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건강검진에서 반응성세포변화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왜 병원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는 건가요?
치료를 하든 수술을 하든 뭔가 치료방법을 제시해야할 것 같은데...
만일 건강검진에서 반응성세포변화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왜 병원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는 건가요?
치료를 하든 수술을 하든 뭔가 치료방법을 제시해야할 것 같은데...
반응성세포변화 이후에 계속 면역력이떨어진 상태에서 hpv고위험 바이러스 재감염이 반복되면, 자궁경부 이형성증이 되고, 그 이후에도 면역력과 재감염이 반복된다면 자궁경부암이 됩니다.
여기서 병원에서 치료할수 있는 시기는 자궁경부 이형성증 3기 정도이고 원추 절제술 합니다.
원뿔 모양으로 자궁경부의 이형성된 부위를 도려낸다는 뜻이죠.
의학적으론 그 이전엔 어떤 조치를 할게 없습니다.
해결책은 감기 안걸리려고 늘 면역력 높이려고 운동하고 감기 환자 가까이 하지 않듯이..
자궁경부암도 마찬가지에요. 늘 면역력 높이려고 운동하고 좋은 음식 먹고 스트레스 조절하고,
가장 중요한건, 그 바이러스에 걸렸을 상대랑 성관계하지 않으면 됩니다.
독감바이러스 예방접종 받듯이, 자궁경부암도 예방 접종 받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을 나이들어서 맞아도 되나요?
성관계를 갖지 않은 경우 몇 살 이하만 접종이 효과 있는 것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서 일정한 나이에 무료로 접종해주는 걸 보면요.)
자궁경부암 검사해서 바이러스 검출 안됐다면 예방 접종 맞으세요.
맞아도 되는데 부작용과 효과없어서 걸린사람도있어서 개인의 선택이라고 ...
대상포진예방주사도 효과없대요
대상포진예방주사 효과 있어요 예방주사 맞았다면. 걸려도 통증도 덜하고요. 가벼운 몸살감기 정도. 약도 일주일 간 먹으면 금방 잡혀요. 부모님이 예방주사 맞고 1년인가 2년 뒤에 걸렸는데 흉도 거의 안 남고 아프지도 않았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