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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그린 그림 ㅡ심리상담 결과 ㅠ

중1 그림 조회수 : 8,322
작성일 : 2019-12-10 12:42:49
중1아들이 학교에서 그림을그렸어요
그림 심리학자? 가 ㅡ비오는날 그림을 그리라고 해서 그렸고

아이그림을 친구들앞에서 심리상담을 해줬대요 ㅡ지금 스트레스가 너무심하고 분노가 많다며 어디 해소할곳을 찾으라고 했대요

근데 제가 너무 찜찜합니다

그림은 ㅡ비가 내리고 있고 어떤아이가 팔다리는 있으나 손발이 없는 상태에서 접힌 우산을 아래로 들고 있는 그림이고
그 아이는 표정이 화가 많이 난거같아요

주변에 친구 두명이 있는데 그들도 팔다리는있으나 손발이 없지만 우산을 펴서 둘이 쓰고 있어요

아이는 ㅡ그냥 대강 그린거라고 하는데 다 무의식이 표현된 그림이겠죠? 본인이 대강 생각없이 그렸다면 자기 그림 분석해 달라고 하지않았을거 같아요 ㅠ

근데 아이는 자기는 스트레스없고 행복하다고 선생님 분석이 틀린거라고 합니다 뭐가맞을까요 ㅠ
IP : 110.11.xxx.20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0 12:45 PM (115.40.xxx.94)

    그림은 그리는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는데 남이 멋대로 해석하고 분석하는게 문제 같아요

  • 2. 아이말
    '19.12.10 12:46 PM (116.125.xxx.203)

    제동생이 미술심리로 박사 받아서
    모대학병원에 근무하는데요
    대한민국에 미술심리 제대로 공부 한사람
    별로 없데요
    그리고 중1아이가 무슨 생각으로 그렸겠어요
    그리라고 하니 귀찮아서 대충 그렸겠죠

  • 3. 요새
    '19.12.10 12:46 PM (58.127.xxx.156)

    솔직히 그런 그림으로 분석해주고 어쩌고 하는 심리 상담가라고 하는 사람들 이야기
    어디서 꿰맞춘 듯 비슷해요

    매뉴얼대로 읊어대고 있고 그저 상담대학원 정도 아무나 나와서
    수련이랍시고 자기들끼리 주고받는 학위같은거 받음 개나 소나 다 하는 상담.

    하나도 믿을 수 없어요

    무슨 정신의학자도 아니고..

    손발 없어서 그렇다는 저 심리 분석은 인터넷 치기만해도 돌아다니는 내용이에요
    저런 짓좀 하라고 심리상담가랍시고 아무나 데려다 애들 면전에다 그런 분석이나 떠들게 하다니..

    그게 더 황당하네요 원래 분석 자체는 아동 앞에서 하는게 절대 아니에요

    기본자체가 안된 인간인데 자격이 어떤건지 학교에 따질 일이에요
    하긴 학교자체들이 무식한 것들이니 뭐 아무렇게나 했겠죠

  • 4. ㅎㅎㅎ
    '19.12.10 12:48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아이 말이 맞을 듯.
    중1남아가 대충 그린 그림으로 진지한 해석을 한 듯.

  • 5. 네~~
    '19.12.10 12:48 PM (110.11.xxx.205)

    그렇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ㅠ

  • 6. ...
    '19.12.10 12:50 PM (211.46.xxx.47) - 삭제된댓글

    메세지가 마음에 안 들면 메신저를 까라

    윗댓글들처럼 상담가를 비하하기보다 저라면 내 아이 심리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따로 상담도 받겠어요.
    치료가 필요하면 받고 아니면 다행이잖아요.
    그게 내 아이를 위한 거죠.
    상담가가 듣기 싫은 소리 했다고 깎아내리면 내 마음이야 편할지 몰라도 현상황을 고찰하는 것도 개선하는 것도 안 되죠

  • 7. 뭣보다
    '19.12.10 12:50 PM (58.127.xxx.156)

    그 사람 전문가 맞나요?

    아이 앞에서 그 아이의 진단을 말했단 말인가요?

    얼빠진 인간이네요. 사실이면 아동 학대에 해당할 수도 있는 큰 사안이에요. 학교측에 항의해야할...

  • 8. ?
    '19.12.10 12:51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피카소도 정신병자겠네요.

  • 9. ..
    '19.12.10 12:5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손 발이 없고 비가 오는데 우산을 안쓰고 옆으로 내리고 있는것이 걸리네요

  • 10. .....
    '19.12.10 12:55 PM (210.0.xxx.15)

    그림은 그리는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는데 남이 멋대로 해석하고 분석하는게 문제 같아요 2222222222

    미술심리상담이란 게 따지고 보면 혈액형으로 성격 분석하는 것과 똑같은 짓입니다

  • 11. ㅡㅡ
    '19.12.10 12:56 PM (1.237.xxx.57)

    그게...
    저도 받아봤는데,
    비가 스트레스 상황들이고
    그걸 우산을 들고 막아야는데
    그냥 비를 맞고 있으니 걱정되서 한 말인듯요.
    제가 그 미술치료 받고 집에 와서 울남편에게 그려보랬더니
    님 아들처럼 접은 우산을 손에 들고 비를 그냥 맞고 있는 그림을 그리더라고요~ 근데 제가 아는 사람 중 스트레스 없는 사람 중 하나예요^^;

  • 12. ..
    '19.12.10 12:56 PM (116.126.xxx.196)

    제시카가 잠깐 스쳐지나가는 분석이네요 ㅠ

  • 13. ...
    '19.12.10 12:57 PM (211.226.xxx.247)

    저희애도 심리적으로 건강한데 그 전날 본 프레디피자가게보고 검게 색칠했다가 심리이상하다는 평가받은 적 있어요. 근데 우리애 성격 엄청 잘웃고 매사 행복해하고 밝거든요. 진짜 어이없었어요.

  • 14. ..
    '19.12.10 1:00 PM (222.237.xxx.88)

    미술 상담사치고 좋게 말하는 사람 못봤음.

  • 15. 00
    '19.12.10 1:01 PM (223.62.xxx.195)

    그림에 정서적 부분이 반영되는건 맞아요
    아들 고기도 좀 사주시고 ㅎㅎ
    갖고싶은거나 가고싶은거나
    하고싶은게 있는지 물어도보시고 여행도 같이 다녀오세요

  • 16. 그날은
    '19.12.10 1:04 P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

    비맞고 싶었던거 아닐까요.
    본인은 스트레스 없다잖아요 ㅎ

    제시카가 잠깐 스쳐지나가는 분석이네요 ㅠ222

  • 17. ,.
    '19.12.10 1:09 PM (58.230.xxx.18)

    저도 지나가다 한말씀...
    젊은시절 복지관에서 단기로 미술치료 수업 받았어요.
    그때도 댓글들님 의견들 처럼 의문을 가지고 수업참여했구요.
    마찬가지로 심리상태가 그림에 숨어있을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게 전부 그렇다 맞다고 하기는 억지구요.
    물론 전문가들 역시 그렇게 생각하겠죠. 그래서 결과를 가지고 상담을 하면서 결론을 이끌어 내는거구요.
    전 아드님이 다른친구들은 우산을 펴고있는데 본인은 우산을 접은상태를 그린것에 그런 의문을 가질수도 있고, 본인은 스트레스 없다고해도 무의식이나 인지못하는부분에서 스트레스 있을수 있죠.
    댓글처럼 아예 무시하지는 마시고 조금은 관심을 가져보세요. 대화도 좀 나눠보시고..

  • 18. ㅇㅇ
    '19.12.10 1:10 PM (175.223.xxx.120)

    그런데 특이한정도가 많이 벗어나있기는해요
    접힌우산을 아래로 든다라..
    남자아이라 본인 스트레스를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구요
    분노는 있고 스트레스 조절 할줄 모르고
    접힌우산이면 뭔가 본인한테 통제력이 없는 느낌인데요
    저는 상담권합니다

  • 19. 비전문가
    '19.12.10 1:11 PM (175.206.xxx.49)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를 했네요.
    청소년들의 현재 학업이나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하는 능력을 알아보는 투사검사인데요.
    맹신할 검사도 아니고 무시할 검사도 아니에요.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우산을 쓴다거나, 가림막 같은 것을 그리기도 해요.
    아드님은 우산을 들고는 있으나 사용을 못하는 것을 보니,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주변의 자원을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림검사는 그리는 과정과 그린 후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해석해야 해요.
    과정은 빼고 그림 그린 것을 가지고 해석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기도 해요.
    위에 댓글 중 프레디피자가게를 보고 그림을 그린 것을 지침서만 보고 해석한것처럼요.

  • 20.
    '19.12.10 1:30 PM (1.252.xxx.52)

    미술 전공자이고 교직 이수도 한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미술심리에 관해서는 좀 회의적인 입장이예요.
    요즘 남발하는 미술심리자격증도 문제라고 보구요.
    지인 중에도 전공도 영 다른 분야인데 어느 날 보니 미술 심리 미술 상담 이런 일을 하고 있어서... 좀 의아했어요.
    본인이 괜찮다는데(특히 남아는 정말 그냥 그 때 기분 따라 그림 그리는 경우가 많아요) 왜 굳이 문제라고 심각하게 보는지... 미술심리 상담 같은 것은 섣불리 믿거나 전적으로 의지할 수단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 21. 아마
    '19.12.10 1:32 PM (210.178.xxx.44)

    제 주변에 학교 미술상담하는 사람이 둘인데요. 그중 하나는 그림 전공, 하나는 인문대.. 몇 개월짜리 수료코스 밟고 하더라고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스크레스가 많고 가까운 사람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쓰는 사람 둘...

    제시카랑 뭐가 다른가 싶다니까요.

  • 22. 남매엄마
    '19.12.10 1:36 PM (106.101.xxx.47)

    미술심리 공부한 사람이예요.
    그 망할 선생을 그냥 뒀어요?
    학교에서 단체로 친구들과 장난스럼게 그린그림을 분석하고.
    아이 심리분석을 찬구들앞에서 공개적으로 하고
    그게 말이 되나요?
    어이가 없네요... 그런 사람이 공부한답시고 학교나가고 그핑게로 심리상담하고 다니겠죠
    참나..

  • 23. 맞네
    '19.12.10 1:45 PM (223.33.xxx.101)

    일리노이 제시카..
    딱이네요.

  • 24. 선무당
    '19.12.10 2:06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젤 많은 분야가 심리상담. 개나소나 상담한다죠.
    개인분석을 애들 앞에서 했다는것도 넘 웃기고
    귀찮아서 암껏도 안하고싶어하는 사춘기애들 천진데
    끼워맞춘 이론으로 손 안그렸다고 문제아취급하는거 무식한거 아닌가요.
    아이들 스트레스는 이야기 귀담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스킨십만 해줘도 많이 해소되요.
    이 제도권에서 학교다니는 애들 중에 멀쩡하게 학교다니는것만해도 궁디팡팡 해줘야 합니다.
    일부러 문제의식 심어주는 어설픈 선무당한테 놀아나지마세요.

  • 25. 선무당
    '19.12.10 2:07 PM (211.214.xxx.62)

    젤 많은 분야가 심리상담. 개나소나 상담한다죠.
    그야말로 일리노이 제시카네요.
    개인분석을 애들 앞에서 했다는것도 넘 웃기고
    귀찮아서 암껏도 안하고싶어하는 사춘기애들 천진데
    끼워맞춘 이론으로 손 안그렸다고 문제아취급하는거 무식한거 아닌가요.
    아이들 스트레스는 이야기 귀담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스킨십만 해줘도 많이 해소되요.
    이 제도권에서 멀쩡하게 학교다니는것만해도 궁디팡팡 해줘야 합니다.
    불안감 심어서 장사하는 어설픈 선무당한테 놀아나지마세요.

  • 26. ,,
    '19.12.10 2:09 PM (223.62.xxx.180)

    기생충 딸이 양손 중지검지 두 손가락 하늘에 대고 까닥거리는 모습

  • 27. 인생지금부터
    '19.12.10 2:16 PM (121.138.xxx.181)

    ㅋㅋㅋㅋ 저두 상담심리 공부하지만,,제일 황당하게 그림으로 심리평가하는거..정말 이건 점쟁이보다 힘든 일일것 같아요..제가 그림을 심하게 못그리는데 제가 그린 그림을 제가 평가해보면...밖에 돌아다니면 안될것 같아요

  • 28. 00
    '19.12.10 2:41 PM (223.62.xxx.237)

    중1인 아이가 심리상태가 좋을리는없겠지만 ㅎㅎ
    제가볼때 그림상태는 좋지않아요

    그림에서의 심리상태는 정말 속일수없어요

    검사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억지로도 못 그리고요

  • 29. 아 정말
    '19.12.10 2:41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생각나는 미술샘 한명 생각나는데 지금 생각해도 열이 나네요
    우리 아이 다섯살때 혼자 그림 그리며 노는것보다 옆에 샘이 있으면 좀 도움될까싶어 아이 친구샘 소개받아
    일년 가까이 수업했었는데 매 수업마다 아이 그림그린거 갖고 평가하고 심리와 연결시켜 부정적인 얘기나 하는 샘 있었네요 오늘은 그림에 검정색이 있어 어떤 감정상태이며 어쩌고 저쩌고,,, 애랑 소통하면서 편하게 그림을 이끌어내는게 아니라 그냥 그려봐 해놓고 마지막에 지혼자 평가질하는데 아오 얼마나 열이 받던지
    대학원 다니면서 지 논문에 써 먹을려고 그러는지 온통 그림을 심리와 연관시켜서 분석질을 해대서 그만 뒀는데 요즘도 그런 미술샘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30. 미술심리
    '19.12.10 3:09 PM (14.47.xxx.244)

    진짜 그림평가는 웃겨요
    딱 주어진 평균 표본에 벗어나면 무조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거죠.
    애들 재능이나 기술에 따라 그림그리는게 얼마나 다른데....
    그건 사람을 그릴때 도화지에 어느정도 그려야 하고 하여튼 어떻게 기준을 정한건지 모르겠지만 전 미술심리는 안믿어요
    자세히 그려도 뭐 문제있다는 식이던데요

  • 31. . . .
    '19.12.10 3:10 PM (218.144.xxx.249)

    나름 많이 활용되는 검사고 찾아보면 연구논문도 많습니다.
    미술심리검사에서 가장 주의할 점이 피검자 딱지 붙이기입니다. 어디까지나 진단이 목적이 아니라 소통하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투사검사는 장점이 많지만 숙련된 해석이 요구됩니다.
    다른 사람들 보는데서 흑백논리식으로 결론 내리는 것은 당연히 있어서는 안될 일이구요.
    기계적인 진단 말고 아이와 대화 통해 그렇게 그림을 그리게 된 속마음을 읽어내 긍정적으로 이끈다면 좋은거죠.
    무조건 의미 없다 방어하기보다 대화를 나눠보세요.

    다른 아이들은 우산을 둘이 같이 들고 있게 그렸는데
    혼자 비를 맞은 채 우산이 있는데도 거꾸로 있는 그림이라면 대화를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대강 그렸다 ㅡ 그냥 대강이 아니라 숨겨진 심리가
    분명 있긴 할겁니다.

  • 32. 근데
    '19.12.10 3:57 PM (223.38.xxx.150)

    스트레스가 너무심하고 분노가 많다며 어디 해소할곳을 찾으라고 친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상담사.
    많이 이상해 보이네요

  • 33. ... .
    '19.12.10 3:57 PM (125.132.xxx.105)

    제가 알기론, 주변에서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었을 때
    전문자 찾아가서 그림을 그리던지 그렇게 상담치료가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대충 그린 그림에서 문제가 보일 수도 있지만 아들 말처럼
    그냥 대충 디테일한 거 귀찮다고 넘어 간 걸 수도 있고요,
    중학생 남자 아이가 얼굴을 그럼 환하게 웃는 얼굴로 하나요? 대충 눈사람 얼굴그리듯 했겠죠.
    암튼, 전문가라는 사람이 심리 분석을 다른 아이들 앞에서 했다는 거 자체가
    전 그사람이 전문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 34. ...
    '19.12.10 9:39 P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

    다른 친구 둘은 한께 우산 쓴 걸 그리고 자기 자신은 홀로 떨어져 우산을 접은 채 비를 맏고 있게 그렸으면
    이건 대충 그린 게 아니고 그릴 수 있음에도 그렇게 표현한 겁니다
    여기 댓글들 상담사 비난 쉽게 하지만 본인은 그마저도 못 미치는 아마추어고 책임질 것도 아닌 자들입니다
    이런데 심리적 위안 얻지 말고 아들 위해서 뭔가 하셔야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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