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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겨울방학 뭐가 제일 필요할까요?

마이마이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9-12-09 23:28:26
딸이 중1인데 아직 시험을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는데
성적은 반에서 5등~10등 안에는 드는거 같아요(정식 시험 없어도 중간중간 보거든요)
지방광역시인데 교육열 높은 동네고
수학은 2대1로 가르치는 학원 다니는데 중3 1학기 이제 끝나가구요
영어도 다니고(어학원 다니다가 문법위주 학원으로 바꿈)
국어도 이번달부터 시작했어요
과학은 저 1화 중3 1학기 과학하구요

다른찬구들에 비해 선행은 많이 안한편인데
수학과학 선행 빨리 나가는 곳이나 심화하는곳 보내니 못따라가고 힘들어해서 저정도 선행만 유지하고 있어요

이번방학에 열심히 한번 해본다는데 오전시간이 비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인강으로 영어문법 한번 돌릴까 하다가도 인강은 잘 안들어서 매번 실패해서 좀 걱정되네요
선배님들 뭐 하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IP : 58.230.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청 중요해요
    '19.12.9 11:3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반에서 5~10등이면 수도권 대학도 어려워요(경기대, 수원대 같은곳이요).
    지방국립대도 어려워요.
    지금 무조건 수학이에요.
    영어가 아니라 수학이요.

  • 2.
    '19.12.9 11:32 PM (211.219.xxx.193)

    윗님~ 이제 중1이예요.

  • 3.
    '19.12.9 11:3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지방에서 5~10등이면 여기서 놓치면 고등학교 때 더 떨어질 수도 있어서요

  • 4. 독서
    '19.12.9 11:37 PM (112.154.xxx.39)

    고등생 둔 학부모인데요
    다시 중1이 된다면 무조건 독서 고전 좋은책 관심분야의 책들 많이 보게 할겁니다
    논술이니 서평이니 그런거 쓰게 안하고 겨울방학때 책 실컷 읽고 가족과 여행도 많이 다니구요
    영어 수학 공부 중요하죠 선행중요 하구요
    그런데 중1때 그래도 가족과 여행다녀 즐거워 하는 나이
    좀더 학습에 여유있을때 가족 여행 가족들과 영화보고 나들이가고 추억 쌓기..그리고 독서. 좋아하는 콘서트장있음 가고 관심분야 같이 둘러보고 그런시간을 갸지도록 하고 싶어요
    그암때 영수 특강이다 선행이다 해서 여행도 잘못가고 책도 중학교과에 나오는 흥미없는것들만 읽게 한거 후회스럽습니다

  • 5. 위에
    '19.12.9 11:58 PM (39.122.xxx.138)

    '독서' 님.
    지금 어떤 문제로 중 1때 가 후회스럽다 하는건가요?

  • 6. .....
    '19.12.9 11:59 PM (221.157.xxx.127)

    무조건 수학이기땜에 영어를 중학교때 다 해놔야해요

  • 7. 결국 수학
    '19.12.10 12:01 AM (122.35.xxx.167)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도 맞는데요..
    공부에 욕심있는 아이면 수학 시켜주세요.
    저도 무슨 선행을 그리 해야하냐고 생각했고,
    사실 너무 유난하다 생각했어요
    과학선행도 정말 늦게 시켰구요.
    그런데..상위권 아이들 끼리는 결국 수, 과학이 가늠자네요.
    수학선행이 계속 힘들게 해요.
    아이가 꽤 하는데 진도자체가 느려 이제 처음보니
    몇번씩 돌고 또 돌면서
    공부한 아이들에 비해 힘들어합니다.
    아이도 좀 더 일찍 선행할걸 후회하구요

  • 8.
    '19.12.10 1:10 AM (125.177.xxx.202)

    저도 고등맘인데, 저정도면 선행 많이 한거고 결코 적지 않아요.
    제가 봐도 과학 이르고 국어도 어차피 학원 진도도 중학국어 수준에서 머무를텐데 굳이?? 란 생각이네요.
    과학도 미리 선행 빼야 하는 애들은 과고 준비하거나 반드시 고등 선택을 물리 화학 하고 2까지 선택하는 소수고요.. 대부분은 어차피 점수 잘 나오는 생물, 지학 하니 선행 큰 의미 없어요.

    무조건 수학,.그리고 영어..

    저라면 그 외 나머지 시간에는 가족 여행가고, 스키장 가고, 도서관 다니고 그럴거 같네요.
    3학년 부터는 가족여행도 힘들어요.학원때문에 스케줄이 안나와요.

    아이가 중1에 벌써 교과 선행과 학원 숙제가 힘들고 버거우면 학년 올라갈수록 점점 더 재미없는 일만 기다려서 정작 필요한 순간에 방전이 되는것 같아요.
    놀 수 있을때는 충분히 놀게 해주세요.
    그래야 바짝 조여야 하는 타이밍이 왔을때 맘껏 조여지더라고요.

    단, 수학과 영어만 미리 해두면 됨.

  • 9. 독서
    '19.12.10 1:20 AM (112.154.xxx.39)

    결국 고등은 본인이 얼마나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중학교는 학원선행으로 암기로 억지로도 좋은성적이 나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선행 수학문제 과학 몇번 더 본것들 영어 공부등등 영향은 끼치지만 고등에선 절대적이지 않다는거죠

    선행시킨게 공등상위 성적으로 이여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본인이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하고 목표의식가지고 의지를 가지고 자기주도하에 공부해야 좋은 성적와요

    중학교까지가 아니고 고등서 열매 맺고 대학서 꽃피워 사희서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는것 힘들지만 본인이 원해서 가는길..그렇게 아이가 커가길 바란다면 아이의 성격 성향 환경 공부의지 목표의식이 생기도록 밑거름을 주라는 겁니다
    중학교 입학하면 초등과 다르게 성적표에 a.b.c찍히고 등수도 나오는곳 있고 비교하게 되고 그럼 더 채찍질해서 선행하고 몰아붙이고 고등되면 그야말로 지옥불에 들어가요
    상대평가에 등급 나오고 내신 수행 비교과 정시 수능 모의고사 잠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선행 돌고돌고..고등되서 잊어버리는 학생 절반
    이해 못하고 시간 낭비만 학생도 또 얼마
    극소수만 그 쳇바뀌에서 얻어간다는거죠

    그렇게 쫓기지 말고 아이 본인이 공부를 왜 해야 하고 무엇때문에 해야 하는지 책도 읽고 가족여행도 다니면서 미래를 내다보고 하고 싶은것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중1입학전에 가져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의지가 생기고 목표가 생겨지겠어요?
    그래도 그런시간 가지면 다를거라 생각해요

  • 10. 아 그리고
    '19.12.10 1:21 AM (125.177.xxx.202)

    위에 무주건 수학이기 때문에 영어를 중학교에 다 해놔야 된다는 분 있는데요,
    뭘 모르시는 겁니다. 엄마들이 그렇게 설레발을 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라서 요새 왠만큼 잘 하는 애들은 중3이면 1수능 모고 1등급 많아요.
    그러나 내신이라는 함정이 있어요. 학교 내신은 온갖 프린트에 교과서에 부교재를 내주고 딱 거기 지문안에서만 시험문제가 나오니 미리 선행을 할수가 없고, 어차피 닥쳐서 해야 해요.
    오히려 거꾸로 현실적으로 미리 선행이 조금 부족했다 할지라도 죽기살기로 내신 범위만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온답니다.
    그러므로 굳이 중요성을 따진다면 인풋에.비해 가장 확실한 아웃풋이 되는것은 오직 수학뿐이에요.

  • 11.
    '19.12.10 2:19 AM (218.52.xxx.206)

    저도 중1 아이 있는데, 댓글에 남겨주신 조언들 잘 읽겠습니다.

  • 12. 마이마이
    '19.12.10 6:39 AM (58.230.xxx.138)

    감사합니다. 무조건 영수가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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