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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마의자 샀어요

.....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19-12-11 14:53:35
거실 확장형 창가에 놓고 안마 받고 있어요.
손은 안넣고 손으로는 핸폰하구요.
완전 드러눕게 각도 올려서 하니 파란 하늘에 둥둥 떠있는 듯 하네요.
나름 만족해요.
다른 브랜드들도 체험 받아보고 싶네요.

IP : 223.62.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12.11 3:05 PM (123.212.xxx.56)

    무중력모드 즐기시는군요.
    50대 들어서 구매리스트 1위가 안마의자가 되어버렸고
    2위가 흙침대....ㅋ
    이젠 옷도 백도 다 싫고
    내 몸 편하게 해주는것만 손이 가네요.

  • 2. 거기다
    '19.12.11 3:11 PM (211.227.xxx.172)

    거기다 온열기능 틀어 따땃하게 하고 수면모드 하면 입벌리고 잠들어버렷..

  • 3. ㅇㅈㅍ
    '19.12.11 3:16 PM (220.120.xxx.235)

    저의애장품

    잠깐 졸때 넘 좋아요
    비싼게 흠이죠

  • 4. ...
    '19.12.11 4:01 PM (121.151.xxx.196)

    전 아버지유품으로 안마의자 받았는데
    쓸 시간이 없어요
    일요일 한번 쓰네요
    평일엔 늦게 들어가서 시간이 안되고
    아버지쓰던거라 날마다 쳐다만봐요

  • 5. ..
    '19.12.11 4:23 PM (58.182.xxx.200)

    저두 지금 안마의자에서 손 내 놓고 ㅎㅎ
    생리전 허리통증이 진짜 많이 줄었어요.

  • 6. 층간소음
    '19.12.11 5:45 PM (14.33.xxx.2)

    심하니 밑에 두터운매트 꼭
    깔아주세요

  • 7. ㅠㅠ
    '19.12.11 8:08 PM (218.50.xxx.30)

    정말 충간소음 장난아니예요. 재발 새벽이나 밤엔 사용하지마세요. 옆집 아랫집 미쳐요 ㅠㅠ 저희동에선 난리 났었어요

  • 8. 정말정말
    '19.12.26 9:21 AM (59.27.xxx.177)

    층간소음 장난아니에요. 낮에 하시던지 정말 저녁이나 이른아침 삼가해주세요.. 밑에집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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