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23.5도로 갑니다.

[에라]

23도로 맞춰놓으면 하루에 한번정도 난방이 살짝 돌아요. 23도면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온도라고 생각하는데 난방한 23도랑 난방이 안돌아간 23도는 너무 다르네요. 게다가 전생에 적도근처에서 살았었는지 추위를 어마무시하게 타고 견뎌보겠다고 참으면 아프고....

에라 이렇게는 못살겠어요. 그래서 설정온도를 23.5도로 올렸어요. 겨울이 너무 힘들어요 ㅜㅜ

[따뜻하게]

사세요 병납니다
저도 추운거 어두운거 못견뎌하는 사람이라 님 심정 이해해요

[ㅇㄷ]

23도랑 24도 차이가 크더라구요.딱1도인데 확 써늘해서 24.5도로 해요

[....]

공감합니다. 1도 차 정말 커요

[전]

딱 20도가 좋던데요

[ㅁㅁㅁㅁ]

ㅋ 맞아요 같은 온도라도 다르더라구요

[전님]

정말 좋으시겠어요~~

[지역난방]

지역난방은 따뜻하지 않고 차가운데 옷 다 입고 요금은 겨울엔 삼십만원 나와요. 저희집은 일층이라 더 하고요.
지금 저희집은 19도에돌아가네요. 너무 추워서 그런가. 19도에 맞추면 켜졌다 꺼졌다 하면서 온기는 있어요.
그냥 이번달 이렇게 해보려고요.
살면서 이렇게 해본적은 없고 확 돌려 틀고 확 끄고 이랬거든요.
지금 모든 방을 19도에 맞추고 계속 돌아가다 꺼지다 반복하게 해놧으니 이번달 요금 보고 정해야죠.

[ㅁㅁㅁㅁ]

ㄴ탑층이세요?
아님 울나라에서 젤 추운곳인가요?
지역난방이라서가 아니고
그집에 문제가 있네요
난방문제거나 단열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