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격글 올리지 말라는거 이해불가

... 조회수 : 4,553
작성일 : 2019-12-10 17:51:00
기쁜일도 좀 올리면 안되나요?
82는 무조건 남 불행한 글만 좋아해요?
엄마가 아이를 20년 가까이 키우면서 이뤄낸 성과인데 얼마나 기쁘겠어요...근데 그런글 자체를 쓰지말라고 원천 봉쇄하는게 더 웃겨요.
S대건 지방대건 어느 대학이던지 합격해서 기뻐서 남긴글인데 무조건 올리지 말라니..
난임카페 같은 경우도 '임신했어요' 이런글도 많이 올라오는데 그러면 바이러스 받아간다면서 서로 다 축하해주고 합니다
여기만 유독 기쁜일 쓰면 가시 돋힌 날선 댓글들 많아요.
그러면.... 집샀어요.(무주택자 배려하지 않은글) 애인 생겼어요(애인없는 사람 배려하지 않은글) 남편이 승진했어요(실업자 배려하지 않은글) 결혼해요(노처녀 배려하지않은글)
이런글들도 올리면 안되는거예요?
82에 고3 수험생 엄마만 있는것도 아니고
정 보기 싦음 그런글은 그냥 패스하면 되잖아요
기쁜 얘기도 많이 올라오는 82가 되면 안됩니꽈?ㅠ.ㅠ

IP : 175.223.xxx.246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합시다
    '19.12.10 5:51 PM (61.253.xxx.184)

    쫌..........................................................

  • 2. 그게
    '19.12.10 5:52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정말로 이해가 안되나요?

  • 3. ...
    '19.12.10 5:53 PM (211.202.xxx.155)

    올려도 되고
    욕먹어도 되고

  • 4. ㅡㅡㅡㅡ
    '19.12.10 5:54 PM (220.127.xxx.135)

    원글님이 더 이해불가
    진짜 이해가 안되는지
    아님 자식이 없던가 아직 수험생 부모가 안되어봐서 그런가
    안됩니꽈? 이런식의 말투로 지금 이
    상황에서 이런글 올리는 원글님 참....

  • 5. 고3 엄마
    '19.12.10 5:55 PM (223.39.xxx.28)

    저 고3 엄마 인 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이 노력 한 만큼 결과 내는 거고
    저희 아이 오늘 원하던 학교 안 됐어요
    그래도 우리 아이 친구들 진심으로 축하 해 줬습니다
    저도 진짜 이 맘때면 늘 올라오는 거
    그냥 축하 해 줍시다

  • 6. ...
    '19.12.10 5:57 PM (175.223.xxx.222)

    저도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진짜 다같이 축하해줍시다 어짜피 누가누군지 모르는데..

  • 7.
    '19.12.10 5:58 PM (1.235.xxx.76)

    이건 뭐 입시로 떨어진 경험이 없는거?
    늘 승승장구했던거?
    집에 학생이 없는거?
    자식이 한번에 서울대간거?

    자식 설대보내고 자랑글 올리신분 이세요?

    지금 떨어진 학생들,학부모들 심정을 몰라서 이러심?
    좀 이따 합격글 자랑하면 안됨?

    허긴 네이버1% 카페 가보면
    올100 이라는 인증 성적표 올리는 중딩 철딱서니 없는 학부모도 있드만,,,,,설대 자랑은 할만하나,,,, 풉

  • 8. 촌스러워요
    '19.12.10 5:59 PM (117.111.xxx.77)

    하고 싶음 하세요.

    근데 남배려하고 속깊은 분들 자제들이
    길게보면 훨씬 잘 나가더라구요.

    남들이 괴롭건 말건 상관없는
    그렇게 소중하지 않고
    하찮은게 여기는 커뮤니티에서
    왜굳이 축하를 받아야하는지.

  • 9. 카라멜
    '19.12.10 6:01 PM (220.116.xxx.51)

    원글님이 예시로 든건 다 시즌도 없고 나이도 특정나이대로 정해있지도 않죠 그러니 어느 한 집단의 반발심도 없는거구요 근데 대학입시는 동나이대를 키우는 수십만의 공통세대가 어느 한 시기에 희비가 엇갈리잖아요 그러니 자제하자는 말이 나오죠

  • 10. 여기서
    '19.12.10 6:02 PM (112.154.xxx.39)

    합격글보면 속상하고 그러나요?
    익명게시판 축하해주고 속상하면 위로하고
    그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고등맘입니다 그리 속상하면 들어오지 마세요

  • 11.
    '19.12.10 6:03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30년전에 삼수했다가 후기로 대학간 동생이.. 합격 확인하고 나오다가 빙판에 미끄러졌는데 그랬어요.

    미끄러져도 좋다고. 지난 세번의 크리스마스가 얼마나 슬펐는줄 아냐고.

  • 12. T
    '19.12.10 6:0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에 동의.

  • 13. ㅁㅁ
    '19.12.10 6:08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이해불가면 자랑하시고 욕들으시면 되겠네요.
    82만 유독 날서있다하니 욕들을거 알면서도 올리는거니 괜찮겠죠 뭐.

  • 14. ㄹㄹㄹ
    '19.12.10 6:09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말귀를 정말 못 알아들으시네.
    기쁜 소식 쓰면 다들 축하해주죠

    합격자 발표하는 날 자랑하는 거 자제하라고요!
    같은 버스 타고 가다가 사고 나서 친구들은 다치고 죽었는데 지는 털끝 하나 안 다쳤다고
    좋은 운 나눠 주겠다고 자랑하면
    기쁘시죠???

    이건 입시를 안 치뤄봐서가 아니라
    공감력 지수가 낮아서 이런 소리 하는 듯 ~

  • 15. ㅇㅇ
    '19.12.10 6:09 PM (223.39.xxx.26)

    올리세요..이해불가면 계속 올리세요..

  • 16. ㅇㅇ
    '19.12.10 6:10 PM (117.111.xxx.77)

    욕먹으면서도
    왜 그리 남들의 축하에 연연하죠?


    평생 자식일로
    축하 한 번 못 받아봤나?
    지나가는 과정이지,
    대학입시가 끝이라 생각하는건가요?

  • 17.
    '19.12.10 6:10 PM (211.212.xxx.105)

    난임은 비교할게 못되지, 임신을 경쟁해서 하나? 대입은 누가 떨어졌으니 누가 붙은거 아니오?

  • 18. @@
    '19.12.10 6:1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작은애 입시실패 경험있지만 합격 두 글자만
    봐도 상처받는다고 글 올리지 말라는건
    좀 심한거 같네요
    입시철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합격글
    올라오는 글 비일비재할텐데
    그정도로 스트레스면 안들어오는게 더 낫죠

  • 19. 여긴
    '19.12.10 6:11 PM (114.206.xxx.67)

    불행한글 올려야 좋은 댓글 받아요...

  • 20. 그말이 딱
    '19.12.10 6:11 PM (61.255.xxx.77)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아픔을 나누면 흉이 된다는!!..

  • 21. ㅇㅇ
    '19.12.10 6:12 PM (117.111.xxx.77)

    자제들이 입시 합격한 수천명이 기뻐도 지금 자제 중이고
    딱 무배려 열 명이 분란이죠.
    나머지 수천명은 님보다 못해서
    자제하고 있겠나요.

  • 22. 참 나
    '19.12.10 6:15 PM (124.53.xxx.149)

    배려좀 하자는게 그리도 이해가 안돼나요?
    그럼요.
    사람이 생긴대로 살아야 별탈이 없을 거에요
    걍 그렇게 사세요.

  • 23. ...
    '19.12.10 6:15 PM (116.45.xxx.45) - 삭제된댓글

    희비가 공존하는 세상이고
    어이 없네요.
    먹는 얘기도 올리지 말아야죠.
    밥 굶는 사람도 있는데..

  • 24. ...
    '19.12.10 6:17 PM (116.45.xxx.45)

    희비가 공존하는 세상인데
    올리지 말라는 거 이해가 안 가네요.

    그렇게 따지면 먹는 얘기도 올리지 말아야죠.
    밥 굶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돈이 없어서 또는 아파서요.

  • 25. ////
    '19.12.10 6:17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비교가 저리 모지리인 사람이니 모지리 행동을 하시겠지요.
    애인생기고 임신하고 비교할 일입니까!
    오늘 대거 발표날인데 그야말로 희비가 엇갈리는 날이예요.

    같은 버스 타고 가다가 사고 나서 친구들은 다치고 죽었는데 지는 털끝 하나 안 다쳤다고
    좋은 운 나눠 주겠다고 자랑하면
    기쁘시죠???
    윗분 비유 참 좋네요.

    보고 반성하세요.

  • 26. 그게
    '19.12.10 6:19 PM (1.245.xxx.135)

    상대적 박탈감이란게 이런 경우를 말하나요??
    내자식이 떨어져 피눈물 흘릴때
    그런자랑글은
    더 상처를 주니까 그러는거 잖아요

  • 27. 여긴
    '19.12.10 6:19 PM (113.199.xxx.196)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리지마라
    올리면 어떠냐
    자유게시판 아니냐
    보기싫으면 패스해라~~~가 항상 공존하는곳이에요

  • 28. 어이 무
    '19.12.10 6:20 PM (116.45.xxx.45)

    옆에서 같이 입시를 봤을 때
    같이 입시 결과를 겪을 때나 자랑을 삼가야죠.
    인터넷에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잖아요.
    글도 못 올려요?
    참 희한하네...

  • 29. 어이 무
    '19.12.10 6:22 PM (116.45.xxx.45)

    위에 교통사고 예는 어이가 없네요.
    비교를 하셔도 참내...

  • 30. ㅅㄴㄷ
    '19.12.10 6:23 PM (219.248.xxx.134) - 삭제된댓글

    전 자식이 없지만,
    합격했다는 제목 보면,마음 아플 엄마들 있겠구나 싶던데요.
    물론 전 심드렁한 성격이라 자식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까 싶지만, 다 나같던가요? 자식일이면 더하죠.
    소수라도 상처받겠다 싶으면 저라면 안해요.
    솔직히 그런 글 보면 저 사람은 생각이라는게 있는 사람인가 합니다.
    물론 올리지 말라는 얘기도 하고 싶진 않지만..
    좀 덜떨어진 사람들이죠.

  • 31. ㄹㅌ
    '19.12.10 6:26 PM (219.248.xxx.134)

    전 자식이 없지만,
    합격했다는 제목 보면,마음 아플 엄마들 있겠구나 싶던데요.
    물론 전 심드렁한 성격이라 자식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까 싶지만, 다 나같던가요? 자식일이면 더하죠.
    소수라도 상처받겠다 싶으면 저라면 안해요.다른일도 아니고..한국에서의 입시란..아시잖아요.다들.
    솔직히 그런 글 보면 저 사람은 생각이라는게 있는 사람인가 합니다.
    물론 올리지 말라는 얘기도 하고 싶진 않지만..
    좀 덜떨어진 사람들이죠.

  • 32. ...
    '19.12.10 6:26 PM (27.163.xxx.123) - 삭제된댓글

    질투와 열폭에 절은 못난이들이 많아서 그래요.
    질투에 부글거리는 글 매일 올라와요

  • 33. 33
    '19.12.10 6:27 PM (122.36.xxx.71)

    아니 축하는 안해줘도 그냥 지나가면 될걸 제목만 봐도 그렇게 속상하면 이 험한 세상 어찌 사시려고..

  • 34. 어이없어요
    '19.12.10 6:29 PM (82.132.xxx.193)

    익명방에 자랑좀 하면 안돼요 ?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데 밖에선 못하잖아요. 진짜 별스럽고 웃겨요. 그만한 자랑도 못봐주는 쫌생이 엄마 아닙니다.

  • 35. ㅁㅁ
    '19.12.10 6:30 PM (223.38.xxx.15)

    이런글을 보면서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새삼 느낍니다
    할말이 없음

  • 36. 그러니까요
    '19.12.10 6:31 PM (223.62.xxx.97)

    망한거나 불행한 일은 올려도 되고 축하받을 일은 올리지 마라???? 진짜 사람들 속보여요.

  • 37. 푸하허
    '19.12.10 6:32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왜이런글 올라오는지 알아요.
    아침에도 합격 자랑글-기받아가라는 몇개 올라왔다가 욕듣자 자삭했죠. 자랑하고 싶은데 미치고 환장하는거죠.ㅎㅎ
    걍 축하해줍시다. 안쓰럽다 정말...

  • 38. 원글님글
    '19.12.10 6:34 PM (211.214.xxx.62)

    틀리지 않는데 유독 대입에 관해서는 엄마들이
    자기일처럼 곤두서있으니 너무 조심스러워요.
    가까운 지인끼리야 아는체 안하는게 매너고 배려이지만
    얼굴도 모르는 사람끼리 글올리지말라니 너무 유난스러워요.
    예전엔 이렇게까지 과민하지 않았는데 세태가 무섭죠.

  • 39. 인간심리
    '19.12.10 6:34 PM (27.177.xxx.141)

    여긴
    '19.12.10 6:11 PM (114.206.xxx.67)
    불행한글 올려야 좋은 댓글 받아요. 22222222222

  • 40. ...
    '19.12.10 6:36 PM (27.100.xxx.49)

    원글님께 동의요

  • 41. 패스 하는글
    '19.12.10 6:3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전 합겹글 상관없어요
    반대로 불합격글도 위로 받고 그러잖아요
    보기싫은글은 패스 하는게 아니였나요

  • 42. ....
    '19.12.10 6:38 PM (125.187.xxx.40)

    얼마전 추운날 밤에 길거리 주저앉아 있는 아이를 보았어요,,,옆에 친구는 위로해주고...무심코 들으니 시험 본 친구들...옆에 가서 다독여주고 싶더군요...이런 상황의 부모들 아이들 지금 많은데..상한 마음 가지고 82하는 분들도 있고..아이들 합격기쁨은 그냥 가족끼리 나눠도 하늘을 날아갈걸 같은 기분일텐데..그걸로 부족한가요.....베스트에 오른 글보고 어제 좀 그렇더군요...좀 더 신중했으면....전 이미 입시 다 치룬 맘입니다

  • 43. 원글님
    '19.12.10 6:40 PM (211.52.xxx.84)

    예시가 안맞네요,~
    이해불가

  • 44. ㅁㅁㅁㅁ
    '19.12.10 6:43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동의요

  • 45. ..
    '19.12.10 6:46 PM (110.70.xxx.227) - 삭제된댓글

    지능 떨어지고 눈치도 없고

  • 46. ㅇㅇ
    '19.12.10 6:46 PM (122.32.xxx.17)

    그정도 공감능력도 없는지 참 이해안되는글이네요
    난임이랑 비교하다니 대입은 정해진정원에 누군붙고 누군떨어지는 희비가 극명한경우에요 수험생엄마 아닌데도 잘안된글보면 맘아픈데 이와중에 밑도끝도없이 황당한 기를 나눠주겠단 합격자랑글 올려야하나요

  • 47. 그렇군
    '19.12.10 6:4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의견 동의해요.
    선거철에 선거얘기 올라오고 명절에 시댁얘기 올라오는게 정상이지요.
    하루 이틀 올라올 글인데 그것도 싫으면 어떡하나요.
    합격글에 축하해주고
    불합격글에 위로해주면 되는 겁니다.
    사람 사는 세상 다양한데 가르치려드는 사람 너무 많네요.

  • 48. ㅡㅡ
    '19.12.10 6:50 PM (112.150.xxx.194)

    올리는것도 자유.
    욕하는것도 자유.

  • 49.
    '19.12.10 6:50 PM (210.99.xxx.244)

    그니까요 축하할일 축하하고 용기줄일 용기주고 합걱도 숨겨야하나요? 합격한 친구들은 그만큼 고생했으니 당연히 축하받아야죠

  • 50. 인간심리
    '19.12.10 6:51 PM (223.32.xxx.166)

    올리지 말란 사람들 속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에요.
    전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짠하네요...

  • 51. ㅁㅁ
    '19.12.10 6:52 PM (110.70.xxx.75)

    여긴 남이 불행한거 보고 안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빈다.

  • 52. 진짜
    '19.12.10 6:59 PM (211.117.xxx.75)

    좋은 일도 올리고 슬픈 일도 올리고
    그러는 거죠...

    뭘 올리라마라

  • 53. ㅇㅇ
    '19.12.10 7:00 PM (49.142.xxx.116)

    원하는 학교 불합격이 같은 버스 타고가다가 죽은 거랑 비교가 되는건가요?
    불합격하면 하는거지 무슨 죽고 사는 일에 비유?
    그 학교 합격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 54. ㅠㅠ
    '19.12.10 7:1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결과는 다르지만
    입시의 과정속에 힘듬은 다같아서 마음 졸였던 결과가 나오는 오늘
    얼마든지 올라올 수 있는 글들입니다.
    초등엄마,중등엄마 교육 얘기 많이 올라오잖아요.
    다 오늘을 위해서 달려온 사람들 아닙니까??
    좋은 결과에 축하해주고
    나쁜 결과에 위로해주면 되는 겁니다.
    불합격자 편만 들어 글 올리지 말라는것도 편협한 이기주의지요.
    12년 노력의 결과에 박수도 보낼 줄 알아야지요.

  • 55. 못알아먹네요
    '19.12.10 7:17 PM (58.127.xxx.156)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네요

    저런 단순한 사회생활도 이해 못하면서 뭘 하시겠단 건지..
    합격글 올리지 말라고 한 글 하나도 없어요

    넌씨눈처럼 자랑질 하지 말라는 거죠
    자랑질 그렇게 하고 싶음 돈내고 하라구요 ㅎㅎ
    아니면 정보라도 주면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 56. 참고로
    '19.12.10 7:18 PM (58.127.xxx.156)

    전 자랑할일은 더 감추고 드러내지 말아야 안될 일도 잘되고 잘된일은 더 잘된다고 봅니다
    복 달아나고 싶음 맘대로 자랑질로 도배하라고 하고 싶네요

  • 57. 머리가 나빠
    '19.12.10 7:20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말귀를 못알아먹네

  • 58. 인성도 나쁘고
    '19.12.10 7:32 PM (117.111.xxx.77)

    머리도 나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

    옳은 소리해도
    말귀를 못 알아듣죠.

  • 59. 난임카페와
    '19.12.10 7:38 PM (49.161.xxx.193)

    경우가 같나요?
    난임카페 임신은 나도 희망을 주니 축하가 우러나오지만 입시는 경쟁이고 누가 합격이면 누군가는 불합격인데요.
    대입 자랑은 이기주의의 하나라 생각해요.

  • 60. 이러니
    '19.12.10 7:53 PM (211.210.xxx.20)

    치맛바람이 무서운거죠. 눈에 보이는거 없는 엄마들 부심이란 .이러면서 추합기다리는 글에가서 또 위로하겠죠.

  • 61. .....
    '19.12.10 7:57 PM (118.235.xxx.169)

    전 솔직히..
    주변에 잘 아는 아이 친구들.. 이런 데다가 난 붙었다 자랑.. 이런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같이 입시를 겪는 친구들 앞에선 좀 자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82는 익명 게시판이고..
    불합격해서 우울한 글 올라오면 위로해주고
    합격해서 기쁜 글 올라오면 축하해 주고..
    그래도 되는 거 아닌가요?
    시국이 엉망이어도 찾아달라는 노래 다 찾아주고
    영어 번역도 해주고
    레시피도 찾아주고
    그게 82 아닌가요..

  • 62. ㅇㅇㅇㅇ
    '19.12.10 8:57 PM (121.129.xxx.14)

    커뮤는 사회생활이 아니에요.
    반대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배려는 오프에서 받아야죠. 적반하장

  • 63. 원글과 동의
    '19.12.10 9:11 PM (90.91.xxx.169)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랍 대단해요.
    떨어진 학부모 위해서 글 올리기 자제하자는 건 배려가 아니라 그냥 오지랍이에요.
    불합격 학부모들 82쿡 자게란 와서 이런 글 들여다 볼 시간도 여유도 없어요.
    그리고 들여다 본다고 해도 제목보고 알아서 스킵하겠죠.
    어차피 대학 하나 잘 갔다고 그 인생이 성공한 건 아니에요.
    인생 긴건데 한 과정 중 누가 잠시 일이 잘 풀렸다고 위너가 되는 게 아니라구요.
    그냥 그 사람들 (합격자 부모들) 잠시 마음이 들떠서 행복해하며 자축하는 거 그냥 귀엽게 봐주셔도 돼요.
    너무 인간적이잖아요.
    봐주기 싫으면 그런 글은 스킵하시구요.
    어쨌든 자게에 이런글은 써라, 쓰지 말아라, 이렇게 말할 순 없다는거죠

  • 64. ㅇㅇ
    '19.12.10 9:26 PM (211.244.xxx.149)

    지금 시즌이 그렇잖아요
    우리 아이가 편입했어요
    성적이 올랐어요는 축하 받죠
    지금 곡소리 나고 머리 싸맨 집 천질텐데
    거기다 서울대 의대 타령이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자랑 안해도 행복할테고
    가족끼리 나누어도 넘칠텐데

  • 65. 프로불편러들
    '19.12.10 9:35 PM (85.203.xxx.119)

    합격글이 고까운 이들은
    본인의 심사가 뒤틀리고
    마음 깊이 굵직한 시기질투가 또아리 튼 건 인정않고,
    배려심이 없다느니 공감능력이 결여라니 하면서
    부들부들.... ㅋ

  • 66. 별걸다..
    '19.12.10 10:09 PM (61.101.xxx.71)

    기쁨의 합격글도 있고 불합격해서 속상한 글도 올리고 그러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합격글 보기 싫으면 패쓰하면 되죠

    또래 지인들끼리 있는 카톡방에 자랑글 올리는게 배려없는 행동인거고 이런 익명의 커뮤니티방에 희노애락 쓰는게 뭐 어때서요..

  • 67. 근데
    '19.12.10 10:14 PM (58.127.xxx.156)

    합격글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 밑도 끝도 없는 자기 자랑질이라 그런 거 아닌가요? ㅎㅎ

    누가 갑자기 게시판에 대문짝만하게

    내 남편이 다이아 사줬어요~~
    같은 푼수떼기같은 자기 자랑 글 올리는 것과
    맥락 같은 거라고 보는데요

  • 68. 음...
    '19.12.10 10:44 PM (61.101.xxx.71)

    밑도 끝도 없는 자랑글...
    그래 너 좋겠다~~혹은 아이고 푼수~~하고 읽지 않고 패쓰하면 되요
    그 정도 저정능력은 있잖아요

  • 69. 음..
    '19.12.10 10:45 PM (61.101.xxx.71)

    오타가 있네요
    자정능력

  • 70. 여자들이
    '19.12.11 1:06 AM (209.171.xxx.71)

    속좁아서 그렇죠뭐.
    그렇게 다 꼴보기싫으면 커뮤니티 들어오질 말든지.
    어짜피 내자식은 떨어져도 누군가는 합격했을텐 그 합격했다는 말조차 듣기싫으면 그냥 귀막고 칩거하고 살아야죠.
    아 저 수험생엄마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498 매주 한번 이상 장보는데 1 장보기 2024/04/15 1,312
1585497 사는게 재미있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18 ... 2024/04/15 3,578
1585496 유선전화 설치 알려주세요. 8 11 2024/04/15 802
1585495 금쪽이 엄마편...엄마가 아니라 애들이 걱정되네요. 10 ... 2024/04/15 2,902
1585494 아이 안낳는 이유.. 25 ㄴㄴㄴㄷ 2024/04/15 4,002
1585493 문재인전대통령, 조국 대표 만나셨네요.jpg 53 .... 2024/04/15 5,424
1585492 비문증과 함께 눈앞에 보슬비가 오는것같아요 8 주얼리98 2024/04/15 1,476
1585491 요즘 대출금리 몇%에요? 1 해바라기 2024/04/15 1,325
1585490 펌)아기들이 엑스레이 찍는 방법이래요 ㅋㅋㅋ 13 ... 2024/04/15 4,461
1585489 이해하기 힘든 시집의 가족관계 16 ㅇㅇ 2024/04/15 4,182
1585488 중국 태항산 다녀오신분 있나요? 3 2024/04/15 652
1585487 먹다 남은 콩나물밥 구제법 6 2024/04/15 1,001
1585486 금쪽이 용돈 뺏어가는거 보고 놀랬네요. 6 잉? 2024/04/15 3,323
1585485 폰 액정보호 필름 인터넷서 파는건 다 똑같은 품질인건가요? 3 ㄴㄱㄷ 2024/04/15 364
1585484 이 시국에 유럽을 가도되나 싶어요ㅠ 37 ... 2024/04/15 5,337
1585483 기자회견도 능력도 없는 모자란 분은 8 ㅂㅁㅈㄴㄷㅇ.. 2024/04/15 2,094
1585482 0416..또 비가오네요 8 ........ 2024/04/15 2,293
1585481 국어, 문해력. 초3 엄마 질문이 있는데요. 16 ... 2024/04/15 904
1585480 그래서 한동훈은 도망,잠적,은닉? 어떤 상황인건가요? ..... 2024/04/15 754
1585479 핸드폰 전화번호 다 가져가시나요 2 사랑 2024/04/15 1,051
1585478 엑셀 사진 인쇄시 오류 도와주세요 2 카푸치노 2024/04/15 279
1585477 담달 부터 아파트 대출금 5년 고정 끝나고 변동(혼합)으로 7 에휴 2024/04/15 1,837
1585476 완경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 17 후아 2024/04/15 7,509
1585475 한양대 갈 학생이 서울대 간다 4 고고 2024/04/15 3,423
1585474 린넨 자켓 살까요. 말까요? 5 모모 2024/04/15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