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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 하원도우미 구하는 조건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4,342
작성일 : 2019-12-11 10:28:06

애 둘 있는 맞벌이 가정이고요.
첫째는 네살, 둘째는 4개월이예요.
둘째는 전담으로 봐주는 이모님이 계세요(9-7 출퇴근 하는 분이세요).
일주일에 두 번 가사도우미 분이 와서 기본 청소, 빨래 해 주시고요.
가사도우미가 와도 구석구석 청소는 안되는 편이고(이건 포기했어요. 내집처럼 해주시는 분이 없어요ㅜㅜ)
아이들 빨래는 안해주세요.
어차피 애 둘이라 매일 빨고 널고 해야해서 일주일에 두번으론 안되서 저희가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출휴 끝내고 복직했는데... 
첫째는 이제 어느정도 컸으니 남편이랑 제가 케어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쉽지가 않네요ㅜㅜ

둘째 태어나기 전까지는 지금 둘째 봐주시는 이모님이 첫째를 계속 봐주셨었구요.
어린이집에는 1년 이상 다녀서 적응 잘한 상태예요.
첫째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남편 직장에 있는 어린이집인데, 어린이집 자체에는 100% 만족해요.
방학도 없고, 공휴일만 쉬니까 양가 도움 못받는 맞벌이 입장에선 더할 나위 없이 좋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다 좋으시구요.
그래서 올해도 유치원 보낼 생각 접고 (집 바로 앞에 유치원 있어요.) 계속 어린이집 보낼 계획이예요.

문제는, 남편 직장 어린이집인데, 남편이 등하원 전담을 할 수 없는 형편이예요 ㅜㅜ
출장이 많고 야근이 많아서요.
저는 출퇴근 왕복 1시간 반 이상(자차로..) 걸리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제가 하원까지 해야하는 날은 정말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첫째만 있을 땐 이모님이 하원시켜 목욕시키고 저녁까지 먹여놓아 주셨었는데
이젠 저 혹은 남편(주로 제가)이 그걸 다 해야하니까.. ㅜㅜ
정말 퇴근하고 엉덩이 한번 붙일 틈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에, 현재 가사도우미 해주시는 분은 그만오시게 하고,
첫째 하원도우미와 가사를 함께 해주실 분을 찾아볼까 하는 거예요.

매일 네 시 정도에 오셔서 한 두 시간 정도 집안 청소, 빨래 해주시고
(아이들 빨래 포함. 음식은 안하셔도 됨. 제가 다 함)
다섯 시 반~여섯 시 사이에 첫째 어린이집에 가서 첫째 데리고 하원하셔서
제가 해 놓은 반찬으로 저녁까지 먹여주시고 7시에 퇴근하심 되고요.
어린이집은 직장어린이집이라 셔틀이 없고, 왕복 택시타고 움직이셔야 하는데,
택시 탈 때 이용할 카드는 별도로 지급 예정입니다.

하루 세 시간 일하시면 되는데, 시급은 1만 5천 @해서 일당 5만원 지급하는 걸로 생각중이예요.

이 정도 조건이면 가사 하원도우미 구할 수 있을까요?

무리한 조건이라 하면 그냥 남편이랑 제가(라고 쓰고 저..라고 읽습니다ㅜㅜ) 더 고생해서 적응해야 할 것 같구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다 먼 게 이럴때 너무 힘이 드네요ㅜㅜ

IP : 125.132.xxx.12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딘지
    '19.12.11 10:30 AM (222.110.xxx.248)

    제가 하고 싶네요.

  • 2.
    '19.12.11 10:34 AM (27.163.xxx.172)

    하루 세시간에 무리인 업무네요
    매일 택시타고 하원 택시 잡는 거도 일
    집안 일 1-2시간 경계도 애매

  • 3. 저라면
    '19.12.11 10:37 AM (223.62.xxx.132)

    이게 주는 입장에선 100이 크고
    받는 입장 서도 적진 않지만
    가사일의 경계란 게 참 애매하여 서로 불만생길 수 있어요

  • 4. ...
    '19.12.11 10:37 AM (221.150.xxx.189)

    전에 계셨던 도우미가 빨래까지는 어렵다고 했는데 무슨 빨래길래 무리였을까요? 세탁기 돌려주시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 5. ...
    '19.12.11 10:38 AM (221.150.xxx.18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직장과 집의 거리도 관권일듯 합니다

  • 6. 일이
    '19.12.11 10:38 AM (116.125.xxx.203)

    님 집안일이 님이 보기엔 별로인데
    이걸 어떻게 하라는건지?
    딱히 경계가 없어요?
    등하교 도우미면 딱 그부분만
    가사면 딱 가사만

  • 7. ...
    '19.12.11 10:39 AM (221.150.xxx.189)

    그리고 남편직장과 집의 거리도 관건일듯 합니다

  • 8. 원글
    '19.12.11 10:42 AM (125.132.xxx.120)

    전에 계시던 분이 아기빨래 어렵다고 한게 아니구요.
    일주일에 두 번 오시니 어른꺼 빨아서 널면 시간이 다 되기도 하고,
    아이꺼는 매일 안빨면 빨래가 쌓이니까 그냥 저희가 하겠다고, 아이껀 하지 마시라 했던 거예요.

    집은 39평 집인데, 중간 크기 방 하나는 창고로 쓰고 있어 사실상 방 두개, 화장실 두개구요.
    청소기 밀기, 닦기, 빨래하고 널기, 재활용 분리수거. 이게 지금 주2회 가사도우미분이 하시는 업무예요.
    이 정도 해주시면 되고. 매일 오시니 알아서 요령껏 해주시면 되거든요.

    현 가사도우미는 일주일에 두 번 네시간 기준인데 한 번도 시간 채우신 적 없고 세시간되기 전에 가시더라구요...
    네 시간 지켜달라고 했는데 몇 번 사람 바꿔봐도 초반 한두번만 채울까, 다들 빨리 가셔서 그 부분은 저도 포기한 부분이예요.

    저도 참... 이게 애매해서. 시급을 더 올리면 구해지려나. 아님 제가 원하는게 너무 많은건가. 해서 글 올려봤어요ㅜㅜ

  • 9.
    '19.12.11 10:43 AM (223.38.xxx.162)

    어린이집에서 집이 얼마 걸려요?

  • 10. ...
    '19.12.11 10:43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시급 조건은 괜찮은데 문제가 두시간 청소하고 택시타고 가서 애데리고 택시타고와서 밥먹이고
    이게 3시간 안에 가능한가요?
    안될거같은데....
    애데리고와서 밥먹이는거야 사고만 안나고 애만 잘 적응하면 만족하고 말고 할게 없는 일이지만
    집안 청소며 빨래 같은건 눈에 딱 들어와 만족이 되냐 안되냐 문젠데..
    한두시간 가지고 다 하겠어요?
    세탁기만 돌리고 건조나 정리는 알아서 하시는건가요?
    가사 포함으로 쓸거면 확실하게 시간 두고 쓰시는 편이 좋을듯요...

  • 11. ...
    '19.12.11 10:45 AM (221.150.xxx.189)

    역시 빨래가 문제네요
    새로 뽑으시는분은 시간이 더 짧아지는데 아이들 빨래까지 매일 가능할거 같지 않네요

  • 12. 원글
    '19.12.11 10:46 AM (125.132.xxx.120)

    집에서 직장은 택시타고 15분 정도 거리구요.

    아무래도 세시간 근무면 좀 무리시겠죠..
    네 시간 근무(세시 출근 7시 퇴근)로 하고 일당 6만원 이면 너무 적나요?
    사람을 다 따로쓰려니 너무 집에 드나드는 사람 많은 것도 부담스럽고 가사도우미는 매일 두시간씩 파견이 안된다고 하구요.

    어렵네요ㅜㅜ

  • 13. ehdsprk
    '19.12.11 10:46 AM (222.110.xxx.248)

    동네가 어디에요? 저는 괜챃은 거 같은데 관심 있어요.

  • 14. 어린이집
    '19.12.11 10:47 AM (116.125.xxx.203)

    어린이집을 집앞 유치원으로 바꾸면
    좀 숨통이 틔지 않을까요?
    등하교도우미도 따로 필요 하지 않고요
    저희동네 보니
    도우미 분이 작은애 유모차에 태우고하교 도우미 하던데

  • 15. 울집이모
    '19.12.11 10:47 A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소개해주고 싶네요. 가사도우미가 왜 시간을 안지키죠???
    필리핀 이모예요. 영어 진짜 잘해요. 제가 외국살다와서(공부했음) 영어 좀 하는데 저보다 잘해요.
    일도 진짜 잘하는데 시간도 잘 지키고...
    4시간이면 원글님이 세탁기 예약해놓고 가면 한번 널고 애기들 빨래 다시 해서 널면 되지 않나요?

  • 16. ...
    '19.12.11 10:47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시급 조건은 괜찮은데 문제가 두시간 청소하고 택시타고 가서 애데리고 택시타고와서 밥먹이고
    이게 3시간 안에 가능한가요?
    안될거같은데....
    애데리고와서 밥먹이는거야 사고만 안나고 애만 잘 적응하면 만족하고 말고 할게 없는 일이지만
    집안 청소며 빨래 같은건 눈에 딱 들어와 만족이 되냐 안되냐 문젠데..
    한두시간 가지고 다 하겠어요?
    세탁기만 돌리고 건조나 정리는 알아서 하시는건가요?
    적어도 한시간은 솔직히 애가 밥을 어찌 먹느냐에 따라 더걸리도 할테고
    애한테만 온전히 그정도 소비하게 될텐데....
    두시간동안 청소 빨래... 가능한가요? 가능이야 하겠지만 절대로 만족 못하실텐데
    그럼 안쓰니만 못하고 안쓰자니 아무것도 안돼고....
    가사 포함으로 쓸거면 확실하게 시간 두고 쓰시는 편이 좋을듯요...

  • 17. 청소시간이
    '19.12.11 10:48 AM (118.38.xxx.80)

    너무 부족해지지 않나요? 이럼 만족 못하실텐데요

  • 18. 저라면
    '19.12.11 10:49 AM (116.36.xxx.24)

    일당이 좋아 할것 같긴해요.
    대신 꼼꼼한 청소나 빨래 중 하나는 포기하셔야 할듯합니다..
    아이 데리러 택시타고 움직이는거 쉽지 않으니 자차 있으신분으로 알아보세요.(주유비 지원하고)

  • 19. ..
    '19.12.11 10:50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4시간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것도 2시간에 청소 빨래
    2시간은 아이한테

  • 20.
    '19.12.11 10:51 AM (123.122.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4시간 추천요.

  • 21. dd
    '19.12.11 10:53 AM (211.212.xxx.27)

    다 괜찮은데 택시타고 가서 애 픽업해 오는거면 그냥 아이를 집근처 어린이집 알아 보셔서 보내세요
    도우미 구해서 아이 하원에 맟춰서 차에서 내리면 데리고 들어와서 엄마가 해논 밥 먹이고 4시간 계약하면 청소 빼고, 아침에 출근할때 빨래 미리 돌려놓으시면 그거 헹굼한번 더해서 널어 놓고, 아이가 먹은 설겆이만 해노면 될거 같아요.. 아니면, 집에 두분의 도우미가 오시면 넘 복잡하지 않나요? 저라면 돈이 좀 들어도 한분으로 통일해서 두아이를 맡길거 같네요.. 큰애를 집근처로 보내면 셔틀이 아파트로 들어 오니까, 적응될때 까지는 도우미가 픽업해 들어오면 될듯... 둘째 유모차에 태워서 데려오면 됩니다. 그리고 큰애가 좀 크면 혼자 들어 올수도 있어요..7살정도만 되도요..그러니까 정리하면 큰애 집근처로 옮기기, 도우미 한분으로 통일 가사일은 아이들밥은 엄마가 준비, 빨래는 무조건 돌려놓고 출근 ,도우미가 시간봐서 널기, 청소기 한번 밀어주면 좋구요..이정도로 협의하셔서 구하세요.. 제가 이렇게 했습니다.. 식사 준비 못해놓으면 집에 있는 간식으로 애들 먹이고,,하다보니 도우미분이 하다못해 계란 후라이라도 해서 먹여 주셨어요.. 잘 구해 보세요. 저흰 4시간 했고요, 그때 5,6살 이었던 애들이 이제 커서 대딩 입니다. 도우미분은 아직도 저희집에 오십니다. 잘 구하시면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 22. 원글
    '19.12.11 10:54 AM (125.132.xxx.120)

    네 시간이면 괜찮을까요?
    어차피 꼼꼼한 청소는 별로 기대 안해요.. 도우미분 써도 꼼꼼하겐 안하시더라구요ㅜㅜ

    두 시간 청소, 두 시간 아이보기 전담으로 한번 구해봐야겠어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23. ㅇㅇ
    '19.12.11 10:58 AM (180.66.xxx.239)

    어린이집을 집근처로 옮기는건요? 안전 때문에 택시 매번 타는거 너무 신경 쓰일것같아요.

  • 24. 저 두분
    '19.12.11 11:01 AM (211.231.xxx.109)

    집에 저렇게 명확하지 않은 범위를 정한 시터이모님 두분계시면 주로 싸우고 이간질 하세요.아님 두분이 친해지셔서 조건비교하고 두분이 짝짝꿍 하셔서 월급 올려달라고 하시고, 원글님 험담하시거나~ 집 앞 유치원으로 옮기시고, 가사 도와주시는 분 매일 오라고 하시고, 지금 시터 이모님한테 두아이 다 봐달라고하세요~실질적으로 두아이 다 보는 시간은 2~3시간이라서 길지 않을겁니다. 연년생 키우는 저나 제친구들 이런저런 조합 다 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 25. dd
    '19.12.11 11:01 AM (211.212.xxx.27)

    원글님. 도우미 주에 2번 쓰시더라도 엄마가 중간중간 빨래도 해놓고 해야 도우미도 일이 수월해 지니까 다른거를 둘러 보게 돼요..원글님께 뭐라 하는건 아니구요..저도 그때 힘들었던거 생각나서 자꾸댓글 다네요.
    4시간 이면, 청소밀고 한번 닦고, 빨래 돌려논거 널고, (마른건 원글님이 하시고),또 해야할 빨래가 있으면 세탁기 돌려놓고 시간되면 널고,아니면 원글님이 퇴근해서 와서 널고 집에 쓰레기통나온거 비우고, 음식물 나온거랑 퇴근하시면서 버리고 가시더라구요.. 이정도는 4시간이면 하는 양이에요.. 도우미분과 원글님이 손발이 잘 맞으시면 일이 수월해 져요..도우미 다시 잘 구해 보세요..

  • 26. 저 두분
    '19.12.11 11:03 AM (211.231.xxx.109)

    그리고 건조기 하나 있으시면 훨씬 수월하실 것 같아요~

  • 27. ...
    '19.12.11 11:06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윗님 원글님은 두시간 청소할 사람 1명, 아이볼사람 1명 이렇게 두명이 아니고
    한분한테 두시간은 청소하고 두시간은 아이한테 할애하는 조건으로 가능하신 분 구하신다는거 같은데요

  • 28. .....
    '19.12.11 11:08 AM (211.37.xxx.37)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아이 안전사고는 순간인데
    청소, 빨래 하다가 아이에게 문제라도 생기면
    도우미 책임이라 할 건가요?

  • 29. 원글
    '19.12.11 11:11 AM (125.132.xxx.120)

    윗분 말씀 맞아요ㅜㅜ
    저도 두 사람 쓰기가 망설여졌던게, 두분 기싸움하고 이간질 하실까봐 그런거거든요.
    이미 가사도우미분하고도 기싸움하시는게 보여서..
    이건 제가 적당히 듣고 모른척 하지만요.

    둘째 봐주시는 분은 아이돌봄 서비스(여가부소속) 이용중인데,
    가사일 일체 안하시고(젖병만 씻으세요 그외일체안함), 애를 둘이 보시면 여기서 50% 할증이예요.
    정부 지원을 못받는 가정이라 지금도 시급 만원이고, 여기서 할증이면.. 부담이 좀 되네요.
    어차피 시급 올라도 가사일은 전혀 도움 안주시거든요.

    쉬운게 없네요ㅜㅜ

  • 30.
    '19.12.11 11:11 AM (223.38.xxx.162)

    택시타는 시간만 왕복 30분
    택시 잡고 뭐하고 아이도 힘들고 그래요
    유치원 차나 자차 타는 거랑 달라요
    저라면 집앞 유치원에 보내겠어요

  • 31. rainforest
    '19.12.11 11:17 AM (183.98.xxx.81)

    집앞 유치원으로 옮기고 말씀하신대로 구해보세요.
    택시타고 픽업만 안하면 3시간에 할수있는 일인데요.
    저는 몇 년 전이지만 3시간에 아이 셔틀 픽업, 청소기 돌리기로 구했는데 넘 잘해주셨어요.
    그 분은 청소기만 돌려달라고 했는데 그러면 청소한거 같지 않다고 매일 닦고 욕실 창틀 현관바닥 등등 온갖 집안 먼지 다 청소해주셨어요.
    3시간만에 후딱하고 가시면 매일 집에 광이났어요.

  • 32. 저 두분
    '19.12.11 11:18 AM (211.231.xxx.109)

    큰아이 유치원 방과후하고 하원하면 4시 정도 되지 않나요? 4시부터 7시 3시간만 50프로씩 할증되면 하루에 만오천원만 더 내시면 될 것 같은대요ㅠ

  • 33. 하원후에
    '19.12.11 11:19 AM (211.36.xxx.1) - 삭제된댓글

    아이밥을 언제 먹이고 퇴근을 7시에 할수는 있을까요?
    그리고 그시간대에 택시잡기도 엄청 힘들것 같은데요.

  • 34.
    '19.12.11 11:23 AM (223.38.xxx.162)

    상황은 모르겠으나 직장어린이집 도보 거리로 이사.혹은
    유치원 집앞에 보내는 게 답이에요 3년 다닐 거고
    둘째도 더 크면 원에 갈거고
    매일 택시 하원 비춥니다

  • 35. .....
    '19.12.11 11:42 AM (1.225.xxx.49)

    가사도우미 분이 왜 시간을 채우지 않는다는거죠???
    전 ywca에 회원가입하고 거기서 도우미분 오시는데 시간 채워달라했고. 시간은 항상 채우세요. 제일 기본을 안하는 분만 원글님댝에 가는걸까요...?

  • 36. 첫째가
    '19.12.11 11:45 AM (122.34.xxx.222)

    집 앞 유치원 다녀야죠
    지금은 어려보여도 내년 3월 지나면 또 다 적응합니다. 그리고 유치원때부터 종일반 돌봄 받는 아이들은 초등 가서도 돌봄 교육에 저항감이 덜 해 보여요
    첫째가 유치원 다니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 듯 합니다

  • 37. ...
    '19.12.11 12:03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집앞 유치원에 한표.
    애랑 택시 잡아 타 보셨어요? 택시 잡고 어쩌고 진짜 번거로워요ㅜㅜ
    유류비 지원하고 자차로 등원하는것도 좋겠지만 혹시나 또 안전 문제때문에 그렇구...
    집앞 도보 유치원 보내고 도우미쓴다에 백만표입니다

  • 38. 회사어린이집이
    '19.12.11 12:07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출퇴근 일정하고 그 때 등하원 되는 경우에나 좋지 이건 직장어린이집의 장점이 하나도 없는데 왜 거기 집착하세요?
    집앞 유치원 종일반 보내시고 님이 퇴근할때 데려오면 간단할일인데 왜 일을 복잡하게 만드시나요.

  • 39. ....
    '19.12.11 12:08 PM (180.230.xxx.161)

    저도 집앞 유치원에 한표.
    애랑 택시 잡아 타 보셨어요? 택시 잡고 어쩌고 진짜 번거로워요. 눈이나 비라도 오는날에는...ㅠㅠ어휴...
    유류비 지원하고 자차로 등원하는것도 좋겠지만 혹시나 또 안전 문제때문에 그렇구...
    집앞 도보 유치원 보내고 도우미쓴다에 백만표입니다

  • 40. ...
    '19.12.11 1:07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제가 하고 싶네요.^^
    시터 교육도 60시간 받았고 종이접기 자격증도 있어요.

  • 41. 하원이모
    '21.3.9 8:05 PM (39.118.xxx.138)

    작은아이 전담 이모가 있으신데
    큰아이...하루3시간 맡길데가 없으시다니 제가 다 불끈하네요
    저정도면 해주실 하원이모님 많을듯 요

    지역 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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