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자기보다 잘난 게 싫은 경우도 있나요?
1. ㅇㅇ
'19.12.8 8:23 PM (58.228.xxx.102) - 삭제된댓글분명 있어요 내 앞에서는 나보고 아래여야 하고 대신 밖에섬남한테 자기를 으쓱하게 할 성과는 집에서 자기 아래인것과 상관없이 따와야만 직성이 풀리는 엄마
2. ...
'19.12.8 8:25 PM (175.113.xxx.252)있기야 있겠죠.근데 뭐 흔하겠어요....
3. 딸
'19.12.8 8:27 PM (222.234.xxx.130)딸 질투하는 엄마 있더라고요
이해불가4. ㅇㅇ
'19.12.8 8:37 PM (39.7.xxx.161)네?? 믿어지지않네요.
저랑 엄마는 감정적으로 거의 한 사람같은 느낌인데...5. ..
'19.12.8 8:38 PM (175.223.xxx.98)미혼이라 잘은 모르지만
없을것 같지는 않네요6. ...
'19.12.8 8:4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정말 안흔할것 같아요...저도 39님 같이 엄마하고 그냥 감정이한사람 같다는 생각 많이 들었거든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 내가 힘들일 있으면 저희 엄마 잘 못자고...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칭찬받거나 그럼 엄마 입이 귀에 걸리고... 근데 보통 다른 엄마들도 다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근데 뭐 소수는 언제나 존재하니까요..
7. ..
'19.12.8 8:41 PM (175.113.xxx.252)정말 안흔할것 같아요...저도 39님 같이 엄마하고 그냥 감정이한사람 같다는 생각 많이 들었거든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 내가 힘들일 있으면 저희 엄마 잠 못주무시고 ...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칭찬받거나 그럼 엄마 입이 귀에 걸리고... 근데 보통 다른 엄마들도 다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자식키우는 82쿡님들도 대부분 그럴테구요... 근데 뭐 소수는 언제나 존재하니까요.. 있기야 있겠죠..
8. ㅠㅠ
'19.12.8 8:41 PM (211.227.xxx.165)제경우 친정엄마 미인인데ᆢ
같이 시장가서 사람들이~
엄마는 미인인데 딸은 아빠닮았네~소리하면
기분좋아 장바구니들고 날아다닙니다
전
대학다니는 딸 저보다 잘났다면
장바구니 들고 투스텝으로 뛰어다녀요
넘 좋아서요9. 나보다
'19.12.8 8:54 PM (61.239.xxx.161)나보다 잘났다고 하면 기분이 좋은게 딸, 자식 아닌가
10. 한가지 예로
'19.12.8 8:59 PM (49.1.xxx.190)다른 사람 앞에서는 엄청 자랑하는
딸의 재능(공부, 솜씨. 능력...등)에 대해
당사자인 딸에겐 한 번도 칭찬한적이 없고,
딸의 단점, 잘못을 항상 지적하는 엄마요.
나중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우물우물 하면서..
더 잘하라고....그랬다고..
거짓말..11. 음..
'19.12.8 11:20 PM (1.231.xxx.102)저희 엄마가 그런거 같아요
집사거나 남편하고 사이가 좋거나하면 불만족,잔소리작렬하다가 어느순간 내가 힘들어보일때 너그러워져요
남편이 나한테 선물한거보거나하면 얼굴 썩어요
이해안되네요12. 노니
'19.12.9 12:20 AM (223.62.xxx.41)우링엄마는 본인뿐아니라 누가 나 칭찬하면 다른 자식누구도 잘한다고 합니다
내잘난꼴은 못보시나봅니다13. 이해불가
'19.12.9 2:54 PM (220.123.xxx.111)당연히 딸이 칭찬받는데
내가 칭찬받는 거 보다 100배는 좋은 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