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깜짝 놀래켜주려고 향수, 벨트 선물로 준비하고 있구요
일요일에 점심때 호텔뷔페 예약해놨어요.
이거 사치라고 생각할까요? 아님 우와~행복하다 할까요?
제발 좋아했으면....흑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일요일이 남편 생일이에요
딱딱딱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9-12-11 11:26:39
음력생일. 주말부부에요 저희.
IP : 221.150.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11 11:27 AM (112.220.xxx.102)객실도 예약을.....
2. ..
'19.12.11 11:29 AM (118.38.xxx.80) - 삭제된댓글좋아할듯한게요
3. ㅇ
'19.12.11 11:29 AM (175.127.xxx.153)남편 성향에 따라 다를듯
호텔이랑 뷔페 둘다 여자들이 좋아하는거잖아요4. ...
'19.12.11 11:34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매사 돈돈거리는 짠돌이가 아니라면 그 마음이 먼저 느껴져서 좋아하시겠죠.
뷔페식당에서 혹시 생일 이벤트도 있나 확인해보세요(음력생일은 증명이 안되려나?). 저희 동네 유명 뷔페는 생일날 와인 한잔 서비스 있더라구요. 맛은 몰라도 기분상^^5. ㅇ
'19.12.11 11:53 AM (122.46.xxx.203)객실도 예약을222222
ㅎㅎ6. ㅋㅋ
'19.12.11 1:46 PM (223.38.xxx.194)너무 좋아할것같아요.
하루 자자고 하면 더 좋아할듯한데
무서워할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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