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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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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6개월 후 여행계획... 괜챦을까요?

ㅇㅇ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9-12-10 13:25:58

이맘때면 남편이 항상 내년 휴가 비행기 티켓팅으로 분주해요
내년 오월에 출산 예정인데,


또 어디서 뭘 듣고 왔는지, 완모하면 가슴 다 쭈그러진다니깐, 행복이 유아식 시작하는 6,7개월까지만
모유수유하고 젖병 물리자 하더라고요? 제가 그말듣고 너무 웃겨서 ㅋㅋ

암튼 주변 선배언니들도 그렇고 24개월 완모는 넘 힘드니,

네 몸 컨디션봐서 6개월부터 차차 바꾸라고....


암튼암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년 휴가로 11월(출산 후 6개월)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1. 아이는 같이 데려가는게 좋겠죠? - 휴가지는 세부-보홀 푸른바다 생각하거나, 태국 방콕 혹은 치앙마이 치앙라이쪽 생각하고 있어요

2. 데려가는건... 무리일까요? - 아이는 시댁 차로 편도 5분거리, 친정 차로 편도 20분거리에 있어서 양쪽 모두 다 흔쾌히 봐주신다고 하시고요..


매년 떠나는 여름휴가......  내년에는 조금 늦춰서 떠날생각이고, 다들 하시는 말씀들이 
애기 예닐곱살 되는 시기까지는 못갈거라고 하시니... 




IP : 218.55.xxx.12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19.12.10 1:28 PM (118.47.xxx.115)

    아이는 두고 가서 즐기다 오세요
    6개월 아기 데리고 가 봐야
    아기도 고생 부모도 못 놀아요

  • 2.
    '19.12.10 1:30 PM (218.55.xxx.126)

    막상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팔랑귀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애기랑 안정애착관계 형성되는 시기에 떨어져있으면 안좋다고들 얘기를 듣기도 해서요..

  • 3.
    '19.12.10 1:30 PM (182.216.xxx.30)

    경험담이예요
    어른도 어른이지만 아기 고생스러워요
    봐주신다니 두고 두분만 다녀오세요

  • 4. ..
    '19.12.10 1:31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6개월 갓난아이 외국 데려가서 아프면 어쩔건데요
    외국병원 보험도 안되고...참 철이 없으시네요

  • 5.
    '19.12.10 1:32 PM (218.55.xxx.126)

    아 그럼 육개월 정도 후에 여행 떠나는건... 괜챦을까요?

  • 6. ..
    '19.12.10 1:33 PM (222.237.xxx.88)

    제 외손녀는 내년 3월에 나와요. ^^
    8월 여름 휴가때 제가 아기 봐주기로 하고
    두 부부 체코행 티켓 끊으라 했어요.
    어차피 육아 휴직 후 출근도 할텐데요.
    저는 아이 4개월때 제 사정으로 아이 나흘 떼어놓고
    두 부부 지방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다녀오고나서 한 며칠 애가 껌딱지 된거 말고는
    아무 후유증없이 건실한 청년으로 잘 자랐어요.
    애는 두고 가세요.
    출산 6개월이면 충분히 여행 가지요.

  • 7. ...
    '19.12.10 1:34 PM (59.6.xxx.30)

    6개월 갓난아이 외국 데려가서 아프면 어쩔건데요
    외국병원 보험도 안되고...!
    둘만 가던지 6-7살까지 기다리던지 해야죠

  • 8. ....
    '19.12.10 1:36 PM (1.231.xxx.157)

    뱃속에 있을때야 뭔 소릴 못하나요

    어린아기 비행기 여행은 서로 못할짓 같은데.. 떼 놓고 가시던지요

  • 9.
    '19.12.10 1:37 PM (218.55.xxx.126)

    맞네요.. 육개월 아기 데려가서 아프기라도 하면 정말 끔찍하네요...

    묻고싶었던게 출산 후 육개월 이라는 시기가 아기를 잠시 친정이나, 시댁에 맡기고 간다는게... 아기와의 관계형성이나 제 건강 측면에서 괜챦은 시기인지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드려요~

    혹시 모르니 산부인과 가면 의사쌤에게도 여쭤봐야겠네요

  • 10. 콩콩콩콩
    '19.12.10 1:38 PM (58.238.xxx.19)

    아이랑 가는건 진짜 애고생시키는거에요..
    집에서는 아이스케줄에 맞춰 아이를 돌볼수있는데 여행에선 그게 안되겟죠?? 아이는 배고프고 졸려서 우는데... 여행하다보면 상황에따라 그게 안될때가 많으니 아이는 힘들어요.
    그리고 맡기고 가는 문제도 그리 쉬운게 아닌지라...
    그시기면 한참 낯가림 할때구요...
    아이보는데 능숙하신 조부모 아니면 며칠 보는거 힘드세요.
    아이도 울고불고 난리칠거구요.. 엄마가 안으면 울음 딱 그치는데... 다른사람이 쳐다만 봐도 울어요. 그게 아이예요..
    조부모님이 집에 오셔서 봐주시면 좀 더 나은데.(그래도 아이적응 힘들걸요..) 그집에가서 부모도 없는데 낯선환경에서 조부모랑 아이만 덜렁있는거... 솔직히 저는 그거 학대라고 봐요..

    그 여행을 가기위해선... 그 전부터 조부모와 아이의 애착을 형성하고 가셔야해요..
    장소낯가림도 있기때문에... 그 장소도 아이에게 친숙한 공간이어야하구요.
    괜히 부모들이 시터한테 쩔쩔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거든요. 애착이 형성된 사람이어야 아이가 안정감을 느껴요..
    25갤 6갤 두 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한번씩 시터에 6갤 아이 맡기고 운동다니는데... 주 3일 보는데.. 아이가 안울기까지 2주정도 걸렸어요.. 그것도 월욜엔 더 오랫만에 봤다고 시터얼굴보면 싫다고 찡찡거려요...

  • 11. ㅡㅡㅡ
    '19.12.10 1:39 PM (49.196.xxx.229)

    저라면 안가요.
    엄마 없으면 자지러지게 웁니다.
    3 & 5세 키우는 데 저녁 모임 두 번 했다가 잠들 때 까지 울었데서안나가기로 했어요. 그깟 동남아 여행 한두해쯤 안나가도 뭐..
    남편은 친구랑 2박 3일 시골 간다길래 혼자 잘 다녀오라 했어요.
    휴가로 시댁(수영장 딸린 바닷가) 가는 것 아니면 잘 안나가요

  • 12. 저는
    '19.12.10 1:44 PM (210.179.xxx.86)

    애 3월에 낳고 9월에 살빼서 코타키나발로 남편과 둘이 갔어요..
    그런데 애기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ㅜ.ㅜ
    식당에서 마주치는 호주인 부부는 무슨 백일정도밖에 안된 애기도 데려오던데 애기 얼굴이 아른거려서..
    데려올걸 했는데 뭐 암튼..
    둘이만 갔으나 얼굴은 아른아른했어요..결론은 잼나게 놀았지만 애기는 보고싶다더라 이말..ㅋㅋ

  • 13. ...
    '19.12.10 1:57 PM (110.70.xxx.157)

    저는 애기 낳고 7개월 있다가 제주도 1박2일로 갔는데 (차마 오래 못가겠어서)... 가서 계속 아기 생각만 하다 왔었어요 ㅎㅎ 아이 놓고 여행가려면 돌 전 어릴 수록 좋고..아이를 엄마 혼자 보면 안되고 씨터분이나 조부모가 많이 뫄주던 상태여야 해요 근데.낳으면 엄마 만도 떼놓고 가기쉽지 않을수도 있어요

  • 14. ..
    '19.12.10 1:58 PM (218.148.xxx.195)

    어후 생각만해도 애기랑 그 짐이랑 염려스러운거 어찌 견딜까요
    걍 국내 호캉스정도만하세요 몇년만 참으심되요..

  • 15. 모모
    '19.12.10 1:58 PM (180.68.xxx.27)

    미리 조부모와 얼굴익히세요
    그담엔 아무 일없으니
    둘이만다녀오세오ㅡ

  • 16.
    '19.12.10 2:14 PM (112.165.xxx.120)

    저는 아기가 아무것도 모를 줄 알았거든요
    울언니가 아기낳고 조리도 친정와서 해서 백일정도까지 조카를 저도 같이 봤어요
    그러다가 애 10개월즈음에 형부가 아파서 보름정도 조카를 외할머니인 울엄마가 맡았거든요
    애기가요......... 엄마아빠 있을땐 그렇게 장난꾸러기다가 엄마아빠 없으니...
    세상 순둥이가 따로 없더라고요 잘먹고 잘웃고 잘놀고 잘자고....
    근데 그 잘지내는 모습이 더 짠한거 아실려나요...? ?
    보름뒤에 애엄마가 왔는데 애가 쳐다보질 않음 ㅠㅠ 물론 그 뒤에 다시 잘 지내긴했지만...
    너무너무 짠했네요 전 원래 여행 잘다니고 완전 독립적인 사람인데...
    그때 그 기억 때문에 내 애 낳고도 놔두고 여행 간다는 생각 자체를 아예 안해요
    호캉스를 가거나 좀 더 크면 같이 가면 되잖아용 ....

  • 17. ...
    '19.12.10 2:20 PM (175.116.xxx.162) - 삭제된댓글

    첫쨰때는 감히 갈 생각도 못했고, 둘쨰 태어나서 큰애가 너무 안쓰러워서 6개월쯤에 셋이서만 갔다 왔어요.
    결론은, 6개월 아기는 감히 데리고 갈 생각도 하지 마시고요.
    조부모가 봐주신다고 하면 그냥 감사하다 생각하고 두분만 다녀 오세요.
    솔직히 아기가 생각나서 저도 계속 영상 통화 하고 제대로 놀지도 못했다만, 그래도 갓난쟁이 데려가는것보다는 훨씬 나아요.하여간 저는 그랬지만, 남편과 큰애는 잘만 놀더군요 ㅠㅠ
    그리고 조부모와는 가까이 사신다 하니, 평소에 좀 낯을 익혀 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 18. ......
    '19.12.10 2:21 PM (202.32.xxx.141)

    여행을 가겠다면 아이를 나두고 갈것 같구요.

    6개월에 따로 여행을 가려면 그 전에 완모 계획을 세워야 여행을 갈수 있겠는데요.
    아님 여행가셔서 유축해서 버리는 방법도 있는데 몇시간마다 유축해야 해서 불편할것 같아요.

    조부모님과 충분히 아이가 교감이 되어 있어야 하고, 아이가 예민하지 않아야 할것 같아요.

  • 19.
    '19.12.10 2:23 PM (110.15.xxx.8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갑니다
    그때 여행안간다고 큰일나는것ㄷ느 아니구요
    그냥 애 키우고 나중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 20.
    '19.12.10 2:26 PM (110.15.xxx.87)

    저라면 안갑니다
    그때 여행안간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애 키우고 나중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 21. 케바케
    '19.12.10 2:38 PM (222.120.xxx.234)

    전 둘째 낳고 100일 좀 안되서
    2주정도 하와이 갔다왔어요.
    아가가 넘 울고 낮밤이 바뀌어
    부부가 거의 피골이 상접.
    친정언니가 봐준다고해서
    잘~다녀왔어요.
    둘이 즐긴 마지막 휴가였어요.
    솔직히 그 이후엔 늘 아이들 동행이었구요.
    저히 부부한테는 무척 좋은 추억이고
    아가는 베테랑 언니 손에 맡겨놨더니
    2주만에 두배로 커져있더군요.
    아기 바뀐줄....

  • 22. ㅇㅇ
    '19.12.10 3:11 PM (125.177.xxx.202)

    우선 애를 안낳아보셨으니 하는 말이지..
    애가 6개월 지나 젖병 물리면 그냥 바로 막 먹고 그러는줄 아시나봐요? 젖병 안물고 울고 버텨서 계속 모유 먹이는 집이 허다하고, 반면 모유 먹이고 싶어도 젖이 잘 안나오거나, 아이가 잘 안먹어서 분유로 돌리는 집도 있어요.
    그러니 지금 결정할수 없고요,

    그나마 분유 먹인다는 가정하에, 차라리 애가 백일 전후면 낯가림이나 안하죠.
    6~7개월이면 낯가림 심해요. 순한 애도 있지만 예민한 아기는 매일 아침 저녁 보는 아빠가 어쩌다.봐도 엄마 내놓으라고 악쓰고 우는 애 태반이요, 주 1회 보는 할머니는 뭐 말할것도 없고.

    거기다 차라리 우유만 먹으면 낫지 이유식까지 먹을때에요.

    그런 애를 데리고 비행기 몇시간을 타려면, 기저귀에 우유에 이유식까지 다 싸들고 가야하고, 유모차도 필수고,
    거기다 덧붙여 비행내내 울고 보채면 다른 손님들한테 그 민폐하며...
    혹시나 응급 상황 올수 있으니 해열제며 비상약까지 전부 미리 처방받아 가져가야 한답니다.

    지금 남편분하고 키워보지 않은 애를 놓고 한가한 꿈을 꾸고 계시는 거에요.

    그러니 그나마 아이를 맡기고 두분만 여행 가면 좀 갈만하겠지만,

    며칠 애 봐줄 친정 또는 시부모님 뭔죄??
    애 볼래, 밭 맬레, 물어봐야 아나요?
    하루종일 기저귀 갈고, 안고 업고, 젖병소독하고,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ㅜ.ㅜ

    저라면 안가요. 아니, 못해요.

  • 23. 아이고....
    '19.12.10 3:13 PM (202.30.xxx.24)

    애기 돌만 지나도, 좀, 실은 조금 많이 고생스럽기는 해도 데리고 다닐만해져요. (원래 여행 좋아하는 분들이면 그 고생쯤 감수하실 수 있을 거에요 ^^)
    내년에는 그냥 패스하시고 애기랑 주변에 편한 데나 돌아다니면서 콧바람 쐬세요.
    피치못할 사정도 아니고 그냥 놀러가는건데 왜 애를 떼어놓고 가려고 하시는지.

    모유수유가 시작도 끝맺음도 내 마음대로 딱딱 되는 것도 아니구요,
    애가 그때쯤이면 엄마를 느끼는데, 그 애가 엄마랑 떨어져서 있는 기간의 경험도 좀 고려해주시구요.

    뭐... 이런 얘기 해봐야 놀러갈 분들은 놀러가더라구요 ㅠㅠ

  • 24. ㅠㅠ
    '19.12.10 4:08 PM (112.160.xxx.148)

    저 아기 5개월에 제주 갔는데 비행기에서부터 생고생 ㅠㅠ 제주 가서 남는 기억이라곤 호텔에서 티비 본 게 다예요ㅠㅠ 9개월쯤 기차여행은 좀 낫더라고요...모유수유는 한 6개월 지나면 분유보다 훨씬 편해요. 우리 아기 지금 10개월인데 하루 3~4번 수유하면 되고 설거지도 필요없고 엄청 좋아요. 물론 불편한 것도 있지만 모유수유 장점도 많으니 만약 모유가 잘나온다면 굳이 단유할 필요 없어요. 그런데 우리 아기 6개월 때 제가 지방에 결혼식이 있어서 유축해놓고 혼자 다녀왔는데 젖병을 거부해서(젖병을 빠는건지 까먹었었나봐요...100일까지는 가끔 젖병으로도 먹였었는데ㅠ) 7시간동안 엄청 울면서 쫄쫄 굶었었대요ㅠ 돌 지나면 그래도 해외여행 잘 나가더라고요. 좀만 참으셔요ㅠ 그리고 엄마랑 애착 잘 된 아기면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엄마가 갑자기 안보이면 멘붕일거예요...

  • 25. ㅎㅎㅎ
    '19.12.10 4:15 PM (39.7.xxx.116)

    6개월이면 엄마 알아요 제 아이는 누가 달래도 안되고 제가 안아야만 울음 그쳤어요 그 사람이 자기 세상 전부인 시기인데 갑자기 없어지면 견딜수 있을까요 아니면 양가 부모님들중 누군가 매일 보는 사람이 있어야할듯요 아주아주 익숙한 사람이요

  • 26. ㅠㅠㅠ
    '19.12.10 4:16 PM (218.55.xxx.126)

    아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많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여행은 제가 가고싶은것보다 (정말이에요!!!) 남편이 1년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나가고 싶어해서 꼭 내년에 반드시 갈꺼야, 반드시 가야해 라는 의욕은 없어요,

    그냥 보통 예비맘들 카페 가봐도 6개월 이후 되면 나갈거야.. 라는 분들도 많아서 현실적인 조언을듣고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 27.
    '19.12.10 9:50 PM (106.101.xxx.3)

    저라면 안가요
    아이 돌지나면 같이가겠어요

    사실 지금 제 둘째가 돌 지났거든요

    첫째 8개월때부터 국내여행 슬슬 다녔고
    둘째는 8개월때 제주 한달살이 갔어요

    국내여행 장점은 아가들 어릴때 의료혜택 짐 아무리 많아도 택배로 턱턱 보내구요
    해외는 이제야 슬슬 나가기 시작해요
    저는 아이들두고 혼자가는건 사실 옵션이 아니어서..
    만 세돌 전까진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양가 양육스타일도 뭐 제가 알수 없는거고 또 신세지면 또 그만큼 저도 해야하고...


    저라면 6개월 해외여행은 접고 국내갈래요
    호텔등급 올려서 더 오래갈수 있잖아요 항공권값으로

  • 28. ..
    '19.12.10 10:49 PM (14.44.xxx.34)

    한 해만 참고 내후년에 애기랑 같이 가세요 떼놓고 가는것도 못할짓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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