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던 오래전 모피를 입겠다고 가지고 가서 패션쇼처럼 동영상을 찍어보냈어요.
개그맨처럼 막 오버액션하면서 ㅎㅎ
원래 개그본능 충만한 성격이거든요.
무뚝뚝한 남자셋하고만 살았는데
정말 저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이녀석이^^
동영상 보고 또 보고 자꾸보고 그러고 있어요.
She makes me happy!
이뽀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9-12-06 22:50:30
IP : 125.187.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며느리
'19.12.6 10:51 PM (115.143.xxx.140)며느리인가요? 아님 예비 며느리인가요^^
2. 원글
'19.12.6 10:53 PM (125.187.xxx.37)아!! 제가 그것도 빼먹고
이미 제며느리랍니다~~~3. 와아
'19.12.6 10:54 PM (220.120.xxx.144)계속 좋은 가족 되시길!멋져요!
4. 오~~
'19.12.6 10:57 PM (220.83.xxx.189) - 삭제된댓글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해야만 그런 며느리를
만날 수 있을까요? ㅎㅎ
저도 아들 둘이라 너무 부럽습니다5. ..
'19.12.6 10:58 PM (222.237.xxx.88)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많이 예뻐하시네요.^^
저는 어제 초등학교 동창회를 했는데 며느리 본 친구들이
자기 며느리 하는 말이나 행동이 예쁘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들을 하더라고요.
얘들아, 내 사위도 예쁜짓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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