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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생활권 안좋은 아파트

흠흠 | 조회수 : 4,458
작성일 : 2019-12-12 16:59:55
녹지랑 공원도 있고 깨끗하고
주차도 편하고
아파트는 정말 좋은데요
생활권이 좀 ㅠㅠ 안좋아요
정문에 작은 슈퍼랑 세탁소랑 학원
후문엔 슈퍼도 없고 편의점하나
세탁소 속눈썹샵 식당 요정도있어요
15분~20분쯤 걸어가면 구도심?인데
완전 사람바글바글하고
프랜차이즈며 상가며 그냥 없는게없어요~~!
그리고 상시로 장이 서요 야채과일 붕어빵
옥수수 떡 등등
그래서 맨날 그쪽가서 장을 보는데
한번씩은 너무 불편해요ㅠㅠ흑
차를 가져가면 너무 복잡해서 주차어려워요
사람도 차도 너무 많고요
배달..도 간간이 시키지만
그래도 전 그날 먹을것조금씩 만 사는편이라
몇만원이상씩 일부러 사기는 싫거든요
그리고 마트말고 떡집이나 빵집도 들러야하고..
여튼 그렇네요ㅠㅠ
매일 사다나르는게 일인데 요샌 추워져서
더 힘들어요
사실은 장봐온거 호박떡을 애들주려고 사왔는데
맛만 본다는게 한팩 다먹어버렿거든요ㅋㅋㅋㅋㅋㅋ
요걸 다시 사오고싶은데(며칠전부터 얘길해서)
다시 갈 엄두가 안나요ㅠㅜㅜㅠㅜㅜ
그냥 정문나가면 다 있었으면 좋겠단..ㅠ
담번에 이사가면
꼭 그런곳으로 가고프네요..하핫
IP : 125.179.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2 5:06 PM (222.237.xxx.88)

    그런데 살면 어쩔 수없이 생활패턴을 바꿔야 해요.
    그렇게 그날 먹을거 조금씩 사다 나르는건 너무 힘들죠.
    옛날 제가 어릴때 미국에 사는 이모가 와서
    미국은 껌하나 사려해도 차 몰고 가야지 가게가 없다 했는데
    요새 우리나라가 점점 그리 변하잖아요.
    아파트 주변이 몇 년 지나 편의시설이 더 생길때까지는
    좀 덜 싱싱하더라도 한 번에 많이 사는 스타일로 버텨보세요.

  • 2. .,
    '19.12.12 5:07 PM (180.66.xxx.74)

    제가 그런곳 살다 답답증 걸려서
    2년만에 팔고 나왔어요ㅠ
    지금도 도보이내 다닐수 있는곳 위주로 다니구요
    담 이사갈곳도 구도심 재래시장 근처에요

  • 3. ...
    '19.12.12 5:10 PM (220.75.xxx.108)

    단지내 슈퍼가 있는 우리 아파트 살다가 길건너로 이사간 친구 왈 그 수퍼가 그리 큰 혜택인 줄을 살 때는 몰랐다고 하더군요.
    집앞에 작은 구멍가게라도 하나 있어야 편하죠...

  • 4. ...
    '19.12.12 5:12 PM (118.176.xxx.140)

    북적거리는거 싫어해서 그런곳 좋아하는데

    어딘지 궁금해요. ㅎ

  • 5. ....
    '19.12.12 5:13 PM (125.179.xxx.41)

    맞아요ㅠㅜㅜ
    며칠전에 요리하는데 뭐 한가지가 떨어져서
    그거하나사러 열심히 15분 걸어갔다왔네요ㅠㅠ

  • 6. ---
    '19.12.12 5:17 PM (220.116.xxx.233)

    저는 그래서 마켓컬리... 헬로네이쳐... 쿠팡 프레시... 쓱배송 돌려가면서 배송시킵니다...

  • 7. ..
    '19.12.12 5:20 PM (58.230.xxx.18)

    아파트 1층현관 바로앞에 작은 편의점이 하나있는데요.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진짜 편해요.
    주복이 왜그리 실생활하는데 편하다는지 잘 알겠더라구요.
    커피 급할때. 남편 술먹은 다음날 아침에 젤 요긴해요.
    8개 동이 있ㄴ느데 그중 어찌 우리동앞에 떡하니 자리를 잡았는지.ㅋㅋ

  • 8. ㅡㅡ
    '19.12.12 5:24 PM (125.179.xxx.41)

    서울경기 아니고 지방입니다^^

    주복살던분들은 그 편의성 편리함이
    일반아파트와 비할데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가끔은 부럽습니다
    오늘은 진짜 스쿠터라도 하나 장만하고싶다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 9. ...
    '19.12.12 5:26 PM (175.223.xxx.84)

    정문 나가면 다 있는 곳 살았는데
    생활비 엄청 쓰고
    살도 많이 찌고..
    저녁 다 먹어놓고 심심하다고 밤마실가서 군것질거리 사오고...

  • 10. ㅋㅋㅋ
    '19.12.12 5:29 PM (42.82.xxx.142)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근처에 있을거 다있는데
    공기질이 너무 안좋아요
    공기좋은곳으로 이사가려고 집도 알아봤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아직 살고있어요
    하루만 지나도 까만 먼지에 주위에 공사하면 폐도 아프고..
    여하튼 더 나이들면 조용한 곳으로 옮기고싶어요

  • 11. 미술
    '19.12.12 5:37 PM (223.33.xxx.142)

    주복한번살면 ,아파트못가요
    주복전세살다
    매매주복3년차 ㅎㅎ

  • 12. 서울에도
    '19.12.12 8:48 PM (175.114.xxx.171)

    그런곳 있어요.
    심지어 상가 세탁소 아저씨가 게을러서 다른 세탁소 가려면 20분 걸어가야 되는 아파트였는데 미칠 것 같더라구요. 상가라곤 하지만 지하에 편의점 하나 있는 희안한 곳이였고, 근처 초등학교는 그 학교 선생님 말론 서울시내 최악이라고. 근데 남편이 아파트 너무 좋다고.
    살림 사는 여자가 편하고 좋아야죠.
    남편 장기출장 갔을때 제가 그냥 팔아치웠어요.

  • 13. 뭐였더라
    '19.12.12 9:08 PM (211.178.xxx.171)

    생활 자전거 하나 장만해서 배우세요.
    앞뒤로 실으면 카트 끌고다니는 것보다 덜 힘들고, 자전거로 가면 5~8분밖에 안 걸려서 생활 반경이 넓어져요.

  • 14. 원글
    '19.12.12 9:24 PM (125.179.xxx.41)

    안그래도 장보기용 자전거하나 샀었어요
    근데 장보는곳이 노점이 많고 사람도 많아서ㅠㅠ
    길을 가는게 쉽지않아요
    어디 묶어둘데도 마땅치않고..^^;;;;

  • 15. 원글
    '19.12.12 9:25 PM (125.179.xxx.41)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파트가 살~~짝
    오르막이라는ㅜㅜ
    내려갈땐 좋지만 올라올땐ㅋㅋㅋ
    결국 한계절 써보고 팔아버렸네요

  • 16. ?
    '19.12.13 8:42 PM (211.243.xxx.11)

    이해해요.
    저도 그런 아파트 살다가 팔았어요.
    후련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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