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을 입으면 배쪽이 답답해서 싫어요.
(라고 쓰고 조금이라도 두툼해지는게 싫다고 읽는다)
그래서 저는 겨울이면 항상 무릎양말을 신어요.
어차피 외투는 거의 긴거라 정강이만 가리면 되니까요.
근데 이것도 매일매일 갈아신어야하니
빨리 낡고 여러개가 필요하기도 하고 해서
생각끝에 요즘은 그냥 얇은 니트 토시를 착용해요.
토시는 매일 안빨아도 되니까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답답한 내복 대신 착용하는것
나름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19-12-06 00:57:53
IP : 223.39.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9.12.6 1:02 AM (211.204.xxx.195)오 좋은 팁이네요
니트토시도 파나요2. 원글
'19.12.6 1:05 AM (223.39.xxx.65)네 발토시나 레그워머 검색하시면 많이 있어요.
전 전에 재래시장 갔다가 얇은게 있어서 몇개 사뒀어요.3. 원글
'19.12.6 1:09 AM (223.39.xxx.65)아! 무릎까지 가려지는것도 있으니 검색 꼭 해보세요~
4. ..
'19.12.6 1:10 AM (175.119.xxx.68)니삭스
일자바지 나팔바지 유행이었던 2000년대에 회사갈때 무릎까지 오는 양말 겨울에 신었어요
허벅지는 외투로 가려지니5. 천사
'19.12.6 5:32 AM (211.117.xxx.36)수면양말 좀 늘어진거 발가락부분을 잘라내고 무릎에신으면좋아요
6. ....
'19.12.6 6:53 AM (24.36.xxx.253)제가 쓰는 방법이예요
눈 많이 온 날에는 바지 밖으로 신어요
그러면 부츠 대용이 되구요7. ?
'19.12.6 1:04 PM (39.7.xxx.106) - 삭제된댓글오
굿아이디어.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