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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이나 지난후에 왜 들추냐 신부가 불쌍하다는 분들

ㅂㅂ 조회수 : 4,439
작성일 : 2019-12-10 13:30:05
그렇게 말하는 당신 자신이나 당신 딸이 강간 당해보면 그 심정 알겠네요
그러면 3년후까지 울분이 치밀고 트라우마가 남아있는지 아닌지 잘 알거 아니에요.
그리고 꼭 덮어두려 하지 마시고 강간 당하자 마자 유명인 상대로 고소하시길요.
이런 글 달리겠죠? 우리딸은 술집나가지 않는다
그 여자분도 가족은 술집에 나가는지 모른답니다

그리고 신부가 불쌍하니 더욱 터뜨려 줘야죠. 아무것도 모르고 지옥으로 제발로 가는거보단 알고 가든지 멈추든지 해야죠
IP : 39.7.xxx.18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0 1:32 PM (223.62.xxx.83)

    베트맨옷입고 강간당했는데
    그 옷입고 tv나왔다는 기사만 머리에 뱅뱅도네요
    로앤오더 같은 미드를 많이 봐서 그러나...
    미국같으면 감방직행인데요

  • 2. ....
    '19.12.10 1:35 PM (218.55.xxx.126)

    좀 꺠름칙 한것이 말이죠, 지금와서 고소하겠다고 언론에 들추는건 그저 변명이라고 생각해요... 하필이면 강용석이라는 사람의 입을 통해서 이 시기에 밝혀진 것도 그렇고요,

    합의금 올리려는, 수작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아요

    솔직히 예신 불쌍하지 않아요? 그들 사이에 진정한 애정이 있었다는 전제하에 말이에요, 미혼떄에 행적에 대해서, 결혼 앞둔 신부 입장에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닐텐데

    그런 끔찍한 소식을, 지인들을 통해서도, 예랑 입을 통해서도 아닌..

    언론을 통해서, 내가 그 사람과 결혼할 사람이다, 라며 알려진상황에서 밝혀졌다는게.. 너무 끔찍하고 불쌍하던데요

  • 3. ...
    '19.12.10 1:38 PM (59.8.xxx.133)

    3년이 지나도 범죄는 범죄죠

  • 4. 3년이든
    '19.12.10 1:40 PM (222.120.xxx.234) - 삭제된댓글

    300년이든
    범죄증명을 어떻게 할거냐구요?
    막말로 그 아가씨말은 왜 믿어야하는건지도 모르겠음.

  • 5. ..
    '19.12.10 1:49 PM (94.204.xxx.245)

    만약 사실이라면 저런 돈만 많은 파렴치는 영구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 6. ...
    '19.12.10 1:4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법원 판결 나오고 나서 얘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은 서로가 서로의 주장만 하고 있을 뿐인 상황이잖아요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성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근데 지금 상황에서 왜 한사람은 꽃뱀이 되어야 하고, 한사람은 강간범이 되어야 하는거죠?
    설레발 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한쪽은 증거있다고 하고 한쪽은 그런일 없다고하니
    조만간 결론이 나오겠죠

  • 7. wii
    '19.12.10 1:57 PM (175.194.xxx.224) - 삭제된댓글

    아무짓 안했으면 합의금을 왜 주나요. 합의금 올리면 안되는 이유 있어요?

  • 8. 가ㅇ
    '19.12.10 1:59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꾸민 계략이겠죠
    어디서 듣고 있다가 결혼한다니 한 몫 잡으려고 여자 열심히 구슬려 소성 맡겨달라 큰 돈 만지게 해 주겠다 그랬을것 같네요 그림이 ....
    일베 82에서도 댓글 찾아 깡그리 고소해 돈 벌려고 한 톡 보니 안보이고 비디오 훤하던데

  • 9. 남자도 비혼이
    '19.12.10 2:00 PM (59.8.xxx.220)

    많다지만 결혼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ㄱㄱㅁ처럼 업소에서 풀던가 섹파없으면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게 현실인듯요
    그렇게 살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야할테고
    남자들 현실이라 생각해요

  • 10. 글쎄요
    '19.12.10 2:00 PM (1.240.xxx.145)

    사실이라면
    그 여자가 ㄱㄱㅁ에게 당한 10분은 공포 그자체겠죠.
    머리채 잡고 쌍욕 행위 강요.
    평생 지우고 싶은 10분일 텐데.
    철없는 순수소년 행세하면서 예능나와서 돈벌고 무슨 사랑꾼 행세하니
    저라도 가족에게 텐프로 경력 들키는 위험부담지고 고소할 것 같아요.
    결혼으로 나가고 애낳고도 나오고 디너쇼하고 배트맨티도 계속 입고
    평생 머리속을 헤짚어 놓을 테니까요. 강용석이 약혼녀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인데
    고소 대리 맡을 정도면 확실하지 않을까요?

  • 11. ....
    '19.12.10 2:50 PM (121.190.xxx.9)

    안그래도 나가수에서 노래도 못해
    크게 실망했는데
    이제 김건모의 과거 어둠의 행적이 밝혀졌으니
    TV든 노래든 보고싶지 않아요..
    그만 나와라..

  • 12.
    '19.12.10 2:53 PM (1.227.xxx.171)

    유흥주점에 다니며 돈버는 일이 가족에게도 숨겨야 할만큼 떳떳치 못한 일이긴 하지만 유흥주점에서 일한다고 해서 성폭행을 당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피해자가 범죄자를 처벌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고소 고발인 것이고, 김건모는 법에 따라 합당한 벌을 받던지 합의금 주고 합의하던지 하겠지요.
    얼마면 합의가 될까요?
    성폭행 당한 일이 돈으로 보상이 될까요?

  • 13.
    '19.12.10 3:08 PM (210.90.xxx.130)

    윗에 남자들 현실이라니..
    성매매는 범죄에요.

  • 14.
    '19.12.10 4:18 PM (73.83.xxx.104)

    그러니까 그 여자는 업소녀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는 사람 이었단 거죠?
    왜 그 당시에 신고하지 않았던 건가요?

  • 15. 음님
    '19.12.10 4:42 PM (1.227.xxx.171)

    잊으려고 애쓰기도 하고, 나중에 결혼할 수도 있게 되면 걸림돌 될까봐 참아오다 계속 방송 출연하고 로맨티스트인 것처럼 포장하는 모습에 너무 힘들대요.
    가족들은 유흥주점 다닌걸 모른대요. 친정엄마가 미우새를 열심히 보는데 자꾸 같이 보자고 하신대요.
    자신은 이렇게 힘든데 방송에선 미화되고 있으니 견딜 수 없었겠죠.

  • 16. 원글
    '19.12.10 6:49 PM (110.70.xxx.75)

    그당시에 신고 왜 안했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웃기다는거에요
    그건 강간당한 사람 마음이지 왜 강간 당해보지도 않은 남들니 이래라 저래라 하냐구요. 그걸 누가 결정 하는건데요. 모든 미투가 그럼 즉시 이루어 져야 하나요?!법이 안그렇습니다
    학창시절 왕따당한 트라우마도 십년 이십년 지나도 복수하고싶다고 글올리면 복수하라고 부추기면서 왜 그여자는 3년뒤에 폭로하면 안되나요?

  • 17. 원글
    '19.12.10 6:51 PM (110.70.xxx.75)

    합의금 올리려는 수작이면 어때요?
    상간녀나 강간범 이런사람들한테는 합의금 많이 받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 18.
    '19.12.11 1:22 AM (73.83.xxx.104)

    원글은 뭘 그렇게 흥분하세요?
    성폭행은 되도록 빨리 신고를 해서 검사를 받아야 증거를 잡을 수 있으니 하는 말들이죠. 그게 상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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