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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복요. 친정엄마랑 동생보면

... 조회수 : 6,652
작성일 : 2019-12-08 18:37:25
친정엄마가 항상 어릴때 부터 나는 인복 없다고 나는 챙기고해도
상대는 안챙기고 서운하게 한다고 베풀고 해도 돌아오는거
없다고 얘길 엄청해서 우리 엄만 인복 없나 보다 했는데
제나이 40중반 엄마를 객ㄱ한적으로 보이면서 왜 그런지 알겠어요
자식들도 챙기면서 꼭 끝말은 남이면 뭐 저딴말을 싶은 자존심 상하게 적선하게 주던가 꼭 토를 다세요. 그럼 고마움 마음이 미운 마음으로 바뀌어요
내가 이딴거 안받고 저딴 소리 안듣고 말지 싶게 주면서 밉게하고
자식들도 서운하게 해요
제 아랫동생은 진짜 인복 많다 소리 듣는데 본인도 그만큼 베풀어요
맘적으로 몸적으로 돈없으면 몸으로 부지런 하고 말한마디 주는 사람 보람있게 받고 뭐 생김 기억했다 그사람을 챙겨요. 뒷말도 없고 주고도 끝 바라지도 않아요. 어릴때부터 옆에 사람 바글거리고요
나이가 드니 인복인란것도 결국 내가 어떻게 하냐에 달린거 아닌가 싶어요
IP : 223.39.xxx.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8 6:39 PM (61.253.xxx.184)

    꼭 그렇지만은 않을거예요
    혹시 엄마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싫어하는 스타일이고
    동생은 기본적으로 인간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가요?

    저도 몇년전 82에서 알았는데
    기본적으로 인간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 해도...안되더라구요.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안돼요.

  • 2. ...
    '19.12.8 6:43 PM (223.39.xxx.71)

    인복 없다는 사람 다는 아니지만 챙기면서 욕먹게 챙기는 사람 더러 있더라고요. 친정엄마도 사람 좋아해요 잘챙기고 근데 주면서 뭔가 기분 나쁘게 챙겨요. 본인은 모르더라고요

  • 3. ..
    '19.12.8 6:4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의견에 공감이 가는데요...그냥 주변에서 봐두요.. 그럴떄 있잖아요.. 원글님동생 같은분은.. 받은입장에서도 기억에 오랫동안 남고... 제쪽에서도 기억에 남으니까 그사람한테 뭐하나 더 챙겨주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 4. ...
    '19.12.8 6:4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의견에 공감이 가는데요...그냥 주변에서 봐두요.. 그럴떄 있잖아요.. 원글님동생 같은분은.. 받은입장에서도 기억에 오랫동안 남고... 제쪽에서도 기억에 남으니까 그사람한테 뭐하나 더 챙겨주고 싶고 그렇더라구요..저같이 그사람 챙겨주고 싶은사람이 뭐 한둘이겠어요..그러니 인복이 있는 사람으로 살겠죠..

  • 5. ...
    '19.12.8 6:49 PM (175.113.xxx.252)

    전 원글님 의견에 공감이 가는데요...그냥 주변에서 봐두요.. 그럴떄 있잖아요.. 원글님동생 같은분은.. 받은입장에서도 기억에 오랫동안 남고... 제쪽에서도 기억에 남으니까 그사람한테 뭐하나 더 챙겨주고 싶고 그렇더라구요..저같이 그사람 챙겨주고 싶은사람이 뭐 한둘이겠어요..그러니 인복이 있는 사람으로 살겠죠..

  • 6. ?
    '19.12.8 6:5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옳은 말씀.

  • 7. wisdomH
    '19.12.8 7:11 PM (116.40.xxx.43)

    인생이 그리 정석이지 않아요.
    잘 해도 오는 거 없는 경우 있고
    안 베풀어도 인덕 있는 이 있어요.

  • 8. . .
    '19.12.8 7:14 PM (175.203.xxx.85)

    인생을 길게 보면 남에게 잘 하는 사람이 이용도 당하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던데요

  • 9. 타고난 인복은
    '19.12.8 7:15 P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분명히 있어요
    자기 행실 별로라도 인복있는 사람있더라고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인데 인복 지지리도
    없는 사람도 있구요

  • 10. 말 한마디로
    '19.12.8 7:23 PM (125.187.xxx.25)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말 예쁘게 좋게 하는 것도 큰 복이고 재능이에요. 사나운 말은 왠만한 칼로 만든 상처보다 오래 가니까요.

  • 11.
    '19.12.8 7:25 PM (118.235.xxx.221)

    어떻게 보면 나 인복있다 스스로 말하는 사람들 보면 도움받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도움받을 상황이 되면 미안해하면서도 다 받드라고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 12. 궁금
    '19.12.8 7:32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혹시 당신이 챙긴 것을 생색이나 공치사를 주면서 하나요?
    아님 주면서 넌 돌려주지 않는 사람이잖아 하면서 타박해요?
    어머님이 배운 타인에 대한 도리라는 기준과 실제 자신이 괴리가 있어서 일까요?
    하나 주면 적어도 하나는 받는 게 맞다 또는 그게 사람이다 이런 기준이 강하신가요?
    상대에 대한 깊은 보살핌 보다는 주는 걸 자비나 관대, 우월 또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보하는 기술로 쓰고 계셔서 그런가요?
    추측 가능한 건 다 써봤는데 원인이 뭘까요?

  • 13. ..
    '19.12.8 7:36 PM (49.1.xxx.190)

    저희 엄마랑 넘 비슷해요.
    진짜 몸으로 쌓은 덕을 입으로 다 털어내는 스타일..
    그리고 본인은 뭐가 잘못됬는지 몰라요.
    아무리 별 뜻없이 한 얘기라고 해도...다른 사람이 듣기엔
    아마음속의 본심이 입으로 나오는 걸로 들리거든요.

    내가 이딴거 안받고 저딴 소리 안듣고 말지 싶게 ..2222
    딱 이 느낌이예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웬만하면 혼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버릇이 들었는데...거기에다 또
    자존심이 쎄다는 둥, 혼자 잘났다는 둥.
    어떻게 말 한마디 한마디에 태클이냐고...오히려 상대방 타박.

    노인이된 지금 곁에 사람이 없어요.

  • 14. ㅇㅇ
    '19.12.8 7:42 PM (117.111.xxx.77)

    나 인복 없다 노래 부르는 사람들
    남탓하는스타일이고
    정말 없어보이지 않나요?
    그런 징징징이 몇몇은 도망가게 만들죠.

  • 15. 제가아는
    '19.12.8 7:46 PM (211.187.xxx.221)

    인복없다고 하는사람보면 인복없게 말이며 행동해요 그러면서 본인은 잘하는데 왜 복없는지 몰라요 잘한다는게 꼭 하날주면 받을 계산하고해요 난 이렇게 배려 해주고 했는데 넌왜 안하지? 누가 배려해달란것도 아니고 돌려받을줄 알았음 안받고싶을정도

  • 16. ㅁㅁㅁㅁ
    '19.12.8 7:53 PM (119.70.xxx.213)

    맞아요 입으로 깎아먹어요

    제가 아는 사람도 인복없다고 하는데
    가까이 좀 지내보니 왜 인복없는지 알겠더라구요

  • 17.
    '19.12.8 7:54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는 잘 베풀고 사셨어요
    엄마가 하는 말이 누구에게 베풀면 그 사람에게 갇는것도 있지만 내가 안 베풀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나에게 베푼다고 세상은 돌고 도는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내가 열을 베풀면 열이 돌아 오는게 아니고 더 적게 돌아 온다고 하셨어요
    시장에 장보러 갔다가도 추위에 떠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겉옷 까지 벗어 주고 오시기도 했어요
    마믐에 드는 사람이나 안 드는 사람이나 다 받아주고 곁에 두셨어요 동네 아줌마들이 항상 집에 두세명씩 놀러와 있어요 먼친척도 우리집에서 먹고 자는 사람둘이 하나나 둘은 항상 있었어요
    나중에 엄마 늙으셨을때 신세진 사람들이 명절에 인사 오는 사람들이 여러명 있었어요

  • 18. 생색
    '19.12.8 7:55 PM (211.187.xxx.221)

    이며 우스게 소리 하는게 남 비하하면서 깔면서 우습다고 껄껄거리고 웃지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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