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사소한 글인데도 날선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익명게시판이라 그런건가요?실제로도 그런성격이라 익명 게시판에라서 그러는건지
네이버나 다음카페 같은데는 이렇게 까진 없는거같은뎅
분위기가 무섭네요
제가 보기엔 사소한 글인데도 날선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익명게시판이라 그런건가요?실제로도 그런성격이라 익명 게시판에라서 그러는건지
네이버나 다음카페 같은데는 이렇게 까진 없는거같은뎅
분위기가 무섭네요
만나기 어려운 지혜롭고 현명한 82님들도 계시지만
온라인이라 성격파탄자들도 많고..
저도 많이 당해서
무엇보다 놀란게
사주 좀 물어봤다고 사주거지라고 하는것듣고..
역학자분들에게 돈내고 사주 많이 봤는데
점 보시는 분에 대해서 편견까지 생길뻔했어요
업으로 하시는 분 같은데..
커뮤 특성이죠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있으니
첫댓의 저주라고 (여기 첫댓님 빼고)
새글 올라오면 득달같이 1초만에 날선 싸움댓글 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하루 죈종일 커뮤니티만 하나봐요.
그런 사람들이 꼭 다른 글에도 다 1등하고 있더라고요
마음이 아파서겠죠
82 댓글 까칠하죠
반말 기본에 돌려까기 비아냥대기
여기 질투심 꽉찬 본인 스트레스 푸는 모지리들 많이 모인듯
유독 여기는 불필요한 인간관계 맺을바에야 아무도 안만나는게 좋다라는게 대세다보니 오프라인 외톨이들이 온라인에서 자기 존재감 느끼려고 원글 욕하고 군림하려 하는 경향 있음
많죠
민주주의를 싫어하는 것들이....
82떠나게 하려는 자들도 있을 듯 합니다
고정닉이 아니라서 그래요.
아줌마들 많아도 다음이나 네이버카페는 ID가 정해져있으니 82처럼은 안하더라구요.
82는 고정닉이 아니라서 그냥 막 퍼붓는거죠.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요즘 커뮤니티마다 다 그렇더군요.
온라인과 익명의 특성이죠...
전 정말 개념없는 글, 고구마 글에 댓글 달기도 합니다.
여기가 자유게시판이긴 한데
어처구니가 없는 개념을 탑재한 세상물정 모르고
자신이 아는게 다인 줄 아는 분들의 글을 보면
부끄러움은 읽는 사람들 몫인가 싶구요.
따뜻한 글들도 많을 겁니다
다만 모든 글에 따뜻한 위로와 지지만 보내긴 힘들죠..
사주거지라고 제가 글썼는데 제가 말이 심했네요
죄송합니다
전 역술가는 아니고 역술가분들이 시달리는걸 많이 봤어요 공짜사주 바라는분들 좀 안그러셨으면했어요
지난달부터 내내 사주봐달란글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거 남의 시간 노력이잖아요
그렇다해도 제가 말이 너무 쎘네요
상처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