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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라 서운한건지?

조문 조회수 : 9,944
작성일 : 2019-12-07 21:40:23
2남2녀 4형제인데요
저희 시어머님만 돌아가셨어요
다들 가깝게 살아요 아무도 안겪어봐서 그런건지?
시어머님 장례식장 가까운거리 형제들 집에서 1시간안쪽 30-40분거리입니다 먼곳이면 당연히 못오는구나 생각했을겁니다

형제들과 부모님 오시고 여동생 제부는 같이 왔구요
올케언니랑 막내 올케는 안왔어요
형제들이 왔으니 됐다 싶었는데 장례 끝나고도 문자 한통 없더라구요 평소관계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자주 안보고 명절 생신때나 보고 시누이라고 말한마디 안했어요
그런거 제가 너무 싫어하구요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어울리는데
저희 친정이 자주 모여 놀거나 며느리들 시집살이 시키는집이 아니고 부모님들도 좋은게 좋은거다 하시는 스타일이라 명절때도 늦게들 와서 일찍가고 그래요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아빠가 장남이시고 장손인 오빠.
올케언니 손님처럼 잠깐 앉았다 가고 발인때도 아침에 잠깐 왔다 화장터도 안갔고 막내올케도 똑같구요
작은집은 며느리들 아들 딸들 장례식장서 자고 발인 참석 다했는데 뒤에서들 한소리 한거 부모님과 저희가 막았구요
철없고 잘모른다하긴 40초중반들인데 시누이랑 크게 친하지 않아도
최소 전화까진 바라지 않는데 문자정도는 오지 않았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약간 서운한데 저 서운함이 지나친건가요?
저도 올케언니나 막내올케부모님 장례식에는 남편보내고 전화한통 안해버리면 되나 싶네요
이런걸로 서운한건 꽁하고 쪼잔한건지
남편은 그런걸로 뭘 서운해 하냐고 딱 그정도인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이말 자체가 남편도 서운한맘이 있는걸로 보여요
IP : 112.154.xxx.39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7 9:42 PM (58.227.xxx.163)

    서운한게 당연하죠. 뭐라 할말이 없네요.

  • 2.
    '19.12.7 9:43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그게서운할 일인가요?

  • 3. 제 기준에는
    '19.12.7 9:45 PM (220.120.xxx.144)

    멀어도 꼭 가야할 곳인데요. 어쩌겠어요 그 사람들 소갈x지가 그만한것을... 남편도 속상할거예요..

  • 4. ㅇㅇ
    '19.12.7 9:45 PM (223.62.xxx.94)

    인사를 하려면 원글님 남편한테 해아죠

  • 5. 원글
    '19.12.7 9:45 PM (112.154.xxx.39)

    좀 서운한맘은 들어요
    장례식때는 몰랐다가 몇일 지나고 친하지 않은 동네학부모나 아는 사람들도 못가서 미안타 문자가 오는데 올케언니 막내올케는 문자한통 없으니 사람맘이 그러네요

  • 6.
    '19.12.7 9:4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그런건 친정부모님이 가르쳐야 하고요
    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장손이 집에 갔다니 거기서 잘못 됐네요
    시할머니 돌아 가셨을때 부모님이 아들 며느리에게 얘기 쌨어야 해요 작은집이나 다른 친척들 뒤에서 한마디씩 했을거예요
    자기 조상에게도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사돈댁에 예의를 차리겠어요?

  • 7. 원글
    '19.12.7 9:48 PM (112.154.xxx.39)

    남편과의 관계보다 저와의 관계로 엮인사람들 아닌가요?
    남편에게 솔직히 미안하고 부모님이 이런 경우 며느리들에게 문자라도 해라 같이 참석하자 정도는 말해줘도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만약 올케들 부모님 장례가 먼저 있었다면 저는 먼거리라도 당연히 참석해야된다 생각했거든요

  • 8. ..
    '19.12.7 9:49 PM (218.148.xxx.95)

    그런데 저도 저희 시누 시어머니상이었을때 남편이 대표로 다녀왔고 다들 그러라고했고 아무도 이의없었어요.
    그냥 뭔가 좀 애매해요..시누남편 모친상에는 조의표하기가..전 시누이한테 따로 문자보내서 못가봬서 죄송하다하긴했는데 그것도 좀 어색했어요..

  • 9. ...
    '19.12.7 9:52 PM (121.142.xxx.75)

    형제들과 올케들 사이가 좀 그러면
    안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부부사이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 10.
    '19.12.7 9:52 PM (1.237.xxx.90)

    관계가 너무 멀지 않나요?
    저도 시누이 시어머님상에 남편만 갔고, 따로 문자 안했어요.
    그리고 올케들도 님 부모님 장례식은 갈거예요. 님이 올케 부모님 장례에 간다고하니 하는 말이에요.

  • 11. 윗님
    '19.12.7 9:55 PM (112.154.xxx.39)

    올케들에게 우리부모님은 시부모님들인데? 뭔말인가요?

  • 12. 투덜이스머프
    '19.12.7 9:55 PM (175.223.xxx.225)

    그 정도면 가는777ㆍ

  • 13. ...
    '19.12.7 9:56 PM (110.70.xxx.84)

    시누이 시부모상에도 안 가면 서운한가요?
    제 시누이는 저는 안 가고 제 남편 그니까 시누이의 오빠만 문상 다녀왔어도 고맙다고 인사하던데요.

  • 14. ...
    '19.12.7 9:5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가족들끼리 참 냉랭하게 사시네요 .. 시누이 시어머니 상이면 솔직히 가지 않나요..??? 시누이얼굴이랑 시누이 남편 얼굴 봐서 가죠... 그리고 보통은 상치르고 힘들었지 하면서 문자나 전화는 할것 같은데요..

  • 15. ...
    '19.12.7 9:5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가족들끼리 참 냉랭하게 사시네요 .. 시누이 시어머니 상이면 솔직히 가지 않나요..??? 시누이얼굴이랑 시누이 남편 얼굴 봐서 가죠... 남편이 혼자갈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보통은 상치르고 힘들었지 하면서 문자나 전화는 할것 같은데요..

  • 16. .....
    '19.12.7 9:58 PM (221.157.xxx.127)

    시누의 시부모상이 맘 거리상 멀어요 올케 친정 부모상에 원글님혼자 갈수도 있지 남편분이 안갔다고 따로 전화 해야하는건 아니지않나요

  • 17. ....
    '19.12.7 10:01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올케언니나 막내올케부모님 장례식에는 남편보내고 전화한통 안해버리면 되나 싶네요

    => 얌체들이네요. 이러셔도 될거 같아요

  • 18. 저도
    '19.12.7 10:02 PM (124.50.xxx.238)

    1시간이내 거리면 제 기준이면 가는게 맞다고봐요.

  • 19. ...
    '19.12.7 10:0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가족들끼리 참 냉랭하게 사시네요 .. 시누이 시어머니 상이면 솔직히 가지 않나요..??? 시누이얼굴이랑 시누이 남편 얼굴 봐서 가죠... 남편이 혼자갈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보통은 상치르고 힘들었지 하면서 문자나 전화는 할것 같은데요..

  • 20. 원래
    '19.12.7 10:04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시부모상은 보통 널리 알리지도 않잖아요.
    올케들이 와 주면 고마운 거지만 그게 섭섭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거꾸로 생각해서 올케 부모님 돌아가시면 시누이 남편들은 다들 문상 가나요?
    부모님 상이면 더 절절하겠지만 우리 애들 고모부들 안 오셔도 그런가 보다 할 거 같아요.
    시누이들이 와 주면 고맙다 생각할 거고요.
    님 시어머님 상에 오느냐 마느냐보다는 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손님처럼 있었던 게 문제로는 보여요.

  • 21. 원글
    '19.12.7 10:05 PM (112.154.xxx.39)

    시어머님이 2년정도 투병하셨어요
    갑자기 말기암 판정받고 수술하고 재발되서 항암하구요
    그래서 병간호 하느라 친정에 잘못갔고 얼굴도 잘못봤어요
    여동생이라 자주 통화하는데 오빠 남동생은 어릴때도 살갑지 않아 딱한번 연락오고 ..그런데 올케들도 단한번도 연락없더라구요 그런거야 뭐 그럴수 있죠 형제들도 그런데요
    근데 장례식 안온거야 이해가지만 그뒤로 문자한통 정도는 해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다른 동네분들이나 학부모들 지인들에게 못왔다 문자 받으니 더욱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가족으로 엮어진 사이잖아요

    저희남편이나 저나 병간호로 힘들었고 수술 중환자실 한달
    퇴원 다시 재발 다른곳으로 전이등등
    맘고생이 엄청심했거든요
    형제들도 무심한데 뭐 그배우자에게까지 많은걸 바라겠어요
    근데 그런 일들을 겪고 힘든상황에 문자한통도 인색하니 사람맘이 참 그렇네요

  • 22. ..
    '19.12.7 10:06 PM (175.113.xxx.252)

    가족들끼리 참 냉랭하게 사시네요 .. 시누이 시어머니 상이면 솔직히 가지 않나요..??? 시누이얼굴이랑 시누이 남편 얼굴 봐서 가죠... 남편이 혼자갈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보통은 상치르고 힘들었지 하면서 문자나 전화는 할것 같은데요..저희 올케 스타일은 저런거 엄청 챙기는 스타일이라서 시누이인 제 입장에서도 제대로 챙기려고 하는편이예요...

  • 23. 자갈치
    '19.12.7 10:07 PM (110.10.xxx.118)

    진짜 댓글보면 싸가지없는 인간들 많은듯..
    그게 서운할 일이냐니.. 당연히 가야할 자리죠
    한시간 거리도 못갈 이유가 뭔데요..가족간 기본도리는
    해야죠.. 여긴 쿨병 걸린것들이 많아서..
    원글님도 감안하고 패스하세요. 올케들 나쁜x들입니다

  • 24. 원래
    '19.12.7 10:08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저는 시누이들이랑 가깝고 사이가 좋아서 시누이 시어머님 상 치를 때 남편이랑 다녀왔어요.
    근데 집안마다 관계들이 다른 거고 일반적으로 섭섭하다 느낄 만한 건 아닐 수도 있어 보여요.

  • 25. 근데
    '19.12.7 10:10 PM (175.123.xxx.115)

    시누의 시어머니상도 가봐야하나요?

    근데 친할머니상에 손님으로 왔다간건 좀 이상하고요.

  • 26. ㅇㅇ
    '19.12.7 10:12 PM (210.90.xxx.138)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는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나중에 문자나 연락이 없는부분은 괘씸하지만요.

    시누이, 동서, 올케 조부모나 시부모상까지는 온가족이 다
    안가도 될것같아요.
    당연히 시누동서올케
    부모상은 부부가 같이가는게 예의겠죠.

    부조금을 보내거나 한명 왔으면 그리 분노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 27. ㅇㅇ
    '19.12.7 10:13 PM (210.90.xxx.138)

    그렇다고 부모 장례식을 안가신다니 그게 동급인가 싶네요

  • 28. ㅇㅇ
    '19.12.7 10:14 PM (210.90.xxx.138)

    심적으로 다른건데 님이 부모상을 안당해봐서 모르시겠지만

  • 29. 동감
    '19.12.7 10:15 PM (1.237.xxx.90)

    올케 친정 부모상에 원글님 혼자 갈수도 있지 남편분이 안갔다고 따로 전화 해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2222222

  • 30. ㅇㅇ
    '19.12.7 10:15 PM (210.90.xxx.138)

    글쎄요 저는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나중에 문자나 연락이 없는부분은 괘씸하지만요.

    시누이, 동서, 올케 시조부모나 시부모상까지는 온가족이 다
    안가도 될것같아요.
    당연히 시누동서올케
    부모상은 부부가 같이가는게 예의겠죠.

    부조금을 보내거나 한명 왔으면 그리 분노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 31. 님 시모상은
    '19.12.7 10:15 PM (123.254.xxx.98)

    님 부모님 두분과 형제 모두 갔으면 예의는 다 갖춘 것 아닌지...
    여동생은 제부까지 부부가 갔다지만 남자 형제 두명까지 부부동반일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장손집안인데 올케들이 손님처럼 잠깐 있다 간 것은 잘못한 거네요.
    뒤에서 한소리 들을만 해요. 올케들이 좀 ㅆ ㄱ ㅈ가 없네요.
    님 부모님이 순한 분들이신가 봐요.

  • 32. ///
    '19.12.7 10:1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시누 시부모상에 남편만 보냈어요
    그게 그리 서운하나요?
    저희 친정아버지 장례때 시누들만
    오고 시누남편들은 안왔는데 그다지 서운하고
    그런거 없었어요

  • 33. ,,
    '19.12.7 10:19 PM (175.113.xxx.252)

    할머니 돌아가시셨는데도 그렇게 행동했는데 남편분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사촌들한테서는 진짜 뒷말 제대로 나왔겟네요.. 그들은 며느리까지 그렇게 있다가 갔으면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 34. 윗님
    '19.12.7 10:19 PM (112.154.xxx.39)

    제글을 오해하셨나봐요
    올케들 시부모님상 ㅡ즉 우리부모님 상이 아니고
    이게 말이 되나요?
    올케들 친정부모님상에 안가버릴까 그런말인데요
    친부모님과 시부모님상은 다른가요?

    울남편의 친부모님
    올케 친부모님 동일선상 같은데요

    형제들 배우자의 부모님상

    장례식장 안온건 크게 서운하진 않아요
    우리 부모님 형제들 왔고 여동생네 부부한테는 진짜 고맙더라구요

    같은동네 살면서 가끔 동네서도 마주치는데 못온건 그렇다쳐도 전화하기 ㄱᆞ렇다면 문자로 장례 잘치뤘냐 한마디정도는 해줄수 있는 사이 아닌가 해서요
    저만 그런사이로 생각하나봐요

  • 35. 안서운하던데
    '19.12.7 10:2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1년전 시아버님 돌아가셨는데 부모님만 오시고 두남자형제는 봉투만 보냈어요.
    봉투 안보냈어도 아무렇지도 않았을것같아요.
    (이건 시가와 사이가 그닥이라 그럴수도..)
    뭐 위로전화.문자 그런거없구요.
    평소 사이는 무난합니다.
    시누 시가상까진 안챙겨도 된다고 봅니다.

  • 36. 트리
    '19.12.7 10:20 PM (124.50.xxx.94)

    시누 시모상 까지는 안가죠.
    시누랑 아주친한 사이이면 모를까.

  • 37. 우리동서년은
    '19.12.7 10:21 PM (218.48.xxx.98)

    우리친정아버지 장례식에 안오고 지남편만 보내고 문자전화한통없더군요
    괘씸한년
    그이후로 년으로 부릅니다
    기본도안된것들이많네요

  • 38. ㅇㅇ
    '19.12.7 10:22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상과 친부모님상은 많이 다릅니다.
    원글님이 올케 친부모님상에 안 가시는 건 예의에 더 많이 벗어나는 거죠.
    그런데도 원글님 남편분이 같이 안 가셔도 그걸 문제 삼는 집안은 많지 않아요.

  • 39. 가족마다
    '19.12.7 10:23 PM (220.120.xxx.144)

    케바케인가봐요 제 기준 제 형님들 시부모님상에 안간다는건 있을수가 없는 일인데 ㅡ 같이 가야 형님들 면이 설거고 아주버님들도 집안행사때마다 만나는 가족인데.. 적어도 직장동료보다는 더 가까운 사인데요 가족의 범위가 딱 친족까지인 사람이 많나봐요.

  • 40. ...
    '19.12.7 10:25 PM (175.113.xxx.252)

    이런글 보면 우리 올케는 도대체 어디까지 챙기는건가 싶네요.. 전 저희 올케 떄문이라도 챙기면서 살아야 되거든요... ㅋㅋ 근데 진짜 집집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같은 경우는 전화는 올것 같거든요. 저도 할테구요...

  • 41. ..
    '19.12.7 10:40 PM (180.230.xxx.90)

    저도 시누이들과 데면데면 하지만 이런 경조사는 챙겨야지요. 어찌됐든 내 남편과 형제들의 부모 장례식인데
    이런것도 안 챙기면 뭘 챙기나요?
    원수지간 된거 아니면 그래도 명색이 가족들과 연결된 사인데요. 먼거리라도 서로의 부모 시부모 장례는 당연 챙겨야하는
    겁니다.

  • 42. ..
    '19.12.7 10:41 PM (112.165.xxx.61)

    이게 케바케인데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시댁쪽 형제들 전부 남자만 왔어요
    시누이 윗동서들은 안왔구요
    가족대표로 다오셔서 감사했고사정있어서 못올수도 있다생각했어요
    후에 전화해주신분도있고 안하신분도 계신데 전 안했다고 서운하지않았거든요.
    시댁쪽 장례식장도 저희는 거의 남자들이대표로 참석하는편이에요

  • 43. ㅇㅇ
    '19.12.7 10:41 PM (210.90.xxx.138)

    제가 잘못적었네요
    올케 시부모상은 님 친정부모상이니 같은 동급부모니
    당연히 발인까지 지키고 있는게 맞고요

    누구는 내 지인의 부.모.상은 꼭 가봐야하는거에요
    그걸 동급으로 생각하시면 진짜 절교 평생 안보고 살겠다는의미

    저는 부모상 시조부모상 똑같이 3일 일하고 발인까지 당연히
    따라가고 했는데요.
    시조부모상은 제자신이 마음이 힘들지 않았어요
    의무로 동급이니까 마음다해서 일하긴해도요
    그러니 누가 안와도 괜찮고 부부중 한명이라도 오면 넘 감사한거죠.

    부모상은 하늘이 두쪽나고 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슬픔이었죠. 그래서 그때 인간관계가 확 정리되더라구요.
    20대니까 좀 덜 친구들이 몰랐겠구나 생각은 드는데
    절대 다시는 보고싶지 안더라구여

    그건 알고 행동에 옮기세요.

  • 44. 서운하죠
    '19.12.7 10:44 PM (221.152.xxx.2)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고 자란 본데없는 자식들이라 그래요
    그리고 시가사람들이 만만한거라 며느리둘이 서로 니가하나내가하나 니안하니 나노안한다 서로서로 학습도하고 둘이 짜는거죠
    아주 못된 뇬들이죠

  • 45. ***
    '19.12.7 10:50 PM (223.39.xxx.35)

    친한 사이 아니라도 형제간 배우자들의 부모님상은 서로 챙기지 안나요?
    설령 못 갈 사정이 있다면 후에 못 가봐 미안했다고 전화라도 해야지요.
    친구의 시부모, 장인,장모라면 몰라도 형제간의 큰 조사인데 어떻게 이런 일을 그냥 넘기지요?
    저도 시누이들과 사이 안 좋아요.
    하지만 서로의 부모님 장례식에 아무리 멀어도 부부 동반으로 꼭 다닙니다. 어찌됐든 내 남편 혈육의 시어른 이잖아요.
    아이들에게도 그리 가르칠거고요.

  • 46. ...
    '19.12.7 10:50 PM (49.161.xxx.15) - 삭제된댓글

    시누 시부모상까지 가나요?
    오빠나 남동생이 가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혹시 와야할 사람이라도 안 오면 아마 사정이 있는가 보다 하지 그게 그리 섭섭한 일인가요. 전 제 사정상 장례식장엔 거의 안갑니다. 어떤 트라우마때문에 장례식장 갔다오면 며칠간 너무 힘들어서요.

  • 47. 지나가다
    '19.12.7 10:51 PM (183.98.xxx.192)

    가지는 못하더라도 문자. 전화 한 통은 해야죠.
    원글님 서운하신거 넘 이해돼요.
    평소 왕래가 없더라도 서로 바쁘고 배려하니 그런 거고.
    시누의 시모상이 친엄마처럼 슬프지는 않더라도 큰 일 치룬건데
    연락은 할 수 있죠.

    평소 왕래가 없다는게. 나몰라라하고 산다는건 아니잖아요.
    저라면 무척 서운할 것 같아요.

  • 48. 토닥토닥
    '19.12.7 10:53 PM (124.5.xxx.244) - 삭제된댓글

    덧글 잘 안 다는데, 되려 원글님 아픈가슴 더 상처났을까
    위로해드리고싶어 로그인했어요..

    친부모님 시부모님 나누시는 분들도 저는 잘 이해안가요
    친부모님상이 더 중하다하시는데
    그렇게따지자면, 원글님의 시부모님이시기도 하지만
    올케들 기준, 아주버님의 친부모님이신거잖아요
    그럼 그 논리대로라면
    적어도 아주버님한테는 연락을 했어야 맞는거아닌가요?

    친구의 시부모님상이라면 한다리건너가 되지만
    올케의 시부모님이면 애들 고모부의 친부모님이신건데..

    암튼 이렇게 복잡하게 따지지 않더라도
    시부모님이고 시할머님이고간에 어쨌든
    가까운 가족이 큰일을 치뤘으면
    적어도 안부인사는 하는게 맞죠

    집집마다 가풍이 다르다하더라도
    원글님 서운하신거 백번 이해해요


    그래도 남편대표로 보냈으니 되었다 생각하고
    일상에 바빠 잊었을 수 있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 49. ..
    '19.12.7 10:56 PM (180.230.xxx.90)

    시누이 시부모님이면서 애들 고모부 친부모님 이신데요.
    고모부 생각해서라도 가야지요.

  • 50. 원글
    '19.12.7 11:01 PM (112.154.xxx.39)

    제생각이나 기준하곤 다르지만 친구의 시부모님상과 그래도 가족이라 엮인 사람의 부모님상인데 연락한통 없는게 참 저는 이해가 안가서요

    뭐 어쩌겠나요 할머님장례식상서도 아이들 하교후 챙겨야 한다면서 증손주들도 안데리고 왔는데요
    물론 저는 이부분은 제형제들 부모님도 잘못했다 생각해요
    어른들이나 배우자가 잡아줘야죠

  • 51. ㆍㆍ
    '19.12.7 11:03 PM (223.39.xxx.194)

    가야한다 안가도된다 정해진 법이 있나요? 각자 가치관대로 사는거에요. 님도 올케 부모상에 안가시면되고 저 사람들은 안가는 자리라고 생각해서 안왔나부다 생각하면 됩니다. 서운할 일은 아니에요.

  • 52. ㅇㅇ
    '19.12.7 11:04 PM (210.90.xxx.138)

    그냥 시상 친상 나누는게 아니라
    당사자는 당연히 시조부모상도 동급으로 부부가
    3일지키는게 맞지만

    주변인까지 그러도록 생각하라는건 욕심인가 같아요.
    내 친부모까지만 부부가 다와주면
    주변인으로썬 마음을 다 내주는것 같구요

    친부모 이외에는 가정당 한명이라도 조의금만 보내줘도
    고마워해야지 열받아할일은 아닌거 같고 욕심인가 같네요

  • 53. 오마나
    '19.12.7 11:08 PM (223.62.xxx.138)

    아이들 고모부 어머니상인데 안간다는게 놀랍네요
    어떤 경조사를 챙기시는지ㅜ
    저희집에서 경악할 일인데

  • 54. 부모님
    '19.12.7 11:09 PM (222.117.xxx.59)

    저도 원글님 섭섭하신거 당연히 이해 합니다
    시부모도 부모님이신데 어찌 형제의 부모님상에 안올수가 있을까요
    사정에따라 배우자만 보냈다 하더라도 장례후 전화로라도
    위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형제중 큰며느린데 우리엄마 돌아가셨을때
    시부모님과 시동생들만 왔더군요
    그래도 동서들 보모님 돌아가셨을때 참석 다 했어요
    이제 셋째 동서 친정 어머니 한분 계신데
    그분 돌아가시면 남편만 보내고 저는 안가도 되겠네요

  • 55. ..
    '19.12.7 11:10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올케 친정부모님 상에 님이 안가시고 남편만 보내신다니 남편은 무슨 죄인가요?
    님 보고 시모상에 형제분들이 왔듯이, 올케 친정부모 상에는 남자형제분들 보고 님이 가셔야 하는거죠.

    저도 시부상 치뤘는데 멀기도 했지만 친정엄마, 남자형제들, 언니와 형부 그렇게 왔어요. 올케들 안온건 서운하지 않았구요. 올케들 친정부모 상에 저는 가겠지만 제 남편은 꼭 가야된다고는 생각 안해요.

  • 56. ..
    '19.12.7 11:11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시누 시모상에 왜 가나요? 님도 올케 여동생 시모상에 갈건가요?

  • 57. ..
    '19.12.7 11:15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갑니다만
    가는게 맞다 안맞다
    내생각이옳다 니생각이옳다
    이거 다 부질 없는거더라구요
    지내보니 친정부모님상에는 가고 시부모상에는 안가고..
    그걸 왜 나눠서 생각하는지 저는 좀 이해안되거든요
    남편의 부모이잖아요 그걸 왜 나눠요
    저는 이렇게 생각히지만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할수도없고 강요할수도없는거더라구요..
    그 댁의 상황에선 가까이사니 저라면 같이가겠습니다..
    근데 제가 님이라면 당연히 보여지는 결과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시할머니 장례에 맏손자며느리가 손님처럼 왔다갔다면서요
    인터넷이라 이리 길게쓰지만
    솔직히 이런 생각 내놔서 말하진않지만
    싸가지가 바가지인거죠

  • 58. 머래
    '19.12.7 11:23 PM (223.62.xxx.138)

    시누 시모상이라기보다 아이들 고모부 부모님상입니다
    고모부가 아주 가까운 사이 아닌가요?ㅜ

  • 59. 가는자리
    '19.12.7 11:25 PM (124.54.xxx.246)

    당연 가야하는 자리 아닌가요? 올케 시할머니라면 모르겠지만
    요 원글님 서운한거 당연해요

  • 60. 윗님
    '19.12.7 11:26 PM (112.154.xxx.39)

    그렇지요 다 저마다 기준이나 생각이 다르죠
    할머님 장례식장서의 행동은 진짜 ㅠㅠ
    친척분들이 전부 한소리 했을때 그래도 부모님과 우리형제들은 가족이라 생각해 감싸고 변명해줬는데 잘못한건 잘못하는거라고 말이라도 했어야 한다 생각해요

    장례식장서 입는 검은상복도 그래도 장남집안 며느리들인데 입으라고 주니 한쪽에 놓고는 딱 쥬스한잔 마시고 시간없다 가더라구요
    그런사람들에게 시누이 시부모상 고모부 부모상에 무슨생각이 들겠어요 제가 잘못생각했네요
    서운할것도 바라면 안되는건데..

  • 61. ..
    '19.12.7 11:28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잘못 생각한 것 아셨으면 앞으로 서운해하지 마시고 바라지도 마세요.

  • 62. 아 진짜
    '19.12.7 11:33 PM (218.50.xxx.174)

    아이들 고모 고모부 외삼촌 외숙모,삼촌 숙모,이모 이모부...
    같은 항렬 형제의 배우자의 부모 아닌가요.
    아이들 끼리는 사촌이 되구요.
    내 형제와 배우자가 되어 한 형제처럼 우리 집안 대소사에 함께하는 사람들의 부모상 입니다.
    예의도 없고 마음도 없고 배운바 없는거죠.
    참석이 도리고 예의입니다.

  • 63. 부모님이
    '19.12.7 11:39 PM (223.38.xxx.27)

    자식들 잘못 가르치시고 있네요. 어디 장손이 할머니 상에 손님처럼 다녀갑니까? ㅉㅉ 결국 부모님이 자식 감싸고 도니 님한테도 그러는거죠. 섭섭하실거 없어요. 보고 배운대로 하는거죠.

  • 64. 폴리
    '19.12.7 11:48 PM (222.232.xxx.150)

    아니 애들 고모부잖어요? 남편 누나 집안의 상이고..
    몸이 아프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지않은 한 찾아뵈어야할 자리 같은데요 ㅠㅠ 못올 일 있으면 전화라도 하구요..

    저도 올케고 시누이인데 시어머니 지난달에 돌아가셨구요 경기도 사는 동생이 부산까지 조문 왔어요 올케는 못와서 미안하다 전화왔길래 여기 거리가 어딘데 애들데리고 오냐고 괜찮다고 해줬고요.. 미취학 조카 둘 있거든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니 서운할 것도 없죠..
    그래서 원글님 서운한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ㅠㅠ

  • 65. 저기요..
    '19.12.8 12:04 AM (221.147.xxx.112) - 삭제된댓글

    올케던 그 누구던 상대방이 나에게 전화를 안한다는건
    그사람 마음 속에 내가 없다는 것이고
    그사람에게 내가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거에요.
    이 기회에 내가 인간적 매력은 없는 존재구나 깨달으시면
    되는거에요..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한테 뭘 그렇게 바라세요..
    전화가 오나 안오나 기다리는 자기자신이
    나이먹고 구차스럽지 않나요?

  • 66. 댓글들
    '19.12.8 1:28 AM (124.80.xxx.46)

    진짜 이상하네요
    글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

    시누 시어머니는 고모부의 부모님인데
    형제들간에 배우자 부모상 당연히 챙기죠
    매제 부모상인데 남자 형제들도 배우자랑
    같이 다녀오는게 보통인데요?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요

    저는 사이 별로인 시누이 시아버지상에
    당연하게 조문 다녀왔었고

    저희 올케언니 아버지상에 남편과 같이
    왕복 10시간 거리를 다녀왔어요
    진짜 비가 억수로와서 참 힘들었는데
    그 먼거리를 가서 두시간 있다가 와야 하는데도
    갔어요 당연한거라 생각했고요

    만약 제 시부모님 상에 안오면 좀 많이
    서운할 거 같은데요
    원글님 감정 당연하다 봐요
    한시간 거리도 안돼는데...

  • 67. 이건
    '19.12.8 1:47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녀들과 얼마나 그간 안 친밀한지를 살펴볼 계기였다는 걸로 규정지으셔야 할 것 같아요.

  • 68. 에...
    '19.12.8 2:18 AM (119.200.xxx.109) - 삭제된댓글

    댓글이 너무 쿨해서 놀랐어요.
    웬수지간 아니고서야 못오는 건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직장이나 애들 돌봄 문제 - 사실 이런 문제 있다 쳐도 못 올 거리도 아니구만요)
    문자 한 통이라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댓글들 얘기처럼 애들 고모부 부모상이잖아요.

  • 69. 글쎄
    '19.12.8 7:10 AM (58.238.xxx.119)

    제 기준에서는 부부가 함께 가야하는 자린데, 안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군요.

  • 70. 뉴플
    '19.12.8 7:30 AM (210.219.xxx.203)

    좋게 해주면 우습게 아는 무리들이 있어요 여기 올케도 그래요 엄마가 옆에 살며 5년 애봐주시고 뇌출혈로 쓰러지섰는데 그때부터 발길을 끊었네요 그전엔 그렇게 사근사근 굴더니 더이상 쓸모없어지니 남되더군요 분노가 치밀지만 어쩔수없자나요 남동생이 쉴드치고 나서니 어쩌겠어요 하지만 너도 돌려받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명절때도 당일날 와서 아침만 먹고 가게하는등 너무 편하게 해주면 안될년이 있구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사람도 아닌년

  • 71. ...
    '19.12.8 8:39 AM (27.176.xxx.219) - 삭제된댓글

    이건 원글님 부모가 자식 제대로 안 가르친 결과죠
    할머니 장례에도 손님처럼 굴었는데 감히 시누 시모 따위 명함 내밀 수 있나요

  • 72. ...
    '19.12.8 8:44 AM (27.176.xxx.219) - 삭제된댓글

    조부모상은 직장에서도 3일 휴가주는데
    쥬스만 마시고 가다니 진짜 본데없이 막자란 상놈의 집안 딸이랑 사돈을 맺은 거네요

  • 73. ㅇㅇ
    '19.12.8 9:42 AM (58.123.xxx.142)

    회사에서도 시모상과 친모상은 동일한 기준 적용합니다. 제 기준으로도 당연히 가야하는 곳.

  • 74. ...ㅡ
    '19.12.8 1:34 PM (49.161.xxx.15) - 삭제된댓글

    시부모도 가족이 아닌 82였는데...
    언제부터 시누남편까지 가족이 되었나요?
    뭔가 코에걸면 코거리 귀에 걸면 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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