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잘하고 좀 쎈 여자친구들 있잖아요.
앞장서서 친구들 리더하고, 자기뜻대로 하고, 말안듣는애들은 따돌리고 놀거나, 뭐라고 하고.
둘째 딸 반에 그런 친구가 있는데..
그냥 무시해라. 너가 잘못안한건 사과하지 않아도 되고. 그아이가 괴롭히면,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계속 그러면 선생님께 말씀드려라,
이렇게 말도 했구요.
그런게 가끔 먹을게 있으면 우리딸만 안주고 다른 친구는 주고 그런경우도 있더라구요.
딸에게는 많이 속상했겠다고 말하고, 그냥 무시하라고 하는데.
계속 이렇게 하는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무시하며 지내기는 하루하루 속상한일이 많을테구요.
학교 한번가서 . 친구 얼굴보며.
누구랑 친하게 지내자~ 살랑살랑 해야하는지. 눈부릅뚜고 그렇게 하지마! 해야하는지.
그냥 아이에게 맡겨야하는지.. 지혜로운 방법 조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