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케익 뿐만이 아니라 빵 자체도 비싸네요. 물가가 비싸서 다들 그런지...
케익이 기본값이 4만원이에요.
하나 샀는데 초6학년 아들이랑 저랑 남편, 한조각 남기고 다 먹었어요 ㅎㅎㅎ
양도 작고요, 크리스마스 때 가족 행사 할 때는 케익 하나로는 될 것 같지도 않고요.
이번 크리스마스 때 어디서 케익 사실 건가요?
생각해 보니 케익 뿐만이 아니라 빵 자체도 비싸네요. 물가가 비싸서 다들 그런지...
케익이 기본값이 4만원이에요.
하나 샀는데 초6학년 아들이랑 저랑 남편, 한조각 남기고 다 먹었어요 ㅎㅎㅎ
양도 작고요, 크리스마스 때 가족 행사 할 때는 케익 하나로는 될 것 같지도 않고요.
이번 크리스마스 때 어디서 케익 사실 건가요?
파바보다 맛있잖아요.
그걸로도 이유 충분해요.
대중적인 파바케잌도 ㅠㅠㅠ
파리크라상 너무 맛있어보여 가격표보니 깜놀이더군요
빵도케익도 다 비싸요
전 할인받아서 투썸케익했어요
할인안하면 투썸도 안살거지만
할인해서 살수있으니 구매했어요
동네 개인이 하는 빵집에 예약하려고 해요.
36000원인데 유기농밀가루에 앵커버터에 좋은 재료쓰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파리크라상은 버터 쓰나요?
파리나 뚜레는 케이크에 버터안쓰고 가공유 가짜버터?써서 안사먹었거든요...
비싼데 보이면 꼭 들어가게 되네요...
동네에 있는 파바는 안가지만...
식구들 생일 케익 몇번 샀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다 비싸죠. 근데 살만한 케익은 3,4만원이라 거기서 거기일 거 같아요. 사이즈 차이나 좀 날듯
서울역가면 꼭 들리는 크라상.
넘~~나 비싸지만
일년에 몇번이라..ㅠㅠ
귀찮지만 만들려구요 ㅎㅎ
청담 윈 wien에서 사려해요
90년대 강남구청 사거리 영동고 건너편에 있던 집인데 그 때 굉장히 핫했었어요.
여전히 맛있고 케이크 가격대도 2,3만원대 다양하게 있어요.
가격이 아니라 맛이 문제에요.
예전엔, 가격반큼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맛이 그래도 차이가 있었기때문에
가격이 있어도 빵, 케익 먹고 싶은 생각들때면 발길이 갔는데,
재료며 상태며 슬금슬금 질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맛도 없고 상태도 메롱...
처음 두어번은 그럴때로 있겠지 했믄데, 갈때마다 실망한지 일년이 넘으니
이젠 짜증나다못해 화나고... 가격 비싸고 콧대도 높은 것도 갖잖게 웃겨자고,
이럴거 그냥 가지 말아야지 생각한지 꽤 되네요.
쇼크케잌이 나왔겠지요.
주식도 아니고 간식을
배불리 먹을 필요는 없으니까..
쇼트케잌이 나왔겠지요.
주식도 아니고 간식을
배불리 먹을 필요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