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휴대폰중독 중3아이 어찌해야하나요

막막해요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19-12-10 13:31:18
물론 어른들 잘못인거 다압니다
다알고 이제 어찌해야하나요
잘때 휴대폰못하도록 정한지도 한참되었어요
이유는 다들아시겠지만 담날 지장이많더라구요,학교에서 내내잔다든가 제가 퇴근해와도 정신못차리고 저녁에 기절해서자고있구요
당연히 학교성적바닥이고 겨우 학권다니는 영수만 쬐금 나와요
공부잘하는거 바라지도않아요
인간됨됨이만 바르게자라면 좋겠는데...
자기전 식탁위에 휴대폰놓고 자게해도 소용없어요
친구한테 공폰구해서,몰래해요
벌써여러번걸렸구 어젯밤도 여지없이 걸렸습니다
방법을대체 모르겠어요
그렇다구 밤새하개 놔둘수도없구 못하게한들 공폰구해서 몰래하고 걸리고 혼나고 저한테 욕먹구 며칠을냉냉하게 쌩까며살구
다짐하구 약속하구 또 반복되구...
맘이 지옥이네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어젯밤에는 하도 기가차서 말도 많이안했어요
바로 압수해서 본인폰 친구폰 둘다 감춰버렸습니다
친구한테 직접받으러 오라하고 더이상말안했습니다
아침에 폰찾았겠지요
안보이니 포기한듯암말안하던데 어찌해야할지 저도모르겠어요
감춰놓고 쓸때만도줘봤더니 몰래 감춰놓은데서 꺼내다한것도 걸렸구요
아이가 어찌나 독한지 먼저 미안하다 잘못했다 수그리고 들어오지도않아요
냉냉하면 그대로 쭉갑니다
제가 먼저얘기 꺼낼때까지 끄떡도 안해요
얼마전 본인이 잘때 폰놓고자겠다했고 공폰안쓸꺼냐하니 안쓰겠다했고
혹 몰래쓰다걸리면 어쩔래하니 앞으로 용돈안받겠다했습니다
성인까지 물으니 그러겠다했는데 이말한지 며칠되지도않아 이사단이났네요
현실적으로지켜질것같지도않구
지키지도않을약속을 앞에선 뻔질나게말하고 뒤에선 매번 속이고 딴짓하니 아주 죽겠습니다
아들놈보다 더힝들어요 ㅜ
IP : 106.247.xxx.2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9.12.10 1:33 PM (106.247.xxx.221)

    이게 도대체 고쳐질까요
    매번반복되는데 고쳐질까요
    안되겠죠
    그렇다고 네맘대루해라하고 자율에맡겨서 줄수는없자나요
    생활이 어찌되는지 뻔히아는데
    뺏고감시하고 혼나는것도 매번도돌이표구...
    엄마 그만하고 싶습니다
    정말 방법을모르겠어요

  • 2. 내비도
    '19.12.10 1:35 PM (125.132.xxx.112)

    그 이유를 먼저 찾으세요.
    중독의 이유는 결핍에서 찾아봐야해요.
    그 결핍이 정상적이든 그렇지 않든.

  • 3. 후니
    '19.12.10 1:38 PM (211.177.xxx.217)

    잘때 공유기전원 끄시던가 공유기연결선을 뽑던가 해야지요

  • 4. ..
    '19.12.10 1:50 PM (116.42.xxx.28)

    와이파이 비번을 바꾸시던지 공유기선을 밤에는 꺼야지요

  • 5. 공유기
    '19.12.10 1:52 PM (120.142.xxx.209)

    필요없이 동내도 led쓰겠죠
    그냥 놔두세요 본인이 생활 엉망이고 나락에 떨어져 스스로 느낄때까지 놔두세요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한 절대 안 고쳐져요

  • 6. 그런데
    '19.12.10 2:02 PM (122.34.xxx.222)

    휴대폰으로 뭘 보는건가요?

    일단 휴대폰 중독이나 게임 중독은 알콜 중독처럼 위험한 것입니다. 아이가 술이나 마약을 하는데 정신 차릴 때까지 두고보자는 부모는 없을겁니다
    공유기 해지하시고 휴대폰도 폴더폰으로 바꾸세요
    중독 상태 심각하면 치료받아도 효과를 장담못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외에는 좋아하는 게 없나요? 춤을 추러다니든 운동을 하든 하다못해 텔레비젼이라도 같이 보자고 하세요
    휴대폰 중독인 아이는, 자기와 생각이 다른 걸 신경쓰기 싫어서, 유투브나 보지 텔레비젼도 보지 않습니다
    같이 영화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옛날 정치 드라마, 사극, 뭐 그런거라도 같이 보자고 해보세요

  • 7.
    '19.12.10 2:08 PM (1.227.xxx.171)

    휴대폰으로 주로 무엇을 하는걸까요?
    카톡? 유튜브? 게임?
    휴대폰을 밤새워 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해보세요.

  • 8. 원글
    '19.12.10 2:09 PM (106.247.xxx.221)

    폴더폰이건 뭐건 아이는 친구들한테 공폰을 구해서라도 한다는거지요
    감춰놓으면 찾아서하거나 다른폰을 찾아헤매하는거지요
    전엔 숨겨놓은델 알아서 몰래하고 갖다놔시지만 이젠 그런수고도 안한다는거죠
    친구한테 공폰고하면되니까
    정말 심란해요
    애가 심하게말하면 미친것같습니다 ㅜ
    굽히고 들어올줄도 모르고 제가봐도 너무 독합니다

  • 9. 뭘할까?
    '19.12.10 2:19 PM (211.177.xxx.34)

    휴대폰으로 뭘 하나요? 게임인지 검색인지 sns 인지. 아이가 뭐에 빠져 있는지 알아보세요.

  • 10. ㅇㅇ
    '19.12.10 2:28 PM (1.235.xxx.170) - 삭제된댓글

    남일이 아니에요. 중1우리애도 그래요. 스맛폰은 아예 사주지를 말아야지. 시간정해서 하는건 갈수록 엉망되더라구요. 겨울방학에 스맛폰 중독 캠프 보내볼까 생각중이에요.

  • 11. 운동요
    '19.12.10 2:43 PM (122.31.xxx.188) - 삭제된댓글

    운동 빡세게 보내세요
    옷도 사주고 맛난것도 먹이고요
    나쁜 습관은 없애려하는 것보다 좋은 습관 늘리는게 효과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943 유시민 말에 유난히 긁힌 이유 ... 18:07:05 103
1826942 와 기탁금 어쩌구 글 이제 알았네요 .... 18:05:28 126
1826941 불켜는 요리 거의 안하는 집들 있으세요? 2 음식 18:01:24 245
1826940 병원 대기 중에 1 ㆍㆍ 17:58:46 190
1826939 은중과 상연 이제 시작했는데 김상학이 2 17:58:18 290
1826938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적양배추환 드시는분 계신가요? 2 ... 17:56:05 132
1826937 몸약한 아기엄마의 헬스장루틴 1 헬스 17:55:00 218
1826936 금을 선물하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할까여? 어디서 17:54:51 95
1826935 여인천하 라는 드라마 아시는 분 계세요? 2 혹시 17:54:17 161
1826934 알정찍이 무슨뜻인가요? 3 알정찍 17:51:27 384
1826933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ㅇㅇ 17:42:14 192
1826932 흰머리때문에 진짜 아무것도 안되네요 7 ㄱㄱㄱ 17:38:30 1,299
1826931 지금 페북 되나요? 6 17:36:54 129
1826930 고등생 서빙 알바 가능해요? 5 궁금 17:31:49 351
1826929 김용범 “부동산 국민께 정말 죄송…레버리지 상폐도 어렵다” 25 ㅇㅇㅇ 17:31:47 1,186
1826928 저처럼 대통령 믿고 코스닥150 들어갔다가 실망하고 나오신 분 .. 19 혹시 17:30:08 1,061
1826927 가벼운 물컵 추천해주세요 2 미소 17:30:00 161
1826926 與선관위, 21일 전체회의…전대 기탁금 청년 추가 감면책 논의 11 꼬라지 17:29:43 394
1826925 영화 호프는 진심 졸작이네요(스포유) 4 ..... 17:28:43 597
1826924 비립종 이렇게 하니 덜 난다 하는 분 계시나요.  11 .. 17:21:58 909
1826923 지인이 여행 일정을 짜 달라고.하는데 26 .. 17:19:07 1,143
1826922 나혼자산다에 나오는 나라 ,뭐하는 사람인가요? 6 바닐라 17:18:21 1,442
1826921 친구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있다한들 뭐 쉽게 나갈수도 없을꺼.. 5 지겹다 17:17:26 843
1826920 학원 방학전에 그만두면 학원비 정산못받나요? 10 17:17:11 324
1826919 정청래 후원회장에 이해찬 전총리 배우자 김정옥 4 ... 17:15:13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