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두끼는 먹기싫으네요
누군가같이먹는다면 요리해서 먹을텐데‥
어제 랍스터사와서 해동다되있건만 남편은 안먹고싶다고하고 나혼자 다묵어야겠어요
언능 라면끓여서 김치랑먹고 강아지 산책시켜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있으니 오늘은 라면 땡기네요
저녁메뉴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9-12-05 17:36:15
IP : 125.182.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5 5:40 PM (223.38.xxx.52)바깥인데 많이 춥네요.
강아지 단단히 입혀 나오세요2. 음..
'19.12.5 5:44 PM (14.34.xxx.144)라면 따끈하게 맛있게 드시고
지금 밖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제보다 훨~~씬 춥습니다.
울 강아지 옷 단단히 입혀서 나가세요.3. mm
'19.12.5 5:56 PM (203.237.xxx.73)전, 혼자 있음,,,오*기 누룽지에 익혀 얼려놓은 병아리콩 한주먹 같이 끓여서
냉장고 아무 밑반찬 한가지랑 푹푹 퍼먹어요.
누룽지 정말..힐링 됩니다.
아님, 생김을 살짝 불에 그슬러서, 4등분 한뒤
참기름,꺠소금 뿌린 하얀쌀밥에 돌돌 말아서, 한8개 만들어요.ㅎㅎ
청양고추랑 마늘 편썰고, 간장,미림,식초 1:1:1 넣어 만든 양념간장 종지에 푹 떠놓고,
청양고추 얹고, 마늘 얹어서,,한개씩 간장물에 찍어먹어요.
이떄, 이 간장을 반숙 달걀위에 뿌려 먹기도 합니다. 이걸 누구에게 배웠더라...갑자기기억이ㅠㅠㅠ4. ㅋㅋ
'19.12.5 6:04 PM (125.182.xxx.27)점심때 누룽지에 김장김치랑 먹어서요 ^^
저도 요즘 만만한게 누룽지‥끓여먹는거예요 김도넘맛나죠 곱창김맛나요
지금은 파래무침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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