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바뻐서 한달에 2번정도 봅니다.
ㅡㅡ
회사사람들도 다 알고 있구요.
문제는 어떤 직장동료가 집 가는길이 같아서 같이가고 있는데
올리브영을 같이가자며 그냥 따라갓는데
이거저거 사주는겁니다ㅡ 전 됏다고 햇는데
같이 와줘서 고맙다고 싸구려니간 부담갖지말라면서 던지듯이 주고 가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상한게 기다렷다는듯이 가다가 자주 만나질 않나.
아침에도 뭐 기다린거 같이 회사로비에서 보질 않나..
제가 괜한 생각하는걸 까요
이남자 심리가 뭘까요 ? 저좋아하는걸까요?
도로아여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9-12-06 23:28:22
IP : 110.70.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19.12.6 11:37 PM (223.39.xxx.183)일단 남자가 쓸데없이 돈쓰진 않겠죠. 아직은 깊은 감정은 아닐지라도 호감 표현정도. 현남친이 회사동료의 올리브영 선물을 어찌 생각할지두 생각해보시고 돌려주면 회사생활 이상해지니깐 그 상당의 선물을 사서 그때 넘필요한 물건이었는데 마침 주셔서 넘 감사했다. 감사의 선물로 저도 준비했다 하면서 자연스럽게 남친얘기도 하고 상대방 올려줘가며 상황을 만들면 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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