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여자입니다.평소에 몸이 좀 찬편이나 따뜻한 옷과 집안 온도를 높혀 그럭저럭 견딜만 해요
그런데 탁구를 즐겨 쳐서 하루에 2_3시간 탁구를 치는데 몸은 덥고 땀이 나는데 손끝이 시려 탁구 라켓을 잡기 힘들 정도
입니다. 중간에 따뜻한 물로 손을 녹여야 할 정도예요
잘때도 발이 시려서 수면 양말을 신고 자긴해요 몸이 따뜻해지는 양약은 좀 먹었는데 효과가 전혀 없었구요 동네
한의원에 가서 상담을 했더니 손을 만져보구 이정도면 괜찮으니 보약은 안먹어도 된다 하시네요.
그러나 저는 많이 힘들고 괴롭습니다. 사는 곳은 일산이구 혹시 이런 증상을 고치신 분이 계시거나 좋은 병원, 한의원을 추천
해주실 분이 있으신가요? 또 이곳에 한의사 분들도 많으시던데 원인은 무엇인지 도와 주세요, 평소에 대추 생강 도라지 차도 많이 먹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