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60대 남편분들..정말 따뜻한 겉옷 뭐 입으시나요?

.. 조회수 : 5,177
작성일 : 2019-12-06 20:35:12
전 남편에게 코스트코에서 밀레패딩이나
20~30만원정도의 패딩점퍼같은것을 사줬었는데
(나름 거위털이라는)
어제는 퇴근해서 오더니 넘 춥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사준옷이 모자가 없는 정장 스타일이었는데
머리숱도 거의 없고 당뇨라서 너무 추웠나봅니다

평생 열많아서 한겨울에도 선풍기키던 사람인데
서글프기까지 하네요

진짜 따뜻한 옷 추천좀 해주세요
IP : 14.38.xxx.11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9.12.6 8:37 PM (61.253.xxx.184)

    하나로 따뜻하게 하기가 힘들거 같아요. 서민은.

    그냥...겹겹이 겹쳐있는게 그나마 따뜻

    누구는 얇은 경량패딩 두개 입고 패딩입으니 등짝이 후끈하다던데(이건 82에서 본듯)
    기모 들어간 내복입구요.
    신발은 방한부츠(아직은 신을때 안됐지만)
    장갑은 기모들어간 가죽장갑 정도
    목도리 해야하구요.(남자들은 잘 안하죠)
    모자.....빵모자라도 있으면 훨낫죠.

  • 2. 음..
    '19.12.6 8:38 PM (14.52.xxx.225)

    노비스가 따뜻하긴 한데 좀 무겁더라구요

  • 3. ?
    '19.12.6 8:3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내복을 입히세요.

  • 4. ..
    '19.12.6 8:43 PM (14.38.xxx.118)

    내복 사다줬었는데 답답하다고 안입어요ㅠ
    안에 경량 조끼도 사다줬는데
    전 주머니도 많아서 세상 편한데
    안입구요
    그래서 따뜻한 아우터를 찾았는데
    첫 댓글분 얘기처럼 서민은 하나로 따뜻하기 힘들자라는말이 심금을 울립니다 ㅠ

  • 5. 얇은
    '19.12.6 8:43 PM (1.235.xxx.10)

    히트텍입고 등짝에 핫팩하나 붙이니경량패딩만 입어도 괜찮아요.

    목이 따뜻하면 추위가 한결 덜하니 남자 목도리나 넥워크 사주셔요.

  • 6. ...
    '19.12.6 8:43 PM (220.75.xxx.108)

    50 중반 남편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정말 빵빵한 패딩 사서 캐주얼하게 입고 다녀요. 모자는 싫어해서 떼어버리고 대신 장갑을 찾더군요.
    하체는 맨다리에 모직바지 하나 입고 버티는데 무슨 깡인지...

  • 7. 그게
    '19.12.6 8:46 PM (61.253.xxx.184)

    아직 덜추워서 그렇습니다.(님 남편이 정신 못차렸다는 얘기죠)
    어쩌고 저쩌고.....해도
    지가 추워봐요....저희남정네들도 그런 과정 거쳤습니다.

    아무리 내복이 어쩌고...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다고
    추우니까

    내복을 사달라고(했나? 사 내라고 했나?ㅋㅋ 막 시키더라구요)
    지가 추워봐요....거지같은거라도 입고갑니다.

    좀더 기다리세요.
    서민이 한장갖고 따뜻한게 어딨어요
    덕지덕지 껴입어도 얼어죽을판인데....시간이 약입니다.

    춥단 소리 나오고
    몇년지나면
    알아서....막 찾아입으려고 합니다. 왜 내복이 없냐고......ㅋㅋ

  • 8. pobin
    '19.12.6 8:47 PM (61.253.xxx.210)

    안에 가디건
    목도리
    핫팩
    내복

  • 9. **
    '19.12.6 8:48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후드 있는 걸로 사주세요
    모자 쓰고 안쓰는거 차이 많이 나요
    목도리,장갑도 꼭 하구요
    목,손목,발목 이런 데로 바람들어가지 않게요

  • 10. ㅎㅎ
    '19.12.6 8:51 PM (14.38.xxx.118)

    다들 댓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잠깐이라도 유쾌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같이 맞벌이 할때는
    큰소리치고 살았는데
    직장 그만두고 남편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사니
    괜히 주눅들고 춥다 덥다하면
    뭔가 조치를 취해줘야할것같은 의무감이 드네요 ^^;;

  • 11. 스포츠브랜드 패딩
    '19.12.6 8:52 PM (210.99.xxx.167)

    작년에 세일하는 디스커**패딩 사줬어요 엉덩이 덮는 길이로요
    비싼데ㅠㅠ 인터넷 찾아서 30만원 중반대로 샀는데 너무 좋아해요^^

  • 12. 50대라고
    '19.12.6 8:53 PM (116.39.xxx.186)

    https://m.lfmall.co.kr/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DMJU9D301BK&eta...
    50대라고 하시니 이 브랜드는 어떠세요, 지금 할인 많이 들어갔어요. 고생하신 남편분 , 지금 사면 12월. 1월,2윌까지 입고 내년에도 잘 입어질 거예요. 프리미엄아울렛 가서 입어보고 추운데 고생많다며 할부로 사주시면..

  • 13. ㅇㅇ
    '19.12.6 8:55 PM (117.111.xxx.77)

    롱패딩 아니고 숏패딩 아닌가요?
    롱패딩은 저령이라도
    오리털 이불두르고 다니는것처럼 따뜻하던데요.
    밀레인데 왜그러지?

  • 14. 50대라고
    '19.12.6 8:57 PM (116.39.xxx.186)

    https://m.lfmall.co.kr/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MAJU9D304K2&eta...

  • 15. 귀마개
    '19.12.6 8:59 PM (1.227.xxx.29)

    귀마개 하면 따뜻하다해요.
    귀마개 사주세요.

  • 16. ㅡㅡ
    '19.12.6 9:00 PM (121.139.xxx.12) - 삭제된댓글

    메리야스, 내의, 모직티, 경량패딩, 패딩
    아주 따수워요 ㅎㅎ

  • 17. 추위야 물렀거라~~
    '19.12.6 9:03 PM (175.223.xxx.63)

    검정 롱패딩만 입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수워요.
    김밥으로 밥을 감싼 비주얼이지만
    중고딩들이 왜 그리 입는지 알겠다는~^^ ㅎㅎ

  • 18. ..
    '19.12.6 9:05 PM (14.38.xxx.118)

    링크 직접 걸어주신 님
    감사합니다
    저 배우 얼굴과 핏이 나온다면 뭔들 못사줄까요?~~~ㅋㅋ
    다른 댓글분들도 감사합니다

  • 19. .....
    '19.12.6 9:08 PM (221.157.xxx.127)

    내의입히세요

  • 20. 저도
    '19.12.6 9:2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게님 의견과 같아요. 제가 내복 사놓고 3,4년을 묵혔어요. 내복 사오니까 노인네처럼 뭔 내복이냐,갑갑하다 어떻다 무시하더니 언젠가부터 입더니 그후론 안 입고는 못 나가네요 ㅋ
    경량조끼도 춥다면, 골프웨어 브랜드에 가심 겉은 니트고 속에 바람막이용 내피가 붙어있어서 보온효과 있는 집업티가 있어요. 많이 추울 때 패딩 안에 그거 하나 더 입고 나갑니다.

  • 21. 일단 잘 씻고
    '19.12.6 9:26 PM (121.88.xxx.110)

    때도 좀 밀어줘야 추위 덜느껴요.
    잘 안 씻는 분들 추위 더 탑니다.
    브랜드 구스다운 가격대 높은걸로 사주세요.
    값은 하지요. 코오롱거 좋구요.

  • 22. 어후
    '19.12.6 9:38 PM (125.177.xxx.83)

    원글님 마음씀 너무 이쁘세요

    내복 위에 목폴라 입고 롱패딩 입고 귀덮는 모자 쓰면 돼요
    내복은 갑갑하다고 벗어던지고
    목폴라는 목이 쪼인다고 벗어제끼고
    모자는 머리 눌린다고 안쓰면서 춥다춥다하며
    더 두꺼운 패딩 찾는 분들 보면 개인적으로 어이가 좀 없어요

  • 23. ..
    '19.12.6 9:38 PM (222.237.xxx.88)

    모자 씌우세요.
    헌팅캡 많이 쓰잖아요.

  • 24.
    '19.12.6 9:47 PM (125.130.xxx.189)

    Lf 몰 참고할께요

  • 25. ?
    '19.12.6 9:5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닥스 일본꺼.
    아시죠?

    다른 좋은 걸로 사 주세요.
    근데 내복만한게 없는디.

  • 26.
    '19.12.6 10:59 PM (211.215.xxx.168)

    모자랑 목도리추천요

  • 27. 모자
    '19.12.7 10:29 AM (27.164.xxx.42)

    써야해요
    완전 쓰고 안 쓰고 차이 나요

  • 28. 50대 남편
    '19.12.7 12:25 PM (211.177.xxx.34)

    남편 50대예요. 이번에 홈쇼핑에서 엉덩이 덮는 정장 분위기의 패딩코트 사줬어요. 엉덩이 덮으니까 따뜻하대요. 와이셔츠에 캐시미어 조끼 입히고(가디건은 팔이 답답해서 싫다네요) 캐시미어 목도리 둘러주고 패딩코트 입고 귀마개(아들이 군대에서 쓰던 거) 하고 장갑끼고 다녀요. 바지는 안에 털(기모) 있는 정장바지 요즘 많이 나와요. 그거 입으니 따뜻하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850 인색함도 타고나는거 같아요 거리두기 09:58:39 67
1796849 바람핀 남편 적반하장 09:57:48 82
1796848 주식커뮤에서 말하는 기영이가 뭔가요? 1 주린이 09:57:37 83
1796847 진보는 원래 사형 반대 아닌가요? 4 ... 09:56:24 66
1796846 “위험한 일은 맡기세요” 로봇 신입사원이 제철소 바꾼다 ㅇㅇ 09:56:23 55
1796845 서울이 10년 뒤 받은 청구서 ... 09:55:12 131
1796844 돈 걱정없으면 하고싶은거 13 갖고싶다 09:47:36 629
1796843 강릉에 라이브노래 해주는데 없나요? 듣고싶다 09:46:23 35
1796842 퇴직연금 굴리기 2 안맞네 09:43:47 378
1796841 대학원 졸업식 가시나요 6 .. 09:42:13 235
1796840 태국 물가 비싸졌네요 4 유튜브 09:41:26 565
1796839 명절전 집보러 많이왔는데 어제 오늘 집보러 안오내요. 2 자00 09:40:47 549
1796838 3대가 현역으로 복무했으면 신청하세요! 4 병역명문가 09:40:32 469
1796837 종류가 너무 많아요. 2 주방칼 09:39:32 160
1796836 취업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다들 돈은 많은거 같아요.. 11 ㅇㅇ 09:38:48 648
1796835 주식품목중 액티브라고 붙은건 뭔가요? 3 ㅇㅇ 09:33:05 457
1796834 이준석의 작심비판, 한동훈 '친일파'에 빗대 "尹에 9.. 1 팝콘각 09:31:50 287
1796833 65세가 고령? 66세인 나 기분나쁘다 8 귀연아 09:27:22 720
1796832 남편이 시집 누나집에 안가려해요 19 09:24:22 1,405
1796831 주린이 개미들 털어먹기 딱 좋은 장이네요. 9 주식 09:24:06 1,055
1796830 스벅 리유저블컵 좋은가요? 2 ... 09:23:47 235
1796829 미국 멜라토닌 추천 3 멜라토닌 09:18:05 428
1796828 약국에서 케어리브 밴드를 샀는데 가격이 제각각? 6 약국(밴드).. 09:15:25 352
1796827 전 뉴이재명 24 ㅇㅇ 09:08:27 574
1796826 레이디두아 일드 느낌이네요 1 09:02:58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