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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는 어쩜 식당들이 다 감동일까요

조회수 : 6,217
작성일 : 2019-12-09 19:40:53
출장겸 군산 여행 여러번 갔는데

블로그검색 맛집 안갔고요

그냥 영화동 주변 밥집 다녔어요.

근데 6천원 백반에
게장, 생선,국, 맛난 반찬,부침개 등 한 상 가득 나온거보고 감동

다른 곳 가서 아구찜 시켰는데
서울은 콩나물만 가득했는데
아구가 넘 많아 다 못 먹을지경
반찬으로 게장에 회무침에 건조생선등 또 감동.

바지락 칼국수집 갔는데
1인분도 넘치게 주고
보쌈정식 세트 시켰더니
보쌈도 맛있고 거기에 바지락 칼국수에 누룽지탕에
밥은 공짜. 둘이서 소 시켰는데 간신히 다 먹었어요,

진짜 외식이 즐겁고 행복하더군요.
가격도 하나같이 이래서 남을까? 싶은.

전라도 기본 수준이 이 정도인가요
서울 오니 외식하기 싫어요.

IP : 175.116.xxx.15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9.12.9 7:47 PM (14.47.xxx.229)

    전라도는 불친절한 식당은 용서해도 맛없는 식당은 용서안하거든요 ㅎㅎㅎ

  • 2. 설마...
    '19.12.9 7:47 PM (223.62.xxx.209)

    돌아다녀봐도 맛집은 다 서울에 몰려있던데....

  • 3. ......
    '19.12.9 7:50 PM (106.102.xxx.177)

    영수증 보고가게이름좀줘보세요
    저도가볼랍니다 아배고파

  • 4. ...
    '19.12.9 7:50 PM (221.149.xxx.23)

    전라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6천원짜리 밥에도 반찬이 엄청가짓수도 많고 잘 나온다는데 과연 반찬 재활용안하고 가능할까? 싶어요.

  • 5. 별로
    '19.12.9 7:53 PM (175.123.xxx.115)

    안그러는데~원글님 운이 좋았어요^^

  • 6.
    '19.12.9 7:56 PM (14.33.xxx.76)

    저도 조만간 여수가요.
    맛집 검색했는데 저도 그냥 발길따라 아무데나 가야겠어요

  • 7. 싸니깐
    '19.12.9 7:57 PM (175.112.xxx.243)

    좋은거죠. 가성비
    특히 바닷가 로컬이니 맛있는거 많기는 서울이 갑이예요.
    비싸서 글치

  • 8.
    '19.12.9 8:01 PM (210.99.xxx.244)

    전라도 맛집기행 가고싶네요 혼자라도

  • 9. ...
    '19.12.9 8:17 PM (106.102.xxx.205)

    전주가 맛의 고향이라는데
    직장 발령나서 2년 살았는데
    딱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10여년전
    6천원짜리 백반시키면
    한상 나오는데
    짜증날만큼 집어먹을것이 없었어요.
    전라도 군산은
    전주와는 또 틀린가봐요.

  • 10. ㅇㅇ
    '19.12.9 8:24 PM (175.193.xxx.88)

    전라도 살다 서울왔는데... 음식이 진짜 ㅠ
    해물찜 방송탄 유명한집가도 맵기만하고 왜 맛집인지 이해불가..
    사람들이 맛있다는 추천 식당 가보고 깜놀..맛 진짜 없어서요..
    반찬 파는거 사먹어봤더니 달기만 어찌나 달고..
    물론 괜찮은데도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저 입맛 까다로운 사람도 아닌데 외식을 잘 안하게돼요..실망스러워서..

  • 11. ....
    '19.12.9 8:25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여수는 크게 기대말아요
    맛집 찾기가 만만하지 않아요
    여수엑스포 등등으로 가격은 비싸지고 인심은 사나와지고
    품질은 떨어지고 쉽지 않네요.

  • 12. 맛집
    '19.12.9 8:26 PM (175.209.xxx.170)

    그래요?
    남편과 전라도 여행하면서 음식에 실망했는데
    어찌 그리 맛있는집만 찾아다녔데요?
    광주에서도 맛있는집 없었고
    해남도
    그래도 목포는 좀 먹을만하더군요.
    결론은
    맛난음식점은 다 서울에 있다.

  • 13. ㅁㅁㅁㅁ
    '19.12.9 8:29 PM (119.70.xxx.213)

    와 조만간 전라도로 떠야겠어요
    정보좀 주시면 감사~ 소근소근

  • 14. 저도
    '19.12.9 8:29 PM (223.62.xxx.65)

    운이 좋았던건지 원래 그런지 몰라도 전라도 갈때마다
    음식점들어가보고 감동받았어요
    이렇게 주고도 남나싶을만큼 푸짐하고 맛도 보통이상은 다 되서요

  • 15. 군산
    '19.12.9 8:30 PM (59.6.xxx.30)

    영화동 어딜 들어가도 서울 맛집 이상입니다
    이성당 빵집 부근이에요 바닷가 근처라 해물풍부하고 식재료도 풍부하고요
    음식 재활용 할거라는 윗님...군산분들 함부로 욕보이지 마세요 제발
    개념도 좀 장착하고 말씀하시구요

  • 16. ㅁㅇㅁㅇ
    '19.12.9 8:32 PM (39.113.xxx.64)

    전라도가 군산만 있나요
    전주는 진짜 비싸고 맛없어요

  • 17. 저도
    '19.12.9 8:35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관광지에서는 맛을 포기하고 다녔는데 얼마전 간 화엄사랑 선암사 바로 앞 식당에서 감탄에 감탄을 하며 먹었어요.
    반찬 종류가 많아 재활용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군데로
    다 모아서 버리더라구요.
    저도 맛집 찾지않고 눈에 띄는데로 다녔는데 정말 맛있는곳이 많았어요.

  • 18. 그냥
    '19.12.9 8:47 PM (218.51.xxx.239)

    군산이 핵심이군요` 어디나 소문나고 사람들 몰려오면 정성이 사라지고 맛이 없어져요`
    장사속만 커져서~

  • 19. ..
    '19.12.9 8:48 PM (223.62.xxx.139)

    저도 전라도랑 부산은 맛집 아니라 그냥 아무데를 가도 기본이상은 했어요. 그게 반찬이 대단한 반찬 나오는건 아닌데 그냥 인심이 좋고 맛도 기본이상. 전 남원이랑 장수에서 그냥 아무데나 갔는데 의외로 선방.

    전반적으로는 서울은 너무 달고, 남쪽으로 갈수록 간이 짜지는데 전주나 군산, 남원인근은 딱 중간인 느낌.

    근데 강원도에서 아무데나 갔다 심하게 당한뒤로는 강원도는 맛집검색하고 가네요.

  • 20. ///
    '19.12.9 8:5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여수는 별로던데요 너무 짜더군요
    여수 엠블호텔 뷔페가 제일 맛있더군요

  • 21.
    '19.12.9 9:05 PM (175.116.xxx.158)

    저는 일부러 블로그맛집.피한게
    한군데 갔는데 괜찮았지만 광고안하는
    허름한 오래된듯한 가게들이 더 푸짐하고 인심좋다고 느껴서에요.
    프랜차이즈집은 서울에서라면 괜찮겠지만
    다른 동네 식당이 훨씬 개성있고 푸짐했어요

  • 22. 어우
    '19.12.9 9:07 PM (117.111.xxx.77)

    콕 집어 군산이라 해주세요. 전주는 비싼 한정식집만
    괜찮아요

  • 23. ㄷㅈㅅㅇ
    '19.12.9 9:08 PM (222.119.xxx.160)

    전라도 어디인지 잊어 버렸는데 친구 일 땜에 따라 갔었어요 배가 고파서 그냥 앞에 보이는 허름한 식당인데도 먹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너무 맛있어서요
    제 친구 어머님들 중에 전라도 분들이 계신데 손맛이 어찌나 좋으신지 친구들이 집밥 좋아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 24. ..
    '19.12.9 9:13 PM (222.237.xxx.88)

    진짜 맛있는 집은 다 서울에 있음. 222

  • 25. ..
    '19.12.9 9:16 PM (114.203.xxx.163)

    전주도 맛집이라 이름 난 곳보다 그냥 지역민 가는 곳은 맛있어요.

    서울은 맛집이라는 곳이 성공률이 높지만 좀 다르죠.

    원글님이 블로그 맛집 검색 안한게 오히려 잘한거 같은데요.

  • 26. 맛집은서울이지만
    '19.12.9 9:1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대부분 비싸고 찾아가기 힘들고 주차안되죠.

    광주 순천 여수 일주일 돌았는데 발길 가는대로 가도 다 싸고 맛있어서 황송해하며 물었더니
    재료가 다 텃밭산. 원가로 안치시고 가게가 다 자기거. 월세 안나가니 싸더라고요.

    서울에서 김치 젓갈 밑반찬 월세 빼고 팔 수 있는 집이 없죠.

    나이들면 광주가서 살고 싶네요.

  • 27. 글쎄요
    '19.12.9 9:24 PM (123.111.xxx.13)

    얼마전 군산에 가서 너무 실망했었어요.
    블로그나 자게에 추천해주신 곳 갔었는데 가격이 어찌 그리 비쌀 수가 있죠..
    차라리 빈해원 같은 오래된 중식당이 낫다는 생각이..
    조미료맛 별로 안 나서 슴슴했지만 어렸을 때 먹었던 중국음식 생각이 나더라구요.

  • 28. 여수 ..
    '19.12.9 9:24 PM (124.53.xxx.149)

    예전엔 식당 조그만 해도 웬만해선 맛없는 데가 별로 없었어요.
    새벽시장나온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에 허름한 선술집같은 주인아줌마 혼자 하는 식당들도
    맛깔스러웠죠
    지금은 ...이맛도 저맛도 아닌 ..특징이 없어요.
    큰 식당들도 어중띠게 서울 흉내를 낸건지 상차림 접시들만 요란하고
    영 음식맛도 인심도 옛 정취를 잃어버린거 같아요.

  • 29. 전라도...
    '19.12.9 9:58 PM (1.224.xxx.52)

    반찬 가지수가 많은 건 인정...
    보기에는 그럴싸한데 손가는게 없어요...
    그냥 가격이 싸다는게 장점인듯...

  • 30. ...
    '19.12.9 10:18 PM (110.70.xxx.178)

    광주도 광주사람들이 가는 식당을 가야 맛있지
    맛없는 집 많아요.

    저는 미미원이라는 육전집 추천해요.
    광주가면 꼭 가는 집이에요..

  • 31. 가성비
    '19.12.9 10:32 PM (59.12.xxx.29)

    광주 미미원도 맛있지만 좀 비싸고 반찬은 없어서 풍성하진 않아요. 딱 육전에 배추싸먹고 땡. 푸짐하게 드시려면 한옥카페 주연이라고 있는데 만원에 반찬이 진짜 눈이 휘둥그래지게 많고 맛있어요. 후식 식혜까지. 재활용 없어요. 보는 눈앞에서 섞어버려요. 입짧은 사람하고 가면 남겨서 아까울 정도로 양과 가짓수가 많고 맛있어요. 청국장 나오는 명성식당은 8천원인데 반찬이 다 텃밭손맛종류. 완전 집밥이예요. 다 미미원에서 차로 10분 반경입니다. 전화번호는 귀찮아서 죄송. 서울에서는 이런 식당 못봤어요. 진짜 백반 깔끔하고 맛있는집.

  • 32. 플레인
    '19.12.9 10:43 PM (125.128.xxx.212)

    중고딩 애들 방학식에 군산가기로 했어요
    식당 이름 알려주심 안될까요?

  • 33.
    '19.12.9 10:43 PM (211.210.xxx.20)

    그냥 그렇던데 다들 오버가 엄청 심함.

  • 34. ...
    '19.12.9 10:59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싸고 양 또는 반찬 가지수 많으면 그게 맛집이라 잖아요.
    블로그나 다를 바 없는 기준인거죠

    그냥 가성비에 맛집 붙이는지

  • 35. ...
    '19.12.9 11:03 PM (223.38.xxx.236)

    싸고 양 또는 반찬 가지수 많으면 그게 그냥 맛집이라는 사람 많아요.

  • 36. 점셋님
    '19.12.9 11:33 PM (59.12.xxx.29)

    그래서 어떻다구요? 백반집 반찬이 집밥같고 소박하고 맛있어서 맛집인 데가 있어요, 누가 싸고 가지수만 많다고 맛집이라고 그래요? 저는 정말 비싼 집보다도 광주에서 그런 집에서 나오는 반찬과 밥이 정말 그리고 맛있을 때가 많아요. 고층 주복사는 화려한 저희동네에는 맛집이라고 티비나오고 화려한 집이 즐비한데 그런 집은 없어요.

  • 37.
    '19.12.9 11:47 PM (61.80.xxx.232)

    진짜 음식이 맛있긴했어요 나주에 5일간 출장가서 매번 음식이 맛있어서 놀랬어요 일부러 또가서 먹고싶어요

  • 38. 순천 20년
    '19.12.9 11:59 PM (112.187.xxx.213)

    콩나물보다 아구가 더 많아서 감동
    반찬이 다 맛있어 감동ᆢ
    순천이사와서 20년 살았는데 다른데 가고싶지가
    않아요
    유명 요리사가 순천의 국밥이 먹어본음식중
    제일 맛있다고 했을만큼 ᆢ뭐든 다 맛있어요
    평생교육도 잘되있어서 살기 정말 좋네요

  • 39. .....
    '19.12.10 12:17 AM (175.223.xxx.167)

    저도 블로그 보고 찾아간 곳은 다 실패..

    그런데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본 곳이나 그냥 지나가다 들른 할매밥상 같은곳은 정망 다 맛있었어요...
    김치나 그런게 맛나요..

    서울에선 절대 찾아볼수 없는 가격이기도 하지만 맛도 맛이더라고요..

  • 40. 저는
    '19.12.10 12:19 AM (218.236.xxx.93)

    다 맛없든데요
    간이 너무 강하고 오히려 음식에 성의가
    없는 느낌마저 들어서
    늘 돈아까웠어요

  • 41. .....
    '19.12.10 12:19 A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어디를 가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안되요...

    그냥 동네 사람들이 가는데 물어서 가야죠

  • 42. ....
    '19.12.10 12:21 AM (175.223.xxx.167)

    저는 님은 어딜간거애요?

    저는 전라도로 일주일에 한번은 출장 가는데 맛있는집들 많아요...
    가성비도 좋지만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밥상인건 맞아요

  • 43. aa
    '19.12.10 12:22 AM (121.148.xxx.109)

    50년 서울에서만 살다가
    전라도 내려와 산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글쎄요...
    맛집 검색해서 가보는데 그냥 서울이랑 다를바가 없고
    아무데나 갔는데 싸고 맛있었던 경험도 없네요.
    막상 와서 살아보니 '전라도 음식'에 대한 극찬에 공감을 못하고 있어요.
    맛있는 집은 맛있고 맛 없는 집은 맛 없고 그냥 그래요.

  • 44. 333222
    '19.12.10 12:31 AM (121.166.xxx.110)

    ㅋㅋ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다 돌아다니며 먹어 보면
    전라도가 최고입디다.
    식당 아무 곳이나 들어가도 평균 이상은 해요. 맛깔스럽고 깊이도 있고 인정도 많고요.

    음식 재활용 타령하고 어쩌고 저쩌고..깎아 내리고 싶어 하는 심보가 보이는데!! 인정할 것은 인정합시다.

  • 45. ..
    '19.12.10 7:15 AM (14.39.xxx.131) - 삭제된댓글

    전주는 거의 다 맛 없던데

  • 46. .....
    '19.12.10 8:05 AM (183.98.xxx.130) - 삭제된댓글

    강원도 출신이고 서울에 사는 사람인데요
    전국 다 여행해봐도 서울이랑 전라도 음식이
    제일 맛있었어요

  • 47. 목포가 최고에요
    '19.12.10 9:10 AM (124.197.xxx.16)

    여수 군산 다 가봐도 목포가 넘사벽. 조금 달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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