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여자입니다.
다니던 직장 정년퇴직하고 친구가 하는 음식점에서 일을 했어요.
친구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내줬구요.
너무너무 장사가 안되서 제가 그만 둔다고 했어요.
손님이 하루에 한 명 온 때도 있었거든요.
다닌지는 5개월 됏구요, 아직 상실신고는 안한 상태입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을 자격이 될까요?
어디에 문의해야 알려줄까요?
내일배움카드 발급 받아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는거 도전해보려구요.
61세 여자입니다.
다니던 직장 정년퇴직하고 친구가 하는 음식점에서 일을 했어요.
친구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내줬구요.
너무너무 장사가 안되서 제가 그만 둔다고 했어요.
손님이 하루에 한 명 온 때도 있었거든요.
다닌지는 5개월 됏구요, 아직 상실신고는 안한 상태입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을 자격이 될까요?
어디에 문의해야 알려줄까요?
내일배움카드 발급 받아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는거 도전해보려구요.
아침에
고용노동부(상담사가 받음) 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요양보호사는...잘 안해줄거예요...집안의 실질적인 여자가장이어야만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워낙 교육받고 안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해요
고용노동부에 가시면 되어요.
사시는 곳을 담당하는 고용노동부요.
예를 들어 성북구의 경우 북부 고용노동센터(노원)에 가시면 됩니다.
님 사시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관할 고용노동센터가 달라져요.
거기서 국가기간산업훈련 혹은 일반 구직자 훈련을 문의하시면 되어요.
국가기간산업훈련인 경우 전액 지원이 가능할텐데 경쟁해서 선정되는 어려움이 있고...
(형편이 어렵거나 청년을 우대)...선정되면 좋지만
내년부터는 이제 100% 전액 지원 받는 건 불가능하고 자비부담을 일부 해야 합니다.
올해 내로 신청하시면 12월 말쯤에 지원대상 여부 결과가 나올 듯 합니다.
일단 빨리 가서 문의해보세요.
참 상실신고 꼭 해야 합니다.
바로하세요.
아..죄송합니다.ㅠㅠ;;
요양보호사는 국가전략 사업이 아니라서 국가기간에 포함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일반 구직자 훈련'으로 지원이 되긴 되는데 기본적으로 자비 부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약 64만원 상당의 커리큘럼이 있다면 그중 약 28만원 정도는 님께서 부담하셔야 할 겁니다.
http://hrd.go.kr/hrdp/ma/pmmao/main1.do
여기서 검색해서 보세요.
요양보호사 외에도 제빵이나 바리스타, 한식 자격증도 있으니 한번 보세요.
한번 검색해서 보시고 월요일날 고용노동부 가보세요.;;;;
문의해보셔야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선정이 되었는데 제가 갔을 때 요양보호사 하시고자 하는 분도 계셨던 것 같은데..;;
이 사이트에서는 국가기간산업훈련 유형으로는 지원되는 요양보호사 커리큘럼이 없다고 하네요;;
한번 월요일날 고용노동센터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11월 29일부로 바뀌었데요
재직자 내일 배움이 있었고
실업자 내일 배움이 있었는데
이게 다 통합되어서 전국민이 신청 할수 있게 했다던가 뭐라던가
노동부가보시면 안내 받을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