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너무 건조해서 습도조절도 하고 빨래도 빨리 말라서
자는 방에 너는데요(18개월 아기 초등4,5학년 저 이렇게 자요)
세제는 초록마을 섬유샴푸 쓰구요(린스는 안 쓰구요)
아니면 생협 파파야성분 어쩌구 하는 세제도 씁니다
방문은 닫구 보일러도 켰다가 꺼요
생각해보니 물로만 빠는게 아닌 이상 좋을게 없긴 하겠네요ㅜ
가습기 쓰는게 낫겠죠
근데 관리가 자신이 없어서 차라리 빨래가 나을지도..
라고 전에 생각했거든요...가습기살균제 사건 나오기 전에요
지금은..안놔두는게 나을거같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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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자는 방에 널면 폐에 안 좋겠죠?
빨래 조회수 : 7,595
작성일 : 2019-12-06 00:35:02
IP : 222.234.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12.6 12:39 AM (117.111.xxx.77)팩트체크에 나왔어요.
한국겨울은 외국에비해 건조하잖아요. 괜찮다고요.2. ㅇㅇ
'19.12.6 12:40 AM (121.134.xxx.236)찜찜하시면 헹굼을 한번 더 하세요. 그렇게 널고 자는건 아무 문제 없을듯요.
3. 세제를
'19.12.6 12:48 AM (218.209.xxx.206)적당히 쓰고 가까이 빨래 깨끗한 향날정도.
유연제안쓰고
늘 방에널어요 겨울엔.4. 깨끗이
'19.12.6 12:52 AM (211.215.xxx.45)세제 조금만 쓰고
유연제 쓰시지 말고
널면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세탁기에서 꺼내서
꼭 세번씩 헹구고 탈수해서 널어요
삶는 빨래는 세제로 빨아서
세제 넣지 않고 삶아서 세번 헹구어 널어요5. ᆢ
'19.12.6 12:53 AM (211.204.xxx.195)예전엔 다 그렇게 살았어요
밖이 너무 추우니까요6. 수건
'19.12.6 1:06 AM (115.143.xxx.140)난방텐트 쓰는데 안에 고리가 달려있어요. 깨끗한 수건 적셔서 옷걸이에 걸어서 달아놔요.
7. 넓은강
'19.12.6 2:17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실내건조 세제 쓰세요. 헹궁도 한 번 더하시구요.
8. ...........
'19.12.6 2:18 AM (121.132.xxx.187)실내건조 세제 쓰세요. 헹굼도 한 번 더하시구요.
9. 나옹
'19.12.6 8:03 AM (223.38.xxx.92)작은 제라늄 화분을 거실에 30개 정도 키우는데 겨울엔 물을 엄청 먹어요. 근데 화분 키운 이후로는 감기에 걸린 적이 별로 없습니다. 습도를 식물들이 조절해 주나 봅니다.
10. 안 좋을듯
'19.12.6 8:37 AM (112.165.xxx.240)빨래가 마르면서 세제의 성분이 공기중에 떠다니니까요.
11. ᆢ
'19.12.6 9:35 AM (175.117.xxx.158)방안에 방문닫고 결국ㆍ세제를 마시는거더라구요
그래서 맹물수건이 나아요 귀찮아서 그렇지12. ㅇㅇ
'19.12.7 10:23 PM (222.234.xxx.130)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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