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온도 17도. 이보다 추운집 있나요?
1. ..
'19.12.6 10:04 AM (222.237.xxx.88)환기를 그리 오래하고 낮에도 난방 안하면
그리 온도가 나오겠네요.2. ....
'19.12.6 10:05 AM (123.213.xxx.176)난방 안하면 더 낮은 집들도 많죠
3. 아직
'19.12.6 10:06 AM (116.36.xxx.157) - 삭제된댓글젊으신가봐요~부럽네요
저도 들짐승처럼 안켜고 살았는데 세월이 저절로 보일러를 켜놓게 만드네요
손이가요 손이가 보일러에 손이가 ^^
따뜻하게 지내세요 병나요~~~4. 극기훈련도
'19.12.6 10:08 AM (61.253.xxx.184)아니고 아침저녁 두시간씩이면 그냥 한데네요.....
5분만 환기해도 집안전체가 썰렁할텐데5. ..
'19.12.6 10:09 AM (220.123.xxx.224)2시간 문열어 놓으면 밖에 있는거랑 별 차이가 없겠네요. 겨울에는 한 10분정도만 열어놔도 환기되니 참으세요
6. ..
'19.12.6 10:09 AM (110.70.xxx.26) - 삭제된댓글그 정도면 강박증이죠.
혼자 살면 모르겠으나 가족들 고생하겠네요.
겨울 환기 길면 30분 정도도 넘친다고 봅니다. 대신 자주 해주면 되죠.7. 헉.
'19.12.6 10:10 AM (14.52.xxx.225)무슨 환기를 4시간이나....
8. 나옹
'19.12.6 10:10 AM (112.168.xxx.69)가족은 무슨 고생인가요. 2
9. 원글
'19.12.6 10:11 AM (175.223.xxx.199)그리고 보니 항상 두시간은 아니고
1~2시간 으로 수정할께요
가끔은 1시간 남짓..
여기가 분양받은 새 오피스텔인데요
저렇게 환기 안하면 뭔가 숨막히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잘 모르겠지만 바닥 벽 빌트인 가구. 이런건 굉장히 저렴한걸 쓴거 같아요
아마도 이게 새집증후군 일까요?
저 뿐만 아니가 지인들도 오면 뭔가 숨막힌다고 해요
그런데 환기를 저리 오래 하면 좀 숨통이 트이고 살만하거든요10. ...
'19.12.6 10:12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새 오피스텔이시면 기계 환기장치 있을거에요.
그거 사용하시면 훨씬 나아져요.11. 원글
'19.12.6 10:12 AM (175.223.xxx.199)저는 혼자 살아요
함께 사는 가족 있었으면 저리 못하죠12. 원글
'19.12.6 10:14 AM (175.223.xxx.199)새오피스텔이긴 하지만 여긴 기계 환기장치는 없는 듯 합니다ㅠ
13. 저도
'19.12.6 10:15 AM (222.109.xxx.238)남편이 질색팔색하는데 더우면 답답해서 평상시 그정도 온도 되더군요.~~
14. 대단
'19.12.6 10:16 AM (223.38.xxx.197)어떻게 안춥죠??
손이 얼어서 마우스도 못만질거 같은데
본인이 안추운거 다른식구한테 강요하면 안되요
우리 시모 겨울이면 뭐가 춥냐고 보일러 안돌려 주던거 생각나네요15. ㅎㅎ
'19.12.6 10:24 AM (124.58.xxx.190)저희는 보일러 돌려야 그 온도 되요.
16. 원글
'19.12.6 10:26 AM (175.223.xxx.199)지금은 18도 됐구요
아 근데 윗님 진짜 보일러 돌려야 그 온도 된다면
어디 사시는건가요? ㅠㅠ
혹시 주택이신건가요?
저보다 더 걱정되는 상황이네요17. 차라리
'19.12.6 10:26 AM (175.123.xxx.115)베이크 아웃을 하세요. 회사갈때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고 집에 와서 환기 20~30분하고 ...며칠만 반복하면 될것 같은데~~
18. 낮에
'19.12.6 10:38 AM (1.236.xxx.63)나가실때 환기하셔요~
요즘 추워서 20분도 많다고 보는데19. 0O
'19.12.6 10:41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문열고 추운집 있냐고 물어보니 당연히 문 열어 놓으면 온도가 내려가죠
20. 허섭쓰레기
'19.12.6 10:50 AM (119.198.xxx.59)23년된
빌라 꼭대기층 삽니다.
보일러 아무리 돌려도 17도 이상 안올라가구요.
바닥만 따뜻해서
책상에 앉아있을려면 파카 입고 있어야 됩니다.
4평짜리 안방 하나만 돌려도 한달 도시가스비 8만원 나와요.
먹고 죽을래도 돈 없어서
그냥 거지라서 이런 집에 살아요.
거지가 내 집이랍시고 집 한칸 있는걸로 감사하고 살아야죠 뭐
1억 2천 주고 팔아봤자 이 돈 갖고 또 어딜 가겠어요.
7평짜리 원룸밖엔 못가죠.21. 에공
'19.12.6 10:53 AM (175.223.xxx.199)윗님 그러셨군요ㅠ
외풍이 굉장히 심한가봐요
보일러 틀어도 저정도라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혹시 이거 저거 방법 찾아보셨어요?
방풍커튼도 하시고
이중창도 좋은걸로 하시면 어떨까요..
자가 집이시면 한번 생각해보셔요
그러다 병나심 어째요 ㅠㅠ22. yy
'19.12.6 11:09 AM (125.181.xxx.149)본문 좀 읽고 댓글답시다!
혼자 산다고 언급했는데도 가족타령23. ...
'19.12.6 11:16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부럽다
어제 밤에 빨래 말린다고 창문 하나 열고 잤는데 7도요
현재 9도인데 ... 슬프네요 ㅋ
빨리 탈출 해야지24. 뭐였더라
'19.12.6 12:06 PM (211.178.xxx.171)보일러 돌리면 14도 되는 단독 살았는데 너무 추우니 몸이 아프더라구요
여름과 달리 기온차가 클수록 환기가 잘 일어나니 15분 정도씩 여러번 환기 시키세요
베이크 아웃 추천이에요25. ㅠ
'19.12.6 12:15 PM (112.165.xxx.120)ㅠㅠ 실내온도 그정도면 너무춥네요
근데 단열이 잘되면 환기 시킬때 기온 내려가도 문 다 닫으면 또 금방 기온 오르던데요..
저는 한시간씩은 아니고 하루에 20분정도 문 다 열긴해요......26. 저도
'19.12.6 12:24 PM (211.249.xxx.215)5년 전 혼자 살 때 새 오피스텔 11월 중순에 첫 입주 했었는데요.
냄새나고 눈 따가운 것 같고 그런 경험 있어서 잘 알아요 ㅠ
일단 베이크아웃 며칠 하시고요 (출근한 날 낮에 내내 고온으로 두고 밤에 전체 환기)
그 다음엔 습도계 두시고 습하면 제습기 꼭 쓰시구요.
숯이나 편백조각 같은 거 좀 많이 사서 두시구요
그러면 아침 저녁으로 5분씩만 환기해도 살만해졌어요.
저는 워낙 작은 집이라 5분만 해도 집 전체가 환기 되었었어요~
겨울에 너무 추우니 고생하지 마셔요 ㅠ27. 환기쟁이
'19.12.6 12:33 PM (125.178.xxx.37)저 자체가 갱년기 열 답답증, 펴소공포증..
뭐 이래서 수시로 환기하고 늘 눈꼽만큼 창문열어놓고
사는 사람인데요...
우리집이 항상20도 온도설정해놔서 지금 19도 정도..
전 안추워요..양말만 신어요..
환기는 딱 5분에서 10분 맞창열어요...
하루 세번정도..28. ...
'19.12.6 12:40 PM (175.223.xxx.2)한겨울에도 보일러 안틀고 사는데 실내온도 10도 좀 넘어요
그냥저냥 살만합니다.29. 그 온도에
'19.12.6 12:58 PM (223.38.xxx.236)손이 안 시리다니 부럽네요
30. 긍정의삶
'19.12.6 2:33 PM (61.255.xxx.133)댓글쓰려구 로긴했어요
우선 베이크아웃하시고요
인터넷에 강제환기라고 쳐보세요.31. 공기
'19.12.6 2:36 PM (24.80.xxx.130)베이크아웃 열심히 하시구요. 히말라야 소금램프라고 있거든요. 그거 너무 작은 사이즈 말고 적어도 한개 3키로 정도 되는, 한 20센치 정도 되는 크기 램프 두개정도 사서 거실에 하나, 방에 하나 집에 계실 때 계속 틀어놓으시면 효과 좋아요. 공기정화 효과 있어요. 소금램프 안에 넣는 전구는 led 말고 옛날식으로 켜놓으면 뜨거워지는 램프 사서 넣으셔야 하구요.
32. ㄸㄸ
'19.12.6 9:54 PM (218.39.xxx.247)강제환기 꾸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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