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 연애만 반복하는 사람

..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19-12-07 17:14:43
바람둥이 같진 않아요. 남녀노소한테 다 친절한 편이고 호감형이에요.
근데 연애를 많이 해본것같은데 다 짧은 연애만 했더라구요.
이런 남자 어떨까요?
IP : 223.39.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7 5:21 PM (70.187.xxx.9)

    싫증이 빠른 남자. 뉴페이스 위주로 새여자를 원하다보면

  • 2.
    '19.12.7 5:24 PM (211.36.xxx.109)

    바람둥이거나 여자들이 더이상 볼 것도 없다 하고 손절한 케이스일듯

  • 3. 꾸꾸
    '19.12.7 5:27 PM (64.52.xxx.181)

    다 이유가 있어요.
    저도 비슷한 고민 몇 년 전에 여기 올렸었는데
    만나고 헤어져보니 알겠더라구요.
    길게 말할 것도 없고 그냥 적당히 만나다 헤어지세요 님이 힘들어요

  • 4. ㅇㅇ
    '19.12.7 5:39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두세번 아니예요? 서른넘으면 아니다싶으면 바로 헤어지니까 그런거라.. 별로 문제있는건 아닌거같은데요

  • 5. .....
    '19.12.7 5:46 PM (210.0.xxx.15)

    바람둥이거나 여자들이 더이상 볼 것도 없다 하고 손절한 케이스일듯 222222222
    어느쪽이든 좋은건 아니네요

  • 6. 남자가
    '19.12.7 5:48 PM (112.169.xxx.189)

    연애를 짧게한다?
    그쪽의 문제일듯요
    여기도 가끔 올라오잖아요
    너무 스윗하고 좋은 사람인데
    잠자리해보니 너무너무 형편없어서
    정떨어졌다

  • 7. ㅁㅁ
    '19.12.7 6:03 PM (222.114.xxx.136)

    뭔가 개인적인 관계에서 문제 있는거겠죠
    조그마한 갈등도 못견딘다든지 귀찮아한다든지.

  • 8. 금방
    '19.12.7 6:10 PM (222.114.xxx.136)

    성관계부터 요구한다든지

  • 9. 습관
    '19.12.7 9:46 PM (124.53.xxx.149) - 삭제된댓글

    지 매력이 단발성이란걸 너무 잘알아서
    적당한 시기에 잘라낼 핑계를 찿거나
    갈등을 못견뎌하고 맞춰줄 생각도 없고..
    딱 설레임만 즐기고 싶은,
    그어떤 감정적 책임도 싫고
    훌훌 자유영혼(사실은 이기적이거나 찌질하거나)
    이랄지,결정적으로 고자과라 챙피했던 기억의
    트라우마가 커서 ...
    그러지 않을까요?
    뭇여자들과 연애는 많이 해봤을지 몰라도
    사랑은 할수없는 불쌍한 인간 ,
    얼릉 피하세요 습관으로 굳었으면
    누구든 예외 없을걸요
    그 싫증을 무슨수로 막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40 나이키 신발이 좋은가요? 16 .. 00:05:23 3,188
1586739 국가장학금 8구간 25 궁금 00:01:26 2,748
1586738 이혼하는 남동생네 올케가 한국땅 지분을 요구중이에요 59 dzw 2024/04/18 9,551
1586737 아, 예쁘다, 연아의 삶이란... 18 가갸거겨 2024/04/18 8,572
1586736 이거 갈비뼈 금간 걸까요 5 병원 2024/04/18 1,307
1586735 학원실장 일 문의 11 123123.. 2024/04/18 2,264
1586734 롯데타워 일찍 문여는 카페 있나요 ? 2 ㅁㅁㅁㅁㅁㅁ.. 2024/04/18 830
1586733 겨자색 바지 상의는? 8 멋지고퐈 2024/04/18 1,504
1586732 대체 그 때 의대 정원을 왜 줄였을까? | 보건복지부와 정치인의.. 12 거짓말 2024/04/18 1,996
1586731 위암 말기 극복한 경우 보셨나요 15 믿기지않는다.. 2024/04/18 5,204
1586730 애쉴리 종각 잘 가는분 2 2024/04/18 1,262
1586729 캐나다갈 때 유럽 거쳐서 가보셨나요? 3 2024/04/18 1,171
1586728 10년전 김수현 목격담 간단히.. 4 .. 2024/04/18 6,679
1586727 이화영 "오후 5시이후 술마셨다"주장, 일지엔.. 6 ㅇㅇㅇ 2024/04/18 2,229
1586726 MBC. 이게 왜 중징계 받는거죠?/펌 jpg 10 2024/04/18 2,645
1586725 암이 전이 된 후 다시 진단금 받으신분 계실까요 4 ... 2024/04/18 2,464
1586724 피곤해보인다 아파보인다 13 ,....... 2024/04/18 2,803
1586723 식탁을 책상으로요... 6 휴휴 2024/04/18 1,801
1586722 윤석열의 전화를 검사들이 안받는다고 하네요,,, 28 ,,,,, 2024/04/18 14,752
1586721 개들은 혼자 있으면 계속 짖는게 정상인가요? 5 .. 2024/04/18 1,435
1586720 다른분 가족분들도 형제들 이렇게 화기애애 하게 사시지요? 유툽 .. 1 .... 2024/04/18 1,162
1586719 남편이 모르는 비자금이 있는대요 9 ㅇㅇ 2024/04/18 3,970
1586718 48세.. 사는게 넘 힘드네요 43 2024/04/18 20,599
1586717 숙빅업소의 지저분한 침구로 지루성두피염 생길까요? 2 그게 2024/04/18 2,027
1586716 폰에 드라마 다운받는법 4 블루커피 2024/04/18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