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가 안쌓이는것도 성격인가요..???
1. 오
'19.12.6 5:08 P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정말 좋은 성격이네요.
부럽!2. 성격임
'19.12.6 5:12 PM (39.7.xxx.217)네 성격임요
3. ...
'19.12.6 5:13 PM (175.113.xxx.252)진짜 특이하게 기분 엄청 좋았던거는 또 반대로 그기억 엄청 오랫동안 가거든요.. 뭐 좋은 풍경을 봤거나 그럴떄는요... 거기 진짜 좋았다..ㅋㅋ 근데 나쁜기억은 빨리 사라져버리더라구요 .. 이것도 성격인 부분인가 싶어요
4. ㅇㅇㅇ
'19.12.6 5:14 P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어릴때 부모님한테 사랑받았거나
지지해준 어른이 있었거나, 대화상대가 꾸준히 있었나요?5. ㅇㅁ
'19.12.6 5:15 PM (175.223.xxx.63)어릴때 부모님한테 사랑받았거나
지지해준 어른이 있었거나, 대화상대가 꾸준히 있었나요?
자아가 안정되신 분 같아요.6. ...
'19.12.6 5:17 PM (116.121.xxx.179)좋은 성격이에요
부럽습니다7. ..
'19.12.6 5:25 PM (115.40.xxx.94) - 삭제된댓글정서가 되게 안정되신거같아요. 좋은거죠
8. ...
'19.12.6 5:26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해요
주변에서 자존감 높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이야기 듣습니다
칭찬과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요9. 저도
'19.12.6 5:28 PM (125.142.xxx.145)화가 안 쌓여요. 살면서 누구한테
크게 화 내본적도 없습니다.10. 오~ 부러버라
'19.12.6 5:29 PM (121.155.xxx.30)저랑 반대네요 ㅠ
기억력이 유난히 좋아서 그런가봐요
남들은 기억못할 그런것도 다 기억을 ㅠ
그러니 혼자 곱씹어 화에 화를 더하기도 하고
암튼 혼자 괴로울때가 많아요ㆍ 요즘 그래서 우울해요
원글님 무조건 좋은 성격입니돠.. ㅎ11. ..
'19.12.6 5:36 PM (115.160.xxx.183) - 삭제된댓글부럽네요.
20년전에 있었던 일도 생생하게 기억나서 괴로운데..
유독 시모, 시누 관련일에서
아직 끝이 없어 보여서 거 그래요.12. ㅁㅁㅁㅁ
'19.12.6 5:42 PM (119.70.xxx.213)부러워요
제 남편이 그런데
자기가 잘못한 일도 까먹어요
당한 저는 미치고팔짝뜀13. ...
'19.12.6 6:32 PM (218.147.xxx.96)저도 그런 성격이에요.
그런데 성폭행 피해 기억은
성폭력 기사 볼 때마다 올라와서 까먹을래야 까먹을 수 가 없음 ㅜㅜ14. ....
'19.12.6 8:02 PM (221.157.xxx.127)저도 그래요 머리가 나빠서요.. 정신병도 아이큐 좋은사람이 잘 걸리는것 같아요 모든안좋은일도 다 저장하고사니
15. 겨울아 가라
'19.12.6 9:39 PM (180.71.xxx.26)부럽습니다...
전 서운함... 상처.. 이런 게 오래 가는데..16. 그것도
'19.12.8 9:54 AM (183.96.xxx.95)성격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