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절망감 달래는 것도 일이네요

ㅇㅇ 조회수 : 6,516
작성일 : 2019-12-10 13:12:37
수능성적이 중경외시에도 못 미치고(2,3,4등급)지균도 아닌 애가 설대 경제학과에 붙었답니다
물론 면접 잘 봤겠지만 2:1경쟁률에 뭐 그렇습니다
지난해까진 그래도 누구나 인정하는 애가 갔는데 이번엔
솔직히 좀 다들 황당해하고 있습니다ㅠㅠ

이렇게 자기보다 성적이 못한 애들이 더 좋은 대학 가면 그거 달래는 것도 일이겠어요
저희집도 마찬가지구요
이래서 재수 삼수하는 건가요?
IP : 124.54.xxx.5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9.12.10 1:14 PM (222.251.xxx.112)

    걔는 수능을 망쳐서 중경외시도 못 갈 수능성적을 얻었지만
    평소 관리가 잘 되었고 모의도 서울대 갈 성적이 나왔기에 서울대에 수시원서를 넣었겠죠.
    그냥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에 맞은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2. 리얼
    '19.12.10 1:15 PM (118.47.xxx.115)

    아무리 그래도 이게 가능 한 건가요
    이해 가 안 되요

  • 3. ...
    '19.12.10 1:16 PM (1.237.xxx.93)

    네~그래서 재수 삼수 하는것 같습니다
    근소한 차이로 합격이 갈리니 미련이 남지요

  • 4. ...
    '19.12.10 1:17 PM (211.226.xxx.247)

    서울대는 왤케 말이 많은가요? 운이 많이 작용하는건지..

  • 5. 솔직히
    '19.12.10 1:18 PM (39.118.xxx.11)

    저런 경우 흔치는 않아요.
    그것도 서울대 경제학과...
    저건 천운도 따라준거네요.

  • 6. ㅇㅇ
    '19.12.10 1:19 PM (124.54.xxx.52)

    가능하네요
    평소 모의고사도 많이 낮아요(중경외시보다 훨아래)
    수능최저없는 대학이라 가능했나본데 솔직히 서울대가 예전 서울대 아니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 7. 서울대는
    '19.12.10 1:19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서울대입니다
    연고대와 또 다르지요 서울대는 다르더라고요 좋은면도 나쁜면도 나쁜면이라야
    3년내내 서울대를 준비해야하는 그점이에요
    그아이의 수능성적만을 비교하시면 안될것같아요
    아이 다독여주시고 서울대간아이는 그아이대로 축하해주세요
    원글님아이에게도 좋은일이 곧 많이 생길겁니다

  • 8. ㄴㄴ
    '19.12.10 1:20 PM (222.251.xxx.112)

    반대로 몇해전 수능만점자가 서울대 의대 면접에서 떨어지기도 했어요.
    수능이 합격조건의 전부가 아니라는 거죠

  • 9. 서울대수시
    '19.12.10 1:20 PM (211.36.xxx.143)

    까보면 모의고사 서울대점수 안나오는 애들도 많아요 서울대 가려면 수능에서 몇개 틀려야하는지 알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 10.
    '19.12.10 1:20 PM (211.204.xxx.195)

    내신은 잘했지 않나요?

  • 11. ....
    '19.12.10 1:20 PM (211.37.xxx.37) - 삭제된댓글

    그 학생이 님 아이 친구인가요?
    그 학생이 못 한다...못 할 것이다는 추측 아닌가요?

    중경외시에도 못 미치고라고 하면서
    (2,3,4등급)이라고 쓰는 것도
    현실성이 완전히 떨어지는 예입니다.

    내 아이 학습량과 공부 밀도도 다 모를 수 있는데
    아이 입시 치러보니
    남의 아이 학습량이나 공부 밀도를
    중학 등등의 성적으로 추측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특히
    자기 아이가 고등 올라가면서
    성적이 떨어진 경우에 남의 아이 성적
    쉽게 후려치기도 하구요.

  • 12. ㄴㄴ
    '19.12.10 1:22 PM (222.251.xxx.112)

    학교에서 서울대 수시 원서 막 쓰게 해주지 않아요.
    가능성이 있어야 해주죠.
    걔는 가능성이 있어 원서를 썼을텐데 남의 자식 평소 모의점수까지 어떻게 안다고..

  • 13. ㅇㅇ
    '19.12.10 1:23 PM (39.7.xxx.82) - 삭제된댓글

    작년에 입시해보니 운이 최고더라싶더군요
    의사부모에 최저 턱걸이로 맞추고 논술로 연대 딱 붙는 친구보고 저도 제 아이에게 해줄말이 없더군요
    이런 댓글 쓰는 제가 못난이같네요

  • 14. 수시
    '19.12.10 1:23 PM (110.15.xxx.236)

    내신등급은요? 면접만잘봐서 들어갈순없을텐데요

  • 15. ㅡㅡㅡ
    '19.12.10 1:23 PM (222.109.xxx.38)

    자기못한 절망감도 아니고 친구 잘된 절망감을 달래주고싶으신가ㅜㅜㅜ

  • 16. ㅇㅇ
    '19.12.10 1:25 PM (124.54.xxx.52)

    어뇨 후려친거 아니에요
    그나마 아니까 앞에 중경외시아라고 적은 거고
    그나마 훨씬아래라고 사실을 덧붙인 거에요
    내신도 작년 서울대 하위과 간 애보다 낮아요.1점 후반대

  • 17. 제제
    '19.12.10 1:26 PM (125.178.xxx.218)

    합격자발표나면 늘 이런 엄마들 많죠^^
    울애도 내신보다 더 잘 간 케이스..
    짐 대딩 3학년인데도 모임에서 울 애가 실력보다더 잘갔느니
    운이 좋았느니~~
    어휴~정말 !!

  • 18. ㅇㅇ
    '19.12.10 1:27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거짓말을 왜 하겠어요?
    그런 분들은 입시를 안 겪으셨겠죠

  • 19.
    '19.12.10 1:29 PM (223.62.xxx.244)

    부모가 문제군요
    될만하니 간거고 부정이면 신고하시고
    학교에선 왜 써준 거 같아요? 것도 부정인가

  • 20. ㅇㅇ
    '19.12.10 1:29 PM (124.54.xxx.52)

    거짓말을 왜 하겠어요?
    평소 모의고사점수를 왜 몰라요? 다 알죠
    그런 분들은 고3이나 입시를 안 겪으셨나봅니다

  • 21. ufghjk
    '19.12.10 1:31 PM (114.206.xxx.93)

    어이없게 서울대 간 애 없어요.
    울딸 과에 충청도 시골 여고 지균으로 온 아이 있는데
    정시로는 어림없었을 건데 들어보니 늘 전교일등.
    대학때 중간기말시험에 머리터지게 공부하더래요.
    그아이 기회가 없었을 뿐 서울에서 학교 다녔으면 하바드도 갔을거예요.
    그냥 가는건 없어요~~~

  • 22. ...
    '19.12.10 1:33 PM (211.37.xxx.37) - 삭제된댓글

    이런 님들이

    논술 붙은 애도 자기가 왜 붙었는지도 모른다고 하더라. 깜깜이 전형 없어져야 된다.
    어렸을 때는 우리 애 보다 공부도 못했는데 운이 좋아 거기 붙은 것 같다.
    부모 잘 만나서 학원비 떡칠하더니...돈으로 붙은 거나 마찬가지다.
    요즘 대학 서열 의미 없어졌다.(그러면서도 인서울 만으로도 서울대 간 거나 마찬가지다라고 함)

    라는 엄마일 듯요.

  • 23. 11122
    '19.12.10 1:35 PM (110.70.xxx.109)

    자기 자식 절망감이나 잘 달랠것이지 왜 엄한 서울대간 남의 집 자식을 후려치세요 아주머니 ㅋㅋ

  • 24. ......
    '19.12.10 1:36 PM (39.7.xxx.181)

    에휴 왜그러세요 진짜

  • 25. ㅇㅇ
    '19.12.10 1:37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절망감은 느낄 수 있잖아요
    비웃음 좀 ㅠㅠ

  • 26. 찜찜
    '19.12.10 1:37 PM (183.100.xxx.249)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그 아이는 무슨 전형으로 붙은 거냐?

    전형에 따라 너무 달라요.
    그리고 학종이라면, 그 아이 학생부를 보시고 얘기하셔야 해요.
    어떤 아이들은 학생부가 정말 화려해요. 그거 채우느라 수능을 준비하기가 힘들어요.

    근데 그런 아이들이 수능 정시로 방향을 돌렸으면 어땠을까요?
    똑부러지게 원하는 결과 만들어낼겁니다.

    가끔 운 좋아 보이는 아이들이 있죠.
    그래도 갈만해서 가는 겁니다.

  • 27. ㅇㅇ
    '19.12.10 1:39 PM (124.54.xxx.52)

    이런경우도 있다고 쓴 건데
    의심하고 후려친다니 참

  • 28. 30년 전에도
    '19.12.10 1:40 PM (175.209.xxx.73)

    어이없이 명문대 간 아이들 많았어요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행복합니다.
    솔직이 81학번부터 수년간 엄청나게 운 좋아서 명문대 정원이 3~4배나 늘었어요
    오죽하면 서울대 법대가 예비고사 간당간당 붙은 아이들까지 합격
    명문대가 거의 정원 약간 넘어서 너무 쉽게 갔어요
    그당시 인기 없었던 여대와 가정과 ㅎㅎㅎ
    정말 미달이 너무 많아서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어차피 대입도 운칠기삼이라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행복합니다.

  • 29. 30년 전에도
    '19.12.10 1:42 PM (175.209.xxx.73)

    그런데 실력없이 간 대학에서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직장 다니고 잘살아요
    결론은 성적이 별게 아니고 묵묵히 자기길을 가는 게 정답.......

  • 30. 그냥
    '19.12.10 1:54 PM (218.50.xxx.154)

    합격했으면 위너!!!!
    긴말 필요없습니다

  • 31. 서울대
    '19.12.10 1:55 PM (14.4.xxx.98)

    똑똑하고 학교가 원하는 인재들 귀신같이 돌아가요..
    서울대 압박면접이 그냥 그런애들이 통과할수 있는 면접이 아니예요..

  • 32. ㅇㅇ
    '19.12.10 1:56 PM (103.229.xxx.4)

    내신 1점후반대가 서울대 가기에 넉넉한 점수는 아니지만 이건 학교마다 달라 뭐라 말 못합니다.
    1점 후반대가 전교 일등인 학교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수능 2,3,4 등급이 국수영이 그렇다는 건지 나머지는 다 1등급인데 한 과목이 저렇게 나왔다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면접 잘 봤겠지만 이란 말도 쓰셨고, 그 애는 서울대 쓸 배짱도 있었던거고. 그렇게 부러우면 서울대 쓰지 그러셨어요. 서울대 교수들이 알아서 뽑은 것을 일반인드링 뭐라고 이러쿵 저러쿵 합니까.

  • 33. ...
    '19.12.10 2:01 PM (218.53.xxx.134) - 삭제된댓글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알고보면 알맹이는 다른 내용이 대부분이예요.
    아이들 대학 보내며 보니 쉬운전형 하나도 없더라구요.
    우리애는 수능과 논술밖에 기댈것이 없으니 다른전형은 다 운인줄 알았죠.
    아이 친구들 보고 느낀건 대학은 최대로 뛰어난 아이를 뽑기위해 애쓴다는겁니다.
    내아이가 그등급에 서울대간거 아니면 다 믿지 마세요

  • 34. ㅇㅇ
    '19.12.10 2:09 PM (124.54.xxx.52)

    일반전형입니다
    그리고 ㅇㅇ님
    님한테 과목별로 등급 다 적어보여드릴 순 없지 않겠습니까?
    의심은 왜 하시고 비웃긴 왜 비웃으시는지 ㅠㅠㅠㅠ

  • 35. 서울대
    '19.12.10 2:15 PM (218.237.xxx.199) - 삭제된댓글

    그런 운좋은 케이스 있어요. 최저 안맞춰도 돼서
    저때도 있었어요.
    맨날 1등하는 애가 연대가고
    항상 그밑이던 애가 서울대 가서 다들 뭥미했었다는.

  • 36. 힘들죠
    '19.12.10 2:20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예전 학력고사 시대에 서울대 가려고 삼수까지 했는데 광운대 간 애도 있어요. 서울대 탑과 가려고 버티다가..

  • 37. 수능
    '19.12.10 2:23 PM (211.58.xxx.167)

    수능 등급은 그렇다치지만 내신등급은 1등급 초반 아닌가요?
    서울대 수시 일반 1차붙고 2차면접보는데
    1차 붙을려면 내신 1등급 초반에 생기부가 아마 좋을겁니다
    그만큼 고등학교 생활 열심히 해서 수시 지원할 자격을 얻은거죠..
    고등 내신 잘 관리 못 했으면 수능 잘 봐서 대학갈려고 하는거죠..
    지금 대입은 둘 중 어느 것이든 잘 관리해서 입시 잘하는게 대학 잘 가는 길인거죠
    내신 잘 따려고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요?
    서울대 거저 되는거 아닙니다
    특히 서울대 일반 전형은 면접이 시험 보는거에요..
    쉬운 인성면접 아닙니다

  • 38. 거기에
    '19.12.10 2:33 PM (211.210.xxx.20)

    가려면 준비부터 다를거 같은데.흠 우리때랑 다른가요? 서울대는 보는 과목도 좀 다르던데

  • 39. 그럼
    '19.12.10 2:49 PM (123.213.xxx.215)

    님 아이는 왜 서울대 안썼나요? 썼으면 왜 떨어졌을까요?
    정말 고3엄마들 자기 객관화를 못하시네요. 그 아이는 붙을만해서 붙은거고 님 아이는 떨어질만해서 떨어진겁니다. 저 고3 수험생엄마 재수생엄마 다 해봤어요. 서울대는 택도 없는데 우겨서 원서 쓰고 그래서 붙고 그러지 않더라구요. 될만하니까 학교에서도 쓴거고 그 아이도 도전한거죠.

  • 40. ...
    '19.12.10 3:04 PM (218.39.xxx.219) - 삭제된댓글

    운좋은 케이스도 있겠지만. 님 말도 다 믿을순없는게.
    그런 정도 급 밖에 안되는 아이인데 학교에서 서울대수시를 써줬을까요???

  • 41. 서울대 일반전형
    '19.12.10 3:07 PM (211.58.xxx.167)

    서울대 일반전형 아무나 쓰는데 아닙니다
    입시 안 해 보셨거나 아이가 공부를 스카이 갈 정도 안되는 급이면
    서울대 일반전형 잘 몰라요
    서울대 일반전형 영재고 과고 특목고 일반고 탑 아이들이 쓰는 전형입니다
    면접이 수학 과학 고난이도 문제 푸는 겁니다

  • 42.
    '19.12.10 3:23 PM (106.102.xxx.225)

    수능으로 가면 아무도 암말 안합니다.
    올림픽 금메달 딴것처럼 자기 실력인거 인정하거든요.
    사회적 명망있는 아버지둔 친구도 우연인지
    수시로 몇등급은 좋은대학 갔네요.

  • 43. ....
    '19.12.10 3:31 PM (223.38.xxx.58)

    어머님이 절망감이 더 심하신듯 합니다...

  • 44. 수능
    '19.12.10 3:33 PM (39.7.xxx.169)

    수능성적으로만 보면 안되죠 저 애들은 저 내신을 받아 서울대 쓰기위해서 내신 놓고 수능공부하는 애들처럼 못해요 그런 애들한테 수능점수안된다고 자꾸 신뢰성이 없다하는데 저 위에 한분이 쓰셨네요 걔들이 순능공부만 했으면 수능점수도 잘 받을 애들이에요 그냥 공부가 달라요 수시와 정시는 투트랙이라구요 내신에 맞춘 아이는 삼년간 정말 시험기간마다 피말리게 공부해서 그 내신유지한 그게 실력이구요(이거 시골학교라도 힘든겁니다) 그리고 서울대는 1차통과하면 2차면접에서 새로 세팅이라(10차통과하면 내신은 다 비슷비슷하게 잘 한걸로 인정)내신이 더 낮은 아이가 붙기도 하죠 정시하는 애들은 길게 보고 꾸준히 준비해서 차츰 차츰 자신의 실력을 늘여서 마지막에 포텐을 터트리는 애들이구요 그렇게 보셔야지 수능하나만두고 수는도 못친 얘들이 서울대간다 그건 잘모르시는 말씀이에요

  • 45. 위에
    '19.12.10 3:46 PM (175.127.xxx.50)

    말씀하신 그 내신이란 게 정말 객관성이 있는 건가요? 지필은 그렇다쳐도 수행평가로 얼마든지 선생님 선호나 학교에서 밀어주는 아이에게 몰아줄 수 있다는 거 모르시나요? 그런 부분까지 생각하면 정시로 가는 아이에 비해 운이 좋고 불공평하다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좀 다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수시 축소 정시 확대!!! 해야지요!

  • 46. 수능
    '19.12.10 4:22 PM (39.7.xxx.169)

    수능도 하루에 모든게 결정되는게 그날 운에 따라 아닌가요? 저때도 저보다 못한애가 대박나서 의대갔는데요? 그러나 그런 수능대박은 흔한 일이 아니듯이 내신부정도 크게 이슈화되어서 그렇지 모든 학교에 만연한게 아니고 각 학교내신 1등은 받을만한 애들이 받으니 내신 잘받은 아이들을 부정한것처럼 후려치진 마세요

  • 47. 플로네
    '19.12.11 8:08 PM (112.170.xxx.42)

    윗님 말씀처럼 서울대 경제는 수학문제 풀어야해요.
    저희애 친구 서울대 경제 현역 떨어지고 연대 경영 거의 만점 수준의 학점 이번에 다시 재도전 했는데도 실패했어요. 본인말로는 면접준비 안해서 못봤다고. 모의도 잘 나왔는데 차라리 정시로 승부를 걸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반수를 하기엔 포기해야할 것들이 많죠.
    서울대 일반 그것도 경제 면접 쉽지않아요.
    붙을만해서 붙은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697 모카빵 전문 메가번 맛이 있나요. 1 .. 2024/04/19 941
1586696 노견 영양제 츄천해주세요 3 멍멍 2024/04/19 420
1586695 핸드폰 하고 주민번호 만 알면 마통? 3 혹시 2024/04/19 1,497
1586694 오늘 경험한 재밌는?? 옷 이야기.. 6 재밌는 ㅎㅎ.. 2024/04/19 3,155
1586693 오늘 국회에서 조국과 박주민 인사하는 사진 12 투샷 2024/04/19 3,969
1586692 디올 목사 최재영, 김건희 스토킹 혐의로 수사 19 ... 2024/04/19 3,195
1586691 지금 윤석열 지지율 23% 레임덕 16 ㅇㅇㅇ 2024/04/19 4,108
1586690 헬스장에서 9 뭐래? 2024/04/19 2,214
1586689 진정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자기 확신이 생기지 않나요? 5 확신 2024/04/19 1,051
1586688 왕짜의 게임 마지막회 1 장도리 2024/04/19 1,086
1586687 조카 사회성때문에 언니가힘들어하네요 22 벚꽃 2024/04/19 8,167
1586686 의사들은 결국 한명도 19 ㅇㅇ 2024/04/19 6,108
1586685 여기는 왜이렇게 남의 직업을 우습게 아나요? 34 2024/04/19 5,742
1586684 사주단자 요즘 2024/04/19 525
1586683 생방송 중...이재명 대표가 황정아 박사한테 깜짝 제안함 16 ../.. 2024/04/19 4,194
1586682 노부모 봉양 위한 별거 62 봉양 2024/04/19 8,242
1586681 최고 스트레스는 누수 같아요 6 Y 2024/04/19 3,098
1586680 간단한 김밥 7 간단 2024/04/19 3,544
1586679 다음주 김건희 활동 시작합니다. 9 돋보여라 2024/04/19 3,730
1586678 줄리 패러디 ~~넘 재밌어요ㅡ~~~~~~ㅋㅋ 5 동그라미 2024/04/19 3,001
1586677 175에 유복한 가정 공기업 직원도 6 k 2024/04/19 3,327
1586676 이준석 참 웃기네요 (WITH 조국) 15 준서기 2024/04/19 5,197
1586675 남편이 친구 자녀 결혼식에 같이 가자는데 9 질문 2024/04/19 4,079
1586674 혹시 요 근래 공무원 시험 합격하신 분 있으신가요? 4 면접 2024/04/19 2,094
1586673 축의금 5만원하면 억지로 한 티 나나요? 9 ... 2024/04/19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