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정이 어려워요.
드뎌자유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9-12-05 11:39:45
아이 학교 때문에 교통이 편한곳을 알아보던중 적당한게 나와 봤는데 집이 지은지 30년이 넘은 빌라라 집은 아파트에 비해 공간구조는 너무나 맘에 듭니다. 근데 그 집 사시는 분들이 그 넓은 집을 24시간 난방을 한다고 하시는데 표정은 추워보이고 집도 현재 아파트는 들어가면 훈훈 한데 비해 좀 썰렁하더라구요. 아이 생각하면 가고 깊은데 전체수리해서 산지 4년밖에 안된 내집 내주고 내가 가는데 맞나 싶어 선배님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네요. 대출도 1억정도 내야하구요ㅜ
IP : 39.7.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5 11:42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30년 빌라를 1억 대출해서는 안 갈래요
2. ...
'19.12.5 11:43 AM (115.40.xxx.94)가지마세요
3. 00
'19.12.5 11:44 AM (222.237.xxx.88)30년 빌라를 1억 대출해서는 안 갈래요. 222
4. ㅇㅇ
'19.12.5 11:45 AM (220.120.xxx.158)아이가 중고등이면 고등 졸업할때까지만 전세 사는것도 생각해보세요
대학가면 학군 필요없고 독립시킬수도 있으니까요5. 드뎌자유
'19.12.5 12:33 PM (175.209.xxx.186)아. 전세로 가는데 거기가 워낙 비싼곳이라 우리집 전세보다 1억이 더드네요. 고등까지 4년만 살려구요. 근데 추운집이 걱정이네요.
6. ..
'19.12.5 12:54 PM (222.237.xxx.88)추우면 집에서 잠도 잘 못자고 공부도 안되고
신경질 늡니다.7. ㅇㅇ
'19.12.5 1:3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지인이 아이 학교때문에 이사갔는데 주택이 춥더래요
온식구가 침대속에서 나오지를 못하고
정작 수험생도 맨날 이불속
집이 추우니 뭘 하기도 싫고 피곤하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