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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아~~ 밥하기 시러 나가 사먹을랍니다~~~

...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9-12-11 18:32:22

애가 학원에서 올 시간 됐네요

넘나 추워서 그냥 집에서 대충 때울까싶었으나..

그 대충..이란것도.. 뭔가를 해야 하는것을...

손구락 까딱 하기도 싫어서

이제까지 세시간 남짓? 컴터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하고

82하고 있다가 보니 이 시간...

에잇.. 남편도 늦는다 하니..

그냥 애랑 외식이나 하고 올랍니다~~

아 근데 너무 추워요~~~~

만사가 귀찮아요 ㅠ

IP : 218.39.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1 6:33 PM (211.37.xxx.37) - 삭제된댓글

    바깥 날씨 좀 추워졌어요. 바람도 있고...
    단도리 잘해서 나가세요.

  • 2. 추운데
    '19.12.11 6:36 PM (1.235.xxx.27)

    시켜 드세요 ~요즘은 동네 맛집도 다 배달되더라구요.

  • 3. ,,,
    '19.12.11 6:42 PM (218.39.xxx.219)

    걱정 감사합니다^^ 어차피 애 데릴러 나가야 해서요.

  • 4. ㅁㅁ
    '19.12.11 6:4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배달 배달 배달

  • 5. 으아
    '19.12.11 6:43 PM (223.33.xxx.204)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들어오세요

  • 6. ...
    '19.12.11 6:44 PM (218.39.xxx.219)

    오는길목에 있는 뜨끈한 김치칼국수를 먹을까.. 아님 좀더 걸어야하는 설렁탕을 먹을까.. 메뉴고민중임다

  • 7. ..
    '19.12.11 6:47 PM (123.214.xxx.120)

    전 김치칼국수에 한표요~~^^

  • 8. ...
    '19.12.11 6:49 PM (218.39.xxx.219)

    아 전 설렁탕이 더 땡기는데.. 이 칼바람을 뚫고 좀더 걸어야해요 ~
    그냥 김치칼국수 먹을까요? ㅎㅎ

  • 9. 또또
    '19.12.11 6:58 PM (180.230.xxx.200)

    ㅎㅎㅎ 제가쓴줄...

    김치칼국수 드세요~ 밖에 찬바람 불고 으스스한데 국물 시원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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