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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다를 응원해 주세요

투걸맘 조회수 : 3,480
작성일 : 2019-12-10 21:30:04

전 40대 여성입니다.

 20대초반에 지방에서 올라와서 혼자 택시를 타면서 겪었던 수많았던 불편함이

타다를 통해 해소되어 그간 정말 좋았었는데요...

피곤해 죽겠는데... 각종 정치적 발언에다 복장 지적에...

 남자친구는 뭐하냐이시간에 택시타고 집에가면 남편은 뭐라고 안하냐 등등...

내돈내고 택시를 타서, 왜 굽신거리며 가야 하는 건지... 정말 불편했던 적이 한두번도 아니었는데...

 그런 걱정이 타다를 이용하며 싹 없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법으로 제재를 한다하니 진짜 안타깝습니다.

왜 이 나라는 이용자의 편의는 모든 고려대상의 1순위가 되지 못하는 건지요.

 사용자가 편하다는데... 우리가 살기 편해졌다는데...

그게 왜 안되는 건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물론 다수의 택시기사님들이 다 이상하다 할 수 는 없다 할 수 있지만....

 3대중 한대는 어김없이 불편했습니다.

 (참고로 전 타다와 1도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요새는 아이를 이동시킬때 타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 제가 앱으로 직접 확인하고 운전하는 분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니믿을 수 있더라구요.

 맞벌이로 운전면허도 없는 남편과 사는 직딩맘으로서 타다의 운행을 지지합니다. 뜻을 같이하는 분들 동참해주세요. ㅠㅠㅠ타다를 지지한다고 택시를 없애달라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 받고 싶습니다


. <<<<<제목 (광고) 타다를 응원해주세요>>>>(펌)


[Web발신]타다금지법은 누구를 위한 법일까요?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타다금지법이 국토위 전체 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을 추진한 누군가에게 타다는 가치가 없는 서비스일 것입니다.

 하지만 타다의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타다는 피곤한 직장인들에게, 등원/등교하는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 부모님을 모시고 이동하는 아들딸에게,

 반려동물과 병원을 찾는 애견/애묘인에게, 장애인과 65세 이상의 교통약자에게,

‘이동의 기본’이라는 당연한 권리를 잊고 살았던 우리 모두의 일상에 의미있는 서비스입니다.

간단한 지지성명으로, 타다로 이동하는 수많은 이용자들이 있음을 알려주세요.


 *성명 참여하기: http://bit.ly/supportTADA


타다를 이용해주시는 150만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P : 175.198.xxx.25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걸맘
    '19.12.10 9:32 PM (175.198.xxx.252)

    http://bit.ly/supportTADA

  • 2. 차츰
    '19.12.10 9:35 PM (121.168.xxx.170)

    서명했어요

  • 3. 아니
    '19.12.10 9:35 PM (112.119.xxx.107)

    원글님 7월에 합의된 내용을 토대로 법안을 만들겠다는건데 가만히 있다가 이제야 반대하면서 깽판치는 타다 이재용이 문제라고는 생각안하시나요?
    인터넷. 팟캐스트 찾아보시면 이면의 내용을 더 잘 알아요

    법안에 맞추어서 가만히 준비하고 있던 다른 업체들이나 협의체 전 구성원을 기만하는 행위예요

    서비스 좋다고 다 응원하나요?
    서비스 좋은 기업들 많아요 그렇다고 윤리적이지 않은 기업들을 다 응원할 수는 없죠

  • 4. 투걸맘
    '19.12.10 9:37 PM (175.198.xxx.252)

    윗님 서비스 좋은 기업.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뭐가 있나요?
    7월에 합의된 내용으로 법안을 왜 가만히 있다가 이제야 만든다는 건데요
    본질이 뭔가요?

    다른 후발 업체들의 니즈가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의 편리성보다 앞서야 하는 건가요?
    서비스 좋다고 응원안하면 뭘 응원해야 하나요?

  • 5. 글쎄요
    '19.12.10 9:38 PM (223.62.xxx.60)

    힘들게 면허권 획득한 기시들은 뭐가 되나요. 호구도 아니고
    타다를 도입하려면 국가에서 관리하는 면허권부터 보상을 해주던가 재정비해야죠

  • 6. 그럼
    '19.12.10 9:4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택시기사들의 면허권은요.


    서비스 좋으면 다 오케이인가요? 사용자가 좋으면 오케이 할게 있고 아닌게 있는거지요

  • 7. ??
    '19.12.10 9:41 PM (175.123.xxx.211)

    오즘 택시타고 굽신 거리는 경우가 그렇게 많나요,
    카카오택시로 호출하고 목적지까지 가고 참 편리하던데

  • 8.
    '19.12.10 9:41 PM (121.157.xxx.30)

    반대합니다.
    충분히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을
    비용절감문제로 본인들이 거부하는거잖아요.

  • 9. 싫은데요
    '19.12.10 9:41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타다 대표가 다음 창업자인 갑부 아닌가요
    안 그래도 부자인 사람이 더 부자 되는데
    내가 왜 일조해야 하는 건가요

  • 10. ㅁㅎㄱ
    '19.12.10 9:42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수수료로 취득된 면허권이 얼마에 거래되는줄 알면 그들의 탐욕에 놀랄듯

    당분간은 약자로 보호되겠지만 결국은 공정거래로 경쟁력을 키워야합니다

    저도 타다 찬성합니다

    도대체 시민의 권리를 왜 택시기사 주머니를 먼저채워주고 진행해야되는지요

    이거보니 일적에 대한항공이 에미레이트 추가취항반대한거 생각납니다 뱅기표값 싸져서 외항기 추가취항안된다고

  • 11. 응원 하기 싫어요
    '19.12.10 9:42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타다 대표가 다음 창업자 아닌가요?
    안 그래도 갑부인 사람이 더 갑부 되는데
    내가 왜 일조해야 하는 건가요

  • 12. 솔직히
    '19.12.10 9:44 PM (222.111.xxx.79)

    솔직히 타다가 무슨 혁신적 벤쳐입니까? 플랫폼 사업은 결국 돈있는 사업자만 배불리는 거죠 저는 반대입니다.

  • 13. ㅎㅅㅊ
    '19.12.10 9:45 PM (175.223.xxx.53)

    택시면허수수료로 취득된 면허권이 얼마에 거래되는줄 알면 그들의 탐욕에 놀랄듯,,일억을 호가하다가 지금 낮어진거 정부에서 매입하라고 개김

    당분간은 약자로 보호되겠지만 결국은 공정거래로 경쟁력을 키워야합니다

    저도 타다 찬성합니다

    도대체 시민의 권리를 왜 택시기사 주머니를 먼저채워주고 진행해야되는지요

    이거보니 일적에 대한항공이 에미레이트 추가취항반대한거 생각납니다 뱅기표값 싸져서 외항기 추가취항안된다고

  • 14. 투걸맘
    '19.12.10 9:46 PM (175.198.xxx.252)

    각자의 의견은 다른 법이죠.
    그렇듯 타다와 택시도 다른 겁니다.
    택시가 편한사람이 있다면 타다가 편한 사람도 있는 거예요.

    타다가 잘된다고 택시가 망할것 같아
    막는 건 아니라는 거죠.

    윗님처럼 갑부를 더 갑부로 만드는게 배아프면
    모든 대기업제품은 다 쓰면 안되는 거겠네요

  • 15.
    '19.12.10 9:47 PM (106.102.xxx.225)

    이런식으로 서비스 개선을 전부 법으로 막으면
    우리나라 서비스업 발전 못해요. 작은거 지키려다
    큰거 잃습니다. 대체 세금은 뒀다 어디에 쓰는지.

  • 16. 택시가
    '19.12.10 9:48 PM (125.142.xxx.145)

    다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개돼지들이 파이를 나눠 갖는 구조입니다.
    타다 찬성은 그 밥그릇을 다 엎어 버리고
    천룡인에게 갖다 바치자는 말로 밖에 안들림.

  • 17.
    '19.12.10 9:49 PM (222.111.xxx.79)

    서비스가 중요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결국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단가만 올리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기에 반대합니다 누구나 생각이 같은 필요는 없으니까요.

  • 18. 투걸맘
    '19.12.10 9:51 PM (175.198.xxx.252)

    택시 면허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택시 기사님들중 몇몇분들이
    그렇게 손님에게 이래라 저래라가 많았던 겁니다.
    그건 누구 배를 불리는 건가요?
    그 제도 시행에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는 있었나요?

    굽신거린 적은 없으셨더라도 불안한 적은 있으시지 않았나요?
    전 밤늦게 일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 늘 그랬습니다.
    집에 가는 내내 편하게 가본 기억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편한 타다를 응원하는 거구요

    다양한 선택이 보장되어야 전 시장이 발전한다고 믿습니다.

    지금의 결정은 그렇지 않은 거라 타다를 지지한다고 하는 겁니다

  • 19. 완소서
    '19.12.10 9:54 PM (175.223.xxx.84)

    마카롱 택시나. 카카오 프리미엄타세요
    타다만큼 서비스좋아요
    저는 타다도 찬성입니다

  • 20. 원글님
    '19.12.10 9:55 PM (125.142.xxx.145)

    갑부를 더 갑부로 만드는게 배가 아픈게 아니고
    부의 쏠림을 걱정하는 겁니다.
    해석을 자기 본위대로 하시네요.
    택시 운전하는 분들은 대부분 생계형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산다고 하지만
    서민의 생계형 일자리를 뺏고 부를 독식하는
    부분은 충분히 비판 받을 수 있는 지점입니다.

  • 21. 지인
    '19.12.10 9:58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아는분이 대리기사를 하는데 카카오 대리가 생긴후로 아주 힘들어졌다네요. 처음에는 기사에게 유리하게 해주다가 결국은 회사가 더 가져가는 구조가 되어 십년한 대리를 그만 두신다고 합니다.
    대기업이 끼어들면 결국 그렇게 기업만 배불리는 방향으로
    가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튼 저는 타다 반대입니다.

  • 22. ..
    '19.12.10 9:58 PM (222.237.xxx.88)

    지지 서명 하고 왔습니다.

  • 23. 플랫폼뒤에숨어서
    '19.12.10 9:58 PM (125.132.xxx.178)

    플랫폼뒤에 숨어서 수수료장사 할 생각하지말고 정식으로 운수회사 조건을 갖춰달라는 정부의 요구가 무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플을 이용한다 뿐이지 중간연결브로커 밖에 안되면서 뭔 아이티기업운운하는지도 웃기구요.

  • 24. 투걸맘
    '19.12.10 10:00 PM (175.198.xxx.252)

    윗님이야 말로 해석을 본인 맘대로 하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합니다.
    생계형인 분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처방안은 따로 강구를 해야겠죠.
    그거랑 이건 다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는 없을 까요?

    생계형 일자리를 뺏고 부를 독식한다는 논리.
    부의 쏠림.

    아무데나 갖다붙이고 나쁜 사람 만들기 참 좋은 말인데요.
    그런 논리로만 볼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 25. ...
    '19.12.10 10:01 PM (58.122.xxx.2) - 삭제된댓글

    IT 갖다붙인다고 미래 혁신 사업이고 기존 택시는 늙고 불친절하고 꼴통이라는 이미지 갖다붙이는 건 맘에 안들어요. 그동안 중재노력이 있었음에도 타협하지않어다가 급했나보네요. 오늘 문자 돌리고 읍소하던데... 이재웅도 재벌이에요. 우리나라 재벌이 서민위하던가요? 위하는 척 자기 돈벌이지...

  • 26. .....
    '19.12.10 10:04 PM (118.176.xxx.140)

    동네빵집을
    재벌프랜차이즈가 잡아먹는거나 마찬가지 구조인데
    원글은 나만 편하니 문제없다 이 논리인가요?

  • 27. 진정한미래혁신은
    '19.12.10 10:06 PM (125.132.xxx.178)

    진정한 미래혁신 IT는 지금 인천 영종도에서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는 호출하면 오는 노선없는 버스 같은거죠.
    타다는 기존의 법 테두리안에서 요건만 갖추면 얼마던지 영업계속할 수 있으면서 그 조금의 투자도 싫어서 언플하는 거간꾼이지 진정한 미래혁신아이티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 28. ....
    '19.12.10 10:10 PM (223.62.xxx.60)

    나 편하자고 누군가는 법도 무시당한채 희생당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 29. ㅇㅇ
    '19.12.10 10:12 PM (125.142.xxx.145)

    공유경제니 4차 산업혁명이니 마치 이걸 안하면
    우리만 세계에서 뒤쳐진 뭐 그런것처럼 포장하며
    호들갑들을 떨어대지만 따지고 보면
    결국 대기업과 생계형 서민간의 싸움입니다.
    재벌이야 신사업 포기해도 쌓아놓은 부가
    막대하니 먹고 사는데 지장 없지만
    생계형 서민들은 밥그릇 깨지면 길바닥에 나앉고
    마포대교에서 떨어지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누굴 응원해야 하나요

  • 30.
    '19.12.10 10:13 PM (121.157.xxx.30)

    지 편하자고 법 무시하자네...

  • 31. 타다
    '19.12.10 10:14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지지합니다
    범죄자 같이 구는 말종 택시기사들한테 너무 당했어요

  • 32. 투걸맘
    '19.12.10 10:16 PM (124.56.xxx.92)

    타다관련 다양한 시선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네요
    다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역시 그렇다고 보구요

    다만 지 편하자고 법무시하네 ㅡㅡ 같은 식의 말은
    의견으로 보지도 않겠습니다. 님은 그냥 평생 호구로 사십시오

  • 33. 택시
    '19.12.10 10:17 PM (223.33.xxx.87) - 삭제된댓글

    택시 기사들 젊은 여성 은근히 불편하는거 동의해요.
    근데 그게 45세 넘어가니 없어지데요.
    제가 늘 택시타면 은근 택시기사들 갑질에 안절부절했는데 그게 젊은 여자라서 만만해서 그랬더라고요.
    그걸 경험하고 나니 더 괘씸함.

  • 34. .....
    '19.12.10 10:18 PM (175.123.xxx.77)

    타다와 택시의 차이점이 뭔가요?
    타다 운전수들은 말을 점잖게 하시나요?

  • 35. 법을
    '19.12.10 10:19 PM (14.47.xxx.229)

    지키라고 말하는게 호구인가요??? 법앞에 평등하고 누구든 같은 출발 선상에서 공정하게 시작해야 맞는겁니다

  • 36. 98가
    '19.12.10 10:19 PM (223.33.xxx.87)

    택시 기사들 젊은 여성 은근히 불편하게 하는거 정말 별로에요.
    제가 늘 택시타면 은근 택시기사들 갑질에 안절부절했는데 그게 젊은 여자라서 만만해서 그랬더라고요.  45세 넘어가니 택시기사들 엄청 친절합디다. 남자들은 그런거 없더라고요.
    그걸 경험하고 나니 더 괘씸함.

  • 37. 흠흠
    '19.12.10 10:28 PM (125.179.xxx.41)

    카카오택시 이용하니 편하던데..
    신상이나 전번이 다 나와서인지
    예전처럼 불친절하거나 무례하지도않고요
    개인적으로는 잘된결정이라고 봅니다..

  • 38. ...
    '19.12.10 10:30 PM (203.243.xxx.180)

    타다 좋기만 하던데... 소비자는 산택권도 없나요?

  • 39. ....
    '19.12.10 10:37 PM (175.223.xxx.242)

    택시를 대중교통이라고
    국가차원으로 면허제한하고 규제했는데
    타다만 확 풀어주는게 말이됩니까?
    사업을 할거면 택시와 공생을 해야죠

    무슨 5공화국 시대도 아니고
    특혜를 달라고 생떼쓰는거 동참안해요

    40대면 나이도 드신분이
    생각이란것도 좀 하고 사세요! ㅉ

  • 40. 세렌디피티
    '19.12.10 10:40 PM (218.48.xxx.110)

    택시타면 10중8은 너무 냄새나고 더러워요.
    우리가 선택할 권리가 있어야죠.

  • 41. ..
    '19.12.10 10:58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타다 이용해본적은 없지만 찬성서명하고 왔어요.
    아이들 학원 보낼 때 이용하는 직장맘들 많더군요.
    깨끗하고 안전하고 친절하다고요.

    저는 택시 자주 이용하는데,
    회사 택시는 너무 낡고 지저분하고,
    개인 택시는 요즘은 너무 고령 운전자들이 많아서 타기 겁나요.
    가끔 실내에서 담배냄새 심하게 나는 차들도 있고요.
    실제로 차세우고 보니 보기에도 너무 고령이라 불안했지만 기사님 보고 안탄다고 하기 미안해서 승차했다 몇 번 아찔한 순간 경험하니 절대로 아이만 택시이용 못시키겠더군요.
    그러던차에 다른 분들이 아이들 픽업 힘들때 타다권유글 보고 이용하려는 차에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공무원, 기업들도 60세 전후면 퇴직이던데,
    자칫하면 달리는 흉기될 수 있는 영업차량 운행면허 나이 제한 왜 안하나요?

    너무 택시 기사님들 이익 위해서만 움직이고 소비자생각은 전혀 안하는것 같아서 타다 찬성서명했습니다.

  • 42. 음음
    '19.12.10 10:59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택시 냄새 넘 싫어요
    개인택시를 주로타요 개인택시가 약간 낫더라구요
    타다가 냄새없어서 좋긴한데
    타다가 9인승 경유차인건 아시죠?
    오늘같이 미세먼지 심한날엔 음.,
    9인승으로 한건 현행법상 9인용 차가 아니면 명백히 불법이기
    때문이죠
    검찰은 9인승도 렌트가 아닌 택시로 봐서 기소했지만요

  • 43. 175.223.아
    '19.12.10 11:05 PM (124.56.xxx.92)

    40대라 나이를 먹어서 생각이란걸 굳이 안해도 생각이 많은 나인데...

    도대체 댁은 생각이란 건 하고 5공화국 언급을 하는건지...

    ㅉ는 뭔가요?

    말을 그따위로 밖에 못할만큼 머리에 들은게 없는건지요.

    다른의견에 본인의 뜻을 제대로 말할 노력과 논리하나 없이

    참으로 게으르고 오만한 말투 아닌지요.

    오늘밤 자기전에 혹시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아... 나도 남들 다 한다는 생각이란걸 한번 해볼까...'
    하면서 조금씩 훈련을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안했던 거라도 용기를 내고 시도해보세요.
    물론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뇌도 자꾸 쓰다보면... 언젠간 움직이거든요.

  • 44. 탐욕
    '19.12.10 11:18 PM (125.181.xxx.54)

    요즘 택시 친절하고 깨끗해졌어요
    탐욕이 끝이없네
    제발 서민들 밥그릇좀 넘보지 말았으면...

  • 45. 응원
    '19.12.10 11:22 PM (118.220.xxx.35)

    타다 적극 응원 지지합니다.
    경쟁하녀며 택시도 환골탈퇴하는 첫발이라도 내딛어보시길...
    50중반 여자.

  • 46. 타다 응원해요
    '19.12.10 11:27 PM (221.148.xxx.203)

    정리

    타다
    1. 하원시 아이들 믿고 맡길 수 있음 (이동확인 실시간, 안전하게 아이들 바래다 주심, 친절은 덤)
    2. 와이파이, 휴대폰충전, 냄새 없고 청결함, 말 걸지 않음

    얼마전 노인 기사님 모는 택시타고 접촉 사고 난 경험 있구요
    욕설에 짜증에, 행선지 말해도 씹는 경우 다반사
    위의 1,2번 가당키나 한가요?

    이용자위주의 서비스도 혁신이구요
    82년생 김지영 보면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문제라고 부르짖는 분들
    부모가 일하다 말고 뛰쳐나와 라이드 못 할 거면 초등학생 중학생 학원 보내지 말라고 하실 건가요?
    저출산 대책 마련? 코웃음 나와요. 사기업이 마련해준 한줄기 빛 같은 시스템마저 걷어차버리는 마당에

  • 47. ...
    '19.12.10 11:53 PM (124.50.xxx.185)

    타다는 안타봤지만
    일반택시 기사의 무례함은
    불쾌하기 짝이없어요.

  • 48. 택시가
    '19.12.11 12:07 AM (59.28.xxx.164)

    넘 무례해서 타다 응윈한다

  • 49. 타다
    '19.12.11 12:13 AM (222.234.xxx.44)

    응원합니다.

  • 50. 타다응원합니다
    '19.12.11 1:56 AM (124.51.xxx.48)

    서명했습니다
    타다 편리하게 이용 잘하고 있습니다

  • 51. 택시
    '19.12.11 2:45 AM (110.70.xxx.248)

    개인택시업계를 고인물로 만드는것은반대
    스스로개선도 못하고
    왜 우리가 볼모로

    그리고 거이 공짜로 얻은 면허를 시장에서 그렇게 높은 프레미엄으로 매매해서 차익챙기고 세금도 안내고
    그리고 그 차익실현이어려우면 정부에게 내놓으라고하고

    이런 행태는 없어져야합니다

    공유제인 우버를 반대하는것과 같은논리입니다

  • 52. ...
    '19.12.11 6:32 AM (27.100.xxx.49)

    타다 반대에요
    결국 대기업이 서민들 잡아먹는 구조
    플랫폼만 배불리는 구조

  • 53. 택시
    '19.12.11 7:32 AM (110.70.xxx.248)

    기사들의 서비스개선에 대한 각성이 필요

    그리고 대기업 서민 대결구조보다는 대기업의 고용장출 또는 플랫폼공유로 봐도 되지않을까요

    외국나가서 젤 편리한것이 우버인데 국내도입안된것이 결국 택시독점때문

    우버는 전세계추세로 공유시스템 트렌드인데

  • 54. 시크릿
    '19.12.11 9:07 AM (175.118.xxx.47)

    타다 운전자는 안전해요?더위험한거같던데

  • 55. 찬성
    '19.12.11 10:00 AM (223.38.xxx.223)

    대놓고 불친절, 쌍욕에 난폭운전, 성희롱, 강제적 정치대화
    택시기사들이 서비스 질을 높일 생각을 해야지
    그들이 서민이니까 다 참고 이용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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