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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이 각박해지는군요

82 조회수 : 8,551
작성일 : 2019-12-10 19:28:55
얼굴 모르는 철수 영희가 대학 붙은글도 읽기 싫다는

세상이 점점 왜이렇게 되는거죠?

어느 게시판에 가야 자랑 맘껏할까요?
IP : 223.62.xxx.188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10 7:31 PM (117.111.xxx.32)

    그대신 배려가 일상이 되는 사회가 되는거죠

  • 2. ㅇㄴㅁㄱ
    '19.12.10 7:31 P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집값 올라도 배아프고
    누가 결혼을 잘해도 배아프고

    아무리 사촌이 땅을 사도 배아프다지만
    너무 속물들이라 현실에서는 진짜 만나기 싫은 부류예요

  • 3. 아래
    '19.12.10 7:34 PM (223.62.xxx.188)

    가난한 시집에 가면 인정이 없다라는데
    82가 여유가 없는건 서민살이가 더 각박해진다는 건가요
    집값올라 여유있어진 사람은 어디 모여 있나싶네요
    농담입니다...

  • 4.
    '19.12.10 7:36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진짜 줄기차게 자랑하고 싶은가보다.
    축하는 진짜 가족끼리만 조용히 해도 되잖아요.
    굳이 마음 졸이는 사람도 있는 여기에
    꼭 그렇게 하고 싶어요?
    각박한 세상의 기준이 그건가요?

  • 5.
    '19.12.10 7:38 PM (223.62.xxx.188)

    입시랑 관련없어요.
    자랑하지 말란글 보니 할말이 없어서 그래요
    익명글이고 내일이면 없어질 글들인데 읽기 싫음 패스하면되고
    글 쓸 자유조차 하지말란글보니 너무 어이가 없넹르

  • 6. ...
    '19.12.10 7:39 PM (221.150.xxx.189)

    역지사지 안되는거 맞잖아요
    어느집은 초상집이고 뛰어내리고 싶은집도 있을텐데
    목숨하나 살리는셈 치고 하.루.만 참자는데도 부득부득 자랑질이 악플다는 심리와 다를게 뭘까요?

  • 7.
    '19.12.10 7:42 PM (103.86.xxx.238)

    제 기준으로도 남의 자랑 잘 못들어주는 사람들 보면 질투심 진짜 쩌는 사람들 많았어요
    그러면서 남의 슬픈일에는 공감 잘해주는척하면서 사실은 속으로 위로받거나 안도받는 그런 부류들
    그런 심보니 남의 자랑이 들리면 머릿속이 혼미해지는거죠

  • 8. 플럼스카페
    '19.12.10 7:42 PM (220.79.xxx.41)

    저는 몇 년째 이 패턴을 보는데요.
    다들 아시죠?
    속상하신 분들도 있으니 이해가 되고
    어디가서 자랑할 수 없는데 마음이 벅찬 분들 이해도 되고 그렇습니다.

  • 9. 이건
    '19.12.10 7:43 PM (1.240.xxx.145)

    센스의 문제이죠. 그냥 대기업 취업했다고 자랑하는 것과는 차이가 나지요. 전국적으로 동시에 일어나는 일인데 이런 분위기를 각박하다고 평가하시는 님의 식견이 각박하군요.

  • 10. ...
    '19.12.10 7:4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 자식이 없어서 대학이랑 아무런 관계 없는 사람인데 이건 각박이랑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 이유는 221님 말씀처럼 누구네는 초상났는데.. 우리집 경사났다고 그 앞에서 자랑질하는건 웃기잖아요... 그리고 꼭 여기서 자랑할필요도 없이... 가족들.. 대학이랑 관계없는 친척들한테 자랑하면 되죠... 그들은 진심으로 기뼈해줄텐테요 ...

  • 11. ......
    '19.12.10 7:43 PM (175.223.xxx.52)

    어릴 때 배운 인간관계 룰 중 하나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 한다

  • 12. ㅇㅇ
    '19.12.10 7:44 PM (211.179.xxx.129)

    저희도 수시 6장중 가장 낮은 학교 하나 되서
    다행이기도 하면서 아쉬움도 있는 상태인데요.
    오늘 하루는 좀 조심하는 것도 필요해요.
    내일 되면 또 안정이 되지만 지금 마음은 경험 안 해 보면
    모를 만큼 예민하거든요.
    결국 자기 자랑인데 기 받으라니...
    물론 제목 보고 패스 하는 게 맞긴 하지만 단순 자랑글은
    오늘은 피해주는 것도 예의죠.

  • 13. ...
    '19.12.10 7:44 PM (175.113.xxx.252)

    전 자식이 없어서 대학이랑 아무런 관계 없는 사람인데 이건 각박이랑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 이유는 221님 말씀처럼 누구네는 초상났는데.. 우리집 경사났다고 그 앞에서 자랑질하는건 웃기잖아요... 그리고 꼭 여기서 자랑할필요도 없이... 가족들.. 대학이랑 관계없는 친척들한테 자랑하면 되죠... 그들은 진심으로 기뼈해줄텐테요 ...
    궁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자랑해서 뭐하게요..?????

  • 14. ...
    '19.12.10 7:44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오히려 궁금함.
    이런건 어릴때 교육 안받나요?

  • 15. 얼굴모르는
    '19.12.10 7:47 PM (203.234.xxx.113)

    얼굴 모르는 철수 영희 대학 붙어서 축하해.~~!

    너네는 기분 째지니..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렴..!!!

  • 16. ㅡㅡ
    '19.12.10 7:48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각박이 아니라 이런건 남의집 갈때 적어도 빈손으론 가지 않는다 아무리 친해도 밤늦게 전화하지 않는다와 같은 일상의 상식 아닌가요.
    오늘 하루 자제하고 며칠 지나면 그때 축하글도 위로글도 올리자 라는것도 이해가 안되면 사회생활 가능한지?

  • 17. ..
    '19.12.10 7:49 PM (125.178.xxx.106)

    수많은 수험생들이 거의 같은 시기에 결과가 나오는데 당연히 속상하죠
    자랑해서 대체 뭐하나요?
    그렇게 자랑 좋아하는 사람이 남 자랑은 절대 안들어 주던데

  • 18. ...
    '19.12.10 7:49 PM (61.79.xxx.132)

    배아파서 그런게 아니라.. 배려잖아요.
    이해가 안되세요???

  • 19. ㅇㅇ
    '19.12.10 7:51 PM (117.111.xxx.77)

    남에게 받는 인정이 그리 중요한가요?

    그시간에 내아이 한 번 안아주는게 낫지.
    배려없는 인정욕구, 질려요.
    서울대 전혀 안부럽고
    본인포함 집안이 전부 다 공부잘해 입시 쉽게 치룬사람입니다.

  • 20. ..
    '19.12.10 7:51 PM (125.178.xxx.106)

    기 받아 가라는둥 그러는게 더 웃겨요
    자랑하고 싶으면 자랑만 하든지
    배려하는척 기 받아 가라고..
    뭔 기를 받아 가라고

  • 21. ㆍㆍ
    '19.12.10 7:52 PM (58.236.xxx.195)

    혼자 생각해도 충분히 기쁜 일이잖아요
    반대의 상황에 있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니...
    타이밍 조절이 성숙한 모습 아닐지.

  • 22. 공감
    '19.12.10 7:52 PM (211.246.xxx.203) - 삭제된댓글

    각박이 아니라 이런건 남의집 갈때 적어도 빈손으론 가지 않는다 아무리 친해도 밤늦게 전화하지 않는다와 같은 일상의 상식 아닌가요.
    오늘 하루 자제하고 며칠 지나면 그때 축하글도 위로글도 올리자 라는것도 이해가 안되면 사회생활 가능한지? 222

  • 23. ?
    '19.12.10 7:5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오늘만 합격자랑글 자중하자 한거잖아요.
    오늘만ㅠㅠ
    합격한 애가 많을까요?
    떨어진 애가 많을까요.

  • 24. ㅠㅠㅠ
    '19.12.10 7:54 PM (211.245.xxx.178)

    아는 사람 아이 합격은 진심으로 축하해줍니다..
    여기서 꼭 축하받아야할만큼 가까운 지인중에는 합격 기뻐할 사람이 없는거예요?

  • 25. 글쎄요.
    '19.12.10 7:55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과 좀 생각이 다른게,
    큰 사고가 나서 나는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슬품에 잠겨있을 때..
    원글님 같으면 익명게시판에 나 좋은 일 생겼다고 자랑하는 글 올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세요?

    50만 가까운 아이들이 이번에 수능 본걸로 알아요.
    그 중에 극소우 합격생 제외하면 나머지 수십만 집들이 지금 초상집 분위기일텐데,
    왜 익게에 자랑글 올리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남들 부러워해야 즐거움 배가되는 성향 아니라면요.

    좀 비약인지 몰라도 세월호 단식하는 유가족들 옆에서 음식 배달해먹는 사람들 욕먹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해요. 자기들 가족 사고 안당해서 안슬플지 모르지만 왜 굳이 단식하는 사람들 옆에가서 음식을 먹나요. 먹기를. 조용히 집이든 호텔이든 가서 먹으면 되는걸.

  • 26. ㅡㅡ
    '19.12.10 7:56 PM (117.111.xxx.77)

    영혼 없는 축하 댓글이
    정말 자기 행복 배가시키는지
    진짜 이해불가.

    의미 없고 부질 없어요.
    남들 축하. 남들 평가.
    뭐라는게 내 행복에 대체 무슨 상관이라고
    그리 갈구하고
    구걸하나요?
    속이 텅빈 공갈빵같은 내면.

  • 27. ....
    '19.12.10 7:56 PM (58.148.xxx.122)

    좋은 일 있으면 그 자체로 기쁘잖아요.
    그걸 왜 꼭 자랑을 해야돼요?
    자기 식구들 끼리만 기뻐하면 안돼요???

  • 28. ...
    '19.12.10 7:56 P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합격한 자랑을 떨어진 사람 앞에서 마음껏 하는게 각박한가요,
    떨어진 사람 배려해서 며칠만 자랑하지 말자고 하는게 각박한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대체 뭐보고 각박하다는 말인지..

  • 29. 각박요?
    '19.12.10 7:57 PM (110.70.xxx.195)

    본인경사를 꼭 여기서 이 순간 재확인 안하면 그 일이 갑자기 악재가 되나요? 어디서든 사람 사는 세상 무턱대고 자랑질은 환영받을 일 못돼요..내가 지금 좋아죽겠으니 익명으로라도 두 배 세 배 더 늘려보고 싶단 그 욕심들은 뭔지 모르겠네요
    지금 가만히만 있어도 넘치게 좋을텐데..그런 건 각박과 상관없는 유아적인 이기심이고 욕심이에요 무슨 아카데미 시상식인 줄 아나..

  • 30. 지옥을
    '19.12.10 7:58 PM (182.209.xxx.105)

    넘나드는 불합격 학부모는 왜 배려해주지 못할까요?
    저는 아이가 아직 입시전이지만 합격한 사람들보다는
    합격글 보고 힘들어할 분을 더 배려해주고 싶어요.

  • 31. ...........
    '19.12.10 8:00 PM (180.66.xxx.192)

    그런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자랑을 왜 해요??
    진심으로 눈물 흘리며 기뻐 해 줄 식구끼리 하면 최고 아닌가요? 얼굴도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부러워요 소리 들으면 기쁨이 더 커지고 우쭐한가요? 전 좋은 일 있어도 내 입으로 그런 말은 못하겠고 하기도 싫은데 그런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 32. ...
    '19.12.10 8:00 PM (175.113.xxx.252)

    그냥 저같으면 그렇게 자랑하고 싶으면 양가식구들한테 전화한통씩 다 돌리겠녜요.. 제일 기뼈해줄 사람들일텐데 뭐 굳이 여기에서 타인들한테까지 자랑하고 싶은건지....

  • 33. ...
    '19.12.10 8:0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대학을 잘 못 간 아이들이 있으니까 대학을 잘 관계자는 거래가 되는 거죠 서울대 게시판에 가서 서울대 입학한 거 자랑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 34. ...
    '19.12.10 8:06 PM (119.64.xxx.92)

    대학을 잘못 간 아이들이 있으니까 대학을 잘 간게 자랑거리가 되는 거죠 서울대 게시판에 가서 서울대 합격한 걸 자랑 하진 않을 거 아니에요

  • 35. 서울대
    '19.12.10 8:09 PM (119.66.xxx.10)

    타대학이라면. 모르지만 서울대 합격이면 전교생이 다 알아요. 굳이 여기까지 와서 자랑할 필요 없죠

  • 36. 저기요
    '19.12.10 8:12 PM (211.231.xxx.126)

    원글님..사람 심리가 그래요
    내가 굶고 있는데
    옆에서 다른 사람 냄새 피우며
    맛난거 먹고 있으면
    더 더 배고프듯이..
    내 자랑이 실패한 다른 사람
    더 상처 낸다는 생각 할법도 한데
    꼭 그렇게 자랑글 올려야 되나요
    저두 대입과 상관없는 사람예요

  • 37. 근데
    '19.12.10 8:12 PM (175.41.xxx.36)

    오히려 수험생 커뮤니티에선 서울대나 의대 합격 인증 올라와도 축하댓글 수백개 달리고 인기글 가고 그러지 불합격한 친구를 위해 자랑 자제하자 이런 여론 없는데
    학부모들이 더 민감한 느낌이네요.

  • 38. 갑자기생각남
    '19.12.10 8:18 PM (211.246.xxx.203) - 삭제된댓글

    샛길로 빠진 사연인데 이 글 읽고 갑자기 생각남
    조금 보태 30년전, 절에 불이나 순식간에 다 타버려 다들 어찔할 바 몰라 안따까워하는 마당에
    어떤 한사람이 자기네가 기부한 돌은 안탔다면서 다행? 이라고했어요.
    절입구인지 마당인지에 있던 큰 조각상인데 꽤 비싼거였어요. 참 심뽀 고약...
    그말 듣던 어떤이가 탈때는 다 타버려야지 남는게 좋은게 아니다..라는말을 했었고..
    10년뒤 하나있는 아들이 재산 다 말아먹어 망하고 아들은 고향 떠나 타향살이.

  • 39. 근데님
    '19.12.10 8:18 PM (124.57.xxx.17) - 삭제된댓글

    말씀 맞음

    수험생커뮤니티는 쿨하게 축하하고 축하받고 땡
    학부모들은 목숨걸고 난리난리ㅠ
    자랑하지마라고 대놓고 명령질

  • 40. ..
    '19.12.10 8:21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수험생 커뮤니티는 입시가 주제니 당연히 합격인증글 도배 아닌가요? 그게 비교가 되나??

  • 41. 윗님
    '19.12.10 8:25 PM (114.110.xxx.50) - 삭제된댓글

    수험생 커뮤니티라고 합격자만 있나요? 합격자는 소수고 불합격자는 다수이니 자랑하지 말라는 논리에 의하면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도 자랑하지 말아야죠.

  • 42. 윗님
    '19.12.10 8:31 PM (114.110.xxx.50)

    수험생 커뮤니티라고 합격자만 있나요? 합격자는 소수고 불합격자는 다수이니 자랑하지 말라는 논리에 의하면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도 자랑하지 말아야죠. 저도 입시학원 강사 조금 해봤지만 항상 느껴요. 아이들은 예상외로 엄청 쿨한데 오히려 학부모들이 더 난리라는거.

  • 43. 윗분
    '19.12.10 8:32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수험생 커뮤니티나 난임 카페가 82와 같다고 보세요?ㅎ

  • 44. 여기가
    '19.12.10 8:34 PM (110.70.xxx.108)

    수험생 커뮤니티예요? 수험생들은 본인들의 일이니 얼마든지 본인들 주도하에서 입시에 대한 당.탈락 이야기들이 가능하지만 여긴 수험생 수험생 학부모 커뮤니티 아니에요 그러니 다양한 시선들이 있고 배려도 하자는 거지
    이게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가능한가요? 굳이 꼭 꿰맞출 필요 있나요? 비교하자면 아이들보다도 못한것같네요
    엄마가 여기서 익명으로 합격했어요 어쩌고 글 쓴거알면 아이들도 그래요 엄마 참 잘했어요 저도 덕분에 더 자랑스러워요 하겠네요

  • 45. 윗님
    '19.12.10 8:34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수험생들 19세 미만들이에요.
    그 아이들이 불합격자 생각못하고 자랑하는 것과,
    그 아이들보다 20년 훨씬 넘게 세상 일 경험한 사람 인생폭이 미성년자와 같은 수준인게 자랑은 아니지요ㅡ.ㅡ.

    여기도 글들에 축하하는 글은 올라와요.

  • 46. 윗님
    '19.12.10 8:37 PM (114.110.xxx.50)

    그러니까 19세 미만도 쿨하게 넘길일을
    오히려 40대 50 대 분들이 부들부들 하는게 웃기다는 얘긴데 그걸 이해 못하시네요.
    그리고 오히려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그렇게 자랑글에도 쿨하다는게 더 놀랍지 않나요?
    입시의 바로 이해당사자인데 말이에요. 오히려 그게 놀랄일이지, 뭔 수험생 커뮤니티니 당연하다는 식으로 자위를 하고 있는지.

  • 47. ..
    '19.12.10 8:39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입시 커뮤니티라 당연하다고 한 이유는 거기 회원들이 다 학생들이니까요.
    목적이 입시를 위해 만들어진 카페고 그러니 합격글 불합격글 도배가 이상한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거기 애들이 떨어져도 쿨하고 아무렇지 않다는 건 님 생각이죠?

  • 48. 난임하고
    '19.12.10 8:40 PM (211.245.xxx.178)

    비교글 웃겨요.ㅎㅎ
    난임은 누가 임신했다면 내 임신 가능성도 높아질거라는 희망이 있지만, 입시는 누가 붙으면 나는 떨어진다는 건디요...
    수만휘의 그 쿨했던 애들도 학부모되면 변할겁니다.
    여기 엄마들도 수십년전에 친구의 합격 진심으로 축하시서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ㅠㅠ..

  • 49. 난임하고
    '19.12.10 8:41 PM (211.245.xxx.178)

    축하시서줬던...축하해줬던..
    별 이상하게 써지네요

  • 50. 윗님
    '19.12.10 8:41 PM (114.110.xxx.50)

    적어도 여기처럼
    불합격한 사람을 위해 합격인증은 자중하자..라는 여론이 일어난적은 전혀 없어요
    목적이 입시를 위해 만들어진 곳에 소속되어있으면 불합격해도 별로 속이 안쓰린가요? 억지 논리 그만 펴시길.

  • 51. ...
    '19.12.10 8:42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불합격해도 애들 쿨하다는 말은 학원 강사하셨던 본인이 하신 얘기 같은데요?

  • 52. 114님
    '19.12.10 8:43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수험생 커뮤니티에 회원들 모두가 축하하던가요?
    저도 가끔 들어가볼 때 있는데 수능전에 재수, 삼수 하는 아이들 죽고 싶다는 글, 포기한다는 글 올라와서 저는 마음 아프던데요.

    제 아이라면 지금 이시기에 그곳에 합격글 못올리게 할 것 같아요.
    축하한다 댓글 다는 아이들 중 현역 떨어진 아이들, 재수, 삼수 하는 아이들이 몇명이나 될것 같으세요?
    제가 보기에는 다수는 다른 곳 합격생이거나 예비수험생들일것 같은데요.

  • 53. 대학불합격이
    '19.12.10 8:44 PM (121.190.xxx.41) - 삭제된댓글

    굶주리거나 큰사고처럼 어마어마한 불행이 되어야하는 현실이 가슴아프네요.
    언제쯤 우리는 대입에서 자유로워질까요.

  • 54. ㅎㅎ
    '19.12.10 8:45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억지 논리는 114님 같은데요.
    거기 애들이 정말 자랑글에 쿨할거 같아요?
    억지 좀 피우지 마셈

  • 55. 윗님
    '19.12.10 8:48 PM (114.110.xxx.50)

    말 잘하셨어요
    거기 애들이 실제로 속으론 속 쓰릴순 있어요
    근데 적어도 쿨한척은 하더라고요.
    그래야 안 찌질해진다는건 어려도 아나봐요.
    근데 여기 아줌마들은 어째 쿨한 척조차 못해요.
    그게 차이점 같아요.

  • 56. ...
    '19.12.10 8:49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아~ 부모들도 쿨한척 해야 안찌질한거군요.
    그래서 기 받아야겠다 도배해야 내가 쿨한거구.
    네 알겠습니다. 좋은 가르침 ㅎ

  • 57. 그러니까
    '19.12.10 8:50 PM (110.70.xxx.139)

    이해 당사자는 그 수험생들이라고요
    이해당사자도 아니네요? 그러니 여기와서 축하니 뭐니 난리칠 거 없잖아요? 축하라는 건 상대를 필요로 한다고요
    여기서 꼭 이 날 이 순간 여기를 상대로 해야 인정받냐고요?

  • 58.
    '19.12.10 8:50 PM (211.36.xxx.109)

    올해 유독 자랑글이 심한거 같아요

  • 59. 114님
    '19.12.10 8:50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은 세상 더 살았기 때문에 속상한 사람들 더 나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배려하자고 한다는 생각은 안들고요?
    쿨한척 하고 있는 사람들 배려하자고 말하는거라고요.

  • 60. 카라멜
    '19.12.10 8:51 PM (220.116.xxx.51)

    누가 누구한테 각박하다는건지 모르갰네요 가진자가 배려하라는게 각박한건가요?

  • 61. 뭐래니
    '19.12.10 8:52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쿨한척 해야 안찌질하다니 기적의 논리다 증말
    왜저래요 자랑글에 피의 쉴드네

  • 62. 솔직히
    '19.12.10 8:52 PM (114.110.xxx.50)

    세상 더 산다고 뭘 더 성숙하고 그러나요 ?
    더 살수록 질투와 심술보만 늘어가는 사람들이 82글에서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지요.

  • 63. 합격했다고
    '19.12.10 8:54 PM (121.190.xxx.41)

    글 올리는게 남 배려안하는 몰상식한 행위가 되고
    대학 불합격을 굶주림과 큰 사고에 비교할만큼 엄청난 불행으로 봐야하는군요.
    대학 나와봐야 별거 없다며 4차혁명시대를 대비하라고들 하는데
    학교와 학부모는 여전히 20세기를 살고 있는듯.
    10년 전엔 이정도로 살벌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왜 배려를 안하니 이정도 자랑도 못하니 서로 악다구니만 남은듯.
    해마다 더하면 더했지 나아지질 않네요.
    언제까지 이 난리를 치뤄야하는지.

  • 64. ddddd
    '19.12.10 8:54 PM (121.129.xxx.14)

    내가 배려받아야 하니까 너의 자유를 침범하겠다가 더 이기적이고 비열해요.

  • 65. 카라멜
    '19.12.10 8:55 PM (220.116.xxx.51)

    그리고 114님 수험생 까페는 그러라고 만들어진 곳이고 합격글이 보기 괴로우면 안가면 그만이지만 82는 아니잖아요

  • 66. ㅍㅎㅎ
    '19.12.10 9:00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그냥 자랑할 자유 좀 줍시다.
    쓰세요. 여기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본인들도 혹시나 욕 들을까봐 못쓰면서 뭘 다른사람 탓해요.

  • 67. 82만
    '19.12.10 9:03 PM (121.190.xxx.41)

    이렇게 유난이예요.
    다른 사이트는 합격소식 올리면 축하한다고 난린데.

  • 68. ㅇㄱㅇ
    '19.12.10 9:05 PM (223.38.xxx.117)

    저도 입시 예전에 당연히 치뤘죠.
    떨어져도 봤고요
    근데 그게 그렇게도 줄초상난듯이 괴롭나요?
    전 안그랬거든요. 내가 공부 안해서 떨어진거라고 생각되니 억울하진 않던데...남들 붙었다는것도 그렇게 밉지도 않았고요.
    내가 이상한겐가..다들 무슨 목숨이라도 왔다갔다 하듯이

  • 69. 자랑은 자유
    '19.12.10 9:06 PM (77.161.xxx.212)

    비판도 자유. 자랑하는 사람들, 그렇게 생각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 70. ..
    '19.12.10 9:10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목숨 내놓는 애들도 많죠
    특히나 옛날보다 요즘 입시가 더 심해졌고.
    말 함부로 맙시다.
    그냥 오늘 내일 자중하는게 그리들 힘들어요?

  • 71. ..
    '19.12.10 9:11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사람들 각박해졌다는 원글에 동의합니다.
    딱 원글같은 사람이 많아졌네요.

  • 72. 각박이 아니라 배려
    '19.12.10 9:1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축하는 가족 친지끼리 해도 넘칠것 같은데요

  • 73. 내가
    '19.12.10 9:12 PM (223.38.xxx.117)

    너무 긍정적인가봐
    이제 20대 된애들이 세상 다 산것인냥 입시결과로
    나도 20대때 떨어져봤고 이악물고 재도전해서 전부합격해서 펑펑 울기도 했었고
    그랬었었네요. 이젠 추억속...

  • 74. ~~
    '19.12.10 9:12 PM (219.254.xxx.60)

    전 아직 몇 년 남았지만, 오늘 ...속이 타들어가고, 결과 기다린다고 심장이 쫄깃해졌을 수많은 수험생 부모들에게.. 이런 타.박 글 별로 네요~ 열심히 했지만 입시실패한 수험생 부모도 보는 글에 '기' 를 준다느니, 정작 알맹이없는 자랑글에 오지랖 떠는 말들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 몇명이나 있을 것 같으세요? '각박' 이 아니라, 반대로 '배려' 가 부족하네요~

  • 75. 유독
    '19.12.10 9:14 PM (121.122.xxx.157)

    82가 대학입시 이런거에 심하더라고요
    정치적으론 극진보인데 어쩜 이런건 또 보수적이고 고루한지.
    수능보면 교문에서 엿 붙이고 하루종일 기도하는 80년대 신문기사에서 볼듯한 극성 엄마들 많은 느낌.

  • 76. 고3맘
    '19.12.10 9:16 PM (182.222.xxx.187)

    차라리 대놓고 자랑하세요...그럼 잘했다 부럽다 그런 생각도 들거 같지만..
    기 받으라니...
    그냥 기가 찹니다.

  • 77. 여기
    '19.12.10 9:17 PM (223.38.xxx.117)

    혹시 디스쿨이랑 겹치나요?
    디스쿨 회원분위기 나요
    거긴 어차피 입시 사이트긴 하지만요.

  • 78.
    '19.12.10 9:18 PM (211.246.xxx.203) - 삭제된댓글

    자기일과 자식일은 다르답니다.
    저도 부모되고 재수생자식 두다보니 이런마음까지 생깁니다.
    원글님처럼 쿨하게 넘기는 부모도있지만 대부분 쿨하기힘들어요.
    나는 재수.삼수해서 넘겼다해도 자식만큼은 안겪길바라는게 부모마음이라... 그 부모마음 배려해서 하루정도쯤 뒤로 미뤄 자랑질하자는거지요.

  • 79.
    '19.12.10 9:21 PM (110.70.xxx.16)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이 원글 그냥 생각없는 사람인데 모두들 너무 정성스레 댓글다네

  • 80. ㄹㄹㄹ
    '19.12.10 9:28 PM (203.226.xxx.76) - 삭제된댓글

    입시에 목숨 왔다갔다 해요.
    줄초상 난 듯 괴로워요.
    공감능력 없으면 사람들 말에 귀를 좀 기울이세요

    학교에서 명문대 합격자 현수막 안 붙여요
    왜 그러겠어요?

    학교에서도 아이들 조심시켜요

    이렇게 말해줘도 우리 때는 안 그랬어
    이런 소리 쫌 하지 마시고
    인권감수성은 배워가는 거예요

    무식하고 배려 없는 거는 자랑이 아니예요
    뻔뻔하고 무식한 거지

  • 81. 의자뺏기
    '19.12.10 9:32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의자는 10개로 정해져 있어요. 내가 합격이면 누군가는 불합격이죠. 자랑글이 불편한 이유를 정말 모르나요?

    그리고 수험생 카페의 축하글.. 그게 정말 쿨하게 축하 하는 걸로 보이나요?

    눈물 펑펑 쏟아서 퉁퉁 부은 얼굴로 축하덧글 쓰겠죠. 쿨해 보이려고.

    재수 삼수가 뭔지 몰라서 그렇게들 쿨한가요?

  • 82. ...
    '19.12.10 9:36 PM (180.68.xxx.100) - 삭제된댓글

    저돞올해 유난히 합겨5 자랑 글이 많이 올라오네 했어요.
    해나다 불합격한 입장을 배려하는 분위기엿는데.
    합격 자에로 기쁜데 굳이... 과유불급.

  • 83. 세상 각박
    '19.12.10 9:43 PM (58.140.xxx.20)

    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기쁜 일은 알겠는데
    자랑하는게 우스운 거죠.
    뭐든 자랑하는 사람은 가벼워 보입니다.
    추켜세움을 받고 싶다..... 이거니까
    현실에서 그런 사람보면 다 안 좋아하잖아요.

  • 84. ㅁㅁ
    '19.12.10 9:46 PM (1.237.xxx.233)

    좀 비약인지 몰라도 세월호 단식하는 유가족들 옆에서 음식 배달해먹는 사람들 욕먹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해요. 자기들 가족 사고 안당해서 안슬플지 모르지만 왜 굳이 단식하는 사람들 옆에가서 음식을 먹나요. 먹기를. 조용히 집이든 호텔이든 가서 먹으면 되는걸.

    이게 일베짓이었죠? 동급취급하고픔

  • 85. 네??
    '19.12.10 10:31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쿨이 뭐 어째요?
    114.110님 지금은 학원강사 아니시지요?
    다행이다.
    저런 사람한테 배우는 애들은 뭔 죄 ㅋㅋ

  • 86. 아니 근데
    '19.12.11 12:32 AM (85.203.xxx.119)

    하루 뒤로 미뤄서 자랑하면 뭐가 다른데요?????
    애가 떨어져서 마음이 지옥같은 분들이 지금 82 자게를 보고 있는 게, 사실 전 더 이해가 안 가네요. 고 정도만(82자게를 훑어볼 여유가 있을만큼)힘들면서, 남 잘 된 거에 부르르하는 건가???
    세월호... 예는 너무 나갔네요. 그건 일방적으로 그 분들 공간에 침범해서 패악질을 해, 그 분들이 피할 방도가 없었던 거고요.
    합격자랑글을 안 볼 선택과 권리가 개개인에게 다 있잖아요. 누가 억지로 페이지 열어서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제목에 이미 합격관련 내용일 거 미리 다 나와있으니
    안 보면 됩니다. 제목도 정 보기 싫으면 그냥 당분간 커뮤니티 활동을 좀 삼가시던가...
    세상이 불행을 겪은 이들 중심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지금????
    슬프고 씁쓸하지만 인간사 그런 것을... '배려' 라는 단어로 포장해서 글 써라 마라.... 웃겨요.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봐요. 진짜.
    질투나고 배아파서 그런 거 맞잖아요.

  • 87. 더웃기는데요?
    '19.12.11 1:03 AM (175.223.xxx.17)

    애가 떨어져 불합격한 사람들이 82한다고 타박하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예요?
    합격하면 하는거지 가족끼리 축하해도 모자를 날에 게시판 들여다보며 어디다 자랑할까 손가락 근질근질한게 더 소름끼치는데 웬일이람...
    글 쓸 자유 부르짖으면서 불합격집들은 커뮤니티 활동을 아예 자제하라? 말이야 막걸리야?
    질투나겠다 배아프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댁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 것의 반증이죠
    유아틱은 유아틱으로 통하니까요
    학교 붙었다고 게시판에 와 미스코리아 감상문 쓴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는 사람도 많아요
    축하는 상대를 필요로 하는 거라고요 의무사항도 아니고요 그 상대 안해주고 싶다는데 작작 하라는데 뭐요?왜요?

  • 88. 저런
    '19.12.11 4:20 AM (85.203.xxx.119)

    그러니까 이해가 안되면 안되는대로 냅두지
    남에게 써라 마라할 거리가 되는 일이냐고요 이게.
    글 쓸 자유 있으니, 니들은 커뮤니티 하지마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왜 마음이 괴로운데 굳이 합격글을 보고 더 심란해지느냐 말이죠.
    유아틱 운운은 또 먼소리래.ㅋ
    축하 안 해줘도 되고, 상대해달란 적도 없으니 이래라 저래라 말라고요.

  • 89. ㅣㅣ
    '19.12.11 7:24 AM (122.36.xxx.71)

    배려래 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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