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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결혼은 시켜야하는데 돈은 없고.........

막막 조회수 : 24,907
작성일 : 2019-12-09 18:12:16

정말 막막하네요.

창피해서 누구에게 의논할 수 없는  이 답답한 마음을

익명방에 털어놓습니다.

딸이 결혼하는데 돈 한 푼이 없어요.

딸은 서울에서 따로 사는데 딸이 벌었던 돈은 모두 원룸보증금으로 묶여있어요.

기한이 많이 남아 있기도 하고 언제 빠질지 알 수 없으니

이 돈은 나중에 갚을 요량으로 계산해야할 것 같아요.

스드메니 그런 소소한 돈은 어찌어찌 해결이 되는데

사실 예단으로 보내야하는 돈 등이 문제입니다.

그런 거 하지말자고 사돈댁에 이야기할 수 없는 저간의 사정도 있구요.

마음 같아서는 정말 그런것 안하고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딸 결혼시키면서 저처럼 이렇게 대책없이 하신 분이 있을까요?

남편이 사업 말아먹고 한 달 벌어 한 달 사는 형편이라

다만 2 ~3년이라도 뒤에 결혼하면 더 나을것 같은데

나이가 많아서 미룰 수도 없어요.


걱정에 잠도 오지 않습니다.







`

IP : 121.147.xxx.89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9 6:16 PM (49.142.xxx.116)

    원룸 보증금에 묶여있으면 원룸 빼서 하면 되죠.
    딸 나이가 많다는데 돈이 달랑 원룸 보증금밖에 없나요?
    부모가 해줄수 있음 다행이고 좋은데, 못해줘도 어쩔수 없는거죠 뭐...
    남친과 상의해서 예물 예단 생략하고 원룸 보증금만 빼서 어떻게 집 구하고 둘이서 열심히 살아보라 하세요.

  • 2. ㅇㅇ
    '19.12.9 6:1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딸이 직장생활 할테니 대출받고 나중에 원룸 보증금으로 갚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3. ..
    '19.12.9 6:17 PM (183.101.xxx.115)

    보증금이 있으니 대출을 받으세요.
    전 제가벌어 친정에 1원한장 신세진거없이
    간케이스라 따님 부럽네요.

  • 4. ....
    '19.12.9 6:18 PM (221.157.xxx.127)

    딸이 직장 있음 대출내서라도 해야죠뭐

  • 5. ..
    '19.12.9 6:19 PM (124.111.xxx.209)

    원룸은 계약기간 전이라도 내놓으면 금방 빠져요. 부동산에도 내놓고, 인터넷카페에도 사진 예쁘게 찍어서 올려보세요.
    (전 네이버 피터팬카페 통해 집 3번이나 빼고 구해봤어요)

  • 6. 보증금
    '19.12.9 6:22 PM (58.121.xxx.69)

    원룸 보증금이 있는데 뭘 걱정하셔요

    예단은 1천만원쯤 보내고 반 돌려받는거구
    가전가구도 1천만원 안에서 해결 가능해요

    딸이 대출받고 원룸보증금 나오면 갚음 됩니다

  • 7. ..
    '19.12.9 6:22 PM (70.187.xxx.9)

    원룸 보증금을 빼야죠. 그걸로 예단하거나, 아니면 딸이 직업 있다면 대출 받을 수 있어요.
    나이 많아서 미룰 수 없다면 결혼할 수 있을때 하는 쪽으로 하세요.
    그런데, 남편이 벌어서 한 달 산다면 님도 벌어야죠. 그리고 만일 결혼할 남자쪽 형편으로 집 마련하면서
    예단 없이 진행하자고 하면 너무하죠. 그쪽 부모가 보태준다면 더더욱.

  • 8. ...
    '19.12.9 6:24 PM (1.237.xxx.128)

    카카오뱅크 이런데서 신용대출 받으세요
    이율쌉니다
    나중에 보증금빼서 갚으세요

  • 9. 제발
    '19.12.9 6:25 PM (122.34.xxx.148)

    예단 예물 그런거 없이 반반씩내서 집하고 살림사고 하면 좋겠어요

  • 10. ..
    '19.12.9 6:28 PM (223.62.xxx.130)

    보통 돈없으면 결혼 못시키죠. 미루세요.

  • 11. ㅇㅇ
    '19.12.9 6:31 PM (1.231.xxx.2)

    원룸 보증금이래야 일이천일 텐데 정말 막막하시겠어요.ㅜㅜ

  • 12.
    '19.12.9 6:31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돈 없으면서 결혼은 시키고 싶고
    또 예단도 안하고 싶군요
    심하시네요
    예단을 안하는 경우는 집을 바반하는 경우이지요

  • 13. 딸은 몰라요?
    '19.12.9 6:32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현실 인식 못하고 있는거에요?
    전 집이 어려서부터 가난해서 결혼할 때 부모가 뭐 도와줄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는데 --;;
    예단이고 뭐고 제가 다 알아서 해서 갔어요
    자식이랑 터놓고 얘기해보고 결론을 도출하세요
    자식도 생각이 있겠죠

  • 14. ㅇㅇ
    '19.12.9 6:32 PM (110.70.xxx.94)

    예단. 예물없이 큰 대형가전 하나씩만 양가댁에서
    교환하고, 스몰웨딩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요즘 경제도 전반적으로 넘 어렵고요.

  • 15. 저도
    '19.12.9 6:33 PM (106.197.xxx.225)

    20여년전 제가 벌어서 다 했어요. 숟가락 하나도 안해주시던 부모님! 원망스러웠지만, 아무말도 못했어요. 심지어 축의금까지 부모님이 저와 상의도 없이 다 가져갔구요. 좋은 엄마시네요.

  • 16. ,,
    '19.12.9 6:33 PM (70.187.xxx.9)

    딸이 집값 반 보태면 예단할 필요 없죠. 근데, 과연 아들이었다면 결혼시킬 생각이나 했을까 싶은 글이네요.

  • 17.
    '19.12.9 6:34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돈 없으면서 결혼은 시키고 싶고
    또 예단도 안하고 싶군요
    심하시네요
    예단을 안하는 경우는 집을 바반하는 경우이지요
    대출이라도 받어서 할 생각은 안하시는군요
    그저 예단 안할 생각만 하시고
    남자는 무슨 죄랍니까

  • 18. pop
    '19.12.9 6:37 PM (211.248.xxx.19)

    윗분 왜 괜히 화를 내시고..

    넘 걱정마세요
    다 고민하면 방법은 있어요
    요즘은 돈 있어도 예단 생략 많이 해요
    한다해도 천 보내고 반 돌려받는거고
    집 크지 않으면 가전도 많이 안들어갈거고
    식장도 저렴하게 하면
    2천정도면 아끼면 할 수 있어요

  • 19. 무슨소리
    '19.12.9 6:40 PM (39.7.xxx.138)

    결혼미루지말고하세요
    미루면 깨집니다
    대출알아보시고
    딸이 나이가 있다면서 왜돈을 못모았데요
    아는아이는 이십대초반부터
    조리사일해서 시집갈때 엄마
    삼천주고가던데

  • 20. 딸이
    '19.12.9 6:40 PM (175.123.xxx.115)

    직장 다니면 주거래은행(월급들어 오는)있을거잖아요. 거기서 신용대출 받으면 돼요.

    그리고 원룸보증금으로 갚고요. 설마 2~3천 대출이 안되겠어요? 연봉까지는 대출해줍니다.

  • 21. oo
    '19.12.9 6:41 PM (14.52.xxx.196)

    따님이 지금 이상황은 알고 있는거죠?
    정확히 알아야 예산을 세울텐데
    혹시 모르는고 있는 건 아니죠?

  • 22. 그건
    '19.12.9 6:42 PM (14.52.xxx.225)

    결혼자금이 마련될 때까지 결혼을 미뤄야지요.

    만약 남자가 결혼자금이 한 푼도 없다면 뭐라 하시겠어요?

    오냐 상관없다, 내 딸 돈으로 시작하면 된다 하실 건가요?

    남자들 돈 없으면 결혼 생각 못합니다.

    여자도 그래야 해요.

  • 23. 헐...
    '19.12.9 6:43 PM (14.52.xxx.225)

    결혼을 대출로 하고 그간 모은 걸 엄마를 줬다구요?????

    남자가 그랬다가 뭔 말을 들을까요? 그건 거의 사기 수준이네요.

  • 24. 2222
    '19.12.9 6:45 PM (175.209.xxx.92)

    제가벌어했는데요.대출받고 보증금에서 갚으면 되겠네요

  • 25. ...
    '19.12.9 6:45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집값 보탠다는 말도 없고
    그냥 예단정도가 문제라는거보니
    예단을 무시하지못할 정도로 시집을 잘 보내시나봐요?
    뭐 어쩌겠어요
    침 멀리뱉으려면 넘어지더라도 몸을 내밀어야죠
    놓치기싫은자리면 빚이라도 내서 보내고
    원룸전세금빼면 변제해야지요

  • 26. ㅇㅇ
    '19.12.9 6:46 PM (117.111.xxx.77)

    어우, 윗님말씀대로 대출 알아보세요. 요즘 남자들 회사에서
    와이프 자랑, 처가 자랑 배틀합니다. 사람만 괜찮다먼
    결혼 과정에서 작은일에 조금 자존심 상하는일 있어도 따님 너무 욱하지 마라하세요. 자본주의 사회니까요.

  • 27. ..
    '19.12.9 6:48 PM (218.152.xxx.137)

    지원해줄 의무는 없지만 부모도 돈 못 모았는데 왜 딸한테만 뭐라고 하시는지?

  • 28. .df
    '19.12.9 6:50 PM (210.100.xxx.62)

    무슨 대출을 받아 결혼 하나요. 집장만도 아니고 최소 준비를.
    집에서나 본인이나 이렇게 준비가 안되면 못하는거죠.
    최소한도 못할 결혼을 어떻게 한다는건가요. 결혼이 그렇게 무리해거며 할 엄청 중요한 일도 아닙니다.

  • 29. 요즘
    '19.12.9 6:51 PM (59.15.xxx.34)

    젊은 애들 중에는 모은돈 서로 2천 3천씩 내서 합치고 나머지는 전세자금 대출 받아서 결혼하는 애들도 많아요. 집에서 소소하게 보태서 살림살이라도 장만해 주는 경우 있지만 대부분 자신들이 계획세워 자신들이 알아서 하는 경우 많아요. 물론 이럴때 양가에서 당연히 예단, 예물 안 바라죠.
    솔직히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 결혼하겠다 할때는 딸도 사윗감도 다 서로 계획이 있겠지요. 솔직히 서로 대화를 나눠 보세요.
    무슨 계획으로 결혼을 한다는 건지 알고 도와도 도와야죠.

    저도 20년전 내돈으로 다 결혼하고 서로 양가 지원 10원도 안 받은 사람이지만 요즘애들은 더 똑똒해서 지원안받고 대출을 먼저 받던 서로 계획 세워서 결혼계획 잡더라구요.
    어떤 애는 신혼전세자금 대출 받는다고 혼인신고 먼저 했다 소리도 들어봤구요. 직장인대출이 저렴해서 결혼 1년쯤전부터 대출 받아서 전세집 얻어놓는 아이도 봤구요.

  • 30. --
    '19.12.9 7:0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원룸 보증금이 얼마인데 걱정을 하시나요?
    15년전 결혼할 때 제 원룸 보증금이 그 당시 8천만원이었는데
    지금 현재 원룸 보증금이 1, 2천일 리는 없고..

  • 31. --
    '19.12.9 7:03 PM (220.118.xxx.157)

    원룸 보증금이 얼마인데 걱정을 하시나요?
    15년전 결혼할 때 제 원룸 보증금이 그 당시 8천만원이었는데
    지금 현재 원룸 보증금이 1, 2천일 리는 없고..
    저도 그 원룸 보증금이랑 따로 모은돈 합해서 제 돈으로 결혼했어요.
    따님이 나이도 있다면서 결혼자금 계획도 없이 결혼부터 하겠다고 하던가요?
    어째 요새 젊은 사람들 같지 않은데요.

  • 32. ZZZ
    '19.12.9 7:04 PM (174.194.xxx.140)

    원글님네야 말아먹었다 해도 나이먹은 처자가 결혼할 비용도 안 모으고 뭐 했대요. 부모나 자식이나 한심하네요.

  • 33. 원룸 보증금이면
    '19.12.9 7:0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원룸에서 신혼 시작하고 예단은 카드대출이라도 받아서 해야죠.
    원룸 빼면서 새살림 장만하면 되고요.
    집값에 원룸 보탠다는 말이 없는 거 보면 예단 꼭 하셔야해요.
    반반 하는 여자도 많은데 예단도 안해가면 옛날식 요즘식 유리한것만 쏙쏙 빼먹는 여자됌

  • 34. ///
    '19.12.9 7:0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사업망해 한달벌어 한달사신다니
    굉장히 어려우신거같은데
    2~3년 미뤄서 돈 좀 더 모으고 하라하세요
    예단까지 준비해야 할 정도면
    시집도 구색 다 갖추려는 집같은데
    잘못하다가는 책잡히겠어요

  • 35.
    '19.12.9 7:06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부모가 딸 결혼을 걱정해야 하나요?
    직장생활 하고 있으면 대출 받아서 하든지 모든 절차 생략하고 하면 되죠
    우리 3자매는 부모님이 결혼식장에만 오시고 아무 것도 해주시지 않았는데 둘이서
    웬만한 절차 다 생략하고 했습니다. 지금은 다 잘 살고 있습니다.
    줄 게 없으면 안받으면 됩니다.
    둘 다 직업이 있는데 뭘 걱정하나요?
    요즘엔 결혼식도 스몰웨딩으로 많이 하는데 결혼식도 간단히 하고 예물 예단 다 생략하고
    집도 돈이 없으면 월세 얻어서 살면 됩니다.
    부모가 재산이 있어서 주면 좋은 거고 없으면 없는대로 간략하게 하면 되는 거지 둘이서
    그런 것도 해결못할 거면 결혼할 자격도 없습니다.
    결론은 직업이 둘 다 있으면 무일푼으로 시작해도 걱정 안해도 됩니다.

  • 36. ..
    '19.12.9 7:09 PM (218.152.xxx.137)

    보니까 남자가 대출 끼고 집해오면 최소 혼수는 해야 되는 분위기던데요. 어쩔..

  • 37.
    '19.12.9 7:10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예단 안할 궁리만 하시는군요
    집은 걱정도 안하시는 것이
    집은 마련하나 봅니다 남자가
    그런데 예단 천하면 반 돌려준다는??
    예단을 안하고 싶다는??

  • 38. 아주
    '19.12.9 7:35 PM (14.138.xxx.241)

    없다고 예단 솔직히 빼주긴 하던데 뒤로 날로 왔다고 듣긴해요 요즘 남자들 처가에서 뭐 받았다 아내 삼전 다녀서 나보다 더 받는다 자랑해요

  • 39. 윗님
    '19.12.9 7:45 PM (175.123.xxx.115)

    집값에 비해 혼수는 암것도 아니죠~

  • 40. ㅇㅇ
    '19.12.9 7:46 PM (39.7.xxx.48)

    1. 원룸보증금은 필요자금만큼 되나요?
    그렇다면 복비부담하고 세입자를 직접 구하고
    보증금 찾아와서 결혼하시면되고
    2. 직장다니니 신용대출하거나 마이너스 통장으로
    우선 쓰고 만기시점에 갚으면 되고요.
    왜 잠을 못자세요?

  • 41. ㅡㅡ
    '19.12.9 7:58 PM (14.45.xxx.213)

    남자가 따님 형편에 대해 모르나요?

  • 42. ...
    '19.12.9 8:00 PM (116.121.xxx.179)

    조금 미뤄서 따님 돈 더 모아 가라고 하세요

  • 43.
    '19.12.9 11:08 PM (223.62.xxx.156)

    사위될 사람한테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하고 상대방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면 별 문제가 안 될 것 같은데요. 둘이 상의해서 대출을 받던지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따님 직업이나 성품 이런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결혼이야 없이 해도 되는데 결혼후 친정 부모님까지 건사해야되면 골치아프거든요. 돈 없어도 결혼 때 놓치면 그것도 문제니 일단 터 놓고 얘기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 44. 혼수의
    '19.12.9 11:21 PM (58.231.xxx.192)

    악습이래 ㅋ

  • 45. ..
    '19.12.9 11:25 PM (223.62.xxx.111)

    돈없으면 결혼 못하는거죠. 뭘 어떡해요. 더 미루던지요.

  • 46. ㅡㅡ
    '19.12.9 11:47 PM (221.140.xxx.139)

    이해불가...
    원룸보증금이 전 재산이라길래
    어린 친구가 자리잡기 전에 결혼하나보다 했는데
    나이가 많아서 미룰 수도 없다고...;;;

    결혼 미루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나이라는 게
    있다는 것도 이해불가지만,
    그 정도면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대출을 받던지 뭘 하던지

  • 47.
    '19.12.10 12:07 AM (118.221.xxx.113)

    결혼과 관계가 먼 노처자인데
    혼수가 악습이면
    열배 이상 있어야 집얻는 남잔 뭡니까

  • 48. 원룸보중금은
    '19.12.10 12:15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예단으로 쓸수 없고
    집값 걱정은 없다면서 예단은 생략해줬으면 좋겠고
    남자네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얼마나 돈 없는지 솔직하게 알려주지도 않는 사기결혼을 당해야되나요.
    결혼해보니 너무 돈없는 시집 한없이 계속 돈 둘어가는 시집도 억울한 결혼이지만 반대도 마찬가지예요.

  • 49. 원룸
    '19.12.10 12:28 AM (175.119.xxx.138)

    보증금이 일억정도하지않나요?
    그라믄 남자일억에 여자가 집값에 팔천보태고 천은 혼수 천은 예단
    그리하면 되겠는걸요?
    보증금쓰기싫고 예단도 하기싫고 몸만가고싶다는건가요?

  • 50.
    '19.12.10 12:28 AM (210.100.xxx.78)

    혼수가 악습은 맞죠
    남자가 집해오는데
    꼴랑 여자는 십분의 1도 안되는 혼수하고
    또 그반은 당당하게 돌려받고

    남자도 집해오면
    여자쪽에서 반돌려주는 법이 생겨야할텐데


    똑같이 혼수.집 반반 해야죠
    혼수 악습 맞아요

  • 51.
    '19.12.10 12:35 AM (116.37.xxx.156)

    딸이 나이가 있다면서 왜돈을 못모았데요
    아는아이는 이십대초반부터
    조리사일해서 시집갈때 엄마
    삼천주고가던데
    ------->이딴 소린 왜해요
    결혼할때 엄마한테 삼천주고갔다
    이런 개소리좀 하지마요
    친정에 목돈주고 이제 시집노예로 가서 딸얼굴 안보고사는 시절이야기를해
    삼천들고 결혼해서 집넓힐 생각을 해야지 삼천을 친모주면 친모란년은 그돈을 받아요??염치가있어야지

  • 52. 미뤄야죠
    '19.12.10 12:47 AM (175.112.xxx.243)

    밝힐려면 대출인것도 사돈에게 말하세요.
    원글이 몰래 갚아줄거 아니몃

    저희집 올케 대출받아 결혼 강행하더니
    기어이 집에 빨간딱지 붙입디다.
    이혼직전이고 것도 사기에 해당되더군요

  • 53. ...
    '19.12.10 12:54 AM (183.97.xxx.176)

    따님이 성인돼 월급 일정액을 형편 어려운 본가에 지원했나요? 그게 아님 자기힘으로 결혼하는거죠. 형편껏 하면 되는데 예물예단 생략하자 말은 또 못한다니 정말 무슨 사기결혼인가요? 신뢰없이 무슨 결혼을 해요??

    저희도 돈없었고 딱히 양가에서 지원안받고 각자 힘으로 결혼했어요 .

  • 54.
    '19.12.10 2:41 AM (223.57.xxx.251) - 삭제된댓글

    한국 딸부모들의 도둑놈심보 거지심보를 보니
    남자들은 혼자 살다가 베트남신부 맞는게 차라리 낫겠네요
    남자는 집 마련 하는데 혼수는 악습이고 반은 돌려받아야 한다고 ㅎㅎ

  • 55. Stellina
    '19.12.10 3:33 AM (79.45.xxx.219)

    유럽에 와서 살며 가장 부러운 것이 혼수니 예단이니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결혼문화더군요.
    신혼살림은 보통 월세로 시작하거나 동거문화이므로 미리 둘이서 집을 장만하기도 하고요.
    결혼식에 초대되는 아주 친한 친척들과 친구들이 신혼여행 비용을 보태줍니다.
    물론 유명인들이나 재벌들의 결혼은 떠들썩하게 치루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도 제발 결혼문화와 대학입시 위주의 교육문화가 바뀌길 간절히 바랍니다.

  • 56.
    '19.12.10 7:31 AM (97.70.xxx.21)

    따님이 몇살인데 그런걱정을 엄마가 하나요?
    원룸 빠지면 그돈갖고 시집가라하세요.
    저는 제돈으로 알아서 다했는데...시대가 어느시댄데 그런걱정을 시키는지..
    딸도 참 못났네요

  • 57.
    '19.12.10 7:33 AM (97.70.xxx.21)

    근데 저도 엄마가 모은돈 안주고 가냐 그런소리 하던데 부모도 인간적으로 그런소린 하지맙시다.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돈까지 내놓고가라하고 부주금도 챙기는 돈없는데 양심까지 없는 부모..써놓고보니 부모복도 지지리없네요

  • 58. ...
    '19.12.10 8:18 AM (112.220.xxx.102)

    나이도 많다면서
    알아서 해야지
    나이많은 부모 별 걱정 다시키네...
    뭔 스드메까지 부모가 다 챙겨요?
    당장 여유없음 시간 좀가지고
    집 뺀다음 보증금으로 결혼준비하던가 해야죠

  • 59. ....
    '19.12.10 8:2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딸이 나이가 있다면서 왜돈을 못모았데요
    아는아이는 이십대초반부터
    조리사일해서 시집갈때 엄마
    삼천주고가던데
    ------->이딴 소린 왜해요
    결혼할때 엄마한테 삼천주고갔다
    이런 개소리좀 하지마요
    친정에 목돈주고 이제 시집노예로 가서 딸얼굴 안보고사는 시절이야기를해
    삼천들고 결혼해서 집넓힐 생각을 해야지 삼천을 친모주면 친모란년은 그돈을 받아요??염치가있어야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공감.
    딸이 조리사일 하면서 이십대부터 악착같이 모은돈을 왜받음???
    준다고 해도 거절하고 한푼이라도 젊은 부부 보태줘도 모자랄판에
    저런 부모 부럽나요????

  • 60. 알아서 ㅋ
    '19.12.10 8:25 AM (116.37.xxx.156)

    사위도 나이많을텐데 원글네딸이랑 사정이 같지않아서 탐이 나는듯 ㅋ
    사위는 지혼자 알.아.서.안하고 부모지원 쥐뿔이라도 받아오는 남자라 원글은 꼭 결혼시켜야한다고하는듯 ㅋ
    아님 열버느니 한입던다고 딸래미 내보낼 기회인데 꽁으로 내보내고싶든지

  • 61. ㅋㅋ
    '19.12.10 8:29 AM (116.37.xxx.156)

    공감. 
    딸이 조리사일 하면서 이십대부터 악착같이 모은돈을 왜받음???
    준다고 해도 거절하고 한푼이라도 젊은 부부 보태줘도 모자랄판에
    저런 부모 부럽나요????
    --------------->저런게 부러운 친모는 딸이 몸팔아온돈도 좋다고받고 모임나가서 자랑질해서 모임원들 집구석을 쑥대밭으로만들죠 ㅋ 저런 소릴 아무렇지도않게하는 인간은 지는 친모한테 목돈주고 결혼하고 결혼후에도 생활비빼돌려서 친모갖다주고 뿌듯하려나 ㅉㅉ 지딸이 지한테 그러길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개소리죠

  • 62. ......
    '19.12.10 9:03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회사 남자 후배 한명이 결혼을 하려고 준비하려고 보니깐 남녀 둘다 나이가 많은데 여자가 그동안 돈을 하나도 못 모았다는거에요... 남자 후배는 1억 5천 정도 모았는데...

    여자한테 말해서 1억 정도 여자가 보태고 1억 5천 정도 대출 받아서 서울에 전세 구하면 안 되냐고 물어봤더니 여자가 펄쩍 뛰더래요 그런 돈이 어딨냐고... 집에 달란 말도 못한다고...

    회사 동료들이 그 후배한테 결혼 깨라고 엄청 푸쉬햇는데 술먹고 여친이랑 대판 싸우고 정말 헤어졌더라구요... 현명한거죠 이게...

    요즘은 남자들도 손해보는 결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63. 이런 거
    '19.12.10 9:08 A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결혼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네요.
    서로 좋아하면 그냥 결혼이란 거 뚝딱 하는 건 줄 알고 했는데 결혼때 부모님이 돈을 좀 주셨는데 왜 주냐고 했어요.
    그렇게 뭘 몰랐어요.
    나중에서야 결혼할때 친정에서 많이 받아가려고 애 쓰는 거, 형제 중 언니는 이만큼 해줬는데 나는 왜 아니냐는 불평 하는 사람들말들도 이해가 되더군요.
    월세 내고 시작했는데 월세 내는 게 길바닥에 돈 뿌리는 것처럼 아까웠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집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이 있었어도 내가 그 입장에 있어보지 않아서 몰랐던거죠.
    남편은 집 사는 거에 대한 개념도 별로 없었고 취미생활 먼저 하고 싶어하더군요.
    안되겠어서 융자받아서 집 샀어요.

  • 64. ..
    '19.12.10 9:42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예단 안할 궁리만 하시는군요
    집은 걱정도 안하시는 것이
    집은 마련하나 봅니다 남자가
    그런데 예단 천하면 반 돌려준다는??
    예단을 안하고 싶다는??
    빈손으로 결혼시키고 싶다네요
    그리고 대출 받으려면 이야기 해야지요
    그마저도 대출이라고
    남자는 집하는데 돈 쓰고 혼수마저도 갚으라는?

  • 65. 말하세요
    '19.12.10 10:12 AM (211.210.xxx.20)

    솔직히 말하세요. 돈 없다고. 주고 싶은데 하루 벌어 하루산다고. 너한테 부담 안되게 우리끼리 알아서 살려고 노력한다고. 결혼은 형편껏 하거나 더 벌어서 하라고요. 그 방법밖에 없을듯요

  • 66. 막막
    '19.12.10 10:14 AM (121.147.xxx.89)

    답답한 마음에 저녁에 글 올리고 아침에 보니 베스트에 올라가 있네요.
    이게 베스트까지 갈 일인가...ㅜ

    예비사위에게는 정말 미안한 마음입니다.
    구구절절 사정을 다 말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후안무치한 사람은 못 됩니다.

    대등한 경제형편이었다면 사돈께 예단 하지 말자고 했을겁니다.
    아들도 있지만 아들 혼사때도 마찬가지의 입장일거구요.
    딸 원룸 보증금에 제가 보태주려는데 그게 여의치않아서 답답해서 글 올린거구요.
    예비사위가 딸 대출금 갚을 일은 없을겁니다.
    현재 딸이 돈은 더 법니다.
    다만 지방에서 올라가서 처음에는 최저시급정도밖에 못 받다가 이제사 돈을 모으는거라서
    목돈이 부족한것 뿐입니다.

    댓글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고 무리하지않고 잘 풀어나가겠습니다.

  • 67. 승승
    '19.12.10 11:27 AM (125.140.xxx.192)

    원글님 글 보면 무경우인 분은 아니신거 같아요.
    모든 게 잘 해결 되시길 !
    따님 결혼도 축하합니다^^

  • 68. 어이가 없네
    '19.12.10 11:3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혼수가 악습이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않해오는 무일푼 사위와 결혼시켰나
    대출받음 그돈은 또 사위랑 갚게하겠지

  • 69. ....
    '19.12.10 11:3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혼수가 악습이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않해오는 무일푼 사위와 결혼시켰나
    대출받음 그돈은 사위가 갚을일이 없데~
    사위는 돈 안벌어요?
    사위가 대출받아 집 얻고 갚아도 대출받아 같이 벌어갚게한다고 맨날 여기서 뭐라하더만
    진짜 내로남불~~

  • 70. .....
    '19.12.10 11:3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혼수가 악습이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않해오는 무일푼 사위와 결혼시켰나
    대출받음 그돈은 사위가 갚을일이 없데~
    사위는 돈 안벌어요?
    사위가 대출받아 집 얻고 갚아도 대출받아 같이 벌어갚게한다고 맨날 여기서 뭐라하더만
    딸이 대출 내는건 딸이 갚는거래
    진짜 내로남불 쩐다~~

  • 71. ....
    '19.12.10 11:3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혼수가 악습이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않해오는 무일푼 사위와 결혼시켰나
    대출받음 그돈은 사위가 갚을일이 없데~
    사위는 돈 안벌어요?
    사위가 대출받아 집 얻고 갚아도 대출받아 같이 벌어갚게한다고 맨날 여기서 뭐라하더만
    딸이 대출 내는건 딸이 갚는거래
    진짜 내로남불 쩐다~~

  • 72. ..3..
    '19.12.10 11:4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혼수가 악습이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않해오는 무일푼 사위와 결혼시켰나
    대출받음 그돈은 사위가 갚을일이 없데~
    사위는 돈 안벌어요?
    사위가 대출받아 집 얻고 갚아도 대출받아 같이 벌어갚게한다고 맨날 여기서 뭐라하더만
    딸이 대출 내는건 딸이 갚는거래
    진짜 내로남불 쩐다~~
    어쨌거나 고민만하지 부모 돈 안쓰고 공짜로 결혼시킨다는건데 참 홀가분하네요 딸딸 거릴만하네

  • 73. ....
    '19.12.10 11:44 AM (1.237.xxx.189)

    혼수가 악습이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않해오는 무일푼 사위와 결혼시켰나
    대출받음 그돈은 사위가 갚을일이 없데~
    사위는 돈 안벌어요?
    사위가 대출받아 집 얻고 갚아도 대출받아 같이 벌어갚게한다고 맨날 여기서 뭐라하더만
    딸이 대출 내는건 딸이 갚는거래
    진짜 내로남불 쩐다~~
    어쨌거나 고민만하지 부모 돈 안쓰고 공짜로 무일푼 대출로 결혼시킨다는건데 참 홀가분하네요 딸딸 거릴만하네

  • 74. 로즈
    '19.12.10 1:00 PM (1.243.xxx.136) - 삭제된댓글

    난 내가 집도 해 갔는데
    얼마 안 되는 집이지만
    요즘은 제사도 없고
    시집가는게 아니라 장가가는 시대라
    우리아들은 딱 반반해서 집 혼수를
    했으면 하네요
    돈 없으면 월세로 신혼을 시작하라
    하고싶어요
    우리 아들한테 하는 말임 난 능력이
    있든 없든 서로 공평하게..
    며느리가 20억짜리 집 해온다 하면
    반갑지도 않고 향편 안 좋은
    우리형편에 맞게 하자고 할거임

  • 75. 곽군
    '19.12.10 1:15 PM (61.43.xxx.101)

    보증금은 원룸을 빼면 되지 무슨 걱정이에요
    그 걱정할 시간에 딸보고 원룸 내놓으라고 하고
    부동산에 복비 더줄테니 다른 세입자 들여달라고 하세요
    나이도 찼다는데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하는게 의아했는데
    이걸로 걱정하시는 어머님을 보니..잘못 키우셨네요
    다 큰 성인은 자기가 앞가림하는 사람으로 키웠어야지..
    그렇게 시집가면 그 남편은 또 무슨 죄냐구요

  • 76. 22흠
    '19.12.10 1:40 PM (106.248.xxx.203)

    위에 분들 말씀 다 맞아요

    따님 직장 있고 나이 있으시다면 제 앞가림 하실 수 있어요
    본인이 알아서 하시라고 하세요

    저도 결혼할 때 부모님돈 없이 했어요

    형편껏 하시면 되지 형편이 안 되신다고 해서 신세한탄 하지 마세요

    그래도 좋은 일 앞두고 계시잖아요

  • 77. ..
    '19.12.10 1:5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사위한테도 사돈한테도 집 하지 말라고 하시요
    님하고 똑같이 시작하자고 하세요
    그럼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 78. ..
    '19.12.10 1:55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사위한테도 사돈한테도 집 하지 말라고 하시요
    님하고 똑같이 시작하자고 하세요
    그것이 님 형편껏입니다
    남자집 뒤못잡게 하지 마시고요

    님이 할 수 있는 만큼 돈 똑같이 내서
    전세를 얻든 월세를 하든 그렇게 하시면 형편껏 걱정없이 되겠네요

  • 79. ..
    '19.12.10 2:13 PM (1.242.xxx.235) - 삭제된댓글

    82는 참 재미있어요. 후라이 하는데 기름 둘러야 돼? 라는 남편 에피소드가 히트에 올랐고 댓글보면 모지리 남편 인증 줄줄이에요. 심지어 귀엽다고 우쭈쭈 올려치기까지. 반반결혼이랑 맞벌이 염불외는데 거기서 아들 하나 더 데리고 사는 인생이라...그러면서 어제는 82년생 지영이는 왜 정신병에 걸렸대요? 라고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아무리 아들가진 시엄마들 사이트라고 하나 이쯤되면 지능문제 같아요.

  • 80. ....
    '19.12.10 3:17 PM (110.70.xxx.139)

    원글님집이 사업으로 형편이 안좋은데 결혼 알아서 하라하세요

  • 81. 돌았나
    '19.12.10 3:3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모지리 남편이 있음 모지리 아내도 있는거지 병신같은 소리 줄줄 읇는 인간 하나 있네요

  • 82. 돌았나
    '19.12.10 3:31 PM (1.237.xxx.189)

    모지리 남편이 있음 붙어먹고 사는 모지리 아내도 있는거지 병신같은 소리 줄줄 읇는 인간 하나 있네요

  • 83. ..
    '19.12.10 3:49 PM (1.242.xxx.235) - 삭제된댓글

    왜 모지리 놈들이 이렇게 많나82쿡 와보면 이해가 돼요. 아들가진 엄마들이 저모양이니 아들들이 저모양으로 키우지 싶더라고요. 후라이 하는데 기름 넣는것도 모르는 모지라 아내는 진작에 쫒겨나요 남자들이 어떤놈들인데 그런 병신을 데리고 삽니까? 병신같은 여자들이나 우쭈쭈 올려치기하고 모지리 남편 끌어안고 사는거지.

  • 84.
    '19.12.10 3:53 PM (223.57.xxx.251)

    아들가진 시엄마들 지능걱정 하지말고
    그들의 모지리 아들들과 결혼을 안하면 돼요
    우리나라에서 결혼 안한 여자들을 병역회피 같이 잡아가두나요?
    제발 지능낮은 시에미한테 집값이나 내놓으라고 하지말라구요

  • 85. 병신
    '19.12.10 4: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1.242.xxx.235 니가 하고 싶은말이
    모지리 아들 데려가는것도 황송하게 생각하고
    여자는 맨몸 하나만 모셔가라는 말?

  • 86. ...
    '19.12.10 4: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1.242.xxx.235 니가 하고 싶은말이
    모지리 아들 데려가는것도 황송하게 생각하고
    여자는 맨몸 하나만 모셔가라는 말?
    빈몸으로 갈 생각이면 계란 후라이 하나도 니딸년이 하는게 당연한거고

  • 87. 거지 집구석
    '19.12.10 4: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1.242.xxx.235 니가 하고 싶은말이
    모지리 아들 데려가는것도 황송하게 생각하고
    여자는 맨몸 하나만 모셔가라는 말?
    빈몸으로 갈 생각이면 계란 후라이 하나도 니딸년이 하는게 당연한거지
    어디서 후라이 타령이야
    없이 보낼 생각하는 주제에

  • 88. 거지집구석
    '19.12.10 4: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1.242.xxx.235 니가 하고 싶은말이
    모지리 아들 데려가는것도 황송하게 생각하고
    여자는 맨몸 하나만 모셔가라는 말?
    빈몸으로 갈 생각이면 계란 후라이 하나도 니딸년이 하는게 당연한거지
    어디서 후라이 타령이야
    거저 해치울 생각하는 주제에

  • 89. 거지 집구석
    '19.12.10 4:1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1.242.xxx.235 니가 하고 싶은말이
    모지리 아들 데려가는것도 황송하게 생각하고
    여자는 맨몸 하나만 모셔가라는 말?
    빈몸으로 갈 생각이면 계란 후라이 하나도 니딸년이 하는게 당연한거지
    어디서 후라이 타령이야
    거저 해치울 생각하는 주제에

  • 90. 거지 집구석
    '19.12.10 4: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1.242.xxx.235 니가 하고 싶은말이
    모지리 아들 데려가는것도 황송하게 생각하고
    여자는 맨몸 하나만 모셔가라는 말?
    빈몸으로 갈 생각이면 계란 후라이 하나도 니딸년이 하는게 당연한거지
    어디서 후라이 타령이야
    거저 해치울 생각하는 주제에

  • 91. 거지 집구석
    '19.12.10 4:20 PM (1.237.xxx.189)

    그래서 1.242.xxx.235 니가 하고 싶은말이
    모지리 아들 데려가는것도 황송하게 생각하고
    여자는 맨몸 하나만 모셔가라는 말?
    빈몸으로 갈 생각이면 계란 후라이 하나도 니딸년이 하는게 당연한거지
    해간게 뭐가 있어 억울하다고 후라이 타령이야
    여지껏 빈몸으로 왔고
    아직도 거저 해치울 생각하는 주제에

  • 92. 똑같이
    '19.12.10 5:09 PM (222.116.xxx.54)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입니다,
    저라면 솔직히 말하는게 좋겠어요
    우리집 아무것도 없다, 그집에서도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집도 월세를 얻던 어쨋든 없이 시작하게 하자고
    그러면 누구도 불만 없어요
    한쪽에ㅐ 부담을 지우고 나는 안하니 불만이 생기는 거지요

  • 93. ㅇㅇㅇ
    '19.12.10 6:22 PM (203.251.xxx.119)

    원룸 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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