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검찰총장은 이 사람 말고는 없다.
이런 검사가 검찰조직 내에 단 10명만 있었어도 우리 검찰이 오늘날 이렇게 썩어 문드러지지는 안 했을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인재를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썩히고 있단 말인가?
이렇게 소신 있고 결단력 있고 용기 있는 검사가 진즉에 있었더라면 사법살인의 대표적사건인 인혁당사건 같은 비극은 없었을 것이다.
부러질지언정 휘지는 않는다.
윤석열 100명, 아니 천명보다 낫다.
이런 사람 검찰총장 시키면 겨우 검찰문화의 리모델링 꼴인 검찰개혁이 아니라, 검찰청을 폭파시키고 과거와는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검찰문화를 창조해 낼 것이다.
뭐 검찰총장 시키기에 아직 젊고 검찰기수나 서열이 뒤늦다고요?
천만에요!
윤석열도 지난번 거론되던 검찰총장 후보 중 꼴찌에서 문대통령의 낙점을 받았습니다.
문대통령이여!
임은정검사를 눈 여겨 보시라!
임은정 검사가 검찰총장이 되면 최초의 여성검찰총장으로서, 남녀평등의 시대조류에도 딱 들어맞는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920176.html?_fr=mt2#csidx039473235a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