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여물 주는 시간에 태어났다는 글 찾아주실 분 계실까요?
검색했는데 못 찾겠어요.
원글님 나름 진지하셨는데 댓글이 너무 웃겼던 걸로 기억해요.
막 웃고 싶어져서 찾아봤는데 없어졌는지 모르겠어요.
1. ..
'19.12.5 11:14 PM (180.66.xxx.164)앗 내가 소여물줄때 태어났다는데 댓글 궁금하네요ㅋㅋ
2. ᆢ
'19.12.5 11:15 PM (211.219.xxx.193)저도 돼지밥줄때 때어났다는데 몇시일까요?
3. ㅇㅇ
'19.12.5 11:17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내용으로 소여물 검색하니까 하나 나오는데 그건가요? 웃긴댓글은 없어서 이게 맞는지 아닌지...
4. 소띠
'19.12.5 11:26 PM (222.112.xxx.86)제가 소여물줄때 태어났다고 했는데 아침 7시쯤이라고 들었어요
한겨울 소여물먹을때니 평생 일안하고 놀고먹을 팔자라고 울 친정엄마가 그러셨어요 ㅎㅎ5. ㅡ
'19.12.5 11:28 PM (1.237.xxx.204) - 삭제된댓글새벽에 출산하고 교회종쳤다는데 몇시일까요?
70년대 초반입니다6. ㅡ
'19.12.5 11:29 PM (1.237.xxx.204)저는 교회 새벽종 울렸다는데 몇시일까요?
7. 원글이
'19.12.5 11:3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지금 소여물로 검색되는 그 글은 아닌 듯 하고요.
다양한 탄생시간 경험담이 올라왔었는데 꽤 재미난 글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혼자 재미있옸던 걸 지도요. ㅎㅎ8. 원글이
'19.12.5 11:33 PM (180.224.xxx.210)지금 소여물로 검색되는 그 글은 아닌 듯 하고요.
다양한 탄생시간 경험담이 올라왔던 꽤 재미난 글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혼자 재미있었던 걸 지도요. ㅎㅎ9. 이건가요 ㅎㅎ
'19.12.5 11:40 PM (121.155.xxx.165)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946104&reple=10532589
10. 원글이
'19.12.5 11:42 PM (180.224.xxx.210)네네, 저 글 맞아요!
소 여물 아니고 돼지 밥이었군요. ㅎㅎ
고맙습니다!11. **
'19.12.5 11:43 PM (123.141.xxx.20) - 삭제된댓글소여물이 아니라 돼지밥이었네요 ㅋㅋ
12. ...
'19.12.5 11:46 PM (110.14.xxx.72)와 대박! 글도 재밌고 댓글ㅋㅋㅋ
그걸 찾아주신 분도 대단하고요ㅎㅎ13. 흑흑
'19.12.5 11:51 PM (175.193.xxx.99)너무 웃어서 눈물 났어요 ㅠㅠ
14. ...
'19.12.6 12:01 AM (14.36.xxx.24)너무 웃겨요.
그때 그 원글님은 태어난 시간 찾으셨을까요?15. 앗
'19.12.6 12:01 AM (211.208.xxx.110)저는 개밥주는 시간에 태어났다는데 도대체 몇 시인지 감이 안와 엄마한테 물었더니 오후 5시라던데요ㅠ
16. ㅡ.ㅡ
'19.12.6 12:28 AM (125.191.xxx.231)위에 새벽종 울리는 때가
새벽 4시?또는 4시30분 쯤 이었던 기억이 ㅡㅡㅋ17. ᆢ
'19.12.6 12:33 AM (211.219.xxx.193)15년도 글은 못봤고 원글님글 두번째 다시 돼지밥줄때 소환한 댓글녀인데...
저도 사주나 궁합을 아침8시쯤으로 봐왔는데 15년도 댓글들을 참고하니 남의 사주로 살고 있었네요.
신랑 미안해.. 우리 궁합 무지 좋았댔잖아. 내가 자기 받쳐주는 사주라 무조건 잘된다고..ㅠㅠ 우리 왜 이모냥이꼴인지 이제 알겠어.18. 여기도
'19.12.6 12:38 AM (223.38.xxx.249)시어머니께서 울남편 겨울 저녁개밥줄때라고..
몇시일까요19. ..
'19.12.6 12:47 AM (175.119.xxx.68)저는 양력으로 3월초 식전에 태어났다던데요
20. ..
'19.12.6 12:56 AM (175.119.xxx.68)옛날사람들은 밥에 참 큰 의미를 부여했군요
그땐 손목시계 다들 차고 있었을텐데 (심지어 할머니들도)
태어난시간을 사람밥 가축밥 먹이는 거랑 연관지어 말했네요21. ㅎㅎ
'19.12.6 12:57 AM (61.255.xxx.77)저는 음력1월생인데
어둑어둑 저녁밥 먹을때 태어났다 했어요.22. ㅡ
'19.12.6 1:04 AM (1.237.xxx.204) - 삭제된댓글위에 교회 세벽종 칠때기 음력5월인데 4시반에서 5시일까요? 개띠라 새벽도둑 지킬때인지. 좀 쉴때인지 궁금하네요.
23. ㅎㅎㅎ
'19.12.6 1:28 AM (14.47.xxx.244)우리엄마가 저 태어난 시가 소여물 줄때 라고 하면서
9시부터 11시 사이니까 10시 30분 정도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근데 댓글 보니 소 여물은 새벽 5시에 준다는데.....
우리엄마네만 소 여물을 늦게 준건지.......
하여튼 소인데 여물 먹을 시간에 태어나 일복은 없겠다고 했어요24. ...
'19.12.6 1:33 AM (125.178.xxx.141)코미디는 한 밤중
자시에 태어났나요25. 용이 승천
'19.12.6 1:46 A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할 때 태어났다는 사람도 봤어요.
진시 아니고,말그대로 용이 하늘로 날아갈 때.26. ㅋㅋㅋ
'19.12.6 1:57 AM (175.192.xxx.170)찾아주신 분 대단합니다.
이 밤중에 댓글들 읽으면서 ㅋㅋㅋㅋㅋ
양력 5월하순경인데 저끝 전라도 섬나라... 저녁밥 먹을무렵이면 몇시일지...27. ㆍㆍ
'19.12.6 2:34 AM (222.238.xxx.221)저는 소가 저녁에 여물먹고나서 편안한 시간이랴고 해서 대충 9시라 생각했는데 겨울이라 그 시간이 아닐수도 있겠다싶네요
28. ....
'19.12.6 2:41 A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다들 시계가 없거나 비싼 시대에 태어나신 건지,
부모님들이 무심하신 건지,웃기면서 슬퍼요.29. 병원에서
'19.12.6 3:33 AM (211.206.xxx.180)출산 아니면 다 그렇죠 ㅋ
30. 옛날에는
'19.12.6 5:09 AM (118.235.xxx.43)시계가 흔치 않았으니 당연히 여물줄때 밥먹을때 하고 짐작하는거지요
31. ᆢ
'19.12.6 10:00 AM (211.215.xxx.168)소밥줄때 태어난사람하고 같이살아요
소는 인간식전 개는 인간식후 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