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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관리실에서 공구 빌렸는데

ㄴㄷ 조회수 : 5,345
작성일 : 2019-12-11 18:37:45
잘 해결하라며 빈손으로 오지 마라고 하네요.
무슨 말인지 알죠? 라고 까지 얘기했어요.
가져오는데 급해서 네네하고 왔는데
생각할수록 어이없네요.
대여하는데 돈을 받든가 아니면 빌려주지 말거나하지
알아서 먹을거라도 들고가야하나요?
그냥 모른척하고 공구만 반납하려고 해요.

이런게 다른 아파트도 일반적인건가요?



IP : 118.220.xxx.2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1 6:40 PM (115.92.xxx.52)

    웃기네요. 관리실에서요? 관리실직원이요?

  • 2. 그냥
    '19.12.11 6:40 PM (211.36.xxx.212)

    농담한거 아닌가요? 요즘은 경비분들도 뭐 잘 안받으시던데요 그것과는 관계없이 간단한 음료수라도 사다드릴거예요

  • 3. .....
    '19.12.11 6:41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아뇨.
    그냥 빌려줍니다.
    사용하고, 박카스 하나 사 갔는데...(제가 이상한가요?)

  • 4. ㄴㄷ
    '19.12.11 6:42 PM (118.220.xxx.231)

    모르겠어요. 직원이나 소장이겠죠.
    사무실 안쪽에서 공구들고 나오더라구요.

  • 5. ㄴㄷ
    '19.12.11 6:43 PM (118.220.xxx.231)

    제가 마음에서 우러나면 사가는거죠.
    강요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윗님 이상하지 않아요. ^^

  • 6. ..
    '19.12.11 6:45 PM (39.118.xxx.195)

    농담이랍시고 한 말 같아요. 무시하세요

  • 7. 솔직히
    '19.12.11 7:03 PM (218.153.xxx.41)

    돈 주고 빌려가는게 맞죠 남의 물건인데
    뭐라도 드리는게 도리구요

  • 8. 0000
    '19.12.11 7:05 PM (118.139.xxx.63)

    반납은 남편 시키는 걸로.
    남자들이 빌리러 오면 저딴 소리 안합니다.
    내가 주면 고마운거고...입주민 편의를 위해 구비해 놓는 건데 대놓고 저리 말하는 건 원글님이 여자라 무시하는 겁니다.

  • 9. .....
    '19.12.11 7:16 PM (1.223.xxx.99)

    주민들 관리비로 구입한 공구인데 관리소개인꺼는 아니죠.

  • 10. ㄱㅈ극
    '19.12.11 7:30 PM (58.230.xxx.177)

    관리비로 구입했어도 그건 아파트 공용부에 쓰라고 산거지 개개인 가정마다 쓸수 있는건 아니죠.아예 주민들 사용할 용도로 산게 아닌이상 빌려준건 선의로 빌려준게 맞아요.
    그렇다고 대놓고 저러는것도 좀 그렇네요

  • 11. ..
    '19.12.11 7:39 PM (121.178.xxx.200)

    농담이죠....;;;;

  • 12. ..
    '19.12.11 8:02 PM (223.38.xxx.109)

    농담이죠..

  • 13. 개검떡검
    '19.12.11 8:37 PM (211.117.xxx.166)

    농담은 농담인데 차암 없어보이는 농담인듯

  • 14. 어이없네요
    '19.12.11 9:15 PM (116.36.xxx.231)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쁜 말은 농담이 아니죠.
    고마우면 알아서 챙겨주는거지 그걸 저렇게 말하다니 무례하네요.

  • 15. 저는
    '19.12.11 10:43 PM (121.146.xxx.140)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할텐데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정말 저급해보여요
    우리 아이 대학가니 어디서 밥 사 이러더라구요
    아 네 하고 밥 안샀어요
    사정이 있기도 했어요 집안어른이 편찮으셔서 정신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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