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또래의 남자 여자 20명정도가 모여 술을 마셨어요
별로 대화도 하지않았는데
그중 어떤 남자가 팔을 만졌는데 술이 많이 취해서 팔 만지지말라고 좋게얘길했어요
그때 정색하고 째려봤고 모임장에게 얘기하고 집에왔어야하는데 정말 밤마다 이불킥이네요
이모임 말고 다른모임공지에 여왕벌 껄떢쇠 사절이라고 될정도로 여기저기 들이대서 불편하게 만다는 사람 탈퇴시킨다는글이 있었는데 내가 당하고 왔네요
그다음 또 다른남자가 내팔을 만졌어요 아혀
끝의 자리에 마주앉아서 내가 대화할상대는 여자1명남자2명였어요
어쩔수없이 대화를 해야할상황였어요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고있는데 따라와서 내팔을 잡더라구요 팔잡지말고 애기하라고 했는데
이것도 내가 대처를 잘 못해서 괴로워요 그냥 밀치고 모임장에게 얘기하고 집에갔어야할상황였어요
나한테 사귀자는 식으로 찔러보는거에요 그래서 다른여자들한테 말하라고 하니 내가 싫으면 다른여자도
싫어한대요 키작고 못생기고 직업도 안좋아서 여자들이 싫어할걸 본인도 아는거져
하는 얘기가 여기 모임여자들(이쁘고 대학나오고 직업간호사 학원원장등좋았음)이 다 맘에든대요
어휴 ...오늘은 낮부터 괴롭네요 자꾸 생각이 나서
다른여자들은 팔을 잡히거나 그러지않았거든요 이미 정색하면 머하냐구요 이미 당한걸..
왜 그러고 당하고 오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요 한명은 대화도 잘안했는데
다시 그런모임 나갈생각은 없는데 다른여자들에게는 안생기는 그런일을
내가 너무 만만하고 못나서 그런 남자들에게 수모를 당하고 온것같고
경찰이라도 불렀어야하는데 처신잘못한것같아서 괴로워요
화병생긴것같아요 욕이라도 해주고 난리를 치고 왔어야하는데 너무 괴롭네요
한달이 지나도 괴로워서 너무 힘들어요 성추행당한듯한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