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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커피숍 민폐 아줌마

| 조회수 : 7,291
작성일 : 2019-12-06 13:15:03

평소 즐겨가는 동네 커피숍이 있어요.

커피를 주문하면 크로와상를 공짜로 주기 때문에

7개의 테이블이 거의 만석인 그런 커피숍이에요.


오늘도 점심식사후 커피한잔 하러 커피숍을 들렀는데 오늘은 어쩐일로

손님이  두 테이블뿐~


근데 들어서자 마자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분위기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화장실 다녀오니 뒤테이블 아줌마...와...대단히 떠들더라구요.


둘이 앉아 있는데 한 아줌마가 목소리가 너무 커요.그리고 쉴틈없이 얘기를 해요.

앞에 앉은 제 일행과 대화가 안될정도로 ......결국 20분만에 나왔는데....


저도 4대 초반 아줌마로써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커피숍 매일 만석이어도 그렇게 시끄러운적이 없는데...

50대 초반 그 아줌마 하나로 어쩜 그렇게 먹은 밥도 체할정도로 소음을 내는지....

(남편얘기,쇼파얘기,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를 마을이장님 방송하듯이 ......)


조금 조용히 해달라고 말할까 하다가 말섞기 싫어 나왔는데...

보통 저런건 너무 개념없는 행동 아닌가요?

커피도 3번째 리필중이던데.....






IP : 121.184.xxx.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6 1:17 PM (49.142.xxx.116)

    무식한 거지죠 뭐 세상에 세번 리필이라니 ㅉ

  • 2.
    '19.12.6 1:18 PM (121.181.xxx.103)

    20분 동안 3번 리필요? 아줌마 대다나다

  • 3. 아뇨
    '19.12.6 1:19 PM (121.184.xxx.24)

    제가 20분 만에 나온거구요. 저 있을때 리필할때 하는말이....3번도 리필 해줘요? 하고 물으니 주인이 그냥 해주더라구요...진짜 무식하게!!!라는 말이 절로 나올뻔 했어요...얼마나 떠드는지...

  • 4. 흠흠
    '19.12.6 1:19 PM (211.36.xxx.168)

    글만읽어도 시끄럽네요ㅡㅡ

  • 5. 나이문제가
    '19.12.6 1:20 PM (58.234.xxx.171)

    아니라 목소리 큰 사람들이 있어요
    보통 귀가 어두운분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데 문제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본인 목소리가 큰 줄 모르면 저런 민폐를 끼치죠
    제 모임에도 그런분이 있는데 아 진심 그 분 이야기 시작하면 내용 상관없이 안듣고 싶어요 주변에도 미안하고요
    눈치줘도 소용없더라구요

  • 6.
    '19.12.6 1:22 PM (121.184.xxx.24)

    저도 눈치아닌 눈치 준다고 시끄럽다는듯 쳐다보길 몇번인데...신경안쓰더라구요

  • 7. ..
    '19.12.6 1:23 PM (223.62.xxx.217)

    그런 목소리가 있다는 걸 저도 요번에 첨 알았네요. 빕스간다고 애 둘 데리고 갔는데 친척 뵈러 온 젊은 부부중 여자. 와 진짜 쉬지도 않고 떠드는데 목소리가 그냥 막 카랑카랑해서 귀에 파편치둣이 을리는 못소리더라구요 진짜 2시간 넘게 말하는데 넘 시끄러워서 자리 옮기려고 해도 없어서 못 옮겼어요 갓난애기 영어교육에 주재원 얘기에 은행직원인거 같던데 그 목소리 은행갔다 들으면 경기할거 같더군요 ㅠㅠ

  • 8. 그런데
    '19.12.6 1:25 PM (121.133.xxx.248)

    얼굴만 보고 50대초반인지 어찌 아시는지?
    저도 어디서든 목소리 크게 떠드는 아줌마
    별로 안좋아하지만 50대만 목소리가 큰것도 아닐텐데
    좀 거시기하네요.

  • 9. 진짜
    '19.12.6 1:26 PM (121.184.xxx.24)

    목소리가 소음으로 느껴지긴 처음인듯한데...진짜 체할것 같더라구요.

  • 10. 50
    '19.12.6 1:32 PM (121.184.xxx.24)

    50대 초반인건...그 아줌마가 대화중에 50넘어서 50넘어서 소리를 반복하길래 적은거구요~
    50넘었어도 중후반은 아닐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50대 초반으로 적었네요~

  • 11. 천비화
    '19.12.6 1:41 PM (59.186.xxx.227)

    그 분 청력이 약한거 아닐까요? 자기소리가 안 들리니 남도 안들리는 줄 알고 자기 귀에 들리게 소리내는....

  • 12. 청력문제
    '19.12.6 1:45 PM (223.62.xxx.123)

    아니더라구요.
    50대 아주머니들은 우악스러운 분들이 그렇구요.
    10대 애들은 관심받고 싶어하는..욕섞어서 말하는 애들이 그래요.

    20~40대들은 자기 잘난 맛에..그렇게 목청껏 얘기하더라구요.
    정보의 왕이라고 생각하는지..돼지엄마 스타일도 그렇구요.
    어쨌든 민폐에요.
    같이 다니기 창피하죠.

  • 13. 인생지금부터
    '19.12.6 1:49 PM (121.133.xxx.99)

    제가 커피숍.,.여러군데 자주 가는데요..정말 목소리가 심하게 크고 거슬리고 떠드는 사람 꽤 있어요..어떻게 자기 목소리가 저렇게 큰지 모른다는게 신기하고., 한시간내 쉴새없이 떠들죠..남에 대한 배려가 없으니 커피숍 직원에게도 무례.,.나이든 아줌마뿐 아니라 20대도 그런 사람 많아요. 바로 코앞에 앉은상대와 대화하는데 목소리 크기 조절이 안된다는게 신기하고..보통 그런 사람은 혼자 떠들어대고. 내용도 참 황당..듣고싶지 않은데 확성기대고 떠드는격.

  • 14. 리필은 한 번
    '19.12.6 1:58 PM (116.39.xxx.162)

    3번 까지 리필이면 망하라는 건지...ㅎ

  • 15. ....
    '19.12.6 2:02 PM (112.220.xxx.102)

    목소리 커지고 막 크게 웃고 하는게 나이들면 그렇게 변하는줄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
    저희 회사가 공단지역에 있어서
    식당에 여러회사가 밥을 같이 먹어요
    몇일전부터 새로운업체 직원들이 밥먹으러 오기 시작했는데
    20대후 30대초로 되어보이는 여자둘이 얼마나 시끄러운지-_-
    남자직원들과 막 넝담따먹기식 얘기하다가 갑자기 괴성을...
    어우~ 야~~ 아하하하하하하하
    갑자기 밥맛이 뚝...
    옛날엔 50대 아줌마들이 막 시끄럽게 밥먹어서
    식당 아줌마가 실내정숙 붙혀놨다가
    그업체 이사가고 떼버리더만
    조만간 다시 붙힐것 같은...-_-

  • 16. ..
    '19.12.6 2:06 PM (39.7.xxx.158)

    귀 어두운 거 맞을 걸요 ㅠㅠ

  • 17.
    '19.12.6 2:07 PM (211.206.xxx.180)

    50대부터 목소리가 갑자기 큰 게 아니고 원래부터 크고 시끄러웠을 겁니다. 학창시절에 대중교통에서도 왁자지껄 아이들 중 성인돼서도 걸쭉하게 가는 아이들이죠.
    한마디로 교양이 없긴 함.

  • 18. ....
    '19.12.6 2:23 PM (175.223.xxx.10)

    3번 리필;;;
    가게 사장님 안 됐네요.

  • 19. ..
    '19.12.6 2:39 PM (110.9.xxx.136)

    전 판 *에 위치한 누룽지 닭백숙집에 갔을때였어요.저녁시간이 지나서 두테이블밖에 없었고 가족들이었지만 교외라 조용한 분위기 였는데 근처 직장인인지 20대 여2
    남자 한명이 들어왔는데 여자 한명이 소리가 소리가 혼자 큰 홀을 뒤집는데 본인은 모르는듯 일행은 조용조용 말하고 혼자 그러는데 나이를 떠나 그런 사람이 있어요.

  • 20. 에휴
    '19.12.6 2:52 PM (1.228.xxx.19)

    3번이나 리필해주는 카페가 있다니 놀랍네요.
    사장님이 초보신가요?
    저런 진상한테는 요령껏 해야되는데 대접을 다해주시네.
    다음에는 3번, 혹은 그 이상 요구할 걸요.
    진상을 안 쫓으면 좋은 손님이 떨어져 나가요.
    저런 사람들 어디가나 꼭 있네요.
    떠드는 소리 몇 데시벨 이상이면
    자동으로 쫓겨나지는 시스템 상상해봅니다.

  • 21. ?
    '19.12.6 3:09 PM (27.163.xxx.107)

    사장이 제재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손님들은 뭔죄.

  • 22. 아가씨 둘
    '19.12.6 3:54 PM (58.232.xxx.191)

    쟁쟁쟁쟁 쟁쟁쟁쟁 아가씨 하나가 어찌나 시끄럽던지.......
    저도 혼자서 카페 잘 가는데
    바로 옆 테이블 남녀소리는 소근소근인데 두테이블 건너 아가씨

    제가 몇번을 둘러봤는지......너무 적응 안되더라구요

    나이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사람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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