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인데 조만간 퇴직하려구 해요.
제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 같이 늙어가는 할머니 강쥐 키우고 있지만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생각난게 다른 봉사보단 강아지 관련한 봉사를 하고 싶은데 50넘은 사람이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유기견 보호소 이런덴 늙어서 육체적으로 힘들까? 싶기도 해서 잘 안써줄라 싶기도 한데 ㅠ.ㅠ
혹시 연세 드신 분들 중에 강아지 관련한 봉사활동 하시는 분 계심 어떤 거 하시나요?;;
나이 50인데 조만간 퇴직하려구 해요.
제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 같이 늙어가는 할머니 강쥐 키우고 있지만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생각난게 다른 봉사보단 강아지 관련한 봉사를 하고 싶은데 50넘은 사람이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유기견 보호소 이런덴 늙어서 육체적으로 힘들까? 싶기도 해서 잘 안써줄라 싶기도 한데 ㅠ.ㅠ
혹시 연세 드신 분들 중에 강아지 관련한 봉사활동 하시는 분 계심 어떤 거 하시나요?;;
구청이나 시청에 전화 해보면 유기동물 보호소 ?
암튼 저 얼마전 시청에 포획틀 때문에 가보니 방명록에 봉사 오신분들이 있더라고요
보호소운영하는 동물보호단체에 문의하셔도 되고..사시는 지역의 유기견보호시설에 문의하셔도 되고요...
남양주 마석에 유기견보호소 봉사자들 항상 부족해요
소장님 혼자서 100마리 돌보거든요
까페 가입하고 봉사신청 하심 돼요
무거운 솜이불,카페트,오리털이불 빼고
헌이불 기부 해주심 좋겠어요
요즘 너무 추워서 이불이 부족하데요
세탁기도 얼고
주소는 직접 문의해주세요
저도 같은맘이라 저는 유기견 단기 임시보호부터 하고있어요.. 이번이 처음 임보하는건데 제 시간될때마다 하려구요.. 병원데려가고 의료비는 청구하고 의료비외에 사료 간식 패드는 제가부담하고 있어요..
네이버카페 유사모 가입하시면 단기임시보호 장기임시보호등 손길 필요한 아이들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