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렇게도 운이 안좋은지
이제껏 이런저런 미신 안믿었는데 아홉수라 그런가하는
마음까지들정도로 힘드네요
마지막달까지 억울한일에 홧병이 나요
세상참 어이없는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억울한일로 회사도 정리하게됐네요
자꾸 억울한일만 생각나고 그 가해자에게도
안좋은일 생겼음하며 천벌받게 기도하게되네요
결과론적 제가 그런생각에 빠져있는거 자체도
제인생에 도움이 안될터인데
문득문득 마음속이 너무 시끄러워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예전처럼 평온한
일상을 찾았으면 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한일때문에 홧병이 날때 마음다스릴수있는법sos
홧병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9-12-11 21:05:01
IP : 123.212.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9.12.11 9:13 PM (110.70.xxx.158)그럴때 보왕삼매론 구절 읽는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성철스님 다큐를 봅니다.
이런게 싫으시면
아예 너무 재밌어서 흠뻑 빠질수있는
영화나 드라마 책을 보시면 어떨까요2. ..
'19.12.13 10:06 AM (124.5.xxx.160)법으로 해결하세요.
제 아는 지인은 변호사 써서 검찰 고소했어요.
변호사비도 비싸지만 고소 안 하면 홧병나서 더 큰 돈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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