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일오비의 정석원
윤종신
유희열
이승환
신해철
특히, 정석원의 노래 가사와 유희열은 제 20대에 사랑이 무엇인지, 감수성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줬죠.
이상형이었구요. 같은 과 사람들 보면 항상 물어보고, 강의실 앞에 가서 기다리고 싶다 이런 상상도 많이 하던~
근데, 유투브에서 피아노치는 정석원님의 작년 영상을 보자니,
너무 가슴 아픈 거에요.
T.T
저도 중고딩때 엄청 좋아했어요
콘서트도 다 가고...
군대간다고 해놓고 캐나다로 도망간 이후로 아웃
유승준보다 더한너미에요
http://naver.me/555ViUJQ
신해철과 이승환은 정석원을 싫어할것 같네요
캐나다로 가서 영주권 취득하고 군대안가도 되는 나이 되자 귀국했다면서요.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어요?
내가 적은 글인줄....
좋아하던 가수도 똑같네요.
은퇴가 병역기피였다니 충격이었구요.. 지금은 자업자득으로 생각합니다. 작년 모습보고 왠 할아버지?! 하고 생각들 정도로 많이 늙어서 깜짝 놀랬어요. 어릴 때 정석원의 발언이 센스있고 재미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나고보니 거만했던거였구요...지금와서 생각하면 내 추억 더러워진거 같아서 지우고 싶어요.
장호일 정석원 형제인데 장호일은 군대 갔다 왔나요?
장호일은 군대도 다녀오고 번듯한 직장도 잘다니다가 데뷔했죠
근데 개인사가 굴곡이 있었죠 이혼을 좀 초스피드로 하시고 그뒤 사업도 계속 실패를 .....
저도 참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