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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종류의 푼돈 진짜 넘넘 아까워요 ㅠㅠ

궁금하다 조회수 : 22,383
작성일 : 2019-12-07 17:35:46
오디션프로나 음악방송 문자투표
싸이월드 도토리 (옛날옛적에)
카톡 이모티콘
넷플릭스 티빙 등 모바일컨텐츠
멜론 지니 등 유료음악어플

저는 태어나서 이런데 돈써본적 한번도 없어요 왜이렇게 아까울까요....


IP : 121.175.xxx.13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7 5:38 PM (27.177.xxx.195)

    이모티콘같은건 안쓰면 그만이지만
    컨텐츠나 음악다운로드는
    당연히 돈주고해야지
    불법으로 보고 듣고 하나요?

  • 2. 궁금하다
    '19.12.7 5:38 PM (121.175.xxx.13)

    전 불법다운로드안하구 그냥 유투브 클립으로 보거나 본방봐요

  • 3. 여유
    '19.12.7 5:39 PM (14.43.xxx.219)

    마음의 여유가 없으 신 거 같아요
    그런 소소한 것들이 주는 작은 기쁨이 얼마아 큰 데요
    물론 사람 마다 취향이 다르니
    옳다 그르다 할 문제는 아니고요
    저는 커피숍 가는 거 좋아해요
    혼자 커피값 쓰는 것 만도 달에 30 만원은 될 거예요
    주위 아줌마들은 절대 이해 못해요
    저도 이해 받을 생각도 없고

  • 4. 신동엽도
    '19.12.7 5:40 PM (175.123.xxx.115)

    티비프로그램 고화질프로 다운받는거 아까워서 저화질로 다운 받는대요.

    하드웨어(물건)보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이 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손에 쥐는 물건이 아니라서..

  • 5. ....
    '19.12.7 5:41 PM (118.176.xxx.140)

    전 비닐봉투구입비와 은행수수료
    무지아까워해요 ㅋ

  • 6. ...
    '19.12.7 5:41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책은 잘 사보세요? 영화관은 가시고요? 취미는 있으신가요?

  • 7. ㅎㅎ
    '19.12.7 5:42 PM (202.14.xxx.162) - 삭제된댓글

    그쪽으로 별로 취미가 없어서 그런거

    너무 당연해요.저도 그래요. 실제 라이브 공연이나 연극을 보러 가는건 안 아까워도.

  • 8.
    '19.12.7 5:43 PM (61.80.xxx.232)

    그런건 별로 비싸지도 않잖아요~저는 택시비 택시기사가 길 못찾고 뱅뱅 돌리고돌리고 돈 배로 나올때 욕나오면서 진심 아까워요

  • 9. ///////////////
    '19.12.7 5:44 PM (220.127.xxx.135)

    평소에 음악은 안들으시나요?
    영화는? 다른 문화생활은 어떻게 하시는지?
    개개인의 특성이 다 다르긴 하지만
    좀 답답한 스타일일듯 해요
    본인은 아낀다고 생각할지도..............

    비닐봉투 구입비와 은행수수료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까워하죠 ^^

  • 10.
    '19.12.7 5:45 PM (27.177.xxx.195)

    본방 못보면 돈주고 보면되지 유튜브 클립요?
    음악은 씨디를 사던지 멜론에서 돈주고 다운받는게 너무 당연하지 않나요?
    남의 저작물을 왜 공짜로만 보고 듣나요?

  • 11. 누군가에겐
    '19.12.7 5:47 PM (211.204.xxx.37)

    소확행이에요

  • 12. ....
    '19.12.7 5:48 PM (180.230.xxx.161)

    저는 주차비...왜그리 아까운지 모르겠어요

  • 13. 어플이
    '19.12.7 5:56 PM (211.193.xxx.134)

    유투버보다 음질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 14. ..
    '19.12.7 5:57 PM (58.230.xxx.18)

    27.177님..
    저도 좋아하는 음악은 유튭으로 듣는데.ㅡ 잘못된건가요?
    유튜브에 올려진 노래를 듣는게 불법도 아니고..
    참..

  • 15. ㅡㅡ
    '19.12.7 5:58 PM (218.209.xxx.206)

    원글님이 과거 쓴 거 아깝단 줄.

    근데 전 원글님같은 사람 피곤해요.
    다른 건 소모성이니 글타쳐도
    음악도 일일이 찾아듣고 그걸 언제하고 앉았나요?
    인생이 늘 돈때문에 종종거리고 강팍.. 절대 노입니다.

    싸이시절 아는 언니가 음악을 좋아해 수많은 도토리로
    홈피를 가꿨는데 진짜많은 이들한테 여유를 선물해줬죠
    음악지식도 주고.

    책을 돈주고 사진않을테고
    책 대여하러 가는 버스비도 아깝다고 할듯요.

  • 16. ...
    '19.12.7 6:01 PM (223.38.xxx.67)

    유튜브로 음악 듣고 그거 저장해서 듣는 사람 좀 한심해보여요

  • 17. 안써보시니
    '19.12.7 6:02 PM (222.114.xxx.136)

    안 써보셔서 그렇다에 한표?
    일단 하나만 써보세요 카톡 이모티콘 구경가보세요 맘에 드는 거 있나 ㅎㅎ 참고로 폰에서 말고 컴에서 결제하면 200원 더 싸요
    한번 써보면 마음에 장벽이 좀 누그러집니다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 18.
    '19.12.7 6:03 PM (121.160.xxx.214)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
    저는 옷 가방 이런 건 초라하지 않을 정도만 갖추고
    원글님 말씀하신 건 적극적으로 지불합니다
    그게 현물이 아니지만 타인의 아이디어, 창작물이잖아요...
    저는 정말 좋은 곡은 스트리밍 아니고 진짜 돈 내서 한곡씩 사기도 해요... 스트리밍은 저작권자한테 돈이 많이 가는 구조는 아니라고 알아서요;;;
    그거 현물은 아니지만 얼마나 머리썩히며 만들었겠어요... 저도 현물이 아닌 걸 만드는 사람이라서;;; 공감돼서 그런 걸까요... 그런 거 맘에 들면 돈을 일부러라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게임 현질도 하는데... 원글님 같은 분들은 디게 한심하게 생각하시겠어요;;;
    근데 그거 공짜 아니에요 ㅠㅠ 얼마나 갈아서 만드는 건데...

  • 19. ㅇㅇ
    '19.12.7 6:03 PM (175.223.xxx.75)

    그런 소소한 소비는 삶의 즐거움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 20. ...
    '19.12.7 6:05 PM (211.244.xxx.149)

    멜론으로 음악 듣기
    소소한 즐거움인데요
    돈 벌어 어따 쓰게요?
    저도 나름대로 절약하지만
    너무 돈돈거리며 지돈만 아끼는 사람은
    곁에 두기 싫어요
    전 누구든 제가 조금 더 써요
    그게 마음 편해요

  • 21. ,,
    '19.12.7 6:06 PM (70.187.xxx.9)

    저는 원글 파. 카톡으로 이모티 산 것도 지나보면 걍 그래요. 매번 새로 나오는 신상 아니면 솔까 사 놓고
    1년 넘으로 구려 보여요. 그리고 택시 길 뻔히 아는데 돌아가는 건 빡칩니다.

    오히려 필요한 봉지 구입비는 전혀 아깝지 않음요.

  • 22. ..
    '19.12.7 6:09 PM (58.230.xxx.18) - 삭제된댓글

    헉.. 원글아니지만 유튜브로 노래듣는게 한심하다는 소리까지 ...
    전 따로 저장해서 듣는노래는 없지만... 그냥 생각나는 노래나 가수있으면 유튜브로 검색해서 듣곤하는데..
    그게 한심한일일줄이야..ㅠㅠ

  • 23. ..
    '19.12.7 6:10 PM (58.230.xxx.18)

    헉.. 원글아니지만 유튜브로 노래듣는게 한심하다는 소리까지 ...
    전 따로 저장해서 듣는노래는 없지만... 그냥 생각나는 노래나 가수있으면 유튜브로 검색해서 듣곤하는데..
    그게 한심한일일줄이야..ㅠㅠ
    그럼 유튜브에 올라오는 곡들은 뭔가요??

  • 24. ,,
    '19.12.7 6:12 PM (70.187.xxx.9)

    유툽으로 들을 노래 굳이 구입할 생각 안 들어요. 소장할 것도 아닌데 뭣하러
    구글만 해도 들을 수 있는 걸 갖고 부심을 부리는지. ㅎ

  • 25. 한심
    '19.12.7 6:18 PM (223.62.xxx.131)

    58.230.xxx.18

    유트뷰본다고 한심하단게 아니잖아요.
    댓글의 행간을 읽지 왜 딴소리를 하는지 .
    돈아끼려고 유튜브만 찾아듣는거 뭐라하는거잖아요
    무료니까.

    진짜 몰라서
    묻는건지 딴지거는건지 궁금하려고해요.

  • 26. ㅋㅋ
    '19.12.7 6:21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누가 음악을 소장하려고 들어요? ㅋㅋ
    꼬랑 한달에 칠팔천원하는 음원료로 누가 부심부린다고.
    진짜 문화생활 안하는 거 티내고 싶어하네...

  • 27. 부심ㅋㅋ
    '19.12.7 6:21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누가 음악을 소장하려고 들어요? ㅋㅋ
    꼬랑 한달에 칠팔천원하는 음원료로 누가 부심부린다고.
    진짜 문화생활 안하는 거 티내고 싶어하네...

  • 28. 부심ㅋㅋ
    '19.12.7 6:22 PM (223.38.xxx.229)

    누가 음악을 소장하려고 들어요? ㅋㅋ
    꼴랑 한달에 칠팔천원하는 음원료로 누가 부심부린다고.
    진짜 문화생활 안하는 거 티내고 싶어하네...

  • 29. ㅎㅎ
    '19.12.7 6:52 PM (223.62.xxx.221)

    전 그냥 돈내고 들어요
    멜론 웨이브 이런 앱 돈내고 편안하게 보고 들어요
    솔직히 무료로 유투브에서 찾아보는게 더 시간낭비고 구질해요

    이모티콘도 마음에 들면 사요 그거 이천얼마 아껴서 얼마나 부자 된다구요 적당히 쓸건 쓰면서 살아요

  • 30. 비닐봉지값
    '19.12.7 6:56 PM (175.193.xxx.206)

    진짜 갑은 비닐봉지값인듯 해요. 그것도 종량제 아니고 집에 오면 그냥 쌓이는 비닐봉지... 가방마다 넣어다녀요. 어느때부터는.

  • 31. ...
    '19.12.7 7:01 PM (119.64.xxx.92)

    거저라도 안쓰는것들이네요 ㅋㅋ
    이모티콘 돈주고 사는것도 처음 알았음

  • 32.
    '19.12.7 7:07 PM (27.177.xxx.195)

    유튜브에 올려진 음악 듣는거 불법입니다.
    유튜브에서 아무나 올린거 저작권료 내고 올리나요?
    거기서 튼다고 창작자에게 저작권료 지불되나요?
    지금 당장 잡혀가지 않는다고 불법 아닌게 아니예요.
    그게 아니라도 유튜브에서 음악들으면 곡마다 광고에 음질차이 음량차이..
    들어볼래도 괴롭기만 하죠
    멜론에 돈내는거 싫은 사람이 유튜브 유료서비스 이용할리도 없고.

  • 33. ㅎㅎ
    '19.12.7 7:44 PM (223.62.xxx.221)

    거저라도 안쓴다니
    음악도 안듣고 드라마도 안보고 핸드폰으로 전화통화만 하는 사람인듯 ㅎ
    그리고 이모티콘 돈주고 사서 쓰는거 모르다니 연세 좀 있는 분인가봐요
    남의 창작물에 돈내고 쓴다는데 비아냥 거리는 거 보니 참 한심스럽네요

  • 34. ....
    '19.12.7 7:5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있는 음악이 불법이에요?
    홍보 수단 아닌가요?
    어떤 가수는 팬들이 유툽 많이 봐줬다고 고맙다고 인사도 하고 싸이 강남스타일도 유툽 조회수 얼마라고 말하고 ..그 모든게 불법이었어요?

  • 35. ..
    '19.12.7 7:58 PM (58.230.xxx.18)

    223.62님 뭔 행간을 못읽는다는 소린지.
    유튜브보는걸로 뭐란다고 한게 아니라 유튜브로 음악듣는거에 대해 물었어요. 딴지는 무슨.. 삐닥하게 듣고 날선댓글 쓴 사람이 누군지 .참.
    음악 취향있어 고정해놓고 듣는것도 아니고 그냥 궁금한 노래 검색해서 유튜브로 듣는사람도 이상한건지.. 궁굼해서 물었죠.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수많은 노래들.. 그런것들 다 불법인지 궁금하기도하고.. 암튼 전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접근해서 즐겼던일이 불법이고 한심한 일이라고들 하니 궁금하고 이상해서 물었던거죠.
    한심하고 불법이라는 사람들은 정말 유튜브로 절대 노래는 안듣는건가요?

  • 36. ..
    '19.12.7 8:03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

    유튜브로 음악듣는걸로 딴지거는 이상하게 꽉 막힌 사람들이 또 여긴 제법있네요 ㅋ

  • 37. 어이쿠
    '19.12.7 8:04 PM (223.39.xxx.28)

    유튜브로 음악듣는걸로 딴지거는 이상하게 꽉 막힌 사람들이 또 여긴 제법있네요 ㅋ

  • 38. ...
    '19.12.7 8:13 PM (27.17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처럼 그런 거 돈 아까워요.
    책은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어보고 소장가치 있다고 판단하는 것만 사는데 소장하고 싶은 책 별로 없어요.
    음악은 유투브로만 듣습니다. 음악 듣는 거 자체를 싫어해서 운전할 때 라디오니 음악이니 아예 안 들으니까 필요할 때만 가끔 찾아 들어서요.
    영화관도 잘 안 갑니다. 남들이랑 같이 보는 거 싫어해서 사운드나 화면이 꼭 극장 필수인 영화만 영화관 가는데 몇 년에 한 번 정도네요.
    여행도 너무 싫어해서 돈 시간 다 되는데 안 다니고요
    그럼 인생 무슨 재미로 사느냐
    음악 듣고 영화보고 책 읽는 거 말고 또다른 취미의 세계가 있어서 거기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 39. ufghjk
    '19.12.7 8:13 PM (114.206.xxx.93)

    원글님이 아까운 컨텐즈틀이 저에게는 삶의 낙입니다.
    적은돈으로 행복해져요

  • 40.
    '19.12.7 8:35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다 돈값을 해요
    님에게는 아니지만...
    제가 한때 책값이 너무 아까워서 ㅎㅎ
    도서관 세군데를 돌면서 책빌리러 다녔는데
    무거운책 이고지고 반납하러 다니는게 힘들어서
    이제는 구입합니다ㅎㅎ

  • 41. --
    '19.12.7 8:57 PM (220.118.xxx.157)

    누구나 아깝다고 생각되는 소비가 있을 수 있어요.
    원글님은 이런 저런 서비스에 돈을 지출하는 게 아깝다, 이렇게만 쓰셨지
    그런데 돈 쓰는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한심해하는 게 아닌데
    오히려 댓글에서 그런데 돈 쓰는 걸 한심하다는 둥 그게 왜 한심하냐는 둥 싸움이 났네요.

  • 42. ㄴㄴ
    '19.12.7 9:33 PM (106.102.xxx.229)

    이모티콘 이천원 아까워서 못사다가
    인생 넘 궁상떠는것 같아서 큰맘먹고 두개 샀더니
    진짜 소소한 기쁨을 주네요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

  • 43. ...
    '19.12.7 9:35 PM (124.53.xxx.149)

    책은 빌려보지만 음악은 돈내고 맘편히 들어요
    그거 일일히 찿기 귀찮고 음질도 그렇고
    영화는 가끔 극장서 볼때도 있어요
    지인들과 약속 잡히면..
    그외는 돈내고 맘껏 봐요
    전업주부이고 생활은 넉넉친 않지만
    그런거조차 돈생각에 못한다면
    인생이 너무 비참해서 못견딜거 같아요
    그런 소소한 재미가 얼마나 큰데요
    뚜렷한 목적없는 아줌마들 모임은 원래
    안갑니다 그래도 난 늘 하루가 금방이고
    외로을 틈도없고 이런것들이
    내가 모르는 새로운 것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때문 아닌가
    싶어요

  • 44. 궁금하다
    '19.12.7 10:10 PM (121.175.xxx.13)

    헉..
    댓글로 싸우지마셔요ㅠㅠㅠㅠ

  • 45. 111
    '19.12.7 10:40 PM (122.36.xxx.71)

    사람마다 취미가 다른건데..근데 원글처럼 저런거 아까워하는분 주변에 있는데 가족옷이며 사먹는거에는 잘 쓰시더라고요 다만 본인옷이나 물품은 정말 안사고 남편이나 아이는 고가옷...본인이 괜찮으시다면야

  • 46. ㅇㅇ
    '19.12.7 11:42 PM (117.111.xxx.77)

    그럼 대체 원글님은 돈을 어따 쓰세요?

    저도 병소에아끼긴 하는데,
    시간 아끼고 일상이 즐겁잖아요.
    음악, 영화로
    대화의 질,밀도도 높아지고.

    잔잔한 컨텐츠 제작자들
    다 굶어 죽지 않고 돈벌어가는게 정의사회죠.
    우리 애들의 미래잖아요.
    전국민이 공무원 회사원만 할 순 없잖아요.

  • 47. ㅇㅇ
    '19.12.7 11:50 PM (121.168.xxx.236)

    펭수 다이어리 예약했어요
    다른 다이어리 누가 줬지만
    1년 동안 흐뭇하게 사용하려고 주문했어요

  • 48.
    '19.12.7 11:55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대체로 공감가는데요
    저런데 취미가 없을 수도 있죠.
    저는 올해 운전 시작하면서 차에서 음악듣는게 좋아서 음악 어플만 결제했고 (근데 일하면서는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틀어놓는게 더 편해요)
    카톡 이모티콘은 사본 적 없어요. 처음으로 펭수에 빠져서 사려고 했는데 카드등록이 잘 안되서 몇번 시도하다가 못샀어요. 그 전엔 이모티콘 필요성을 전혀 못느꼈는데 할 말 없을 때 이모티콘 적당한거 하나 날리고 대화 종료하는 용으로 사야하나 생각중이에요.
    방송국에 문자보내고 이런건 일절 안해요 ㅎㅎ

  • 49. 숨막히게
    '19.12.8 12:00 AM (211.36.xxx.187) - 삭제된댓글

    옹졸하네요

  • 50.
    '19.12.8 12:08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대체로 공감가는데 화내시는 댓글이 많네요 원글님이 잘못하신 것도 없는데요.
    저런데 취미가 없을 수도 있죠.

    저는 올해 운전 시작하면서 차에서 음악듣는게 좋아서 음악 어플만 결제했고 (근데 일하면서는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틀어놓는게 더 편해요)
    카톡 이모티콘은 사본 적 없어요. 처음으로 펭수에 빠져서 사려고 했는데 카드등록이 잘 안되서 몇번 시도하다가 못샀어요. 그 전엔 이모티콘 필요성을 전혀 못느꼈는데 할 말 없을 때 이모티콘 적당한거 하나 날리고 대화 종료하는 용으로 사야하나 생각중이에요.
    방송국에 문자보내고 이런건 일절 안해요 ㅎㅎ
    영화관에서 영화봐야 집중이 잘되서 영화관은 혼자 자주 가는데 주로 조조로 갑니다. 낮 영화비 아까워서요. 이것도 숨막히는 습관일까요?

  • 51. 지나가다
    '19.12.8 12:18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뭐 불법경로로만 안 즐기고 원래 그런데 관심없음 그런가보다 하죠
    근데 남의 저작권에 돈 지불하는게 왜 아깝죠?
    전 웹소설 웹툰도 무료제공하는 거 아니면 한편에 백원 이백원이라도 돈내고 봅니다
    물건 구입하는 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 52. 지나가다
    '19.12.8 12:25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뭐 불법경로로만 안 즐기고 원래 그런데 관심없음 그런가보다 하죠
    근데 남의 저작권에 돈 지불하는게 왜 아깝죠?
    전 웹소설 웹툰도 무료제공하는 거 아니면 한편에 백원 이백원이라도 돈내고 봅니다
    물건 구입하는 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아 첫줄의 오디션 프로 음악방송 문자투표는 저도 돈 아깝네요 근데 애초에 이런 프로는 재미없어서 시청도 안함

  • 53. 사람마다
    '19.12.8 12:32 AM (110.10.xxx.74)

    사람마다 아끼는법?절약법이 다 달라요.
    불법이고 뭐고 싸우시지마시고 현상황이 다 그래요.
    주차금지라고 해도 주차하고

    돈새는 구멍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 54. 동백꽃 노규태 같은
    '19.12.8 12:33 AM (116.45.xxx.163)

    분들이 많으신듯ㅎㅎ
    행간이 없네요 정말

  • 55. ㅎㅎ
    '19.12.8 12:44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윗님은 수많은 정식 사용자를 노규태 비유하면서
    한방에 보내시네요 ㅋㅋ

  • 56. ...
    '19.12.8 3:37 AM (116.33.xxx.3) - 삭제된댓글

    아까운 돈은 기대하는 효용이 없거나(취향일 수도 있고, 몰라서일 수도 있어요), 기대한만큼 효용이 없는(특히 그 중 속았다는 느낌을 받을 경우) 경우죠.
    전 올해 시청한 미디어 중 가장 좋았던게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거예요. 제 인생 전체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얻었어요.
    유투브 프리미엄 쓰니 유투브 뮤직도 제공되길래 지금은 유투브로 음악 듣는데, 재생목록 관리면이나 그에 따른 시간 때문에 멜론 다시 쓸까 생각중이고요.
    카톡 이모티콘은 어느날 친구가 보내주는데 마음이 말랑해지고 좋길래 2천원 주고 따라 사서 2년째 잘 쓰고 있어요.
    책은 무거운거 들기 싫어서, 줄치고 적고 접으면서 보는거 좋아하고, 무엇보다 도서관 위주로 보니 보고싶은 신작은 자꾸 미뤄지는게 싫어서 사봐요. 서점마다 최고 등급이네요.
    티비 결제는 초등애들 10시쯤 자는데 드라마 볼 수 없어 결제했었는데, 애들 없고 가능한 시간에 소일거리하면서 광고도 없이 스킵해가며 보니 좋더군요. 애들도 할 일 마치면 딱 그 때 원하는거 보여주고요.
    돈 주고 판매하는 건 전부 누군가에게는 효용이 있다고 봐요. 다만 취향이 모두 다르고, 효용과 금액의 그래프가 이차함수 기본 그래프 1분면처럼 그려진다는 한계가 있을 뿐.
    전 외식했는데 기대에 못 미칠 때 정말 화날 정도로 아까워요.
    3천원 짜리 떡볶이 1인분이라도 짜증나요.
    내 형편에 가능한 금액과 빈도 내에서는, 비싸도 기대한만큼 특별한 맛과 근사한 분위기면 아깝지 않고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면 본인이 이렇게 사는건 괜찮은데요, 자녀들에게 너무 강요한다면 그다지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 57. ...
    '19.12.8 3:38 AM (116.33.xxx.3)

    아까운 돈은 기대하는 효용이 없거나(취향일 수도 있고, 몰라서일 수도 있어요), 기대한만큼 효용이 없는(특히 그 중 속았다는 느낌을 받을 경우) 경우죠.
    전 올해 시청한 미디어 중 가장 좋았던게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거예요. 제 인생 전체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얻었어요.
    유투브 프리미엄 쓰니 유투브 뮤직도 제공되길래 지금은 유투브로 음악 듣는데, 재생목록 관리면이나 그에 따른 시간 때문에 멜론 다시 쓸까 생각중이고요.
    카톡 이모티콘은 어느날 친구가 보내주는데 마음이 말랑해지고 좋길래 2천원 주고 따라 사서 2년째 잘 쓰고 있어요.
    책은 무거운거 들기 싫어서, 줄치고 적고 접으면서 보는거 좋아하고, 무엇보다 도서관 위주로 보니 보고싶은 신작은 자꾸 미뤄지는게 싫어서 사봐요. 서점마다 최고 등급이네요.
    티비 결제는 초등애들 10시쯤 자는데 드라마 볼 수 없어 결제했었는데, 애들 없고 가능한 시간에 소일거리하면서 광고도 없이 스킵해가며 보니 좋더군요. 애들도 할 일 마치면 딱 그 때 원하는거 보여주고요.
    돈 주고 판매하는 건 전부 누군가에게는 효용이 있다고 봐요. 다만 취향이 모두 다르고, 효용과 금액의 그래프가 이차함수 기본 그래프 1분면처럼 그려진다는 한계가 있을 뿐.
    전 외식했는데 기대에 못 미칠 때 정말 화날 정도로 아까워요.
    3천원 짜리 떡볶이 1인분이라도 짜증나요.
    내 형편에 가능한 금액과 빈도 내에서는, 비싸도 기대한만큼 특별한 맛과 근사한 분위기면 아깝지 않고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면 본인이 어떤 성향이든, 그걸 자녀들에게 너무 강요한다면 그다지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 58. ...
    '19.12.8 4:53 AM (175.119.xxx.68)

    음원 사는거 말고는 안 하네요
    이모티콘도 다 필요없는거 같고요 간지러운거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선물로 준다면 받겠는데 줄 사람도 없고요

  • 59. 아까비
    '19.12.8 6:11 AM (49.1.xxx.12)

    음원 구입(다운로드)하는건 괜찮은데.. 예전에 싸이월드 홈피,네이버 블로그 음악 쫘악 깐다고 도토리 사서 좋아하는 음원들 회수(다운로드)도 안되고 그게 아깝네요. 싸이월드 정리하려고 들어가니 제가 구입했던 음원들 다운로드도 들을수도 없어서 아까워요.

  • 60. 전 이모티콘
    '19.12.8 7:13 AM (49.98.xxx.70)

    전 이모티콘으로 넘 행복해요..
    보면 넘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미소도 지어지고,
    선물 받기도 하고, 선물 주기도 해요

  • 61. ..
    '19.12.8 8:40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전 음악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요. 이모티콘도 구입하지 않구요. 반면에 영화는 좋아해서 돈주고 다운받구요, 웹툰도 좋아하는 작가 것은 미리보기로 결제해서 봅니다.
    돈 쓰는 포인트가 다른거예요.
    원글님도 관심있어 하거나 좋아하는 거에는 돈을 쓰시겠죠.

  • 62. ..
    '19.12.8 8:59 AM (115.140.xxx.196)

    저도 아까워요. 음악 듣는게 취미가 아니거든요. 꽂힌음악도 한두번 들으면 안들어요. 멜론 자동결제하고 나중에 봤더니 한두번이나 접속했나 하더라구요.

    전 팟빵 듣는거 좋아해서 시간날때 이동할땐 그거듣거든요. 얼마가 됐든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다르니 아깝거나 안아까운건데 한심하다는 표현은 허걱입니다. 남편은 게임좋아해서 아이템으로 몇십쓰는데 제 시각에선 진짜 아까운돈이지만 본인이 월급받아 취미생활로 과하지 않게 쓰는거라 터치안해요. 한심하지도 않구요.

    먹는 낙으로 사는 전 맛없는 외식이 젤 돈아까워요!!

  • 63. 저랑 비슷
    '19.12.8 10:00 A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도토리 한번도 산 적없고 유료음악 멜론같은거 사용안하고 기프티콘도 안사봤어요. 비닐봉투 50원 아까워 비닐봉투나 장바구니들고 다니고 버려지는 일회용 컵들이 마음아파서 텀블러 들고 다닙니다. 유류비도 절약하고자 스틱 몰아요. 카톡 이모티콘은 아주 사랑하는 웹툰작가 껄로 3개 정도 구입했습니다. 티비 다시보기 월정액 정도 하나 결제함. ㅠㅠ
    커피도 밖에서 먹는거는 싼데만 갑니다. 가야할 상황엔 가지만 가더라도 아메리카노랑 라떼이상 시키지 않고 테이크아웃은 텀블러에... 그리고 생두사서 집에서 볶아다가 드립커피로 최고로 맛있게 먹어요. 그리고 아낌없이 돈 쏟아붓는 컨텐츠는 영화요.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남편이 매니아라서 무슨 평론가수준으로 영화보러 다녀요.

    원글님 같은 사람 여기도 있다는거 ㅋㅋ

  • 64. 우왕 찌찌뽕
    '19.12.8 10:07 AM (112.151.xxx.95)

    동감합니다.
    도토리 한번도 산 적없고 유료음악 멜론같은거 사용안하고 기프티콘도 안사봤어요.
    문자투표도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이번에 프듀에 온라인 투표 돈안드는거 시도하다가 본인인증어쩌고 귀찮아서 안했는데 문자투표하려다가 참았거든요. 사기꾼 씨제이 배불려 줄뻔했네요. 비닐봉투 50원 아까워 비닐봉투나 장바구니들고 다니고 버려지는 일회용 컵들이 마음아파서 텀블러 들고 다닙니다. 유류비도 절약하고자 스틱 몰아요. 카톡 이모티콘은 아주 사랑하는 웹툰작가 껄로 3개 정도 구입했습니다. 티비 다시보기 월정액 정도 하나 결제함. ㅠㅠ
    커피도 밖에서 먹는거는 싼데만 갑니다. 가야할 상황엔 가지만 가더라도 아메리카노랑 라떼이상 시키지 않고 테이크아웃은 텀블러에... 그리고 생두사서 집에서 볶아다가 드립커피로 최고로 맛있게 먹어요. 그리고 아낌없이 돈 쏟아붓는 컨텐츠는 영화요.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남편이 매니아라서 무슨 평론가수준으로 영화보러 다녀요. 회도 활어센타에서 떠서 집에서 먹어요. 횟집 잘 안감.
    뭘 비난을 하고 그러지?사람마다 절약 포인트가 다른데...

    원글님 같은 사람.. 아니 더한 사람 여기에 있다는거 ㅋㅋ

  • 65. ㅎㅎ
    '19.12.8 10:46 AM (220.126.xxx.4) - 삭제된댓글

    원글한테 뭐라고 하는 글 없는 거 같은데요
    저런거에 돈 하나도 안쓴다니까 그럼 문화생활 어케하냐 물어보는 댓글만 보이는데 ㅎㅎ

    아무튼 저는 문자투표 그런거 안함
    장바구니 가지고 다님 근데 장바구니로 안되면 종량제봉투 사서 물건 담아오구요
    회사출근시 텀블러 씀 종이컵 쓰기 싫어요

    멜론이나 넷플릭스 같은건 이용합니다
    음악,드라마 유투브에서 찾아 듣고 보는게 더 귀찮고 시간 아까워요

    영화는 영화관서 봐요 티비론 집중이 안되서
    조조 영화는 주말엔 사람 많아서 안가고 평일 퇴근하고 사람 없을 시간 골라 갑니다

    이모티콘은 돈주고 사고 싶은 건 사요 그래봐야 개당 이천원정도라서 ㅎㅎ그리고 사봐야 일년에 대여섯개인데 값에 비해 활용도가 좋아요

    그리고 카페가서 마시고 싶은 음료는 비싸도 마셔요
    집에선 잘 안내려 먹어요
    전 타인이 저를 위해 내려주는 커피가 좋거든요 ㅎㅎ
    음식도 누가 서빙해 주는게 좋아서 서비스 좋고 분위기 좋은 곳도 가끔 가구요

    저도 십년전엔 나름 저런거 아꼈거든요
    근데 지금은 저런 무형의 재화도 값이 있구나 알겠더라구요

    절약 포인트가 다 다른건 맞으니 본인이 맞는 대로 하는거죠

  • 66. ㅎㅎ
    '19.12.8 10:53 AM (220.126.xxx.4)

    원글한테 뭐라 하는 글은 없는거 같은데요
    너무 다 아깝다 하시니 그럼 음악 드라마는 어떻게 하냐 물어볼순 있죠

    아무튼 저도 문자투표 그런거 안함
    장바구니 가지고 다님
    장바구니로 안되면 종량제봉투 사서 물건 담아오구요
    회사출근시 텀블러 씀 종이컵 쓰기 싫어요

    멜론이나 넷플릭스 같은건 이용합니다
    음악,드라마 유투브에서 찾아 듣고 보는게 더 귀찮고 시간 아까워요

    영화는 영화관서 봐요 티비론 집중이 안되서
    조조 영화는 주말엔 사람 많아서 안가고 평일 퇴근하고 사람 없을 시간 골라 갑니다

    이모티콘은 돈주고 사고 싶은 건 사요 그래봐야 개당 이천원정도라서 ㅎㅎ그리고 사봐야 일년에 대여섯개인데 값에 비해 활용도가 좋아요

    그리고 카페가서 마시고 싶은 음료는 비싸도 마셔요
    전 타인이 저를 위해 내려주는 커피가 좋거든요 ㅎㅎ
    카페 분위기도 중요해서 적정한 가격대 카페 갑니다
    음식도 누가 서빙해 주는게 좋아서 서비스 좋고 분위기 좋은 곳도 가끔 가구요

    절약 포인트가 다 다른건 맞으니 원글님도 그냥 하던대로 하심 되죠 뭐

  • 67. ...
    '19.12.8 12:59 PM (110.70.xxx.194)

    강팍하다, 옹졸하다, 여유가 없다, 한심하다..
    원글님에게 자신의 소비관을 강요하며 비난하는 분들이야말로 푼돈 여유있게 쓰면 자신의 협량함이 감춰지나요?
    저런 비난에도 파르르 안하시는 원글님이야말로 진정한 위너!!!

  • 68. 꼰대의
    '19.12.8 1:07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특성이죠.
    요즘애들하고 소통이 전혀 안되시겠네요.

  • 69. 꼰대의
    '19.12.8 1:11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특성이죠.
    남의 지적재산가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비난이 아니라 남들의 소비행위 이해못하고 내기준을 들이대는게 꼰대의 특성이예요.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니면 되는데 자가용 사는거 돈아까워요랑 뭐가 다를까요.
    요즘 사람들하고 전혀 소통이 안되실거 같아요.

  • 70. 꼰대의
    '19.12.8 1:14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특성이죠.
    남의 지적재산가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비난이 아니라 남들의 소비행위 이해못하고 내기준을 들이대는게 꼰대의 특성이예요.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니면 되는데 자가용 사는거 돈아까워요랑 뭐가 다를까요.
    요즘 애들하고 전혀 소통이 안되실거 같아요.

  • 71. 꼰대의
    '19.12.8 1:19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특성이죠.
    남의 지적재산가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음질에 민감한 사람은 거슬려서 유투브 노래 못들어요.
    이어폰끼고 들으면 시끄럽고 피곤해서 오래 못듣습니다.
    즉, 별로 음악을 좋아하지않는 중장년이상 연령층이라는걸 말해주죠.
    비난이 아니라 남들의 소비행위 이해못하고 내기준을 들이대는게 꼰대의 특성이고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니면 되는데 자가용 사는거 돈아까워요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요즘 애들하고 전혀 소통이 안되실거 같아요.

  • 72. 꼰대의
    '19.12.8 1:22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특성이죠.
    남의 지적재산가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음질에 민감한 사람은 거슬려서 유투브 노래 못들어요.
    이어폰끼고 들으면 시끄럽고 피곤해서 오래 못듣습니다.
    즉, 별로 음악을 좋아하지않는 중장년이상 연령층이라는걸 말해주죠.
    비난이 아니라 남들의 소비행위 이해못하고 내기준을 들이대는게 꼰대의 특성이고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니면 되는데 자가용 사는거 돈아까워요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요즘 애들하고 전혀 소통이 안되실거 같아요.
    저 위에 이모티콘 돈주고 사는건줄 첨 알았다는 분 인터넷 하는게 신기하네요.

  • 73. ..
    '19.12.8 4:48 PM (58.231.xxx.229)

    유튜브 음악 들으면 원저작자한테 수익 가는데요?
    각자 아까운 포인트가 다르겠죠
    전 은행 수수료 내면 분해요 ㅎㅎㅎ

  • 74. ㅁㅁㅁㅁ
    '19.12.8 5:59 PM (119.70.xxx.213)

    일종의 강박 아닐까 싶어요
    어떤곳에 쓰는 돈은 안아까우신지 궁금해요

  • 75. ...
    '19.12.8 7:51 PM (110.70.xxx.194)

    남들의 소비행위 이해못하고 내기준을 들이대는게 꼰대의 특성이고
    => 자아비판인가요?
    원글님이 이모티콘,음원,콘텐츠 구매하는 거 비난했나요?
    원글님은 자기 기준이 절대선이라고 강요한 적 없는데 오바는..
    이모티콘 모르고 음질에 무디면 그게 어때서요?
    그게 한 인간의 완성도를 담보하는 것도 아닌데 그거 좀아낀다고 꼰대라구요?
    그런 막말 일삼는 젊은 꼰대야말로 늙으면 답도 없어요.
    최신 콘텐츠 소비하면 트렌드세터같아요?
    원글님 간단한 글도 오독하는 머리면 약간 복잡한 서사도 강당 못할텐데 퍽도 대단하겠어요.
    21세기에도 오선지로 악보 만드는 선배라고 무시하면서 자기는 미디로 찍어낸 샘플링이 희대의 예술인양 자뻑하는 싸구려 작곡가 보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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