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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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전문대에서 학점 2.6입니다 참 나약하고 한심하죠?
1. ...
'19.12.6 4:47 AM (221.147.xxx.49)폴리텍대학이나 직업전문학교를 다녀보세요.
조카가 지방대 나오고 취업했다가도 어려움을 겪다가
비교적 적성에 맞는 분야 찾아서(그렇다고 아주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폴리텍대학 지원해서 일년 다니더니
거기서 취업 주선해줘서 면접보고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통학때문에 저희 집에서 있었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괜찮은거 같아요.2. ㅇㅇ
'19.12.6 8:08 AM (49.142.xxx.116)지방 전문대고 뭐고 간에 본인이 할수 없는 전공을 하는게 문제에요.
여기 보면 취업때문에 무슨 전문대 기계과 자동차과 뭐 전기과 이런데 보낸다고 하는데
아무리 전문대라도 거기도 학교인데 수업을 못따라갈수 있어요..3. 음
'19.12.6 9:32 AM (122.46.xxx.150)전공 2.6 이면 그학과가 본인의 성향에 안맞은것인데 거기에
2년을 보낸게 (문제원인 1)이고요 그렇게 보낸 문제1을 토대로 취업을 연결하면서 고생한게 (문제2)네요
문제3은 일처리가 늦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생각해볼만한이야기네요 뭐 좋으면 빠릿빠릿하게 살겠죠
29이면 충분히 다시해볼수 있는나이에요
일단 의욕이 떨어지신듯한데 제개인적으로는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보세요 단기간어 남자든 여자든
몸이건강해지면 자신감이 붙어요
뭐 세상에 한꺼번에 되는거 없어요 하나씩 자신있는것 부터
하는거죠4. ....
'19.12.6 10:07 AM (175.223.xxx.98)군무원 준비해봐요
5. 전공을
'19.12.6 11:18 AM (110.12.xxx.4)이해를 못했다는게 핵심이에요
일에도 핵심이 있는데 회사에서 원하는 일을 해내는 능력이 학점입니다.6. 아직 젊어요!
'19.12.6 11:38 AM (123.111.xxx.13)할 일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아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도해보세요.7. ?
'19.12.6 12:19 PM (211.207.xxx.126) - 삭제된댓글학습장애 한 번 검색해 보세요.
본인 의지와 별개인 병일 수도 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