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사주에서...

ㅇㅇㅇ 조회수 : 9,914
작성일 : 2019-12-11 12:41:05


IP : 121.181.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1 12:42 PM (49.169.xxx.133)

    정묘일주도 만만치 않나봐요.

  • 2. ㅇㅇㅇ
    '19.12.11 12:45 PM (110.70.xxx.91)

    정묘도 밝히나요? 저는 기축만 봐서요
    다른 기축분들도 위 설명처럼 그러신지 궁금해요.

  • 3. ㅡㅡ
    '19.12.11 12:51 PM (223.62.xxx.186)

    그런게 ㅈ어디에 나와 있나요.?

  • 4. 시누이
    '19.12.11 12:53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기축일주는 태양하나쯤 떠있어야 팔자 편하고 안그러면 육체노동같은 험한일 많이해요

  • 5. ㅇㅇㅇ
    '19.12.11 1:00 PM (110.70.xxx.91)

    시누이님의 자세한 말씀이 더 듣고 싶습니다~
    태양이라면 양적 기운..또는 병화라는걸 말하는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음에 치우쳤다고 알고있는데 ..

    귀격이면 교육 금융 의약쪽이 적성이고
    천격이면 육체노동일이나 시장일 같은걸 하게돼있다고
    하더군요. 험한일을 하고싶진 않은데요...ㅜㅜ

  • 6. ㅇㅇ
    '19.12.11 1:04 PM (110.70.xxx.91)

    https://m.dcinside.com/board/divination/2479144
    일주별 ㅅㅅ성향. 읽어보세요.

  • 7. 사주는
    '19.12.11 1:11 PM (175.208.xxx.235)

    제 사주는 모르겠고, 저도 남편과 섹스 즐깁니다. 40대 후반이예요.
    저도 무심한척 내숭 떨며 살고요.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 한번 내면 남편이 흥분해서 자제 하려하는데 잘 안됩니다.
    그래서 애들 없는 시간에 거실에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안방문 꼭 닫고 합니다.
    부끄럽지만 그러하네요.

  • 8. ㅇㅇㅇ
    '19.12.11 1:21 PM (110.70.xxx.91)

    윗님..부끄럽지만... 40후반에 아이들도 있으신데
    아직도 즐기고 서로 흥분이 되나요?
    좋으시겠당~~

    저는 까다롭기도 한데다, 적당한 나이대 남자가 없거든요..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너무 땡기고 힘드네요. 꺼이꺼이..ㅜㅜ
    제가 이렇게 밝히는 여자일줄이야...

  • 9. 맞는듯
    '19.12.11 1:2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경인인데... 남자의 흥분을 이끌어내는 재주가 있고
    정력이 강해 성을 즐긴다..
    저도 40대 후반.

  • 10. 사주는
    '19.12.11 1:45 PM (175.208.xxx.235)

    오히려 30대에는 둘다 일이 바쁘고 애들 키우느라 즐기지도 못하고 후닥닥~ 헤치우는(?) 그런 섹스였네요.
    애들 깊이 잠들었나 확인하고 소리 안내느라 서로 조심하느라 불안해서 즐길수가 없었죠,
    근데 40대 중반 넘어가니, 애들이 커서 학원에가서 늦게 오고 주말에도 부부 둘이만 남는 날이 많아져요.
    그러니 둘이 같이 소파에서 영화보다가 찌릿~ 통하면 안방에 들어가죠.
    애들도 없겠다 맘이 편하니 둘다 즐기는 섹스가 가능하고요.
    저도 30대에는 좋다고 못느꼈어요. 저도 제가 이리 밝힐줄 몰랐다낼까요.
    남편이 아직 건강하고 30대와 별 다를바 없는 체력(?) 이라 가능한거 같네요.
    원글님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 11. ㅇㅇㅇ
    '19.12.11 2:14 PM (110.70.xxx.91)

    와우~40대라도 아직도 한창이시네요~
    서로 질리지않는 부부금슬도 좋아보이고, 남편분도
    체력 건강하시고 잠자리가 잘 맞으신거 같습니다ㅎㅎ
    그 상태라면 불필요한 욕구불만도 없을거갖고~ 아 진심 부러워요..ㅎㅎ

    저도 좋은사람 만나고픈데.. 뭐 때문인지 아주 수년째 독수공방 솔로였어요.
    전엔 내숭떨고 잘 참았는데....나이 먹을수록 더 치솟는 성욕에 힘이 들어요 ㅋㅋ

    내년에는 댓글언니처럼 저도 하루빨리 좋은 남자 만나고싶어요ㅠ 격려해주셔갖고 고맙씀니당^^

  • 12. 기축
    '19.12.11 3:06 PM (59.6.xxx.169) - 삭제된댓글

    병화는 없고, 지지에 오화 하나 있어 그런가 나름 험한(?) 일 십년 했습니다. 40 후반인데, 남자에 전혀 관심 없고요. 운 적도 한 번도 없습니다. 고로 전 안 맞습니다.

  • 13. 부분부분
    '19.12.11 6:10 PM (120.142.xxx.209)

    내게 맞는 말이 다 포함되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데요?
    대략 여기저기 다 끼어 맞춰도 되네요
    신빙성 없음

    난 혈액형조차도 안 맞음
    난 A 형인데 모두 B O 로 봄 실제 겉보기에도 그러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985 지금 집값 20년도 초반~21년도 후반이던데 뭐가 올라요 2 2024/04/19 1,471
1586984 수딩젤 어떤가요? 1 ... 2024/04/19 564
1586983 조국·이준석 동참... 6개 야당 공동 기자회견 채상병 사건 특.. 17 지금 2024/04/19 3,220
1586982 덩치 커서 좋겠다네요ㅜ 17 ... 2024/04/19 3,925
1586981 냉동실에 넣어둔 유통기한 2월초 냉면 먹어도 되나요? 1 .. 2024/04/19 626
1586980 빠르게 결단 내리고 실행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8 ㅇㅇ 2024/04/19 1,207
1586979 사람들 만나는거 싫은 사람은 종교 특히 가톨릭 어렵죠? 9 ㅇㅇ 2024/04/19 1,735
1586978 태양이 사라지면 지구는 아하 2024/04/19 635
1586977 몸으로 깨달은 교훈이 있으신가요 11 ㄴㅁ 2024/04/19 2,417
1586976 집값이 올랐으면 하세요. 떨어졌음 하세요 27 마루 2024/04/19 2,433
1586975 아이 학원선생님한테 실수했어요. 13 수습 2024/04/19 3,513
1586974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요 1 .. 2024/04/19 898
1586973 알룰로스 드시나요? 10 ㅇㅇ 2024/04/19 1,699
1586972 남동생이 올케 속을 썩이나봐요.. 11 남동생 2024/04/19 4,922
1586971 늘마시던 맥주를 무알콜로 바꿔먹고있어요. 10 중독 2024/04/19 1,750
1586970 자동세차 무서워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21 그냥이 2024/04/19 2,166
1586969 한덕수 저게 어법에 맞는건가요? 6 이과 2024/04/19 1,986
1586968 세면대에서 세수 어떻게 하시나요? 17 궁금이 2024/04/19 2,618
1586967 안경점.. 가격 깎으세요? 26 ㅇㅇ 2024/04/19 3,805
1586966 정청래 최고위원 모두발언 6 시원합니다 2024/04/19 1,866
1586965 왜 이리 겁이 많아졌을까요. 2 .. 2024/04/19 601
1586964 Ktx 서울역 잘아시는분 6 2024/04/19 859
1586963 대딩맘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8 ... 2024/04/19 1,143
1586962 10 억집을 엄마랑 공동명의 할수있나요? 10 2024/04/19 2,041
1586961 페루 대통령 방일 중 망명 선언 6 어느날이라도.. 2024/04/19 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