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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문학]희대의 진상, 진복창 : 檢邪亂終疵(검사란종자)

문학상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9-12-07 00:06:55

본문도 재미있는데 시만 퍼 왔어요.

=====================


  http://www.ddanzi.com/ddanziNews/589899374


檢邪亂終疵 검사란종자

간사함을 단속하는 것은 어렵고 결국은 상처로 남아

 

每愚懲何多 매우징하다

늘 어리석어 늬우치는 일 얼마나 많은지

 

耐路男不隱 내로남불은

겪어야 할 일 참는 사내는 숨지 않는다.

 

只傷催慷自 지상최강자

단지 상처 입어 눈물 흘리고 스스로 의분에 차 외칠 뿐.

 

陳復昌催朽 진복창최후

진복창이란 놈은 구린내를 재촉했지

 

記憶何屍够 기억하시구

기억하시게 얼마나 많은 시신 쌓였던가를

 

制魃征盜勞 제발정도로

귀신들 제압하고 도둑들 때려잡는 노력으로

 

乞語誅豺尤 걸어주시우

엎드려 빌건대 특히나 그 승냥이만큼은 죽여 주시게

 

IP : 90.252.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7 12:54 AM (14.32.xxx.163)

    검색해보니 진복창이라는 사람이 정말 있었네요.
    진짜 조선 왕조 500년 역사는 대단했네요. 이런 세밀한 기록이 전부 남아 있으니.
    더구나 어쩌면 이렇게 현재의 상황과 잘 맞아 떨어지는지...

    저는 정말 윤석열이 이럴리가 있겠는가 하면서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이제 갈때까지 갔네요.
    정말 이연주 변호사 말대로 댓글 사건으로 강하게 베팅 한번 걸었는데 카지노 대박처럼 검찰춘장을 먹었어요.
    대호 프로젝트 가동할만도 하겠습니다.

    그러나 무소불위의 검찰춘장의 자리에서 검찰력의 전부를 쏟아부었는데 조국 하나 기소하는데 실패하고
    이제 청와대 털면서 정권의 심장에 정의의 칼을 들이밀다가 밉보여 쫓겨난 코스프레 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면서
    절정의 순간에 사표쓰고 나갈 계획이거나
    사태가 여의치 않으면 패스트트랙 수사로 여야를 막론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정의의 투사로 자리매김할 생각이었는데
    무리한 수사에 목숨을 끊은 검찰수사관의 죽음이 윤석열의 비열함을 만천하에 공개한 셈이 된 것 같습니다.

    두시간이나 문상하는 정성을 보이면서 내가 아끼던 수사관의 죽음을 애도하며
    검찰기레기단을 총동원하여 청와대의 압력과 인간적 의리로 청와대의 비리를 증언하는 대신 죽음을 택했다는
    그런 시나리오로 무마할 생각이었겠으나
    이제 직무감찰 받고 불법한 수사와 검찰권 남용의 책임을 지고 검찰총장 스스로 부하 검사에서 구속될 운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통령도 대법원장도 검찰총장도 무도한 짓을 저지르면 반드시 구속시켜 실형을 선고해 버리는 나라.
    저는 그런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만만세 입니다.
    바로 조선 역사 5백년의 뿌리가 어디로 사라진게 아니네요. ㅋ

  • 2. 저는
    '19.12.7 1:10 AM (90.252.xxx.159)

    첨에는 믿자...하다가 계획이나 야심이 있나? 하다가 뒤에서 누가 조종하는거 같애...
    그러다가 혹시 자폐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뭐든 한가지에 꽂히면 그것만 디립다 파는...

    그래도 추미애의원이 장관후보로 지명되고 나니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 3.
    '19.12.7 2:00 AM (14.32.xxx.163)

    저도 처음에는 정말 윤석열이 저렇게 까지 나오는데는 뭔가 의심할 충분한 사유가 있겠거니 했다가
    오시영 교수가 법률저널에 쓴 칼럼을 읽어보니
    조폭이 용감한 것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이 딱 맞는구나 싶네요.
    생각없이 한번 던진 말로 검찰춘장까지 먹고 보니 정말 대호 프로젝트로 대통령도 한번 먹을 수 있겠다 생각한거 같아요.

    저도 추미애 법무장관직 수락해 줘서 정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큰 안심이 됩니다.
    경력면에서나 능력면에서나 기싸움 면에서나 그 어느 하나 윤춘장 따위 비열한 놈은 쌈싸먹고도 남겠네요.
    이번에 검찰 수사관의 죽음은 정말 안타까웠어요.
    그것도 어느 하나 민정수석실의 불법 행위를 유추할만한 그 어떤 의혹도 없는데 저렇게 심하게 다그치나니 너무 나빴습니다.
    이런 살인 검찰의 난동은 조속히 진압되어야 마땅합니다.

    조선왕조 역사가 워낙 세밀하게 다 기록이 되어 있다보니 이렇게 현실과 딱맞는 역사적 장면도 있네요.
    윤석열은 그 지은 죄에 대한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온국민을 모조리 속여서 자신의 흑심을 감추고 검찰춘장의 자리를 꿰어찬 것이 정말 괘씸합니다.
    기수와 그 모든 파격을 더하여 검사장이라는 별을 달고, 검사장 된 후 곧바로 검찰춘장으로 임명한
    대통령의 뜻과 그러한 임명을 축하한 국민들의 환호를 저 인간이 완전히 똥물에 처박은 셈 이잖아요?
    기가 막힐 정도의 뒤통수 치기 입니다.
    어제 경향신문 검찰기레기단 소속의 유희곤 기자가 쓴 윤춘장은 악역을 맡았다는 기사를 보고 진심으로 토가 쏠렸어요. ㅠ

  • 4. 올해의
    '19.12.7 2:31 AM (90.252.xxx.159)

    뒷통수 상을 준다면 당연히 춘장 에게....
    저도 어제 유희곤 기레기의 춘비어천가 보고 심한 쏠림이 으으으으으으.

    예전에는 맨날 일본인이 기록을 잘한다 꼼꼼하다 생각했는데
    그게 왜구들의 식민지 교육인걸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우리에게는 세계제일의 실록 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잘못된 교육에 속아 살아왔던거죠.

    이번 기회에 개혁해야 합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희생이 있었고, 실패한다면 더 큰 희생을 치르게 될 겁니다.
    꼭 성공해야 합니다.

  • 5. 14.32
    '19.12.7 10:17 AM (125.184.xxx.10)

    님 와우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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