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료랑 배변패드는
'19.12.10 2:42 PM
(175.193.xxx.162)
그 집에서 쓰던 거 받아와서 일단 쓰시고 구매하세요.
사료는 갑자기 바꾸면 배탈 나기도 하고 배변패드도 냄새 달라지면 안하는 애들 있어요.
울타리는 치지 마시구요.
그냥 천천히 친해지시면 돼요..
좋은 일 하신 거에요... 내내 같이 행복하세요..
2. 책
'19.12.10 2:43 PM
(220.78.xxx.26)
도서관에서 반려견 관련 책 빌려다 읽어 보세요.
아기 키우는 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공부하셔야 해요.
3. ...
'19.12.10 2:44 PM
(119.204.xxx.76)
하루에 한번은 산책시켜줘야 하고 손도 많이 가지만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새 식구랑 행복하세요~
4. 소소
'19.12.10 2:46 PM
(223.62.xxx.24)
추카드려요..그런게 운명이지요..
저도 제가 선호하던 견종이 전혀 아니었는데 키우다보니 지금은 포메가 젤 이뻐요..
중년 쓸쓸함 울 남편의 버디예요..어찌나 이쁜지..
5. 으싸쌰
'19.12.10 2:47 PM
(210.117.xxx.124)
반려견 카페 가입하시고 수시로 물어보세요
그리고 미리 글 많이 읽으면 상식이 생겨요
동물병원 수첩이나 예방접종 날짜 확인하시구요
6. ㅎㅎ
'19.12.10 2:47 PM
(116.37.xxx.3)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잠깐이라도 산책시키면 좋아요.
강아지 건강을 위해 사람음식은 최대한 자제해주세요. 간식자꾸 먹으면 사료 피하는 애들 있는데 버릇 고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강아지 키우면서 가족간에 대화도 늘고 특히 저희 아버지가 엄청 애정을 주셨어요. 떠나보낼때 너무너무 힘들지만ㅠㅠ 예쁘게 가족으로 키워주세요!
7. 유후
'19.12.10 2:47 PM
(119.199.xxx.4)
원글님 복 받으실 꺼에요 감사해요
강쥐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8. 한낮의 별빛
'19.12.10 2:49 PM
(106.102.xxx.154)
좋은 일 하시네요.
복받으실 거예요.
9. 호이
'19.12.10 2:58 PM
(61.254.xxx.120)
강아지 전주인들 사정상 파양하는거면서 돈까지 받아챙기다니 별로네요
식구로 맞이해 주시는 원글님 복받으실겁니다
10. ㅠ
'19.12.10 2:58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물건도아니고
구매라니 ㅜ
나만거슬리나
11. 저도요
'19.12.10 3:09 PM
(117.111.xxx.134)
언니가키우던조카강아지 제가 데리고와 키워요
정말 사람같고 너무이쁩니다 그거하나로 다 감수되고요 같이있으면 넘행복합니다 같이산책자주하니 저도 건강해져요 생명인만큼 존중해주고 사랑듬뿍주시고받으시길요
12. ᆢ
'19.12.10 3:16 PM
(118.222.xxx.21)
파양인데 돈 받나요? 받아주는 사람있으니 감사해야지요. 그집서 쓰던물건 어차피 무용지물이니 다 받아오셔요. 강아지는 천사예요.
13. 어제
'19.12.10 3:18 PM
(49.196.xxx.229)
전 포메 강아지 어제 데려왔어요. 남편이 보더니 너무 너무 예쁘다고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회사서 자랑 중 인가 봅니다
원래 있던 포메가 얼마나 젊잖은 지^^ 기특하네요
그래도 새끼라 이불에 쉬하고 하긴 했지만 소변은 무균이니 크게 신경 안써요. 힘든지 오전에 계속 자네요. 깨워서 점심먹여야 하나 소소한 고민 중 입니다
14. ..
'19.12.10 3:52 PM
(1.227.xxx.17)
견종이뭔가요 ? 데려오심 온가족이 행복하실거에요 정말 후회안하실걸요 정말 행복해요
매일산책만 기본으로하심 사람도 개도 행복합니다
산책해야 스트레스없어서 자지레도 안하구요
15. 저도
'19.12.10 3:56 PM
(180.65.xxx.24)
며칠 있으면 데려와요.
남편은 반대하는데 제가 원해서. ㅎ
갱년기로 뭐든 심드렁한데 활력이 될거같아요.
빨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16. 말티즈예요
'19.12.10 4:14 PM
(175.223.xxx.48)
파양하는분이 건너건너 아는분이기도하고
남편은 요구조건 다 들어주고 그냥 데려오라하네요
안쓰럽다구요
산책도 구경 못하던 애인가봐요
말티즈는 눈물자국때문에 생각 안했었는데
뭐 운명이라 생각하고 다 이뻐 하겠습니다
17. 강아지도
'19.12.10 4:34 PM
(175.223.xxx.27)
원글님도 남편분도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18. ^^
'19.12.10 4:38 PM
(175.194.xxx.92)
감사합니다. 생명 거두는 일이 쉬운 게 아닌데.^^
반려견 산책에 관해서.
규칙적으로 실외에서 걷기 안 하시던 분들에겐 버거운 시작일 겁니다. 그러나 찌뿌둥한 몸을 움직여 반려견과 산책을 다니면 신세계가 열려요. 궂은 날도 좋은 날도 행복해져요.
의무감으로 시작되지만 하루 한번의 특별한 이벤트가 되더라고요.
반려견들은 간식보다 산책을 정말 좋아해요.
아주 조금의 시간을 투자해서 누군가가 행복해지는 일.
작은 생명의 생기발랄함이 가슴 가득 충만함을 줘요.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19. 곰곰이
'19.12.10 5:36 PM
(125.132.xxx.107)
올해 최고 운 받은 강아지 궁금합니다.
막둥이가 가족분들께 기쁨과 사랑을 전해드릴꺼에요
20. 콩이
'19.12.10 5:51 PM
(115.91.xxx.10)
다 시작은 그렇게 하는거 같아요. 저도 얼마나 반대했었는지 몰라요.
문고리 잡고 울고서있는 딸 때문에 들였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21. 따뜻한 댓글
'19.12.10 7:00 PM
(121.130.xxx.190)
감사합니다 유기견 입양도 생각했던지라, 견종은 아주 크지만 않으면 문제 안됐구요
유기견을 데려온다해도 기부금 내려했던지라
그냥 드리고 데려왔어요
지내던 환경이 아니라 낯설고 어색할텐데
아이가 저한테 착 붙어요
스스로 이쁨 받으려 노력하는것 같아요
꼭 빨강머리 앤같은 느낌?
잘 키우고 이 아이가 주는 사랑으로 ,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겠습니다ᆢ
다들 행복하세요~~
22. 일단저리르고!
'19.12.10 7:04 PM
(39.118.xxx.11)
이쁜 생명덩어리 일단 직에 들어오면
집안 분위기가 달라요!
저 개 정말 싫어했었는데
덷고 오자말자
중독됐었어요.ㅎㅎ
확실히 행복할거예요,
복덩이강아지랑 늘 행복하게 재미있게
지내세요~♡♡♡
히구 천덕꾸러기 될뻔했던 강아지가
좋은 가족 만났네요.
그냥 되는대로 키우면 돼요~
요즘 인터넷 검색하면 키우는거 다 나오고
키우다가 모르시면 강사모나
여기에 질문 하세요~
23. ㅇㅇ
'19.12.10 11:19 PM
(61.102.xxx.88)
https://m.dcinside.com/board/dog/153250
가장 기초적인 정리
24. ㅇㅇ
'19.12.10 11:21 PM
(61.102.xxx.88)
https://m.dcinside.com/board/beagle/1751
초보 보호자를 위한 글
25. ㅇㅇ
'19.12.10 11:23 PM
(61.102.xxx.88)
https://m.dcinside.com/board/beagle/6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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