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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 먼지 엄청 나네요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19-12-10 13:25:25
청소하려고 창문 열고 청소기 밀다가 공기청정기 숫자 보고 나머지 방이랑 마루는 
내일 해야겠다 싶어 창문 닫았습니다
400에 가깝게 나오네요 ㄷㄷㄷ
내일 하는게 맞는거죠?
내일도 이럴라나요?
IP : 1.230.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냄비태움
    '19.12.10 1:26 PM (115.143.xxx.140)

    콩나물국 끓이다 태웠는데 환기 못하고 청정기만 돌리고 있어요.ㅠㅠㅠ

  • 2. 어제오늘
    '19.12.10 1:27 PM (223.62.xxx.172)

    완전히 뿌옇네요.
    와 어떻게 사시사철 먼지로 이래야되는지
    앞으론 미세먼지로 죽는게 맞겠네요.ㅠㅠ

  • 3. 서울서쪽
    '19.12.10 1:28 PM (1.230.xxx.106)

    20층인데 옆동 앞동이 안보여요

  • 4. 오늘
    '19.12.10 1:28 PM (14.40.xxx.172)

    너무너무 심각해서 지금 어떻게 나가야 하나 고민중ㅠㅠ

  • 5.
    '19.12.10 1:30 PM (116.120.xxx.7)

    지긋지긋 또 시작이더라고요.
    지금 앱에 최악 떴어요 ㅠ

  • 6. 그냥이
    '19.12.10 1:31 PM (175.118.xxx.16)

    안개인줄 알았더니 미세먼지 최악 ㅠㅠ

  • 7. 이게
    '19.12.10 1:37 PM (121.155.xxx.30)

    미세먼지땜에 뿌연거에요? 헐....
    눈이 오려고 이러나부다.. 했거든요

  • 8. 밖에 보고
    '19.12.10 1:46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베이징인줄...
    하긴 요즘은 베이징 날씨가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ㅠ

  • 9.
    '19.12.10 2:21 PM (211.214.xxx.62)

    미세먼지 위험이네요.

  • 10. ㅡㅡ
    '19.12.10 2:39 PM (1.245.xxx.135)

    방사능보다 무서운
    미세먼지초미세먼지..ㅠ
    피부뚫고 몸속에 혈관타고 다니며
    각종염증 일으켜
    뇌졸중 까지 일으킨다네요
    암보다 더무서운게 뇌졸중이예요
    갑자기 말을못하고 몸을 못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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